길모퉁이 문화사업단의 한솔님이 친구인 필리핀 프로축구단 선수인 용찬님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길모퉁이 문화사업단이 많든 여러갖. 선물들, 요구르트 200개. 쌀 50킬로 두 포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놀랐습니다. 26세의 젊은이들이 어찌나 멋진 신앙과 실천을 하고 있는지 놀랐습니다. 아이들과도 아주 재미있게 놀아주었습니다.
오늘은 정순철님과 블루님 일행이 우리 아이들 간식을 푸짐하게 준비해서 찾아주셨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던킨 도너츠와 초코렛과 음료수 그리고 정순철님은 쌀 25킬로 10포를 후원해주었답니다.
필리핀 아이들은 초코렛을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곳의 기온이 너무 높아서 냉방시설이 된 큰 마트에서나 판매하는 초코렛이 높은 온도 때문에 쉽게 녹아버립니다. 초코렛을 아끼다가 녹아버린 것을 먹느라 입주변이 시커멓게 물들어버립니다.
던킨 도너츠도 초코렛이 발려 있는 것을 좋아하고요. 케이크도 초코렛 케이크를 훨씬 좋아한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이 시작할 때부터 함께한 아이들은 도너츠를 하나 더 먹으라고 해도 그만 먹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올해 새로 민들레 학생이 된 아이들은 두 개도 모자랍니다. 얼굴만 봐도 새 민들레 아이라는 것이 확연히 표시가 납니다.
2016년 7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후원
고맙습니다.
우리 아이들 가정에 쌀 나눔을 했습니다.
참 행복해 해서 놀랐습니다.
어느 일요일 날입니다. 우리 아이들 중에서 여덟 명과 함께 인트라무로스와 몰 오브 아시아를 구경하고 영화 관람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생전 처음으로 경험한 놀라운 세상이었습니다. 매달 우리 차에 태울 수 있는 적정 인원 여덟 명을 뽑아서 마닐라 시내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다음에는 꼭 멀미약을 먹여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6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도움 주신 은인들입니다.
감사만이 행복/ 권무성님/ 이지영님/ 전혜영님/ 이다빈님/ 김경순님/ 이자순님/ 닮고싶습니당/ 석선옥님/ 김해숙님/ 김규림님 김준?님/ 김민석님 쉘메?님/ 대구 김동규님/ 이승준님/ 신호동님/ 신민상님/ 정해광님/ 오지하님/ 변정우님/ 허준님/ 이진휘님/ 행복하세요/ 김규원님/ 이윤종님/ 이희재님/ 김경은님/ 박소영님/ 변성혁님/ 동해산전(주)/ 고춘순님/ 김광빈님/ 김재희님/ 국중빈님/ 심창우님/ 정선용님/ 김영희님/ 정기호님/ 성미원님/ 손민재님/ 이은진님/ 감사합니다/ 임형일님/ 조병철님/ 전호님/ 박우진님/ 김동현님(현대)/ 박민수님/ 라원호님/ 이차숙님/ 은총/ 윤종만님/ 강현숙님/ 문주영 요안나님/ 전민성님/ 김지원님/ 이청재님/ 김현진님/ 김은진님/ 노은정님/ 김화석님/ 밥수저님/ 용인 삼성치과/ 한국유압/ 최진백님 세영의원/ 김봉순님/ 이숙향님/ 이희성님/ 정경화님/ 김지원님/ 최동문님/ 혜아의평/ 박준성님/ 송재홍님/ 왕기래님/ 이문춘님/ 감사합니다/ 최수경님/ 김동희님/ 고봉희님/ 유영선님/ 권일상님/ 마리 스텔라님/ 이재호님/ 최병윤님/ 박철배님/ 조선화 데레사님/ 이숙경님/ 문호영님/ 문석준님 정옥근님/ 이희정님/ 전호선님/ 이가현님/ 방영택님/ 이승진님/ 서판교님 이철조님/ 김선희님/ 배재형님 후원금/ 안미숙님/ 이정숙님/ 김지연님/ 한인옥님/ 양원도님/ 박순영님/ 감사합니다/ 김지영님/ 최은선님 후원/ 김숭회님/ 성기진님/ 고맙습니다/ 김지우님/ 강영숙님/ 양형태님/ 홍성호님/ 진악산님/ 김경자님/ 신재웅님/ 박수환님/ 조영우님/ 정주희님/ 이윤주님/ 최영숙님/ 이미리님/ 나정주님/ 이분이님/ 서영만님/ 이현자님/ 이경균님/ 고맙습니다/ 조용훈님/ 민혁이 엄마/ 안금란님/ 조현희님/ 김경호 안토니오님/ 김인재님/ 김수하님/ 이영호님/ 박혜정 미카엘라님/ 이영호님/ 도비아님/ 김병석님/ 송인숙님/ 배경환님/ 최근수님/ 정영문님/ 신연화님/ 최희동 미카엘님/ 정애솔님/ 이정란님/ 강태희님/ 김왕율님/ 정말 감사합니다/ 옥춘선님/ 김두완신부님/ 이경옥님/ 송영숙님/ 김광수님/ 유유미님/ 송승호님/ 김영주님/ 방미화님/ 박동규님/ 김미택님/ 김은송님/ 이철호님/ 나금단님/ 한카타리나님/ 김길중님/ 박혜진님/ 신현님/ 이은정님/ 우지연님/ 김동순님/ 정경순님/ 박정애님/ 임미자님/ 석보경님/ 김희은님/ 구정숙님/ 최현미님/ 정혜경님/ 윤애자님/ 김미영님/ 이도경님/ 강상향님/ 꿈이 있는 성결/ 구자열님/ 조은규님/
이지향님/ 윤계임님/ 전창민님/ 미카엘님/ 서성민님/ 이미숙님/ 조민정님/ 최선희님/ 대표님소줏값/ 배정혜님/ 박신규님/ 박신영님/ 박현주님/ 조춘순님/ 백해기님/ 박재영님/ 이상훈님/ 춘천 훈이 영하/ 김미경님/ 남용연님/ 황성호님/ 방경철님/ 장진택님/ 곽미경님/ 이가현님/ 조용해님/ 작은정성입니다/ 김효곤님 임보람님/ 정유경 세라피나님/ 정강용님/ 강지영님/ lamebrain5님/ 조항정님/ 정봉점님/ 이윤규님/ 감사합니다/ 김정오님/ 김현민님/ 김혜경님/ 임희만님(형제)/ 최혜정님/ 박진영님/ 김정화님/ 황영숙님/ 장철현님/ 김옥경님/ 정예연님/ 정명헌님/ 유신자님/ 김윤기님/ 이미숙님/ 강창순님/ 김미선님/ 민병례님/ 고옥자님/ 안경숙님/ 아주 작은/ 김영관님/ 한동화님 필리핀/ 이동욱님/ 이인섭님/ 크리스티나님/ 김현주님/ 양창순님의 후원/ 김성미님/ 신길자님/ 이향순님/ 최연주님/ 최여사네/ 임채홍님/ 수민 수현아빠/ 이기정님/ 이정임님/ 연명숙님/ 정은영님/ 김영현님/ 최은경님/ 김영수님/ 행복하세요/ 조덕연님/ 박석우님/ 양태흠님/ 정혜정님/ 구정미님/ 정은희님/ 배미련님/ 김연순님/ 서판교님 이철조님/ 권향복님/ 신미경님/ 조지영님/ 이현옥님/ 서혜경님/ 정지영님/ 정태진님/ 전옥희님/ 최승미님/ 김영용님/ 김형두님/ 김석훈님/ 서태민님/ 김효선님/ 이상용님/ 김윤정님/ 이정실님/ 김진휘님/ 장은영님/ 이지희님/ 오철수님/ 김미경님/ 한충민님/ 감사합니다/ 채현희님/ JANDJ님/ 김정수님/ 정동은님 윤영님/ 엄상영님/ 박진희님/ 김은숙님/ 박상주님/ 이광일님/ 이명숙님/ 박현진님/ 양승호님/ 전호님/ 예수님 사랑/ 백정자님/ 문정남님/ 이정현님/ 주헌님 강민님/ 강유권님/ 정명자님/ 유원선님/ 찬미 예수님!/ 원종화님/ 엔젤부부/ 정인석님/ 여은아빠/ 조덕분님/ 윤정민님/ 우준혁님/ 귤씨님/ 김기복님/ 대구 이강모님/ 김흥면님(변호사 김흥면사무소)/ 홍병옥님/ 정영선님/ 서금주님/ 최영옥님/ 김민정님/ 지영수님/ 조성진님/ 고유미님/ 홍진숙님/ 정교화님/ 주아가다님/ 장인자님/ 최혜영님/ 유주희님/ 우복선님/ 장현정님 이옥주님 바룸내과/ 장현정님 이옥주님 바룸내과/ 정영선님/ 강희선님/ Jiin Jung님/ 강베로니카님/ 서희 모니카님/ 강대헌님/ 안승미님/ 하영자님/ 김병훈님/ 윤홍석님/ 양성욱님/ 박은창님/ 최문현님/ 박용기님/ Ruth맘/ 합계: 10,626,143원
물품 후원해 주신 은인들입니다.
장민정님, 불루씰님, Ms. Rose-졸리비 햄버거100개, 감자튀김, 음료수/ 아키얏 아랄-책 4상자/ 아키얏 아랄-무료진료/ 전영부님, 류창열님-쌀 25킬로*6포/ Ruth 맘-요구르트 200개, 부코 파이 등/ 신한솔님 송용찬님, 길모퉁이 문화사업단-쌀 50킬로*2포, 요구르트 300개, 비스켓 등/ 정순천님-쌀 25키로*10포, 던킨 도너츠, 초코렛, 음료수 등등/ 고맙습니다.
제 불찰로 누락된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너그럽게 용서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8월 8일에 마닐라 공항에 착륙했을 때도 비가 내렸습니다. 어젯밤에 BMBA 마을 우리 아이들이 사는 마을에 가슴까지 물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가난한 사람의 보릿고개인 우기가 된 것입니다.
인보성체수녀회의 네 분 수녀님들이 오셔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놀고 그랬습니다. 수녀님들은 종신서원 재수련을 받으시면서 필리핀의 가난 체험을 하러 오셨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수녀님들의 기쁨에 물들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어젯 밤에는 계속되는 폭우 때문인지 제 방 타일바닥에서 물이 조금 솟아나기 시작했습니다. 2년 전에 악몽이 떠올랐습니다. 2년 전 어느 비오는 날 제 방바닥 타일 틈에서 물이 샘처럼 송송 올라와서 밤새 물을 퍼 냈거든요. 그리고 방 뒷 편의 파 보았더니 물길이 먹혀있어서 겨우 뚫어 놓았는데 아마 쓰레기로 막혀 있는가 봅니다.
다행히 물이 조금만 나왔습니다. 아침에 보니 물길이 막혀서 쓰레기를 치웠더니 물이 빠졌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 사는 마을은 또 물에 잠겼답니다.
오늘은 장학금 나누는 날이고 무이자 소액대출 하는 날입니다.
초등학생은 아이 어머니에게 매월 500페소씩 드립니다.
고등학생은 본인에게 직접 매월 1,000페소씩 드립니다.
오늘은 소액대출 신청한 가족이 열다섯 가족이 됩니다.
모임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어머니들과 고등학생들이 고맙다고들 꾸벅 인사들을 합니다.
첫댓글 소리나는 나눔보다 소리없는 나눔에 헌신하는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의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기적을 일으킨 사랑과 희망의 전령사! 응원합니다^^
민들레 서영남 선생님 감사해요^^
필리핀 아이들이 그동안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힘들어 했을지...
마음도 아파오지만, 민들레 국수집을 만났기에 걱정 없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을 받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질병과 가난에 허덕이는 이들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아버지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삶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배웁니다. 더운 필리핀 건강 유의하시길,....
희망의 길은 희망의 작은 걸음들로 이루어집니다" 희망의 삶은 민들레의 하루 하루 순간들로 이루어집니다"
내일이 더 밝고 희망찬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는 민들레공동체에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따뜻한 나눔 감사드려요! 아이들이 해맑고 건강하게 자라났으면 좋겠네요.
저도 따뜻한 서영남 원장님 마음, 그리고 행복해하시는 미소 덕분에
더더욱 열심히 나눔을 하며 살아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집니다^^
행복하게~~~
지금처럼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이 환하게 빛나기를... 아름답게, 멋지게 사시는 민들레 수사님을 존경합니다.
작은 것에도 행복해 하는 순수한 아이들이 참 예쁩니다. 필리핀 민들레 안에서 느끼는 행복^^ 감동합니다..
어찌보면 먼 나라의 아이들까지....
어느 것이든 꼼꼼히 챙기시는 베로니카님 서영남 대표님...
나눔에 있어서는 절대 강자이십니다!!
두분의 나눔이 정말 멋지십니다.
처음 민들레 국수집을 시작하면서 가졌던 '첫마음' 그대로
민들레 수사님의 가난한 이웃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영원히 시들지 않도록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필리핀에 더위 조심하시고, 늘 건강 유의하십시오.
아이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천진난만한 웃음들을 지켜주고 싶네요. 파이팅~~~~
민들레에만 오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을 느껴서인지...
이것은, 사람의, 사랑의 기적입니다. 고맙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돕겠습니다.
악조건 속에서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언제 생각해도 참 멋지네요~
기쁘시겠어요~~~ 필리핀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우리 모두 힘차게 '파이팅!!' *^^*
안녕하세요...
민들레수사님의 마음을 바라봅니다.
사랑의 위대함에 숙연해집니다.
나눔의 삶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것들이 이곳에서는 기적입니다.
또 희망으로 다가옵니다. 늘 헌신하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을 이렇게나마 응원하고 돕고싶습니다.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에 또 한번 반하며~~ 아이들을 위해 언제나 몸소 뛰어주시는 서영남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조건적인 사랑!
이 쉽지 않은 말을 실천하시면서 사시는 민들레 국수집 서영남대표님이 참 존경스러워요.
감사합니다.
내가 가진것을 모두 내어줄수 있는 사랑!
민들레국수집은 정말 대단한 공동체라고 생각해요^^
비바람과 태풍.. 그리고 무더위에 지치실 만한 서영남 대표님... 이 아이들의 성장을 보실 때면, 그 힘겨움도 날라가실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한가위 따뜻하게 보내세요~~~
민들레 사랑은 으뜸!
굶주림에 사랑에 목말라있던 아이들이 이렇게 민들레를 만나서,
이렇게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으니, 더 없이 기쁩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
서영남 대표님께서 나누고자 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충분히 다 깨달았습니다. 은혜로운 추석되세요!!
아이들에게 나누는 사랑만큼 최고의사랑은 없다 생각합니다.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의 동심에 세계에 저도 한발 내딪는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민들레국수집과 함께하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사랑과 진실됨은 최고의 힘인 것 같습니다. 하시는 일마다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샬롬!!
필리핀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주고, 가족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에 오면 왜이리 감사할일 투성이인지...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짱! 짱!
아~~우!! 아이들 너무 이뻐요..
더욱 더 숙이며 낮게 낮게 가난한 이웃을 향해 찾아 들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힘든 이웃들 뒤엔 항상 민들레 수사님이 계십니다.
메마른 세상의 힘든 속에서도 따스한 시선과 온화한 미소와 함께 잊지 않겠습니다.
행동으로 보여주신 나눔과 깊은 사랑을...
필리핀 아이들을 위해서도 선뜻 손내밀 수 있는 그 용기! 그 용기를 배우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민들레국수집의 아이들을 위한 사랑이야말로 그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응원합니다.
아이들이 희망입니다. 이 아이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민들레 국수집과 함께 하는 필리핀 아이들의 매일매일이 말 그대로의 해피데이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사랑을 주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곳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뵈니 참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필리핀의 아이들을 향한 두분의 사랑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그곳 아이들의 마음에도 작은 민들레꽃 한송이 예쁘게 피어오르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민들레국수집을 볼 때마다 행복이 먼 곳에 있는 게 아님을 느낍니다. 나누며, 사랑하며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고마워요~~!!~
나눔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두분...
직접 헌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여주는 민들레 선생님과 베로니카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나는 모습만큼 인간 세상에 뜻깊은 모습은 없겠지요.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
열정적인 사랑이 있고, 진실한 마음이 있고, 행동하는 실천감이 있는 민들레 국수집이 이 세가지 전부 다 보여줍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보고 저도 조금은 가난한 이웃에게 다가가 지지 않을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가난한 이웃 사랑하기....
우리 사회를 밝고 아름답게 더불어 살수 있는 길을 만들어 내시는 두분께 마음 담아 응원하겠습니다^^
어찌보면 먼 나라의 아이들까지....
어느 것이든 꼼꼼히 챙기시는 베로니카님 서영남 대표님.
나눔에 있어서는 절대 강자이십니다!!
두분의 나눔이 정말 멋지십니다.
아이들과 가슴으로 소통하는 민들레수사님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쉬운 일이 아닌데 하루하루 너무 멋지게 해내고 계십니다.
필리핀에서도 많은 수고 감사합니다!
이 아이들의 작은 천국 민들레 천국에서 아이들이 예쁘게 피어나길 바랍니다. 필리핀의 햇살만큼이나 뜨거운 사랑을 봅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