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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제102회 연구 발표 추용진 사례 연구 토론 원고/ 본 원고는 토론이 개인사정으로 일부 발표를 보충한 원고/ 번개 사례 발표를 하려고 하였으나 시간이 허락하지 못하여 원고를 제출
아동의 종합심리평가 사례연구 전문가의 토론 1-2
구 본 권
연구자의 발표 12번째이며 사례 연구는 4번째 발표이다. 지난 10년간 각종 연수 ∙ 진학 ∙ 전공 과정을 이수하고 임상경험들이 축적되어 전문가 수련이 계속되고 있다. 발표자는 100회 기념 회상에 자신을 이렇게 말 했다. “10년 전 연구회 입회 때는 관련 전공도 아니고 공부에 관심도 없었다. 공부보다 막걸리 와 토론이 더욱 좋았다. 아직도 공부할 길은 멀지만 지난 10년이 새로운 전공을 찾는데 토대가 되었다.” 이 말에 공감하며 마찬가지로 그런 비슷한 과정이 토론자에게도 있었다. 대학에서 그랬고 그 후도 각종 강의 청강이나 연구발표 토의에 연장하여 막걸리를 마시며 계속하여 토의에 빠진 시절이 있었다. 연구자의 사례는 관찰, 해석, 평가에 접근하는 모델을 채택하였다. 한 아동의 진로를 위하여 종합 심리평가를 연구한 사례이다. 연구자는 지난 사례 연구에서 보다는 한 차원 발전된 전문성이 여러 곳에서 나타나 있다. 주제 <종합 심리평가>는 어려운 연구 과제이다. 종합 심리평가는 연수 과정에서 혼자 감내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마치 아동이 병원에서 종합 건강진단을 실시하여 보고서를 작성한 것이나 같은 것이다. 방법, 도구 선정에서 검사 결과를 해석 ∙ 진단 · 평가의 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은 쉬운 작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연구자는 사례 발표를 비공개를 요구하여 토론자도 원고 쓰기에 적당하지 않다. 가족의 구체적인 정보나 성별, 나이 그리고 개인의 역사에서 성공과 실패의 사건을 감추고 해석과 평가를 쓰기 어렵고 공개하기도 어렵다. 아동의 성장과 발달에서 성공과 실패의 경험이 무엇이며 그에 따라 부적응이 얼마나 심각한지 자세히 제시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사례 아동은 연구자가 검사 외에는 접근하지 못했다. 아동이 무엇을 원하고 또 어떤 것을 할 수 있는 지를 관찰, 면접에서 얻은 정보가 중심이 되는 것이 더 가치가 있을지 모른다. 심리검사 결과를 더 강조를 하기에도 그리 준비된 사례가 아니기 때문에 만족한 결과를 얻기 어려운 사례이다. 사례는 양적 정보에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은 깊숙이 숨겨진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접근에 충실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예컨대 관찰에 따라 제목을 분류 하여 관찰 텍스트를 만들어 해석이나 평가에 따라 대안을 얻어야 하지만 그것도 목적이나 목표를 제시하지 않았다. 따라서 관찰은 시간, 장소, 기간에 목적을 질적인 기록을 얻어야한다. 사실은 본 사례 연구는 아동을 의뢰 받아 정한 목적이 종합심리 평가이기 때문에 인상, 검사 준비에서 시행 반응하는 모든 행동이 관찰의 대상에 정해져 있으니 의뢰받아 끝날 때까지 모든 행동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보충할 관찰 그리고 면접이나 질문에서 발달 이력, 학교 이력, 또는 검사 과정에 질문이나 해석이 따르고 검사나 평가에서 반영한 정보에 따라 문제가 무엇이며 얼마나 시실로 인정할 수 있는지 근거가 필요하다.
첫 번째 개인 지능검사(K-WISC-Ⅳ)시행은 고도의 기술과 임상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권위 있는 심리검사이다. 이는 실시 매뉴얼 지침에 따라 피검사자의 동기 ∙ 흥미 · 성공 · 실패 · 자신감을 이끌면서 60분 이상의 인내가 필요한 검사이다. 시행자 · 피검사자 모두 협조가 필요하다. 먼저 검사 자는 시행 이유 설명을 인텐 과정에서 잘하였다. 연구자는 사례를 고려하여 적당한 격려나 휴식도 제공 하였다. 특히 검사 과정에서 나타나는 반응 또는 특성을 자세히 기록 하는 일은 숙련된 시행자만이 할 수 있다.
사례 아동은 과거 2차례(6.11세 IQ 74/ 11세 IQ 77/14.11세 IQ 84)나 개인 지능 검사를 시행한 경험이 있었으나 3번 째 다시 실시하였다. 1차에 나타난 IQ, 2차에 얻은 IQ 차이는 크지 않으나 재검사의 이유, 그리고 3번째 시행에서 얻은 것과 잃은 것도 예상한 내용의 언급이 필요하다. 아동 9세-17세 사이에 3차까지 얻은 IQ의 신뢰 수준 +- 5 내외에 오차를 감안해도 아동의 IQ84는 평균이하에서 경계선 수준에 속한다. 개인 검사는 임상 및 심리교육 평가의 지표들의 잠재적 유용성은 더욱 중요하며, 인지평가 와 치료를 더 밀접하게 연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IQ에서 열등한 아동과 정상 아동의 특성을 보면 동작성 검사 점수가 언어성 점수에 비하여 우월하고 반대로 지능지수가 우월한 아동은 동작성 검사보다 언어성 검사 점수가 우월한 편이다. 언어 성 동작 성 검사 모두 우수한 점수를 내는 경우가 자주 있다. 본 사례 아동이 지능이 낮으면서 언어 성 검사 점수가 높아 하위 검사에 차이를 분석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11세 시행한 검사에서 IQ77 과 14세 11개월에 시행한 검사에서 IQ84의 차이도 발달의 차이 만 큼 거리가 있지만 실시 장소, 준비, 조건 그리고 전체 시행한 시간, 걸린 시간, 언급이 없어 해석에 필요한 자료를 제시하지 못했다. 성인에서 아동까지 개인 지능 검사는 결과 이상의 수준 높은 정보를 인지에서 인성이나 적성까지 정보를 예상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평균(+-)이하 아동에서 언어성이 낮은 아동은 동작성이 높고 동작성이 떨어지는 아동은 언어성이 높게 나타나는 사례가 많으나 본 아동의 결과는 지능이 경계선에 있으면서도 그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그러한 이유도 토론에서 반드시 다루어한다. 특히 언어이해, 지각 추론에서 적절한 답변을 조리 있게 대답하고, 작업 기억 그리고 처리속도에서 잠재 가능성(potentiality)이 진로나 진학에 고려할 부분이다. 지각 추론 소 검사(예:공통 그림 찾기 행렬 추리)는 지능 요인 구조의 통합 증진, 인지 능력을 명확히 하는 언어이해(96), 지각추론(96)에서 상대적으로 작업 기억(86) 과 처리속도(71)에 평균 이상의 점수를 보인 것은 직업 선택에도 예후를 긍정적인 선택 할 직종이 많기 때문에 적성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작업 기억 순차 연결 청각작업 기억은 부족하여 사무계열이 어렵다. 언어이해 관련 직업에 대응 능력을 발휘하려면 동기나 흥미의 예상은 직업 모형(Work Sample)에서 관찰이 필요하다. 예컨대 애완동물 사육이나 미용에 이르기까지 동물 관리, 훈련 직종에 흥미가 있다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그러나 지능검사에서도 억압된 감정이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으니 관찰은 인성검사 평가에 따라 참고할 할 필요가 있다.
두 번째 검사 과정, 결과를 검토하고 평가에 따라 제언을 몇 가지 추천하고자 한다. 인성검사(MMPI-A)시행은 사례 아동에게 적당하지 않다. 지적 능력이 낮은 아동에게 Personal Inventory 검사를 시행한 것은 무리이기 때문에 신뢰성은 보장 할 수 없다. 언어성이 우월해도 검사의 해석이나 평가에서 지적은 관찰이나 면담에서 더 구체적인 신뢰를 얻어야한다. 그리고 임상에서 검사 자가 꼭 검토할 일은 검사 시간이고, 더 아쉬운 것은 340개의 문항(?)에 거부하거나 질문한 문항, 또는 수정한 문항 등에 검토가 있어야 한다. 또는 우울 문항이 다른 문항 간 오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지능지수에서 낮은 점수를 얻는 아동에게 우울 진단을 붙이는 것 적당한가? 이에 더 추가해서 생각할 문제는 부모의 성격과 자녀의 비교해서 유추할 근거를 추천할 수 있다. 아동의 성격은 어머니의 양육과 검사에서 나타난 측성으로 해석하는 것에 동의 한다. 그리고 검사자의 문항분석 이유를 언급하는 것은 전문가의 해석 기술에 중요한 하나이다. 문장 완성 검사(SCT), 그림검사(HTP)에 나타난 진실과 거부는 심각한 자기 부정으로 나타나 고 있다. 문장검사 질문에 거부, 그림 검사에 학업무력감 그리고 가족 그림에서 정서안정이 어디에도 보이지 않으며 미래나 꿈이 캄캄한 거리감에 있다. 문장 완성 검사에서 7개 질문에서 “없다” “모른다“ 반응이 저항으로 나타나고, 힘없는 끈을 잡고 따듯한 엄마의 사랑의 힘이 나약하게 움츠리고 있다. 오로지 기쁨과 행복은 게임할 때, 집에 혼자 있을 때이다. 집 · 학교에서 좋은 사람이 하나도 없다니 그 실망감이 미래도 희망도 없으니 어떤 동기나 희망도 찾아내기 어렵다. 아동은 자신의 좋은 점을 모르나 나쁜 점도 인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실패의 연속적인 경험에서 무력감이나 실패감이 전의되어 나타나는 상실감이다. IQ언어이해 검사에서 자신보다 키가 훨씬 더 적은 친구가 싸움을 건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깝치지 못하도록 조져야한다. 그래야 안 덤비니까“ 이러한 표현은 자신의 분노의 내성이 심하게 억제되어 공격성이 심하게 잠재된 것으로 해석된다. 여기에 무력감이나 죄의식도 한층 가세하고 있다. 즉 부모 · 교사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능력을 지나친 요구가 부담이 된 결과로 추측 된다. 그림 검사에서도 불만은 투사되고 되고 있다. 거리 가로수에 은행나무의 고약한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은행을 떨어 개판으로 만든다. 또는 사람 그림의 순서도 거꾸로 그리고 있으니 자기 질서와 자유를 혼란과 저항으로 나타내고 있다. 장차 대학생의 상상도 막연한 환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더 불행한 것은 가족의 응집력이나 부모 중심의 가족의 사랑과 대화의 흔적이 전연 없다. 오로지 유일하게 가족 TV시청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모두 다른 생각으로 각자의 화면을 보고 있다. 학교에서 공부할 생각도 전연 없고 지옥 같은 수업 시간에 교실 또는 도서관에서 잠을 무법적인 행동으로 나타난다. 학교가 학생이 잠을 자거나 마음대로 선택해도 저지하는 교사도 없고 어떤 가능성도 보이지 않는다. 아동은 당연히 절망을 거부 할 능력도 없다. 그렇지 않다면 학교의 규정과 학습의 지도는 이미 포기하고 등교만 거절하지 못하고 방치로 보여 진다.
결론적으로 아동의 IQ 수준은 학습 성취, 적응력에 상관이 높고, 또한 진학, 적성, 성격에 까지 다양하게 영향을 미친다. 사례 아동의 지능 지수가 경계선에 속하여 중학교, 고등학교 진학, 또는 진로 탐색을 위한 직업 준비 교육 그리고 직업기술 교육에 까지 연계한 진로지도가 중요한 기초가 된다. 진로의 선택은 자유이지만 적성은 마음대로 정할 수 없다. 더 나이가 아동의 대학진학은 직업교육을 이수한 후에 차후 기술고등학교 또는 직업전문대학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이 과정이 짧은 시간이 아니지만 아동에게 정해진 시간이 길어야 한 5-6년이 지나 결정되기 때문에 그 때까지 전문가의 개입은 필수이다. 필요하다면 직업 준비, 직업 선택에서 다른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면 협력을 요청하거나 도움의 지원은 팀 접근이 될 수도 있다. 이를 준비하기 위하여 아동과 연구자의 가장 가까운 신뢰 관계에서 시작이 필수이다. 아동은 막연하지만 자신의 장차 대학생의 모습을 환상처럼 상상하지만 가능성과 불가능의 각각 한계가 있음을 상담 목적에 제시할 필요가 있다. 더구나 아동의 적성과 직업의 동기는 발견에서 자립에 따른 독립심을 키우는 준비 교육이 내용에 담겨지는 것이 필요하다. 다행이 검사에서 나타난 언어성이 유창성이 좋고 신체 기능에 큰 문제가 없다면 직업 적성에 나타나는 흥미나 선택의 범위는 다양하게 걸쳐 있다. 따라서 현장 중심 직업 흥미와 선택의 기회를 상담, 경학, 관찰, 체험, 실습에 따른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따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질수 있다.
한편 어머니는 자녀 이상으로 육체와 정서의 피로가 심하여 어떤 시작도 어떤 가능성도 보이지 않는 자녀에 대하여 무기력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상상 된다. 가정의 기능과 환경의 기본 리듬에 수정이 필요하고 보상 지지가 필요하다. 어머니의 정상적인 가정의 리듬을 회복하고 그에 대한 이유와 개선이 먼저 필수이다. 이에 따라 전문가의 상담은 진로 교육이 어머니 교육에 포함되어야 한다. 예 컨데 어떤 이유이건 어머니는 밤2시까지 TV 시청은 학교에 가는 고등학생 형 초등학생 동생이 정상적으로 기상하여 등교에 준비하는 어머니의 리듬이 정상에서 많이 벗어나 있다. 따라서 부모 상담과 자녀 상담의 요구를 한사람이 감당하기는 너무 벅차거나 무리라 할 수 이 있다. 이에 관한 협력이 지역 사회 자원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미 아동의 인성 검사에 나타난 정서나 감정이 검사에서 일관성으로 나타나 오해를 줄일 수 있다. 자연에 대한 생각이 나무에게 투사해 나타난 감정은 자신의 정서가 퇴행으로 고착되어 있다. 그 나이면 나무에 꽃이 피고, 계절에 따라 변화되는 자연의 결실이나 단풍이 이치에 맞는 현실성이 떨어진다. 나무는 항시 그 자리에 서 있는 모습이 지루하다 하지만 성장과 결실로 생각하지 못하는 정서는 상처로 해석하는 아동이 가슴이 멘다. 개인차 특히 내적인 개인차에 초점이 지능이 떨어지는 아동에게 소홀하기 쉽다. 개인차의 분석하는 훈련을 받지 않으면 지능의 하위 점수 간에 비교와 요인의 속성이 잠재능력을 발견하거나 점수들의 해석과 예상에서 특수 능력이 보이는 적성이나 직업기술 그리고 훈련 가능성도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어머니 지지 ; 어머니는 자녀에게 포기한 것으로 보이나 책임의 한계로 죄책감에 모든 의욕은 물론 삶의 가치를 찾지 못하니 무력하게 보이기 쉽다. 그럼 어머니가 시급히 변화해야 할 문제는 무엇인가? 앞에서 강조했지만 가정의 일상적인 리듬을 회복하기 위하여 어머니 지원(Covering)과 변화(transition)가 절대 필요하다. 특히 어머니 24시 리듬과 가족의 역할 기능이 정상적인 수행에 미치기 어렵다. 먼저 새벽 2-3시까지 TV시청은 절대 개선되어야 한다. 개인생활에서 가족의 비정상 기능이 돌아오기 어렵다. 3명의 자녀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 등교를 준비하기 어렵다. 기초 생활은 부모의 가정 일정이 정상화가 기본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일상 회복이 우울감, 그리고 죄책감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지금 어머니는 감정 표현이 어려울 수 있고 죄의식으로 가족이 어떤 결정도 할 수 없는 모습이 정신을 잃은 사람처럼 상상된다. 자녀의 진로나 학업, 부적응에 대한 어떤 방법도 개선되기 어렵다.
아동의 대책 ; 아동이 지금 중학교 2학년 교실에 등교하지만 어떤 수업에 과제나 교사의 지시도 이행하지 않하며 학습을 따르지 못하고 있다. 학적만 학생이고 학업, 학습, 지시, 인간관계, 책임 등 어떤 규정이나 책임도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에 교사의 지도에서 벗어나 고립되고 있다. 학교의 담임교사의 입장과 학교장이 무엇을 걱정하고 고민하는지 모르지만 이미 학생을 포기한지 오래 되었다. 부모도 마찬 가지로 자녀의 교육에 개입하지 못하고 포기 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아동의 방치는 학습, 진학, 진로에 전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동의 학업 성취에 따라 진학, 진로, 직업 선택에 정도를 논의하는 것도 의미가 없을지 모른다. 여기서 다시 학교 배정에 점검할 문제는 일반 학급 선택이 적절한 교육인지 또는 잘 못 배정 이라면 다시 개선하여 특수학교 배치하는 것이 원칙이다. 학교에서 또는 가정에서 아동을 바르게 평가하여 준비된 교사가 있는 학교의 특수학급 교육이 한시적으로 필요하고 자신의 기대나 꿈도 방치되어 준비된 교사의 교육이 없이 등교하는 것도 방치나 다름없다. 아동의 불만이 무엇이며, 흥미나 관심이 있는 아주 기초에 문제를 찾는 일부터 다시 검토되어야 한다. 예컨대 동물, 미술, 체육, 음악, 자연 경험을 갖으며 흥미, 동기, 직업 선택에 필요한 소질을 발견하고 더 나아가 불만이나 억압을 발산 할 수 있는 운동치료, 심리치료의 선택도 필요하다. 가능한 운동 시간을 늘린다. 좋아하는 운동, 요리하기, 직종 체험이 정서의 회복과 흥미를 발견하는 일이 이루진다면 진로나 직업 교육에 연계 할 수 있을 것이다. 진로는 가족의 변화, 교육의 선택, 준비된 교사, 직업 흥미 탐색, 현장 중심의 교육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 나이를 고려하면 수준에 따라 재편의 교육이 도움이 되고 잠재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하다. 따라서 가족교육, 또는 협력이 필요하다.
끝으로 사례 연구에서 사용한 형식은 정해진 것은 없다. 그러나 사례의 목적을 위하여 형식과 방법도 사례에 따라 디자인하여 연구 목적을 밝히는 과학적인 접근을 해야 한다. 발견, 진단, 평가, 개입으로 구성 한다. 특히 심리평가는 아동 · 부모 · 교사 · 친구 그리고 심리 검사 · 면접 · 관찰 평가로 지능 · 성격 · 흥미 · 동기 · 잠재력 · 소질 그리고 가족을 위하여 공식 또는 비공식 개입으로 도움이 될 정보를 얻어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고 검토한다. 그리고 전문가의 조언을 수련에서 요구하는 것은 사례 연구자의 경력이나 나이와 관계없이 연구 발표에 언제나 따르는 것이 원칙이다(한국심리학회 발달심리전문가, 2015. 11 제 102회 연구발표 토론 완성 원고). 끝으로 아동의 진로를 위하여 다음 질문에 토론자의 생각을 추가하기로 한다. 아래 질문과 토론은 계속이어 지게 된다.
1) 개인차 특히 내적인 개인차에 초점이 필요하다. 양적 질적인 자료 모두 필요하다. 2) 행동 관찰 소제목이 별도 필요한가? 필요하다면 장소 시간 기간 설명이 있어야한다. 3) 보호자 모의 위축 · 죄의식 · 우울이 가족에게 노출되어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가? 4) 사례 연구/질적 사례연구에서 사용할 구조에 실패 · 논의에서 구체적 대안 제시가 필요하다. 5) 모가 시급히 변화해야 할 문제는 무엇인가? 일상적인 리듬을 회복이 절대 필요하다. 6) 아동이 학교에서 선택한 교육이 적당한가? 일반 학교 일반 학급 선택이 적절한가?
7) 아동 불만이나 흥미(동물)방치한 반성이 새로운 선택, 그리고 우울의 치료 방법까지 제시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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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토론원고를 늦게 공개하여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추용진 회원 필독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종합심리평가 사례연구에 대한 전문가의 토론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