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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loris 원문보기 글쓴이: flo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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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이름: 지치광이, 니호채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Hemistepta lyrata 분류 국화과 꽃은 5∼7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1개씩 달린다. 총포 조각은 많고 둥글며 윗부분에 닭의 볏 같은 돌기가 있고 8줄로 배열하며 거미줄 같은 흰색 털이 있다.
두상화는 지름이 2∼3cm이고 관상화만으로 구성된다. 열매는 수과이고 긴 타원 모양이며 검은빛이 도는 갈색이고 15개의 모가 난 줄이 있으며, 관모는 흰색이고 깃 모양이며 2줄이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약재로 쓰는데, 종기·악창·유방염 등에 효과가 있고, 외상출혈이나 골절상에 짓찧어 붙이며, 치루에 달인 물로 환부를 닦는다.
이용 - 어린잎을 식용으로 사용한다. - 全草를 泥胡菜(니호채)라 하며 약용한다. ①여름과 가을에 채취하여 씻어서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淸熱(청열), 해독, 消腫(소종), 祛瘀(거어)의 효능이 있다. 痔漏(치루), 옹종정창, 外傷出血(외상출혈), 骨節(골절)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10-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르거나 달인 液(액)으로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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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2009년 5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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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loris 원문보기 글쓴이: flo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