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2년 03월 31일
장소:충청권=(금산군) 서대산 903m
참가: 조성일 유돌상&박순천군=3명
우리가 걸었던 등산로~!!
서대산리조트 1코스를 들머리로하면 처음으로 만나는 용바위~!
어제 비가 오고~ 날씨가 영하로 떨어져서인지~~ 등산로는 얼음으로 덕지덕지~! 얼어있었지요~!
제비봉쪽으로 오르다 신선바위에서 밑으로보니 2코스로 올라오면 만날 수 있는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멀리서 봐서인지 안전성의 신뢰도는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신선바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정상쪽을 조망해봅니다~!
약간의 황사끼로 하늘은 희뿌엿고~~
그래도 간간이 봄햇살은 우리를 기쁘게 맞아줍니다~!
육산과 바위가 반반인 이곳 서대산은 심심치않게 괴암괴석이 즐비합니다~
하늘이 좀 맑아지는 듯~~ 바람이 많이 불어 쉼터에서 땀을 식힐때면 춥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돌상군 부부~!
흐름의 여유를 즐기줄 알면 온산과 자연은 연두빛으로 곧 답을 하겠지요?
멋진 바위들~!
통천문도 지나고~!
바위틈에 낀 돌들이 꽤 많습니다!
풍화에 의해 여러형상을 했지만 돌이 물러서 겁의 세월은 견디지 못할듯 싶네요~~
ㅋㅋ 괜한 걱정이지요?
돌상군은 어여오라 손짓하고~!
카메라를 당겨서 찍오봅니다~~~
카메라 수준이 그냥 노출되네요~~ ㅋㅋ ㅡ,.ㅡ
바위끝에 걸터 앉아 점심을 준비합니다~~!!
너무 멋있는 풍광이 함께 하기에 점심은 환상이었지요~!
금산 추부면의 지역 막걸리도 산행에 동참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인증샷~!
100좌 참여한 산꾼 끼리의 인증샷도 찍어봅니다!@~!@
1코스를 크게 돌아 4코스 막바지에 있는 서대산 서대폭포~! 물량은 많지 않지만 ~~ 여느 명산의 폭포의 위용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사진보다 폭포의 높이와 위용은 대단했습니다~~!
폭포를 끝으로 하루의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안전하게 산행을 끝맺을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