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성조구에서 시마노 낚시단화 ‘FS-163J / FS-152I’를 출시했다. 시마노 최고급 낚시단화 모델인 ‘FS-163J’는 고품질 방수·투습 소재인 ‘고어텍스’ 원단으로 갑피가 제작돼 쾌적함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중간 밑창과 내부 발등 부분을 충격 흡수 기능이 뛰어난 ‘EVA 쿠션’ 소재로 만들어 피로감이 적고 착용감이 뛰어나다. 낚시단화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안정성에도 만전을 기했다. 녹이 잘 슬지 않는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로 만들어진 ‘컷트 라바핀’이 펠트 밑창 부분에 촘촘히 박혀 있어 갯바위나 방파제에서 뛰어난 접지력을 자랑한다. 다이얼을 돌리는 방식으로 낚시단화 품을 조절하는 ‘BOA 시스템’이 적용돼 있어 신속하게 신고 벗을 수 있다는 장점도 눈에 띈다. ‘FS-152I’는 갯바위나 방파제에서 앞으로 넘어지거나, 웅크린 자세에서 발이 부딪히는 걸 막기 위해 ‘하이컷 디자인’으로 제작됐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밀착력이 우수하고 접지력이 좋은 ‘지오락 컷 라바핀 펠트’를 밑창에 채용해 안정성을 더욱 강화했다. 발톱 부분과 발 옆 라인에 스침에 강한 소재를 보강해 갯바위에 쓸려도 외피가 쉽게 손상되지 않는다.
소비자가 : FS-163J - ¥30,000 / FS-152I - ¥16,500 문의 : (주)윤성조구 1577-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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