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들의 위기 '노인성 질환'
아침신문을 보고
<예1> 20대부터 거의 매일 축구를 하다시피 해 온 사람에게 축구는 건강을 지켜주는 '보약' 같은 운동이었습니다. 그런데 4년 전부터 무릎이 아파왔습니다. 그래도 건강에 좋을 거라고 생각하고 매일 공을 찼습니다. 최근 통증이 너무 심해 병원을 찾았는데, 검진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오른쪽 무릎의 연골이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연골은 한번 파열되면 재생되지 않는다. 면서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돼 버린 겁니다.
<예2> 배드민턴과 농구, 축구, 마라톤...운동이란 운동에는 다 자신이 있다던 이여자분은 1년 전부터 어깨 통증을 겪어 왔습니다. 어깨에 좋다는 요가와 필라테스, 수영 등으로 통증을 극복해 보려 했지만 어쩔 수 없이 병원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병원에 와서야 어깨 근육과 힘줄이 파열된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평생 운동을 하다시피 하며 건강을 자신했던 위의 두 사람은 모두 중년입니다. 젊었을 때와 똑같은 운동을 똑같은 강도로 계속해 왔습니다. 아픈데도 운동을 그만두기보다는 운동으로 극복해 보려 했습니다. 그러다 지금 상황을 맞게 된 겁니다. 건강하게 오래살고 싶어 하는 세상...중년에 접어드는 40대가 되면 체형이 조금씩 변화하는 자신을 느끼게 됩니다. 건강과 운동에 신경을 쓰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와 동시에 중년의 '운동 부작용'도 늘고 있습니다.
엉덩이 뼈 질환인 고관절 질환, 허리의 질환인 요통, 무릅질환인 슬관절통, 어깨질환인 견비통, 팔굽질환인 테니스 엘보 등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입니다.
<원인> <예1>은 신장(腎臟)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땀을 흘려 운동을 행한 후 빠져나간 미네랄의 공급을 등한시하고 미룬 것이 쌓여서 늦게야 나타난 관계이며, <예2>는 간장(肝臟)에 이상이 있는 경우로 크게는 비타민의 결핍에 의한 것이다.
<치료> CBC혈액 검사표에 따라 그 치료법이 정해지기는 하지만 크게 보면 <예1>은 腎-청소와 그에 알맞은 미네랄과 비타민의 보충이 필요하나, <예2>는 肝-청소와 그에 알맞은 비타민 및 미네랄 요법이 필요한 실정이다. 왜냐하면 요추(腰椎) 이하는 누르는 골(骨)의 이상으로 신장에 관계하나, 흉추(胸椎) 이상은 당기는 근(筋)의 이상으로 간장에 관계된다. 이를 알아
조그만 관심을 가지면 이들은 쉽게 치유되는 질환인데 키워서 고생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여기에 장의 기능활성화와 면역력 향상에는 자반만한게 없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불 선생님! 감사올립니다_()_
선생님!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