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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산 : 서울에서 가까운 산들 ③ - 가평
김인환 추천 0 조회 570 11.03.07 10:1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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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10 23:15

    첫댓글 아인학장님 계속 수고가 많으시군요.평소 연인산 이름이 특이하다고 생각 했는데 그런 애틋한 사연이 있었군요.두 연인이 이승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을 저 세상에서 나마 이루길 염원해 봄니다.올려주신 화야산은 작년에 등반 했었는데 말씀데로 흙냄새 물씬나는 육산 이더군요.경춘고속도로를 타고 가니 금방 이구요.또 유명산,중미산 휴영림 통나무집에서 일박하는 멋도 괜찮구요.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11.03.11 08:40

    고맙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는 사연이 있는 산들이 꽤나 많습니다. 특히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에 각 지방마다 적극 개발을 하고 홍보를 해서 더욱 그렇기도 하지만도..... 우리나라 곳곳에는 자연휴양림과 숙박시설을 가진 곳이 매우 많던데 순례해 보는 것도 좋을 거라고 전부터 생각하고 있습니다.

  • 11.03.10 17:10

    근교에 산이 이리도 많은지 처음알았네요. 평소그래도 다녀본 산이 꽤많다고 생각했는데..가평편에 있는 산은 명지산만 다녀온거같은데..관심을가지고 안가본 산을 가보야할듯..학장님 덕분에 산에 대한 생각이 바뀔듯...그동안은 가본산 또가기였는데. 안가본산 찾아가기로..실천을 언제나 하려는지는 모르지만 암튼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3.11 08:49

    우리나라 땅의 70%가 산이라고 하니까요...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 이름이 붙지 않은 산도 꽤나 있다고 하는데 찾아서 이름붙이기를 해도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전부터 가평을 참 좋아해서 자주 가기도 하지만, 가평 홍보도 많이 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또 가평 출신이고 미국 LPGA에서 활약중인 지은희 선수도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우승 경력 2회 있음)ㅎㅎ 그런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산 이야기"를 당분간 중단하려고 생각했었는데 미현님이 좋아하신다면 이거 머리가 아파옵니다. 일단 다음 주는 잠시 다른 이야기를 하고나서 또 생각해 보겠습니다.

  • 11.03.11 12:05

    가평 역시 산이 많네요. 운악산,명지산, 옛날 오류동 근무할때 다녀왔는데 그중에 운악산은 꼭 한번더 가고 싶은 산 입니다 여름에 다녀 왔는데 계곡도 너무좋고 울창해서... 학장님 말씀대로 교통은 불편 합니다. 그 당시 갈때는 관광버스 타고 간 기역이 납니다 . 꼭 한번더 가고 싶은 산입니다. 그때 사진이 있을지 찾아 봐야지.... 학장님 산을 자세한 정보와해설 너무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3.11 13:18

    옛날 가평 한 번 가려면 힘들었었는데 요즘은 교통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산 이야기- 싫어하시는 분이 있어서 아마도 그만 둘 예정입니다. 월요일 아침 기분에 따라서 계속하려는지 결정합니다.

  • 11.03.11 12:04

    너무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유명산에 다녀온 기억이 있네요..재직중....마지막 편에 '용인'편에 기대를 ...저희 집 뒷산이 '석성산'이거든요..범위에 들어 있을지 모르겠네요...감솨 감솨~~~~

  • 작성자 11.03.11 13:22

    아니~~~ 용인하면 "석성산"은 당연히 들어가야지요. 그 곳 자락에 사시는군요. 이미 만들어 놓은 자료에는 들어 있는데 용인편을 올리려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어떤 사유가 있어서 올리지 않으려고 하는 중인데 모르겠습니다. 지금 무척 갈등중입니다.

  • 11.03.11 15:57

    명지산은 수출부에서 2년 연속 갔었읍니다. 이상진님이 좋다고 해서 처음 갔었고 이충식 김세원님이 먼저 가서 몸에 좋은 음식 준비하고 이치우상무는 입사한지 얼마 않된것 같고 몸에 좋은 음식을 먹지 못해 닭도리탕으로 대신한것 같네요. 그당시 장신님등 몇몇분들이 3/4월의 차거운 냇가에서 목욕하던 기억이 납니다. 이상진님은 캠프 fire를 붕붕 넘어 다녔고 술많이 취했었지만 기억이 생생 하네요.

  • 작성자 11.03.11 16:27

    예~~~ 명지산은 산도 많이들 오르지만 계곡놀이도 무척 많이 합니다. 이상하게 이곳 계곡에서는 몸에 좋다는 음식을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특히 그 동네에 미리 음식 예약을 하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여름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식을 먹으며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는 일보다 더 좋은 일이 있겠습니까.

  • 11.03.14 15:44

    저는 잊으셨군요. 이충식과 김세원을 데리고 간 선발대장이 전데요. ㅎㅎ 명지산에서 몸에 좋은 음식 먹고, 산지기에게 뱀술 얻어먹었던 기억과 밤새워 기타치고 노래부르던 생각이 납니다. 참으로 젊고 행복한 시절있습니다.

  • 11.03.14 15:47

    어찌 보면 한국의 명산이 모두 가평에 있는 듯 하군요. 여러분들이 기억하시는 유명산, 명지산, 칼봉산, 수덕산등은 수차례 가보았는데, 어찌 보리산 등 처음 듣는 산들도 많군요. 이제부터라도 하나씩 올라보면 건강히 오래오래 늙어서(?) 돌아가시겠지요? 이번 주에는 산악대장과 잘 협의 해서 금년도 산행 계획을 오픈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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