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 수리봉

[조덕규(甘泉)]

* 제172차 정기산행 : 진동 수리봉(404.7m)

 - 일시 : 2018년 1월 18일. 목요일

 - 장소 :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수리봉(404.7m)

 - 누가 : Old Boy Four(김병정, 백종벽, 박필묵, 조덕규)

 - 산행코스 : 혜창한마음 비치아파트 ~ 진동근린체육공원 ~ 용소산체력단련장 ~ 영천사 ~ 김해 김씨묘

           ~ 편백숲 ~ 울산 김씨묘 ~ 묘지 2기 ~ 진양 하씨묘 ~ 옥녀봉 ~ 편백숲 ~ 수리봉(404.7m) ~

            밀양 박씨묘 ~ 자광암 ~ 마산향교 ~ 교동교 ~ 진동교회 ~ 황용사 ~ 진동근린체육공원 ~

            ~ 혜창한마음 비치아파트  

 - 산행거리 및 시간 : 9.5km(등산로를 잘못찾아 헤맨거리 포함), 휴식, 사진촬영, 간식먹기 포함 4시간 6분 

1. 진동 수리봉 정상의 정상 표지석(404.7m)

2. 진동 수리봉 산행 지도 : 혜창한마음 비치아파트 ~ 옥녀봉 ~ 수리봉 ~ 자광암 ~

마산향교 ~ 교동교 ~ 진동 근린체육공원 ~ 혜창한마음 비치아파트로 원점회귀

3. 등산 루카앱에 나타난 진동 수리봉 산행 이동경로 : 혜창한마음 비치아파트 ~ 진동근린체육공원 ~

용소산체력단련장 ~ 영천사 ~ 김해 김씨묘 ~ 편백숲 ~ 울산 김씨묘 ~ 묘지 2기 ~ 진양 하씨묘 ~

옥녀봉 ~ 편백숲 ~ 수리봉(404.7m) ~밀양 박씨묘 ~ 자광암 ~ 마산향교 ~ 교동교 ~ 진동교회 ~

황용사 ~ 진동근린체육공원 ~ 혜창한마음 비치아파트 (빨간 원은 등산로를 잘못 찾아 이동한 곳 약 1km)

4. 진동면 요장리 동촌냇가에 차를 주차하고 혜창한마음 비치아파트에서 산행 시작.

철제다리를 건너 좌측방향으로 가면 된다.

5. 좌측의 진동근린체육공원 우측방향으로 올랐다.

6. 오르막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영천사 방향으로 올랐다.

7. 산행길에 뒤돌아 보니 진동 혜창한마음 비치아파트와 진동만의 모습이 눈에 들어 왔다.

8. 용소산 체력단련장

9. 용소산 영천사 찬샘 : 옛터전 용소산 유서 깊은 곳 정서어려 숨쉬는 찬샘 쉼터

10. 진동 용소산 영천사

11. 용소산 산행 이정표

12. 사진 11의 용소산 산행이정표가 가리키는 좌측방향으로 올라야 하는데 산행지도를 든 산행대장이

지도를 잘못보아 우측방향으로 잘못가 약 1km정도 헤맨곳이다.  

13. 약 1km정도 헤매다 등산로를 바로 찾아 수리봉으로 올랐다.

하단사진의 죄측이 김씨묘가 있는 곳이다.

14. 봉화봉과 편백숲으로 바로 오르는 갈림길에 도착하였다 :

15. 편백숲길과 봉화봉 갈림길 이정표

16.  우리들은 봉화봉(등산로를 바르게 찾지못해 약 1km정도 헤맨관계로)으로 오르지 않고

2번 지름길 편안한 길을 따라 수리봉 방향으로 올랐다.

17. 이 등산로는 둘레길과 같은 아주 편안한 등산로 였다. 도중에 잠깐 쉬면서 커피, 계란 등

간식을 먹으면서 휴식도 취했다.

18. 휴식을 취한 후 편백숲 방향으로 올랐다.

19. 편백숲 길 : 여기서도 많은 편백나무를 볼 수 있었다.

20. 편백숲길을 지나자 약간의 오르막길이 나타났다.

21. 묘지 2기가 있는 곳에 도착하였다.

22. 묘지 2기가 있는 곳에서 바라본 바다풍경이다.

23. 묘지 2기가 있는 곳에서 다른 산행인들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가 옥녀봉 방향으로 향했다.

24. 옥녀봉 방향으로 오르는 등산로 : 지난 16일, 17일 내린 비로 낙엽이 촉촉이 젖어 있었다.

25. 옥녀봉에 도착하였다.

26. 옥녀봉 정상에는 정상 표지석이 없고 대구(뫼들) 산악회에서

달아 놓은 산행 리본만 있었다.

27. 옥녀봉을 지나 오늘의 목적지 수리봉으로 올랐다.

28. 옥녀봉에서 수리봉으로 오르는 등산로

29. 옥녀봉에서 수리봉으로 오르는 등산로

30. 옥녀봉에서 수리봉으로 오르는 등산로 : 계속 오르막 등산로 였고 낙엽이 많이 쌓여 있었다.

31. 옥녀봉에서 수리봉으로 오르는 등산로 : 가파른 오르막이라 잠시 쉬기도 하였다.

32. 옥녀봉에서 수리봉으로 오르는 등산로 : 계속 오르막 등산로 였고 낙엽이 많이 쌓여 있었다.

33. 옥녀봉에서 수리봉으로 오르는 등산로 : 계속 오르막 등산로 였고 낙엽이 많이 쌓여 있었다.

34. 수리봉 정상에 도착하였다.

35. 진동 수리봉 정상에서 각자 인증샷을 하였다.

36. 수리봉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출발지 혜창한마음 비치아파트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하였다.

(우리가 오른 다른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37. 계속되는 내리막 하산 등산로 : 낙엽이 엄청 많이 샇여 있었다.

38. 계속되는 내리막 하산 등산로 : 낙엽이 엄청 많이 샇여 있었다. 비가 온 뒤라 먼지가 나지 않아

좋았지만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조심조심 내려왔다.

39. 출발지 혜창한마음 비치아파트로 하산하는 등산로는 계속 내리막 등산로였다. 

40. 출발지 혜창한마음 비치아파트로 하산하는 등산로는 계속 내리막 등산로였다. 

41. 잘 조성된 밀양 박씨 묘를 지났다..

42. 자광암

43. 진동면 교동마을에 도착하였다.

44. 진동면 교동마을

45. 진동면 교동마을에서 바라본 수리봉

46. 마산향교 : 교양강좌, 예교육, 유교교육, 충효사상, 인성교육의 유람 마산향교

47. 교동교 : 진동면 교동리

48. 진동교회, 황용사, 진동근린체육공원을 지나고........

49. 혜창한마음 비치아파트를 지나 진동 동촌냇가에 도착하여 오늘의 산행을 마쳤다.

50. 진동 자동차운전면허 시험장 건너편에 있는 '합천할매가마솥국밥'에서 연탄석쇠불고기, 막걸리,

돼지국밥으로 점심을 먹고 마산으로 귀가하였다.

[탁성인(동인)]

진동에 수리봉?
가까운 주변에 청노산이 뒤따를 곳을 또 찾이 주시는구료. 암자, 샘쉼터 등 휴식처도 편안 할것 같아 월간 계획에 한자리 끼워야 겠는데, 청노산을 위한 사진마다 자세한 안내를 읽다 보니 내리막 길이 계속 된다는 내용이 있어 두려움도 기집니다. 내리막 길을 허락하지 않는 내 무릎이 20도 이하의 경사는 몇 걸음 못가서 시끈한 통증을 주고 그 이후로는 산행을 끝내야 하는 고통을 맛본 경험이 수차례 있었던 기억이 살아납니다.
향교, 자광암, 찬샘쉼터의 그림에 빠질만도 한데 9.5Km 거리도 고려 대상이 되고요.
친절한 이정표를 분석 하면서 심사숙고 선정할수 있는 기록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덕규(甘泉)]

진동 수리봉!
마산에서 가깝고 가기 쉬운 곳이라 추천합니다.
혜창한마음 비치아파트에서 수리봉을 거쳐 출발지로 원점 회귀하는데 약 8~8.5km정도라
올드보이나 청노산이 산행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우린 길을 잘못 들어 잠깐 헤매긴 하였지만 이것저것 구경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수리봉에서 밀양박씨묘까지만 내리막이고 그 이후는 좋은 길입니다. 승용차를 가져 간다면
동촌냇가에 주차하지 말고 건너편 진동근린체육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왕복 300m정도
거리를 줄일 수 있답니다.
시내버스로 가면 되지만 걷는 거리가 약 10km정도 되겠지요. 택시를 타고 혜창한마음아파트로
가면 거리가 왕복 2km단축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