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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18:30
인간의 뇌는 패턴으로 기억을 보존합니다. 유사한 패턴을 발견할 때 연관된
초기 기억들이 연상 작용에 의해 돌아온다고 해요. 광야의 하나님과의 언약을
잊은 이스라엘이 다시 기억하도록 추억의 패턴을 연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단비처럼 마른 땅을 적십니다.
The human brain preserves memory in patterns. It is said that the associated
early memories are returned by association when finding similar patterns.
God's love, which creates a pattern of memories for Israel, who has forgotten
the covenant with God in the wilderness, to remember it again, dips dry land
like Dans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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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머리와 목만 덤불 속에 파묻으면 몸 전체를 숨겼다고 착각한답니다.
자연 과학자들은 새들이 이러한 행동을 포식자로부터 도망치기 위한 노력
이라고 말하는데 타조를 빗대어 우리의 행동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사실 부끄러운 짓입니다.
Birds mistake it for hiding their entire bodies when they bury their heads
and necks in the bushes. Natural scientists say that birds do this in an effort
to escape predators, but it is actually shameful to metaphorically express
our behavior by comparing ost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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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현재 느끼는 편안함이 갈등을 혐오하는 마음과 결합하여, 우리로
하여금 맞닥트리기 싫은 문제와 갈등에 대해 눈을 감아버릴 수 없도록 만듭니다
(의도적 눈감기, 마거릿 해퍼넌,2013.푸른 숲).성도에게서 나타나는 우상
숭배에는 여러 이유들이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This makes us unable to close our eyes to problems and conflicts that we
don't want to touch, combined with conflict-averse minds (Intentional Eye
Close, Margaret Haffernan, 2013. Blue Forest). There are many reasons for
idolatry in sa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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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불안과 염려와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심리적인 미봉책에 불과하고
또 이 사실을 모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것으로 문제를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일단 문제를 피하면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In reality, it's just a psychological stopgap to overcome anxiety, anxiety, and
fear, and even though people don't know this fact, they think they can avoid
problems with it. Because I think it will be okay once you avoid the problem
in any way. But that doesn't solv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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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의도적 눈감기입니다. 우상숭배는 어느 정도 심리적인 안정감을 줍니다.
자신의 열정에 따라 만들어진 대상이라서 편안함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결과적으로 자신의 욕망이며 임기웅변일 뿐입니다. 갈멜 산 이야기는
우상과 우상 숭배의 실체를 밝힘으로서 누가 참으로 하나님인지 그리고 누가
세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를 명백히 드러냅니다.
It's a deliberate eye wash. Idol worship gives you some sense of psychological
stability. It's an object made according to your passion, so you have no choice
but to give it comfortable. But this is, in turn, one's desire and only an eloquence.
The story of Mount Galmel clearly reveals who is truly God and who can solve
the problems of the world by revealing the reality of idolatry and idol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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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누가 비를 주관하는 신인가?’의 클라이맥스로, 엘리야의 기도로
하늘에서 불이 내려 제단의 제물과 도랑의 물까지 태우자,백성들은 엎드려 여호와
하나님이 참 신임을 고백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바알의 선지자들을 모두 처단한
엘리야는 아합 왕에게 비 소식을 전하고 갈멜 산에서 일곱 번 기도를 하여
이스라엘에 큰 비가 내렸습니다.
Today's text is the climax of "Who is the God who oversees the rain?" and when
Elijah's prayer sets fire from the sky and burns the offerings of the altar and the
water of the ditch, the people lie down and tell the story of Jehovah God
confessing his true faith. Elijah, who had punished all the prophets of Baal,
delivered the news of rain to King Ahab and prayed seven times at Mount Galmel,
and it rained heavily on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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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는 백성들에게 ‘네게로 가까이 오라’(30)고 했습니다. 그 때까지 바알의
제단을 주목하고 있었던 백성들의 시선을 여호와의 제단으로 끌려고 하는 이유도
있었지만, 그것보다는 앞으로의 그의 행동이 한 치도 거짓이 없음을 와서 직접
확인하라는 뜻도 있었을 것입니다. 초대 교회 교부들의 증언에 따르면 고대의
이방인 제사장들 중에는 사기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Elijah told the people to 'come close to you' (30).There was a reason why he
wanted to attract the attention of the people who had been paying attention to
Baal's altar until then, but rather, he would have meant to come and check
himself that his future actions were not false. According to the testimony of the
first church fathers, there were fraudsters among the ancient foreign pri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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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 밑에 굴을 파고서는 사람을 시켜 불을 붙이게 하고서는, 그것을 기적이라고
속이는 사술 가들이 있었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알 선지자들과 엘리야의
대결의 분명한 증인들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부른 것입니다. 백성들이 오자
엘리야는 우선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였습니다. ‘수축하다’의 뜻은 전혀
새로운 건물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허물어졌던 것을 다시 세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There were sorcerers who dug a hole under the altar and made a man light it,
and then tricked it into a miracle. It was called because the people of Israel
should be clear witnesses to the confrontation between the prophets of Baal
and Elijah. When the people came, Elijah first contracted the altar of Jehovah.
"Shrink" means not building a new building at all, but rebuilding what had been
torn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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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은 갈멜 산에서는 일찍이 여호와의 제단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이세벨이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죽일 때 그 때 무너졌던 여호와의 제단을 엘리야는 다시
개축하였던 것입니다. 그가 옛 제단을 재건한 것은 과거의 여호와 제사를 회복
하려는 상징적인 행위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엘리야의 궁극적인 목적인 백성들의
마음을 돌이켜 여호와 하나님을 향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That means there was an altar of Jehovah on Mount Galmel. When Jezebel
killed the prophets of God, Elijah rebuilt the altar of Jehovah that had collapsed
at that time. His reconstruction of the old altar is a symbolic act to restore the
rites of the Lord of the past. In doing so, Elijah's ultimate goal was to turn back
the hearts of the people and face Jehovah and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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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왕국 이스라엘에는 ‘이스르엘’이라는 성읍이 있었습니다. 솔로몬 때 다섯 번째
큰 성으로서, 당시 아합은 그곳의 궁궐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곳은 이스라엘에
큰 평야지대인 ‘이스르엘 평야’를 한 눈에 내려도 볼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이기도
합니다. 후에 아합이 빼앗은 포도원은 나봇의 것이었는데 그가 이스르엘 사람입니다.
In northern Israel, there was a city called Isr el.
As the fifth largest castle in Solomon's time, Ahab was living in the palace there.
It is also a strategic point where you can see at a glance the Isr el Plain, a large
plain in Israel. The vineyard that Ahab later took belonged to Naboth, who was
an Jezree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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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멜 산에서 이스르엘 성까지는 대략 22.4km입니다. 엘리야는 그 거리를 아합의
마차 앞에서 달렸습니다. 보통 마차 앞에서 달리는 사람은 시종들인데 그가 그렇게
했던 것은 학자들에 의하면 여호와가 참 신이라는 것을 달리면서 나름의 축하 행진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노구의 몸으로 마차 앞에서 달렸던 것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극적인 광경을 통하여 보여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t is approximately 22.4 km from Mount Galmel to Isur el Castle. Elijah ran the
street in front of Ahab's carriage. Usually, it is servants who run in front of the carriage,
but what he did was that according to scholars, Jehovah was a true god and held his
own celebratory march. Running in front of the carriage with the body of old man
shows God's omnipotence through a dramatic 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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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 앞에서 달린 선지자는 훗날 마차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엘리야는 갈멜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얼굴을 무릎 사이에 놓고 기도했습니다. 땅에 무릎을 끊는 정도를
지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놓고 기도했다는 것은 그만큼 간절히 기도했다는 뜻일 것입니다.
기도 제목은 오직 한가지이었습니다. 비가 오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The visionary, who ran in front of the carriage, later climbed into the sky in the carriage.
Elijah climbed to the top of Mount Galmel and prayed with his face between his knees.
The fact that he prayed with his face between his knees after he cut his knee on the
ground would mean that he prayed so desperately. There was only one prayer title.
I'm asking you to let it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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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그런 기도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비를 지면에 내리시겠다고
이미 그에게 말씀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불로 응답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방금 전 생생
하게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는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기도했습니다.
무려 같은 제목으로 일곱 번입니다.
In a way, you won't have to pray like that. Because God has already told him that he
will rain on the ground. It is also because I have just vividly experienced Jehovah God
who responds with fire. Nevertheless, he prayed with all his heart and soul. It's seven
times with the same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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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사자가 같은 제목으로 일곱 번 기도한 것입니다. 분명한 이유가 있었기에 그렇게
기도했을 것입니다. 가뭄이 있기 전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수년 동안 그 땅에 비도 이슬도
내리지 않겠다고 말씀했습니다. 수년 동안입니다. 그리곤 하나님께서는 비에 대해서는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 그는 그릿 시냇가에서 숨어 살다가, 시돈 땅 사르밧
과부에게로 보내졌습니다.
The Lion of Fire prayed seven times under the same title. I would have prayed for a
clear reason. Before the drought, God told Elijah that there would be no rain or dew
on the land for many years. For years. And God didn't talk about rain. In the meantime
he hid in the stream of Grit, and was sent to widow Sarbat of Si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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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계속 오지 않았습니다. 많은 날이 지났습니다. 그러다 제3년에 하나님께서 비를
내리겠다고 말씀했습니다. 수년이 삼 년이었던 것입니다.
누가복음과 야고보서에 따르면 정확히 3년 6개월이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비를 내리겠다고 했는데 그때가 언제인지 모릅니다.
It didn't keep raining. A lot of days have passed. Then in the third year, God said he
would rain. Years were three years. According to the Gospel of Luke and James,
it was exactly three and a half years old. Now God said he would rain, but I don't
know when that 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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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일지, 일 년 뒤인지, 3년 후인지 하나님의 때를 엘리야는 가늠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했을 것입니다. 땅에 물이 고이지 않고, 저수지가 없던 그 시절 백성들의
고통을 한시라도 앞당기고 싶은 애절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가뭄은
분명히 이스라엘의 우상숭배로 인한 하나님의 징계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아는 그였습니다.
Elijah could not estimate the time of God whether it would be tomorrow, a year later,
or three years later. So I would have prayed. It may be because there was a
desperate desire to speed up the suffering of the people at the time when there
was no water accumulation on the ground and there was no reservoir. Because the
drought was clearly God's punishment for Israel's idolatry. He knew better than
anyone that the word of God must be fulfil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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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때를 모르기에 그는 자비를 구하는 심정으로 무릎을 끊고 기도했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만약 하나님을 다 안다고 한다면
그는 하나님이거나 정신 장애자일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계획과 뜻을 알 수 없습니다.
더구나 그분의 타이밍은 오리무중입니다. 이 세상을 어떻게 섭리하시는지 정말 알 수 없습니다.
But not knowing that time, he must have cut his knee and prayed in the spirit of mercy.
There is not a single person in the world who knows God. If he knew all of God, he
would be either God or a mentally disabled person. We don't know his plans and
intentions. Moreover, his timing is unclear. I don't really know how you're governing
thi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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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우리가 아는 것이 있습니다. 또한 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 분은 엘리야 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살아계셔서 세상을 주관하고, 믿는 자를 인도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분을 신뢰한다는 사실입니다. 비록 우리가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지나 온
과거를 돌이켜 보면, 분명히 그 분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But there's something we know. There are also things you can do. He was like Elijah,
but he is still alive to lead the world and guide those who believe. So it's the fact that
we trust him. Although we don't know the future, if we look back on the past, we can
clearly realize that he is good at guiding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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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께서는 우리 인생이 실패하기를 원치 않으실 것입니다. 따라서 그분의 말씀대로
살면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있습니다. 얼마나
축복인지 모릅니다. 이 땅에 오신 하나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팁으로 말씀하신 그것대로
하면 실패할 염려가 없음을 확신합니다. 위기 시나 결정적인 순간에도 말씀에 따라 판단
하고 행동하는 우리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He wouldn't want our lives to fail. Therefore, if you live according to his words, you
will be sure. We have the word of Jesus Christ. I don't know what a blessing it is.
I am sure that there is no fear of failure if we follow what God, who came to this land,
told us as a tip. I hope we can be the ones who judge and act according to our words
even in times of crisis or critical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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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성경말씀을 보면 늦다고 봅니다. 평소 그 말씀이 우리 안에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
우리 인격 안에 녹아 있어야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기에 평소 말씀대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때를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처럼 믿고 기다려야
할 때도 있고, 엘리야처럼 간절히 기도 할 때도 있습니다.
If you look at the Bible at that time, I think it's late. That's what we usually have to say
in us. You will have to live as usual because it can come out naturally only when it is
melted into our personality. We don't know the time of God. So there are times when
you have to trust and wait like Abraham, and there are times when you pray like Elij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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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확실히 아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믿고 기다리며 간절히 기도하는 우리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엘리야의 일곱 번 기도를 응답 한 것처럼, 우리의 간절한 기도도 하나님께선
잊지 않으실 것입니다. 나는 지금 기다릴 때인가, 움직일 때인가?
However, there is something I know for sure. It is the fact that what God said
must be done. I hope we can be the ones who trust, wait, and pray. God will no
t forget our earnest prayer, just as he answered Elijah's seven prayers. Is
it time for me to wait or m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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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가 여호와의 재단을 재건함(30-31)
제물을 준비함(32-35)
여호와께 기도하는 엘리야(36-37)
불로 응답하신 여호와(38-40)
비를 내리신 여호와(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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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30a)
내게로 가까이 오라(30b)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30c)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3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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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31a)
엘리야가 돌 열두 개를 취하니(31b)
이 야곱은(31c)
옛적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3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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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31e)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32a)
그 돌로 제단을 쌓고(32b)
제단을 돌아가며(3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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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 종자 두 세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32d)
또 나무를 벌이고(33a)
송아지의 각을 떠서(33b)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3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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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33d)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33e)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34a)
다시 그리하니(3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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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34c)
세 번째로 그리하니(34d)
물이 제단으로 두루 흐르고(35a)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더라(3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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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36a)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36b)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36c)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3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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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의 종인 것과(36e)
내가 주의 말씀대로(36f)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36g)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3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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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응답하옵소서(37b)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37c)
하나님이신 것과(37d)
주는 그들의 마음을(3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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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 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37f)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38a)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38b)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3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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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39a)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39b)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39c)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4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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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의 선지자를 잡되(40b)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40c)
곧 잡은지라(40d)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4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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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죽이니라(40f)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41a)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41b)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4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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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 가니라(42a)
엘리야가 갈 멜 산꼭대기로 올라가서(42b)
땅에 꿇어 엎드려(42c)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4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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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사환에게 이르되(43a)
올라가 바다 쪽을 바라보라(43b)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43c)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4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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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이르러서는(44a)
그가 말하되(44b)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 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44c)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4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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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44e)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44f)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45a)
하늘이 캄캄해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4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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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45c)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매(46a)
그가 허리를 동이고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46b)
아합 앞에서 달려갔더라(4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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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재단을 수축하다_ contract a crumbling foundation
불리한 환경을 만들다_ create an unfavorable environment
여호와의 제단에 불이 임하다_ the altar of Jehovah is set on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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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불로, 때론 비로 응답하시는 주님,
저희가 돈과 힘으로 세상을 쥐락펴락 하고 싶어서 맘몬에 빠져 살았나이다.
그러나 하나님나라는 말씀으로 임하나니 이를 믿고 때론 불리한 환경 속
에서도 엘리야처럼 무너진 재단을 수축하게 하시며, 인내하며 비를 기다리게
하시고 미혹과 거짓을 불태우도록 강청하여 기도하는 이스라엘이 되게 하옵소서.
The Lord who responds with fire and rain sometimes,
We lived in Mammon because we wanted to control the world with
money and power. But believe in the word of the kingdom of God, and
make the foundation contract like Elijah even in an unfavorable
environment, and make Israel endure, wait for rain, and pray to burn
temptations and lies
2023.10.20.fri.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