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창선도 일주-1차 5구간(평산항-사천-가천-월포)-1
2016.9.9(금) 맑음 동행: 준·희님과 아내
아침:남해터미널 삼동기사식당(백반 \18,000) 07:00 남해터미널-(가천행 군내버스 \7,800)-평산정류장 하차 07:44 평산정류장 출발-평산항을 향해 내려간다.
07:51 평산1리회관-남해바래길 1코스 다랭이지겟길 안내판
08:02 소죽도(우)와 죽도(좌)를 바라본다.
08:23 유구마을 포구를 내려다본다.
08:28 85.2m봉 산자락길을 다 돌아왔다.
08:32 유구마을 포구 08:37~08:47 죽도와 그 왼쪽의 다리미섬 바라보며 쉬어간다.
08:42 갈림길-왼쪽 전망대 가는 길. 올라가가기 싫어 그냥 넘어가려했지만 올려다보는 이정표에 오른쪽 방향 날개가 보여 거기서 바로 내려가는 길이 있나 싶어 올라가 봤지만 아니다. 전망대-소죽도.목도.대마도.소마도와 천황산을 바라보는 곳이다. 되돌아 내려간다.
08:52~09:00 쉼터-잠시 쉬고 호두산 산길로 든다.
09:21 응봉산 뒤로 설흘산이 바라보인다.
09:29 삼여를 바라보고 바윗길을 돌아나간다.
09:35 화수분 전복마을 -마을길이 끝나는 곳에서 비포장길이 이어진다.
비포장길이 시작되는 곳에서 산길로 돌아온 호두산을 뒤돌아본다.
09:50 유구수산종묘배양장-갯가를 따라 시루봉 끝자락을 돌아갈 것인지 표지기가 많이 달려있는 왼쪽으로 갈 것인지 헷갈리는 곳이다. 방향표지목은 지나온 방향으로만 날개가 달려 있고 가는 쪽으로는 날개가 없다. 갯가를 따라 간 시루봉 끝자락은 우둘투둘한 바위가 보여 표지기들이 붙어있는 왼쪽 길로 든다. 마포가 깔린 길이 이어지다가 희미해진다. 10:00 1024지방도-유구마을을 조금 지난 곳이다. 지방도 따라간다. 10:17 갈림길-지방도 버리고 오른쪽 사촌마을로 가는 길을 따라간다. 10:29 사촌교
10:31 1024지방도(사촌버스정류장. 사촌해수욕장 입간판)-잠시 도로따라 가다가 왼쪽으로 오른다.
10:38 왼쪽에서 오는 시멘트길 만나 따라간다. 10:42~10:53 선구마을 보호수(팽나무/ 2001지정 당시 수령 약 350년)-쉼터에서 사촌해수욕장과 시루봉을 바라보며 쉬고 (배양장 지나서 지방도로 올라갈 것이 아니라 표지기 무시하고 갯가를 따라 시루봉 끝자락을 돌아왔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1024지방도로 내려선다
보호수 쉼터에서 바라본 시루봉 끝자락과 사촌해수욕장 10:55 선구마을-선구마을 표지석. 보건진료소. 버스정류장
10:57 선구마을 뒷봉-선구마을에서 해안을 따라 이어간 향촌마을을 내려다보면서 농로 따라가다가 다시 선구마을 방향으로 내려가는 밭사이로 난 좁은 길이 보여 따라 내려가다가 밭을 지나간다고 야단을 맞는다. 조금 더 가서 꺾어 내려가야 하는 것 같다.
11:03 선구마을회관 11:06 선구 몽돌해안
11:18 향촌마을-뒷산을 까뭉개고 공사중이다
11:29 공사장을 가로 질러 올라왔다-바래길로 안내된 길을 뭉개면서 공사를 할 때는 우회로를 만들고 안내판을 세워야 하겠지만..... 잠시 후 길 오른쪽에는 군사작전지역출입금지 표지판.
11:35~12:00 정자-응봉산을 바라보며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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