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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백두대간 2구간(언제나 새로운 인연)
배병만 추천 0 조회 1,143 16.06.22 09:05 댓글 7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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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6.23 18:33

    함산 하실 수 있다니 다음부터는 공지를 하고 떠나볼까요^^
    혼자 다니는게 편하고 좋아서 다니지만 가끔 외롭기는 합니다.
    옆에 누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글 감사드립니다.

  • 16.06.23 13:23

    백두대간길 한번은 걸음했지만
    되새겨 보면 빈 깡통이네요~~
    그래서 홀대 이야기는 열공하게 됩니다.

    백두대간의 백미는 여덟군데의 국립공원을 지나면서 아름다운 비경과
    멋진 매력을 보여주는 곳으로 근래에는
    외국분들에게 인기가 치솟고 있네요!
    로저 셔퍼드의 남,북 백두대간 이야기~
    제프리 앨런 랜돌프의 대간과 국립공원
    에서의 휴가 등 글귀를 읽어보면...
    그 분들을 통해서 백두대간길이 울 들의
    소중한 가치와 보물인 것을 다시 한번
    깨우치게 됩니다.

    방짱님도 걷고 있는 그 길에서 뿌리를
    찾아서 "하수"에게 많은 답을 던져주고
    계시네요~진정한 산꾼으로 뵈여집니다.
    아무쪼록 깊이 음미하고 느낌 충만한
    홀대 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6.06.23 18:36

    글보니 부끄럽네요
    저도 앞으로 좀더 많은걸 보고 느끼고 그렇게 다녀 보겠습니다.
    가급적 국립공원은 주간에 다녀보구요
    아우님이 글 가슴깊이 생각해서 좋은 대간길 되도록 할께요
    낙동 잘 이어 가십시요

  • 16.06.23 13:10

    항상 법 다 지키며 합법적으로 살진 못했지만
    등산하면서 특히 위법을 하게되는게 가끔은 찜찜함이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는데 대간종주를 목표로 매년 입국하는 외국인도 있고 하니 모두가 만족할 좋은 대안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침낭까지 챙기시고 여유로워 보여 좋습니다.

  • 작성자 16.06.23 18:37

    대간길 홀로 다니지만 마음은 늘 클럽식구들과 함께 합니다.
    재미난 자료 찾아서 올리도록 하겠구요
    대간이외 다른부분은 생각하지 않기로 하고 길을 떠나는게 이번 산행이 컨셉인데
    돌팔이라 그런지 대간길에 오만가지 생각이 듭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 16.06.23 17:00

    많이 더웠나봅니다
    막걸리도 한잔하시고.....ㅋㅋ
    홀로걷는길 유심히 관찰중입니다
    조만간
    시간날때마다 저두 혼자걸어보려구요..ㅋ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6.23 18:38

    막걸리 한잔 하고 일찍 자려고 했는데
    배가 고파서 다시 기어 나가게 되더군요
    날씨는 덥고 비온다는 장마철인데 무지하게 더운 대구 입니다.
    글 감사 드립니다.

  • 16.06.23 17:50

    대간길 여유롭게 이어가시는 모습 보기 좋으네요..
    지맥길을 진행하다 대간길을 보니 저 또한 몸이 홀가분한 느낌이네요.
    수고 많으셧습니다,

  • 작성자 16.06.23 18:41

    백두대간 공부 할겸 해서 산으로 가긴했는데
    여기 저기 들려오는 국립공원 단속문제로 마음은 이미 갈팡 질팡입니다.
    그래도 이어가긴 해야 하겠는데 ...
    언젠가 가지산 도립공원이 국립공원이 되면 좋겟지만
    단속이 무지 심할것 같으네요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16.06.23 21:49

    대간시 단목령에서 빠테리 방전 되가 한참을 쉬어간 기억이 나네요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대간 잘 이어가세요~~^^

  • 작성자 16.06.24 05:44

    대간을 시작하니 거리가 멀어서 고생이 좀 됩니다.
    몇구간 더 내려와야 발걸음이 편안한 경상도 땅이네요
    글 감사합니다.

  • 16.06.23 22:40

    이순간 방장님이 제일 부럽습니다 한계령에서 구룡령까지 추백팀도 진행했으면 다음에는
    룰룰랄라 발걸음도 가벼울텐데.. 에휴
    새벽역에 멧돼지들이 제일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간이라
    산길 지나갈때 조심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홀로걷는 대간길 안전한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6.24 05:45

    걸리면 걸리고 ...대간길은 이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책한권 사본다 생각하고 대자연에서 그많큼 배우면 되겠죠
    제가 한구간 더 빠르죠 가면서 좋은자료 찾아 볼께요
    글 감사드리구요 재미난 대간길 되시기 바랍니다.

  • 16.06.24 06:28

    그길을 걸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걸어왔는지가 중요함을
    다시한번 느껴보네요..
    홀로히 걸음하시는길 이어지는길
    새로운 느낌,새로운 인연 ,
    그리고 좋은 추억길 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6.06.26 15:45

    홀로 대간 한구간 하면서 당장 눈에 들어오는건 교통편이 영 아니다 보니
    신경이 여간 쓰이는게 아닙니다.
    당분간 비박을 하면서 진행을 해야 하는데 진고개 부터 단속이라 머리가 다 아프네요
    글 감사합니다.

  • 16.06.26 19:31

    무늬만 혼자인듯
    지나가는 산객들, 멧돼지,
    눈앞에 보이는 온갖자연들 모두다친구 입니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별에별 재주꾼입죠.
    제같으면 색소폰 곡조에 마추어 춤도
    한판 추었을겁니다만 방장님은
    침흘리며 감상만 하셨지요.
    정말 돈주고도 살수없는 멋진추억들입니다.
    수고하셨고요.

  • 작성자 16.06.26 15:46

    글 감사합니다. 대간 한구간 잘 다녀 왔구요
    일주일에 대간기 한편씩 쓸려니 읽는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다듭니다.
    늘 고마운분 감사합니다.

  • 16.06.24 22:51

    평상시 방장님 답지 않게 베낭의 모습이 커보입니다.
    다시 대간길을 홀로 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좀 더 여유로운 대간길이 되었으면 하네요.

  • 작성자 16.06.26 15:47

    배낭이 크고 무거우니 속도는 물론이지만 오르막 올라갈때 아주 힘드네요.
    차츰 적응되겠죠
    글 감사합니다.

  • 16.06.26 00:23

    약수산 이후 멧선생들 밭갈아 놓은듯한 풍경들 많이 볼수 있는곳이죠
    좋은 분들도 만나고 여유롭게 즐기시는 대간길 오래도록 남을 추억 많이 만드시구요

  • 작성자 16.06.26 15:48

    약수산 찾아가다가 렌턴이 고장나서 검은 밤길이 되어
    많이 힘들었습니다.
    어둠에 적응해야 하는데 곧 적응되겠죠
    글 감사드리구요 낙동길 잘 시작하십시요

  • 16.06.29 16:21

    방장님...먼길 수고 많으 셨습니다.

  • 작성자 16.08.10 09:13

    글 감사합니다.
    여름은 가고 가을입니다.
    시원해서 좋죠

  • 16.11.18 20:18

    홀로인듯 홀로 아닌듯~ㅎ
    방장님은 복많으신분~ㅎ
    저는 밤에 홀산 할때는 헛기침 대신~
    노래 빵빵하게 틀고 갑니다.ㅋㅋ
    비오는 오늘 밤엔 수업이 없어서 여러 산행기 읽고~
    방장님 산행기 두편보니 더 보고 싶지만 눈알이 아파서 오늘은 여기까지~ㅋ

  • 작성자 16.11.18 20:19

    ㅎㅎ저는 노안입니다
    내일부터 이틀간 낙동강 땡기러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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