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럴링크 칩 심은 뒤 의사소통 성공한 마비 환자…3번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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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능력을 상실했으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의 칩을 뇌에 심어 의사소통에 성공한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일명 '루게릭병') 사지마비 환자의 사례가 공개됐습니다.
뉴럴링크 창립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칩 이식수술을 받은 브래드 스미스의 명의로 된 소셜 미디어 X 계정으로 올라온 글과 영상을 현지 시각 27일 공유했습니다.
게시물에 따르면 스미스는 지금까지 뉴럴링크 칩 이식수술을 받은 3번째 사지마비 환자이며, ALS 환자로는 첫 사례입니다. 말하는 능력을 상실한 환자로서도 첫 사례입니다.
스미스는 "나는 나의 뇌로 이 글을 타이핑하고 있다"며 이것이 자신의 일차적 의사소통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게 뭐든지 물어보라. 적어도 인증 사용자들에게는 모두 대답해주겠다"며 머스크에게 감사의 뜻을 표현했습니다.
스미스는 신체에서 움직일 수 있는 부위는 입가와 눈밖에 없습니다. 그는 X에 공유한 영상에서 뉴럴링크 칩 이식을 받은 후 '뇌 컴퓨터 인터페이스'(BCI)를 이용해 맥북 프로의 마우스를 조작해서 이 영상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목소리는 자신이 말하는 능력을 상실하기 전에 녹음된 음성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해서 만든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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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5장 31절에서는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벙어리가 말하고 절뚝발이가 성해지고 앉은뱅이가 걷고 소경이 눈을 뜨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하였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벙어리가 말하고 절뚝발이가 온전해지는 것은 구약 성경에서 메시아(그리스도)가 오실 때 일어날 기적들이라고 소개된 사건들인데(사 35:5,6), 뉴럴링크에서 개발한 뇌의 칩이 이제 이런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뉴럴링크에서 개발한 뇌의 칩과 이 칩과 연동된 AI 컴퓨터를 인류를 구원할 메시아로 여기고 앞다투어 이를 이식하게 될 날이 머지 않았다는 뜻인데, 그렇게 보면 7년 대환난 때 등장할 이마의 표(뇌의 칩)도 억지로 받는 것이 아니라 뇌의 문제로 거동이 불편하고나 말을 못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받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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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기술적으로는 이미 오늘 휴거의 사건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말세지말을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이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이니라.”(요한계시록 13장 16-18절)
-예레미야 -
첫댓글 💖작은 것이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하고 기쁘게 하기도 합니다.
힘든 세상 온갓 사람들 속에서 힘든 세상 온갓 사람들 속에서 어쩌면 작은
꽃 한 송이가 소중할 때가 있습니다.오늘도 소중한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