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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29일 일반적인 예상을 깨고 경제정책 당국에서는 파격적인 부동산 부양정책을 발표했다,그후 약 2주일이 지났지만 아직 부동산 시장과 금융기관에 실질적인 부양효가가 나타나고 있다는 보도는없다
나는 2009년 부터 우리나라의 경제의 심각한 문제점에 대해 아래와 같이 여러차례 글을 올리고 정책적으로 처리를 하고 대비를 하도록 얘기해 왔다.
*부동산 버불 문제.
*국가부채 문제(지방자치 부채와 공기업 부채 포함)
*과도한 가계부채 문제.
*그동안 과잉,중복 투자된 한계기업의(건설,조선,해운,화학등,Zombi 기업)을 미봉책으로 정부에서 무조건 지원을 해서 결국은 도산을 할 기업을 생명을 연장할 필요가 없고 시급히 퇴출하여야 한다고 생각함.
*금융 시스템(은행,저축은행등제 2금융권 포함)의 자본,자산 건전성의 투명성과 건전성 의문 제기.
* 과중한 단기 외화채무(현재 약 1500억$ 로 추정)
상기한 현재 우리나라 경제의 당면한 문제를 정책적으로 처리하고 대비할 것을 여러번 얘기했다,상기한 문제중에서 시급하고 중요하지 않은 문제가 없지만, 현재 경제정책 당국에서 무엇 보다도 시급하게 중점을 두는 것은 향후 가계경제와 경제,금융 시스템에 엄청난 충격을 가져올 수 있는 극심한 침체에 빠져 있는 부동산 경기를 활성화 하고 아파트 가격의 폭락을 막는 일 이라고 생각한다.
8/29일 정부에서 부동산 경기 부양책을 발표하기 전에도 나는 글을 올려(자세한 내용은 8/20일 글 참조) 부동산 경기 부양책은 현재 부양책중 가장 핵심이 되는 DTI 규제를(소득 대비 대출 비율) 해제 하더라도 효과가 없을 것이고 부동산(아파트) 가격은 향후 하락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자세하게 설명을 했다.
부동산 경기를 활성화 하고 아파트 가격의 하락을 막고자 현재도 영국 다음으로 세계 2위의 과중한 금융부채 상황에 있는 중산층,서민들에게 은행의 대출 규제를 풀어 빚으로 아파트를 구매하게 한다는 발상 자체가 경제학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물론 경제학을 모르는 일반인들도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인 것이다.
예를 들어 연소득 3000만원인 가구에 DTI 규제를 풀어 대출을 2억5천으로 늘려서 5억원 짜리 아파트를 구입 하면 월 은행 이자만 약 150만원이 지출되는 상황에서 도시 가구 최저 생계비가 125만원인데 은행이자하고 아파트 관리비 지출하면 애들 교육은 어떻게 시키고 생활은 어떻게 할 것인가! 경제의 기본원리로도 정책적인 효과를 바란다는 것은 말이 않되는 것이다.
중산층,서민등 가계경제의 부는 실물경제 선순환의 정상적인 부의 창출 과정을 거쳐 창출된 부가 사회의 저변으로 확대 되어(Trickle-down 과정) 부가 정상적으로 재분배 되어 가계와 국가의 부가 축척이 되어야 하는 것이고 그 축적된 부로 실물자산을 살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부동산 투기열풍이 불고 향후 아파트 가격은 계속 오를 것이라고 생각해 은행에서 무리한 대출을해 과욕으로 자기 능력을 넘는 과도한 아파트 투자로, 현재 은행이자도 제대로 못내고 신용불량자가 되고 아파트가 경매의 위기에 몰리고 있는, 소위 중산층 이라고 하는 전국에 약 200백만 가구의 신조어로 희자되고 있는 하우스 푸어나(House-poor) 다를게 없는 것이다,8/29일의 부동산 경기 부양책은 향후 필연적인 금리상승과 함께 가계의 부실위험과 또다른 하우스 푸어를 양산하는 정책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겉으로만 그럴듯한 중산충 행세를 하며 실속이 없으면 40-50평의 대형 아파트에 살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국토의 균형 개발과 서민 주택을 공급하고 주택건설 업체와 함께 건설 시장과 부동산 시장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온 LH 공사는 하루에 약100억나 되는 금융비용이(대출 이자)지출되고 약 118조나되는 천문학적인 금융부채로 전국에 약 400여개의 사업장을 구조조정과 사업계획을 취소 또는 중단하고 있고,단군이래 최대의 사업이라는 약 32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건설 사업인 용산 역세권 개발 사업을 삼성이 주도권을 포기한 상황이다.
삼성이 어떤 그룹인가! 1970년대 제 3공화국 당시 아프리카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면 그당시 에는 지금처럼 정보가 신속,정확하고 원활하지 못한 상황에서 현재의 국가 안전기획부의 전신인 중앙정보부에서도 삼성한테 우리나라를 방문한 아프리카 대통령의 국가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문의 할 정도로 그당시에도 삼성은 세계 각국의 정보 수집에 있어서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정부의 정보기관 보다도 앞섰을 정도 이다.
그러한 삼성이 천문학적인 사업을 치밀한 정보와 향후의 전망과 수익 계산 없이 쉽게 포기 한다는 것은 반도체,가전,헨드폰을 생산하는 삼성전자와 함께 셀 수 없는 계열사를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이고 우리나라의 제 1의 기업인 삼성을 잘 알고 있는 우리나라 거의 모든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인 것이다,한마디로 우리나라의 부동산 경기는 향후 전망이 불투명하고 과거의 부동산 불패 신화의 투기열풍은
이제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삼성은 철저히 사전에 정보와 향후 경제,산업,금융의 환경에 대한 분석으로 자체적으로 판단을 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2009년 4월의 글에서 그당시 2008년도 세계적인 경제,금융 위기로 우리나라도 아파트 가격이 하락할때 정부에서 건설,부동산의 각종 규제와 세제를 완화하고 금융의 대출 규제를 풀어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실시할때 우리나라는 모래위에 성을 쌓듯이 버불위에 버불을 키우고 있다고 얘기했다, 미국,영국,EU국가등 세계적으로 자산버불로 인한 Deleverage의(부채 축소) 당연한 과정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는데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아파트 투기열풍이 불어 2008녀도 금융위기 이전으로 급등을 한 것이다.
그때가 우리나라의 부동산 투기열풍은 마지막 불꼿을 태운 것이라고 생각하고, 정부에서도 부동산 경기 부양책의 마지막 카드를 사용 했다고 생각한다,17세기의 네델란드의 튜립 버불,미시시피 버불 최근에 우리가 목격 했드시 2008년도 미국의 비우량 주택 담보 대출의(Subprime mortgage) 부실로 야기된 세계적인 경제,금융위기등, 자산의 버불은 반드시 붕괴되어 자산의 원래 가치로 환원하게 되고 그 버불 붕괴 과정은 엄청난 경제적 고통이 따른 다는 것을 경제사적으로 분명히 증명하고 있는 사실인 것이다.
어제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2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을 발표했다,상반기의 높은 경제성장율과 급등하는 물가상승(Inflation:물가의 지속적인 상승) 압력으로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외국의 유명 에코노미스트,에널들의 예상과 국내의 일반적인 예측을 벗어난 일이고, 그 동안 한국은행 총채는 물가상승 압력을 우려하며 금리인상을 염두에 두는 듯한 발언을 여러번 언급하여 시장 참여자들에게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강력한 메세지를 주어 왔기 때문에 이번 기준금리 동결로 시장참여자들의 신뢰를 잃었고,향후 금리,통화 정책은 정부의 경제정책에 적극 보조를 맞출것 이라고 생각한다.
상기한 LH 공사의 천문학적인 금융부채,정부산하 공기업들의 누적되는 금융부채,지방자치 단체의 급증한 부채와 그동한 한계기업의 구제금융,약100조원 정도 되는 건설 PF(건설 투자 대출)등 으로 잠재적 대출 자원이 감소되 ,DTI 규제를 완화해도 현재 은행과 제 2금융권은(저축은행은 대규모 구조조정 중) 향후 대출 여력이 급속히 위축되어 주택 담보 대출을 늘리는데 한계가 있을 것이고,향후 필연적인 금리인상과 2008년도의 경제,금융 위기시 부동산경기 부양책으로 2008-2009년도 초에 일시적인 투기열풍에 동참하여 중산층,서민들의 구매 수요를(투기세력 포함) 거의 흡수해, 잠재적 아파트 구매자는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어제 당연히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할 경제,금융적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금리를 동결할 정도로 현재 경제정책 당국에서는 이번의 경기 부동산 경기 부양책의 성공 여하에 따라 우리나라의 가계경제는 물론 향후의 경제,금융 시스템의 향방을 결정 지을 수 도 있다고 생각하고, 따라서 현재의 부양책이 효과가 없고 아파트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부동산이 경착륙을 한다면, 정부는 강남 3구의 투기지역 해제등 건설,부동산,세제,금융의 남아 있는 규제를 해제하는등 모든 정책적 수단을 동원해 재차 부동산 경기 부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1980 대의 경제의 급속한 성장과 고도 산업화 과정에서 인구의 도시집중과 사울을 중심으로 경기도 주변의 위성도시화로, 현재의 중국과 같이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부동산 투기 열풍으로 정부(LH 공사)-건설업자-부동산업자(투기세력)-언론-금융의 먹이 사슬의(Food-chain)공생 관계를 형성하며,정부는 개발과 서민주택 공급 이라는 허울 좋은 명목하에 산림,논,밭등의 토지를 싸게 구매하여 토목 공사로 택지만 조성하고 건설업자에게 높은 이익을 남기고 매도하고 거기다 건설업자는 부동산 투기열풍으로 엄청난 분양가로 아파트 가격을 급등 시키며 중산층과 서민들의 목을 조이며 부동산 버불을 지속적으로 키워 온것이고,현재의 아파트 가격의 하락은 자산가치의 버불이 꺼지며 원래의 가치로 환원하는 필연적인 과정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상기와 같은 상황에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아파트 가격이 하락 하니까 또다시 부동산 경기 부양책을 실시하며 능력의 한계에 도달한 중산층,서민들한테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 되게 하고, 그동안 엄청난 폭리를 취해온 정부의 LH 공사와 건설회사를 살려 달라고 하니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현재의 부동산 버불은 그동안 부동산 경기침체시 마다 정부의 부양책으로 버불이 지속적으로 누적이된 상태여서 이제는 임계점에 도달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2009년 부터 지속적으로 글을 올려 얘기한 데로 이제는 효과적인 정책적 방법이 없는 것이다.
미국에서도 그동안 자유 시장 원리에도 어긋나는 모든 정책,금융 수단을 동원하여 2년 넘게 부동산 경기를 부양하고 가격 하락을 막고자 정책을 실시 했으나 현재 까지도 부동산 경기 부양에 실패를 하여,시장 원리에 맞겨 가격이 저점을 찍고 점진적으로 상승 하도록 시장참여자들의 수요,공급의 원리에 맞기자고 하는 주장이 점점 대세를 이루고 있는 중이다.
상반기의 경제 상승율과 하반기 전기,가스등 각종 공공요금 상승, 원유,곡물등 원자재를 거의 전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환율이 2008년도 경제,금융 위기 이전에 비해 약30% 이상 상승 하였고,중국에서 중산층 서민의 가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각종 농산물 공산품을 수입하고 있어 중국의 현재 급등하는 임금과 향후 위완화 점진적인 절상으로 인한 중국 수입품의 가격의 상승등 향후 잠재적인 물가상승 압박 요인은 점점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부동산 경기 부양책과 보조를 맞춰 기준금리를 동결한다는 것은 향후 중산층과 서민의 생활을 볼모로 잡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상기와 같은 상황에서 현재 과중한 가계의 금융부채, 2008년도 경제,금융 위기와 경제성장의 부가 저변확대 되지 않고 있는 한계에 도달한 중산층과 서민들의 가계경제에 더큰 고통을 초래할 수 있는 저금리 정책을 피하고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향후 조속히 정상화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경제정책 당국도 효과도 의문시되는 부동산 경기 부양책으로 금융자원의 비효율적인 배분을 피하고 주택담보 대출의 만기상환을 고정 금리로 최대한 장기로 연장하는등 간접적인 정책으로 부동산의 연착륙을 유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얼마전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에서도 한국의 부동산 시장의 경착륙을 우려하는 언론 보도가 있었고,미국의 경제 전문 방송인 CNBC 에서도 우리나라의 부동산 침체와 경착륙에 대한 방송을 했고, 동시에 IMF 에서는 한국은 상반기의 급속한 경제 회복으로 적정 기준금리가 4.5%는 되어야 한다고 권고를 하고 있다,
동시에 IMF 는 한국이 향후 경제,금융 위기 재발시 스위덴,노르웨이와 함께 충분히 경기부양을 할 수 있을 정도로 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이 낮고( 현재 약32.6% ?),재정건전성도 100%로 안전하며,2015년에는 재정 흑자가 되고 국가부채도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하며, 세계에서 상기한 국가와 함꼐 상위에 속한다고 예상밖의 호평을 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우리나라의 경제학자나,경제,금융 연구원들중 의아해 하는 사람이 있을것으로 생각한다.
지금 까지 내가 아는 바로는 IMF의 보고서는 전망 한대로 않된것이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1997년 우리나라의 IMF 구제금융 위기를 촉발한 외환 유동성 위기와 대우 그룹의 유동성에 의문을 제기한 분석 보고서는 IMF 가 아니라 일본의 노무라 증권의 한국에 대한 분석 보고서 였고,2008년도 미국의 비우량 주택 담보 대출 위기(Subprime mortgage)의 시초가 된 스위스 제1의 투자은행인 UBS 은행의 미국 법인의 대규모 주택담보 대출손실(Subprime mortgage)과 뒤이은 JPMorgan으로 인수된 월가의 5대 투자은행인 베어스턴(Bearstone)의 두개의 해지펀드의 파산과 2008년 9월 리만브라더스의 파산으로 이어지며 미국은 물론 1929년 대공항 이후 초유의 세계적인 경제,금융위기의 일련의 과정을 FRB 의장 벤 버냉키와 함께 IMF는 불과 몇개월 전에도 전혀 예측을 하지 못했다.
세계적인 유명 경제학자가 수석 에코노미스트로 있는(지역 담당은 아니지만) IMF라 할지라도 국내 방송,언론 보도에 의하면 향후 경제 위기 재발시 충분히 경기부양책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나라이고 100% 재정건전성이 양호하고 국가채무도 양호 하다고 장담하는 하는 것은 의문이 가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국가부채의 문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난글 참고: 과거에 올린 글에서 국가부채라는 제목이 들어가 있는 글)
일부 전직 고위 경제 관료인 경제학자나 현역인 전직 고위 경제 관료를 지낸 여야의 경제통인 의원들도 주장하고 있드시 우리나라의 국가부채는 경제 정책 당국이나 IMF의 주장 처럼 결코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2009년 초에 국내의 경제포룸에서 IMF 의 수석에코노미스로 있었고 현재 하버드대 교수인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 받고 있는 로고프 교수가 한국의 GDP 대비 총 국가 부채(정부,지방자치,공기업,기업,가계 부채 포함) 약 376%로 위험 수위라고 발표를 하자 정부의 경제 고위관료가 언성을 높이며 반박을 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고.
향후 LH 공사등 공기업의 천문학적인 잠재적 부실,지방자치 단체 부채와 자치단체 산하의 건설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특수목적 법인의 부채도 투명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고, 향후 한계기업의 부실, 건설투자 대출(PF 대출) 부실등 국가의 잠재적 부실은 투명하게 계산이 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부동산 침체와 함께 가계의 금융부채부실등 상기한 사항은 모두가, 국가 신용등급에 중요한 고려 대상인 금융 시스템의 자본,자산 건전성에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 향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3대 신용평가사의 한국에 대한 국가 산용등급 평가에 결정적인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상반기에 EU 의 국가부채 위기에사 목격 했드시 산용평가사들은 2008년도 세계 경제,금융 위기의 주범인 월가의 대형 투자은행인 거대 금융자본과 함께 공범자로 세계적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으며,국제 거대 금융 투기 자본과의 연계설등 심증은 가나, 확인되지 않은 음모론으로 인해 그 동안 100년 가까이 쌓아온 권위와 신용이 상당히 추락 하였지만,아직도 한 국가와 기업의 신용에 엄청난 영향력을 아직도 행사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들이 100년 가까이 축척해온 세계 각국의 정치,경제,사회등의 엄청난 정보와 지식(Know-how)는 현재 기존 신용평가사들이 추월할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하고 국가도 함부로 무시할 수 없는 힘인 것이다,EU 의그리스,스페인,포루투칼,아일렌드의 상황에서 보드시 현재 아무리 국가 신용 등급이 높더라도 그 나라의 향후 신용평가에는 전혀 고려의 대상이 되지 않는 것이다 EU,독일,프랑스에서 아무리 비난을 해도 가차없이 하루 아침에 몇등급씩 국가 신용등급을 하락 판정을 하고 있는 현실이고 그 판결에 따라 한 국가는 경제,금융 시스템의 엄청난 국가적 위기를 맞는다는 것을 경제정책 당국자는 반드시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며찰전 언론 보도에 무디스의 한국 법인 한국인 부사장이 우리나라의 부동산 침체로 인한 부동산의 가격의 지속적 하락으로 경착륙과 경제,금융 시스템의 위혐 요소에 대해 경제 세미나에서 발표를 하며 건설회사의 PF 대출 부실,기업의 대출,주택 담보 대출의 연체율과 대손충당금에 대한 판단,분석을 발표하며 국내 은행의 대출의 부실율과 연체율에 대한 산정 방식에 의구심을 제기하며,금융 감독원과 금융 시스템의 자본,자산 건전성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는 보도가 있었다.
IMF 의 한국에 대한 경제 전망 보고서,각 방송,언론의 보도는 연일 경제에 대한 보수적이고 비판적인 전망은 전혀 없고,국민들이 췌면에 걸릴 정도로 장미빛,낙관적인 보도 일색인 현재의 국내 분위기에서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대표적 신용평가사에 근무하는 한국인으로서 참으로 어렵게 고뇌에 찬 선택의 발언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얼마전 무디스의 향후 한국 부동산 가격의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보도와 며칠전 무디스 한국 부사장의 발언,미국의 경제 전문 방송 CNBC의 한국 부동산에 대한 방송,11월 G20 한국 회의에서 결정을 할 것으로 보도된 우리나라가 처음 제안을 하고 적극적으로 추진 하고 있는 IMF 특별 대출 제도등(독일,프랑스등 EU 에서는 적극 반대를 하고 있음) 현재 전개 되고 있는 국,내외 경제,금융 상황의 흐름이 점점 우리나라의 경제,금융 상황에 불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불길한 느낌을 지울 수 가 없다.
경제정책 당국자는 상기한 지방자치,산하 특수법인,공기업 부채등 국가 총부채의 관리의 투명성과 금융 시스템의 자산,자본 건전성을 재삼 철저히 관리,점검하여, 한 국가의 국가 신용등급과 경제,금융 시스템의 환경에 막강한 영향을 행사하고 있는 상기한 세계적인 신용평가사의 사정권에 들어가지 않도록 철저히 경계하고 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0.9.10.새벽.처용.
PS: 지난주 에는 새벽에 저의 카페 메모장에 글을 다쓰고 카페에 게시하려고 확인을 클릭 했는데 카페에 등록이 않됬습니다 저는 사전에 원고를 준비하지 않고 평소의 생각을 즉석에서 글을 올리기 때문에 몇시간을 다시 생각하며 복기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어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다움에 문의를 한결과 컴퓨터의 고장이나 제가 작동을 잘못한 것이 아니라 가끔 에러가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여러분들도 글을 게시 하실때 자동저장을 다시 한번더 확인하시고 글을 게시 하시는 것이 좋을것 갔습니다.
*방송에 출연하는 경제,금융 연구원,에널들 증권 전문가들도 며칠전 EU의 아일란드 정부 관리의 제1의 은행의 누적되는 구제 금융 위기의 보도와 재정건전성 테스트 당시 은행들의 위험자산 거짖 보고로 다우지수가 폭락하고 코스피 지수가 폭락할때도 자세히 내용을 알고 판단,분석 하는지는 모르 겠으나, EU 의 국가 부채와 금융 시스템 위기는 일시적이고 거의 해결이 되었고 향후에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장담을 하며 코스피 지수는 9월 안으로 1800P를 돌파하고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장담하드시 얘기하고 있다.
미국의 다우 지수도 오바마 행정부의 11월 상,하원 중간 선거용으로 약 3500억$ 되는 연이은 부양책을 발표하여 국내 경제,금융 연구원이니 에널들은 월가의 사황도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오바마가 발표하고 약속한 대로 경기 부양책이 실행이 될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입니다(공화당의 반대로) 간단하게 애기하면 현재 미국의 ISM 제조업 지수나 고용지표등 지난주에 예상외의 호전되는 경제 지표로 다우가 급등 하고 미국 경기의 W-dip 우려는 후퇴한 분위기 입니다.
하지만 EU의 국가부채 위기와 아일렌드의 은행 시스템의 문제는 아직 해결이 않되고, 진행 중이고 독일과 특히 중국의 부동산,금융 상황이 향후 낙관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미국,EU 를 위시한 선잔국의 경제는 하반기나 늦어도 2011년도 상반기는 경기가 상당히 둔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저의 판단과 분석으로는국내의 경기는 하반기에 상당히 둔화될 것으로 생각하고,코스피지수도 지난글에서 애기 했드시 1800P은 일시적으로 돌파할 수 있겠으나 그 상황이 고점이 될 가능성이 많다고 조심 스럽게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어느분이 댓글로 저에게 환율의 저점만 애기하고, 어느정도 상승할 것이라는 애기가 없다고 문의 하셨습니다,지난 글에서도 여러번 말씀 드렸드시 제가 신이 아니고 인간으로서 어떻게 신의 영역인 얼마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감히 예측을 할 수 있겠습니까!,제가 주가지수나 환율의 전망을 조심스럽게 보수적으로 전망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판단과 저의 글을 참고하시여 귀중한 야러분들의 재산을 투자하시지 않고, 저의 말만 믿고 무조건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 소중한 재산에 행여나 손실이 가지 않을까 우려가 되어서 입니다,양지 하시기 부탁 드립니다.
* 현재 방송,언론 보도나 모든 분들이 코스피 지수의 지속적인 상승과 환율의 하락을 전망하는 것이 대세인것 같습니다,저는 FRB 의장 벤 버냉키가 향후 적극적인 양적완화 정책을 실시해도 우리나라의 원화는 $ 의 수용,공급에 의해 환율이 변동하리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국내의 환율은 상승 기조를 유지할 수 밖에 없는 우리나만의 경제,산업,금융 시스템의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글에서도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말씀 드렸드시 국내외적인 특별한 환경 변화가 없다면 2008녀도 같은 환율의 급등은 없겠으나, 불행하게도 제가 우려하는 환경이 발생 하게 된다면 환율의 고점이 어딘지 가늠하기 힘듭니다, 하반기의 환율 전망을 굳이 말씀 드리자면 여러 경제,금융 상황과 기술적 지표로는 향후 환율은 1200원을 넘어 1300원도 한번은 넘을것 같습니다,저의 생각을 참고만 하시기 부탁드립니다,기술적 지표는 후행성 지표라는 것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저의 생각이 맞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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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의 글들을 접하면서 님의 따뜻한 마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불안하다 못해 미래가 불투명한 지금의 현실에서 작은 대비를 할 수 있을 듯........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