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5일 안양대농제일교회 실버처치 28주차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실버처치를 하면서 최고로 많은 어른들을 보내주셨다. 몇주전부터는 마음가운데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분들에 대한 확신을 주신다. 이제 변함이 없겠구나 하는 마음이다. 출근을 하고 보니 쌀을 준비를 하지 못했다. 쌀 20Kg 2포를 40개의 봉투에 나누어 놓고 실버처치 현수막을 부착하고 말씀페이퍼를 준비하였다. 지난 1-2월중에 오시지 못한 남자분들이 오늘은 참 많이 오셨다. 2시가 되면서 35명의 어른들이 오셨다.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이 하셧습니다.
오늘부터는 시작전에 사도신경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고 그동안 매주 함께 드렸던 기도문을 변경하여 보았다. 주기도문을 기본으로 하면서 노인들이 처음 하나님을 만날 때 드리는 기도문으로 함께 드렸다. 영상으로 누가 호박죽을 주었을까? 라는 영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도와주심을 알려드리고 복된인생에 대해 말씀을 나누고 함께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이제 또 다른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헤를 봅니다. 오늘 오신 모든 어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게 하시고 천국가는 아름다운 역사를 주옵소서. 할렐루야 아멘
첫댓글 할렐루야!
대농제일교회에 많은 어르신들을 보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35명의 어르신들이 스스로 교회를 찾아와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역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한 영혼의 구원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실버처치는 참으로 중요한 사역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실버사역에 혼신을 다 하시는 이 목사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시며 앞으로의 목회 여정도 활짝 열어주시리라 확신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주일도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윤인규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