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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캠핑장
 
 
 
카페 게시글
...◐도란도란 수다방◐ 휴가 마지막날. 아들아...!!
여름소나기1 추천 0 조회 33 14.08.14 09:2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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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14 10:24

    첫댓글 공부가 인생의 다는 아니라고 학교우등생은 사회의 열등생이라는 말....공부 잘해서 더 잘된다는 보장이 없으니 아이가 하고싶은일 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게 좋은거 아닐까요? 저희는 아들과 딸이 있는데 아들은 비교적 우등생이었고 딸아인 늘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딸아이도 지금껏 살면서 공부못해서 후회스럽다거나 불행하다는 생각없이 지금 현재하는일을 즐겁게하고 있답니다.

  • 14.08.14 12:13

    자기가 좋아하는 과목 자기가 좋아 하는일을 시켜야 할거라 생각합니다

  • 14.08.15 09:42

    맞아요 학교 다닐 때 지지리도 못 했던 친구가 멋진 출세를 해서 손을 내밀때 부러웠어요 ㅎㅎㅎ

  • 작성자 14.08.15 22:59

    꿈과 목표 그것이 명확하지 않기에 답답할뿐이죠
    비록 현실적이지 못하더라도 꿈은 가져야 하는데요

  • 14.08.14 12:15

    백합님 말처럼 공부나 이름있는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닐겁니다
    여름소나기1님 도 아시겠지만 공부잘하는친구들 봐야 공무원 아닌가요
    아드님이 좋아하는 과목 좋아 하는일을 시키세요
    공부고 일이고 내가 좋아해야만이 즐거울수 있답니다
    여름소나기님1도 아드님이 한분이라 기대가 크리라 생각합니다만
    자기가 할려고 해야 된답니다

  • 14.08.15 09:44

    맞습니다 준태는 범생이인데 늘 욕심이 ㅎㅎㅎ

  • 작성자 14.08.15 23:02

    저도 학창시절 공부는 별로였지만 그래도 꿈은 가지고 갔습니다 비록 그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목표가 있었기에 요만큼이라도 사는것 같습니다

  • 14.08.15 09:39

    아들의 눈높이에서 기다리세요 아빠는 그 때 준태보다
    더 많은 것을 더 높은 것을 목표 하셨나요
    아들의 눈 높이에서 생각하셔야지 어른의 눈높이에서 자꾸 재촉을 하시면 안 되지요 ㅎㅎㅎ

  • 작성자 14.08.15 23:05

    항상 기회를 주고 기다림의 연속이죠
    그런데 한번은 자극을 주는것이 후회 안할듯 해서 그렇습니다

  • 14.08.15 21:22

    아드님한테 학교 구경만 시켜 주는 것도 아이에겐 큰 부담이 가고 목표가 세워질 겁니다 부모님 앞에서 표현은 못해도 ㅋㅋ

  • 작성자 14.08.15 23:07

    아들이 먼져 원해서 실행을 한것입니다
    물론 부담은 있겠지만 그만한 나이때 그만한 부담은 다갖고 사는것 아닐까 합니다

  • 14.08.18 17:21

    예전에 저의 친구는 아들을 데리고 서울대에 갔었는데 눈빛이 달라지더라고....ㅎㅎ
    그 아들 학교에 기대주 였는데 결국 부산대 무역학과 졸업하고 지금은 사업으로 대성 했답니다. ㅎㅎ

  • 14.08.18 18:45

    맞아요 꼭 서울대 아니어도 그치요 ㅎㅎㅎ자기 하기 나름이지요

  • 작성자 14.08.18 20:30

    좀 더 큰 목표를 주고 싶었고 나중에 아들이 후회 하지 않았음 하는 바램 입니다.

  • 14.08.19 23:21

    엄마의 그 마음을 알아 주었으면 참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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