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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나팔 (계8,9,11장) |
마지막 7 재앙 (계16장) |
피섞인 우박과 불이 땅에 떨어짐:땅,수목, 풀의 삼분의 일이 파괴됨 |
재앙을 땅에 쏟음: 악하고 독한 헌데가 사람에게 남 |
불붙은 큰 산이 바다에 던져짐 :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생물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파괴됨 |
재앙이 바다에 쏟아짐 : 바다가 피가 되고 그중의 모든 생물이 죽음 |
불타는 별이 강의 삼분의 일에 떨어져 강물을 쓰게함 |
재앙이 강에 떨어져 그것이 피가 됨 |
해와 달과 별의 삼분의 일이 각각 침을 받아 밤과 낮의 삼분의 일이 어두워짐 |
재앙이 해에 쏟아짐 : 그 열기로 사람을 태움 |
무저갱이 열려짐 - 해와 공기와 연기로 어두워짐 : 황충이 나타나 사람의 삼분의 일을 괴롭게 함 |
재앙이 짐승의 보좌에 쏟아지자 그 나라가 어두워짐 : 사람들이 고통중에 혀를 깨뭄 |
네 천사가 유브라데 강에서 놓임:군대들이 사람들을 죽이면서 나아감 |
재앙이 유브라데 강에 쏟아지고 강물이 마름 : 세 더러운 영이 나오며 아마겟돈의 군대를 모음 |
하늘 성전이 열림. 언약괘가 보임: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음 |
하늘 성전에서"다 이루었다"는 음성이 들림.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우박이 있음 |
"우리는 크고 엄숙한 사건들의 문지방에 서 있다. 많은 예언들이 연속적으로 성취되려 하고 있다...과거의 역사가 반복될 것이다. 옛날의 투쟁들이 재현될 것이며, 위험이 사방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에워쌀 것이다..요한계시록을 다니엘서와 관련지어 연구하라. 왜냐하면 역사는 반복될 것이기 때문이다...우리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오늘 알지 않으면 안된다"
목사에게 보내는 권면 116
차이점 = 시간상: 7 대접 - 일곱 재앙 때.
7 나팔 - 복음시대
얻을 교훈 : 하나님께서 직접 세계의 정치적 역사에 개입하고 계심을 강조함.
8:3-5 향로의 향연 : 성도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됨. 향 연 : 그리스도의 중보, 공로, 완전한 의
향로의 용도변경
*성도의 기도, 죄인을 위해 간구 = 그리스도의 중보직
*불의를 심음 : 해치지 않은 죄인에게 = 그리스도의 심판직 불의 영향 : 의인을 정결케 함 + 악인을 형벌, 심판
7나팔: 악인에게 내리는 심판
심판과 형벌에 관한 성서적 개념
1)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내리는 형벌이 아니다.
2)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의 한계 : 인간 자신의 구원의 한계점을 맞는 것이다.
3) 인간 자신이 그가 심은 결과를 거두는 것이다.
4) 하나님은 우리가 심판을 피할 길을 마련해 놓으셨다.
7 나팔은 교회의 역사에 영향을 끼친 역사상의 정치적인 사건들
7 나팔을 3 부분으로 나눔
1-4째: 서로마와 그 멸망, 5-6째: 동로마와 그 멸망, 7 째: 세계에 있을 심판
콘스탄틴 황제가 죽은 후 그의 3 아들에 의해 3분됨 (이탈리아, 동로마, 서로마)
⑴. 첫째 나팔(7절): "알라릭"이 이끈 고트족의 침입
(1) 땅,수목의 1/3: 3분된 로마중 일부
(2) 서로마: 야만족의 침입으로 쇠퇴하다가 476년에 멸망
(3) 알라릭 : 로마 군대의 장교. 게르만족을 규합하여 AD 410년 로마 침입, 6 일간 궁전약탈. 로마황제 데오도시우스를 죽임
⑵. 둘째 나팔(8,9): "겐세릭"이 이끈 Vandals(반달족)
물: 백성, 민족, 대중의 의미
(1) 북아프리카 지역
(2) 445년, 아프리카에 서 지중해를 넘어 로마를 침공하여 티베르(Tiber)노략함. 왕후와 그녀의 두 딸을 포함하여 수천 명의 시민을 포로로 잡아감. 이때 타이터스 장군이 예루살렘 성에서 가져온 여러 성전 기물들을 반달족이 아프리카로 가져갔다.
(3) 바다에 던지우매 : 바다의 전쟁 암시 - 461-467 칼타고 해전당시 로마 함대는 무려 1,300 척으로 반달족이 군사적 열세였으나 겐세릭은 몇 척의 배에다가 가연성 물질을 실어 로마 함대사이로 보내고 불을 놓았다. 그날 밤 1,000척 이상의 배들이 파손되어 반달족이 승리,
⑶. 세째 나팔(10,11절) - "아틸라"가 이끈 훈족 침입
횃불같이 타는 큰별 = 그들의 지도자 아틸라. 스스로를 신의 재앙을 대신하는 자(The scourage of God)이라함.
Attila는 중앙아시아로부터 Europe 침입함. 유럽 거의 전역이 점령당하고 황폐화 됨. 로마에 엄청난 배상금을 지불하도록 강요. 복면쓰고 흰말타고 고역, 자칭 하나님의 채찍이라 일컬음
쑥 : Attila의 공격에 대한 쓰라린 아픔
⑷. 네째나팔(12절) "오토아케르"가 이끈 아틸라 야만 "헤루리"족
이탈리아의 1/3을 요구하던 야만인들이 거절당하자 오토아케르를 중심으로 로마를 정복하고 이태리를 다스림. 476년 노물루스 아우그스툴루스 소년 황제 당시 아틸라 야만족 대장 "오토아케르"가 서로마 황제의 명칭과 직위를 폐해야 한다고 선언하였다. 원로원이 이에 굴복하였고, 노물루스 아우그스툴루스 황제도 권좌에서 물러났다. 그리하여 로마가 멸망되고, 해, 달, 별로 상징된 서로마의 요직들(황제,집정관,원로들)이 근절되었다. 이로써 476년 로마가 멸망하고 중세시대에 접어들면서 교황이 즉위하게 되고 오토아케르는 476-490까지 다스림.
♧ 연구범위 : 계 9 장 ♧
이 부분에 대한 해석의 역사
SDA = 아랍제국의 흥왕
1) 16세기,말틴 루터 - 6째 나팔을 모슬램 교도에 적용
2) 1575년 사망한 스위스의 개혁자 Heinrich Bullingen = 터어키 세력에 적용
3) 여러 학자들이 5-6나팔을 따로 해석
5째 - 모하멧 교도에게 적용 6째 - 터어키에 적용
1832년 윌리엄 밀러가 5,6째 나팔을 연대적으로 연결 시킴 - 년일 원칙 적용
5째 예언 연대: 5달 동안(9:5): 150년
6째 예언 연대 : 년 월 일 시(9:15): 391년 15일 = 全 기간은 541년 15일. 이 연대 끝나는 해를 1839년으로 봄
* 밀러는 오토만 투르크에 적용(5째| 세력 성장기 6째| 세력 전성기)
* 죠쉬아 릿치 : 계 9장에 관한 소책자 발간, 이 예언 연대를 1840년으로 확립 -> 밀러 운동에 큰 영향
⑸. 다섯째 나팔(9:1-) 모하멧 교도의 군대에 대한 침입
하늘에서 떨어진 별 : 모하멧. 무저갱(혼돈, 깊은 곳, 음부) = 아라비아 사막 열쇠 : 능력을 상징
2절 연기 : 영적 어두움과 혼돈, 모하멧 교도의 거짓 교리유포. 금요일 성수
해와 공기가 어두워짐 : 이슬람교의 애매한 교리가 빛 되시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리움.
3절 황충 : 모하멧 군대 전갈의 권세: 회교도의 잔악 무도함이 큰 고통을 줄 것임.
전갈은 악마 상징, 사단의 무기인 기만
4절 하나님의 백성들 - 풀 : 번영, 의로운 백성 나무: 하나님의 백성 인맞은 자: 진리에 확고히 서 있는 사람들
5절 5째 나팔기간 - 5달 예언 연대
기산점 =1299. 7. 27 오토만이 최초로 동로마 공격한 Bapheum 전쟁
+ 150 년
1449. 7. 27
-> 1299.7.27일 오토만 터키의 건설자인 오토만이 처음으로 기독교국인 동부로마의 한 道였던 니코메디아를 공격하여 이로부터 150년간인 1449.7.27일까지 그리스 민족, 라틴민족, 기독교인들을 끊임없이 괴롭혔다.
7-10절 모하멧 교도 군대들의 특징들
전쟁에 예비한 말들:회교도 기병 (아라비아산 말은 지금도 최상급으로 평가된다)
머리에 금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 썻음: 머리에는 금빛나는 터번을 둘렀다.
사람의 얼굴 같고: 그들은 턱수염을 길렀음
여인의 머리 털 있음 : 아랍 여인의 긴머리
11절 임금(히)아바돈 =무저갱, 패망, 멸망 (헬)아블루온 = 무저갱, 파괴자, 다스리는 자, 아랍인들을 잘 묘사함
⑹, 여섯째 나팔(9:13 -)
14절 유브라데(이스라엘 점령예정시 북쪽경계)에 결박한 4천사 : 로마의 적대 세력들
오토만 제국을 이루는 유브라데강 유역에 위치했던 네 군대(주요지역: 알레포,이고니움,다마스커스,바그다
드)가 기독교 국가 로마를 점령하기 위해 진격
15절 년, 월, 일, 시 = 360+30+1 = 391년 시 = 15일 ∴ 391년 15일, 죠쉬아 릿치의 계산
1449년 7월 27일
391년 15일
1840년 8월 11일 ⇒오토가 기독교 연합국에 항복하는(런던협약)
1839년 터키는 애굽과의 전쟁에서 대패하여 예언대로 391년 15일이 마치는 1840년 8월 11일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영국, 러시아의 입회 하에 자기 나라의 독립 자주권이 박탈당하는 휴전 조약문에 서약하므로 "동방의 병자"로 전략하였고, 유럽 강대국의 도움을 의지하는 나라로 전락하였다.
1838년 죠쉬아 릿치, 윌리암 밀러의 터키멸망 예언 적중. => 그리스도의 재림이란 책자로 출간.
-> 1000명 이상의 유명한 불신자들이 회심함.
16-19절 오토 군대의 모습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 = 무수한 군대로 이해. 터어키 마병 옷의 특징 (17절)
입에서 불과 연기, 유황 나옴 모하멧: 세계 최초의 화약사용
터어키: 세계 최초의 총포사용
⑺. 일곱째 나팔(11:15-19)=세상 끝에 있을 심판을 언급
* 기간:1844- 재림
6째 나팔 : 1840년까지(오토만 터어키가 망한 해)
7나팔의 삽입구인 10장은 1840-1844년 사이의 19세기 중엽 재림 운동때의 일 기록
(계10:7)하나님의 비밀(구속의 경륜)이 7째 천사가 그 나팔을 불게될때, 그 큰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룸 ⇒ 그리스도의 영광의 왕국 시작 ⇒ 조사심판과 연결
15절) 큰 음성들: 그리스도의 왕국의 시작을 선포
16-18절) 24장로들이 감사의 노래 = 하나님의 왕권에 대한 감사, 조사심판과 의인들에게 줄 보상, 신천신지 악인들에게 내린 멸망과 재앙(7재앙)
19절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 그리스도의 지성소 봉사의 시작(1844년 10월 22일부터)
열린 문(계15:5) = 그리스도의 지성소 봉사를 마치고 나오실 때의 의미, 이때 7재앙 시작
제 10장 일곱 나팔의 삽입구적 예언
6째 나팔 끝(1840,8,11)과 지성소 봉사 시작(1844,10,22)사이의 때에 일어난 사건 => 재림 운동의 경험
성경의 다른 표현과 흡사, 계 1:16, 그 머리 위에는 무지개가 있고 : 계 4:3 하나님의 보좌에 무지개가 둘리움.
"요한에게 명령한 힘센 천사는 다름 사람 아닌 그리스도셨다. 오른발로 바다를, 왼발로는 땅을 밟으신 모습은 사단과의 대쟁투의 마지막 장면에서 그분께서 행하고 계시는 역할을 보여준다. 이 같은 자세는 온 세상에 대한 그분의 최고의 권위와 능력을 나타낸다, 7BC 971
⑴ (단12:4) 마지막 때(1798년)까지 인봉하라(이해를 못함을 의미).
다니엘서 전체가 이해되지 않는 것이 아님(단2, 7장 등은 정확히 이해함)
단 8: 14이후의 예언: 1798년 이전에는 어떤 사람도 이해 못함(다니엘도)
* 단 8:14는 다니엘서의 열쇠가 되며, 핵심 주제가 됨
(2) 오른발 : 바다 왼 발 : 땅을 밟고 = 재림 운동이 온 세계를 포함하는 운동임
(3) 큰소리로 외치니 = 광범위한 곳에서 들린 재림운동. 1831-1844년까지 미국, 영국, 유럽, 호주, 아시아까지 전파.
/영국-얼빙,유럽-하첸피터/스웨덴 스칸디나비아-어린이/호주-폴레임폴드 /남미-라쿤자/북미- 밀러
6절 ⑴. 지체하지 아니하리라 = 남은 때가 없으리라.
* 시간이 확정된 예언 : 정한 시기에 관한 예언은 2300주야(1844년)를 끝으로 후에는 없다.
-> 이후로는 언제든지 예수께서는 그의 백성이 준비되어 있기만 하면 재림하실 수
있다.
⑵. 일곱째 나팔소리에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리라.
* "하나님의 비밀"이 이룬다 = 하나님의 비밀(엡 6:9 복음의 비밀) -> 구속의 경륜.
하늘 지성소 봉사의 의미를 깨닿게 될때
일곱째 나팔은 대쟁투의 절정을 묘사한다. 고로 일곱째 나팔소리를 내는 날에는 구속 계획의 완성과 하나님의 종들의 사명 의식과 사명의 완성이 이루어질 것이다.
* 십자가의 희생 = 구원(Slavation)+ 옹호(Vindication) ⇒ 개인 생활에 이해, 적용, 선포하는 것이 세 천사의 기별
* 일곱째 나팔 소리에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리라는 말씀은 그리스도의 지성소 봉사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가리킴
⑴ 먹는다 = 연구하여 깨달아 마음에 명심한다. 이해한다.(렘15:16,시 119:103 겔 3:1-3)
⑵ 꿀같이 다나 = 단 8:14의 2300주야의 예언에 대한 지식을 알게 됨
⑶ 배에 쓰더라 = 대 실망 = 11장의 성소 문제의 이해로 해결
19세기 재림운동 당시 성소를 지상으로 보아 쓴 경험을 당함
극소수의 사람들이 성경연구로 하늘성소에 대한 이해를 가지게 됨(지성소)
(11절)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11장의 성소 문제 = 14장의 세 천사의 기별(11장 이후의 기별에 대하여)
♧ 연구범위 : 계 11 장 ♧
@ 지팡이 같은 갈대 : 하나님의 측량도구 곧 십계명을 의미. 선악을 분간하고 사람의 본분을 변함없는 하나님의 품성의 표준
@ 하나님의 성전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 : 1844년부터 시작된 하늘 지성소에서의 그리스도의 사업과 그리스도 교회에 속한 신자들의 품성과 상태를 갈대(십계명)으로 조사하라는 의미
@ 성전밖 마당 : 이방인의 뜰로 세상을 의미
* 조사 심판의 대상 : 하나님을 믿는 의인들(대속죄일의 정결: 성소에 옮겨진 죄만 취급) 하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만 취급
가려뽑은 기별 = 일요일 휴업령 이전 ⇒ 죽은 의인들 조사
일요일 휴업령 이후 ⇒ 살아 있는 의인들 조사
이방인에게 짓밟힌 거룩한 성
1)예루살렘 성 2)하나님의 백성
마흔 두달 : 1260년(538-1798년) 성경에 7회 언급 단2회 7:15,12:7 계 5회 11,12,13장)
베옷을 입고 1260 일을 예언하리라 : 1260년 기간 동안 성경은 로마교회와 교권자만이 읽을 수 있도록 함. 교회 핍박, 전통이 하나님 말씀보다 높여짐,
성경이 푸대접 = 광야 시대
두 감람 나무와 두 촛대 : 신약 + 구약에 적용
예수 그리스도에게 적용(슥) = 대제사장 + 왕의 직분
하나님의 말씀에 대적하거나, 더럽히는 자는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임.
(1) 불로 원수를 소멸함: 하나님의 말씀의 위력
(2) 하늘을 닫아 비오지 않게 함 = 엘리야의 경험(3년반) = 영적 3년 반(1260) 가뭄
(3) 재앙으로 땅을 침 : 물이 피가 됨, 앞으로 있을 7재앙 암시
(4) 말씀의 위력 : 악인에게는 정죄를, 회개하는 자들에게는 용서를
⑴. 성경을 대적하는 전쟁 (프랑스 혁명)
무저갱에서 나온 짐승 = 두 증인의 증거 마칠 무렵 (1260년기간이 거의 마쳐질 1793년)
1) 무신론적 국가 : 불란서 혁명 정부(1798년 무렵)`
(1)왕정정치 폐지(1792년), 혁명 정부의 과도기를 거쳐 발족
(2)종교를 부인, 무신론 주장, 기독교 핍박, 성경 불사름. 음란한 여인을 이성의 신으로 추앙
2 )두 증인의 시체가 사흘 반 동안 목도됨(1793.11.21 - 1797.6.17)
(1) 1793.11.21일 불란서 국민의회에서 이성, 자유, 평등, 공화국 이외에 어떤 대상에게도 예배하지 않도록 법안 통과 11.26일 파리에서 종교 금지령
(2) 3년 반 동안: 불란서 내에서 큰 사회적 혼란: 가정 파괴, 무정부 상태
(3) 1797년 5월 : 국민의회에서 종교적 예배에 관한 새 법률 재정위원회 조직
(4) 1797년 6.17일 불란서 내에서 예배 자유 공포(성경 금지령 해제)
(5) 저희가 하늘로 올라간다: 다시 종교가 회복되고 성경이 핍박에서 놓여 다시 세상 사람들에게 널리 읽히고 성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
① 1804년 영국 성서공회 창립
② 1816년 미국 성서공회 창립
② 1,400여 방언으로 매해마다 베스트 셀러
구경하는 자들이 두려워함 -> 성경의 소생을 보고 두려워함
13절 큰 지진이 나고 성이 무너짐
(1) 18세기 말 불란서 사회 혼란 상태
(2) 성 1/10이 무너짐 = 로마 교권아래 있었던 로마 나라의 십분의 일인 불란서의 부분적 멸망
죽은 사람이 칠천 - 프랑스혁명(1789-1798) 동안 당시 귀족으로서 작위와 존칭을 박탈당한 수가 7000명이라고 역사책에 기술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 - 정치적 소란 유혈과 학살을 경험한 혁명 이후의 백성들이 마음을 돌이켜 종교를 찾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많은 무신론자들도 다시 종교로 돌아오게 됨.
♧ 연구범위 : 계 12 장 ♧
⑴. 계 12장, 계 13장은 그리스도의 재림 직전에 있을 남은 교회에 대한 사단의 최후의 공격을 역사적인 단계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⑵. 계 12장 이후로는 선악의 대쟁투를 적나라하게 묘사하며 그 투쟁을 보여준다.
① 교회의 최후의 승리
② 사단과 그의 무리의 전복
③ 하나님의 왕국을 지상에 설립하는 일 - 계시록의 절정을 이룸
⑶. 특히 12장에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사단의 공격에 대하여 4 단계로 설명하면서 현재의 하나님의 교회의 위치와 모습을 보여준다.
① 죄의 기원과 대쟁투의 시작 - 하늘에서 부터 (12:3-4,7-9)
② 그리스도의 지상 생애와 관련한 사단의 공격(12:1-5,10)
③ 지상의 그리스도의 교회, 성도들과의 전쟁(12:6,11-16,14:20)
④ 남은 무리를 겨냥한 최후의 전쟁(12:17)
1절
⑴. "여자" ⇒ 하나님의 교회 상징 ⇒ 신랑은 그리스도, 신부는 교회 곧 하나님의 백성
@ 사 54:5 "이스라엘을 지으신 자는 남편 곧 하나님"
@ 고후 11:2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 계 19:7,8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 거짓 사도. 배도한, 타락한 교회: 음 녀(lewd woman)
* 계 17:1-5 "음행의 포도주로 취하고 붉은 빛 짐승을 타고 가증하고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찬 음녀"
* 렘 3:1 "행음한 여인": 유다에 비유
⑵. "해"(sun): 의의 태양이신 예수 그리스도.
말 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해를 입은 여자 - 신,구약시대를 다 포함하는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참 교회
의의 태양이신 그리스도를 항상 모시고 그의 의를 힘입어 사는 무리들
⑶. 달 위에 서 있는 여자 - ① 달은 구약시대의 모형적인 성소봉사 제도.이 그림자를 통하여 참 빛이 소개되었으며 이것이 교회의 기초이기도 함.
- 달(moon): 달은 발광체가 아니라 태양 빛을 반사할 뿐 → 교회도 그 자체로는 빛을 발할 수 없으나 의의 빛 되시는 그리스도에게서 빛을 받아 빛을 낼 수 있음
* 성소제도: 히10:1 "그림자". 희생제물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그림자
⑷.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쓴 여자
① 열두 별 - 열둘은 하나님의 조직의 완전수. 12지파, 12사도, 12문, 12보좌(마19:27,28 눅 22:28-30).
교회의 사도적 계승. 사도시대의 정신,진리를 이어받은 교회가 참교회
2절: 해산의 고통
- 창 3:15,16 해산의 고통을 통하여 메시아가 태어날 것임
- 여자가 낳은 아들 - 그리스도의 탄생(마 1:21-25)
갈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 나게 하시고"
3절
⑴. 붉은 용 - 하나님을 대항하는 상징적 세력
① 이름 : 옛 뱀, 마귀, 사단 - 온 천하를 꾀는 자 - 사단의 노선은 계속적인 기만
② 붉은 색 - 박해, 살륙, 부패를 상징
③ 용은 이스라엘을 핍박하는 세력인 애굽이나 로마의 사용으로 통용됨
④ "머리가 일곱" : 하나님의 백성을 미워하는 사단의 충동을 받아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던 각 시대의 권세들 -> 애굽, 앗시리아, 메데 바사, 그리스, 다신교 로마, 법왕 로마
⑤ 열 뿔 - 단 7장의 네째 짐승, 이교 로마의 세력을 설명. 열국의 정치세력
⑥ 일곱 면류관 - 이교 국가 세력의 왕권
4절
⑵. 붉은 용의 공격
1. 하늘에서 일어난 전쟁(12:3,4,7-9) - 하늘별 1/3이 반역에 동조함(5T 291) 사단과 그의 추종 자들이 추방됨 - "하늘의 별 3분의 1"
① 선민 유대 나라의 삼권: 제사장, 군주, 산헤드린을 로마가 점령하므로 군주를 폐하고 로마가 예수 탄생 전에 다스릴 것
② 마귀가 하늘에서 싸울 때 하늘 천사의 3분의 1을 유혹하여 자기 사자로 만든 후 미가엘(예수 그 리스도)에게 패하여 세상에 쫓겨 내려 옴(7-9절 언급)
- "용"(dragon): (1) 로마 제국 (2) 로마제국 배후의 사단 곧 마귀
- "여자가 해산하면 그 앞에서 삼키고자(devour)함"
* 마귀도 창 3:15절의 예언을 잘 알고 메시야를 기다림
* 에스더 시대(메데 바사) 유대인 박멸령(에3:7-15) 실패 등 이스라엘을 없애려는 계속적인 사단의 노력
* 예수님 탄생 후 헤롯을 통하여 두 살 아래 아이들을 죽임(마2:16) → 애굽 피신으로 실패
* 유대 총독 빌라도를 충동하여 십자가에 못박고 장사지냈으나 사흘만의 부활로 실패
5절 - "여자가 낳은 아들": 기다리던 약속의 구세주
- "철장(rod of iron)으로 만국을 다스릴 자": 이 세상을 멸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 자
- "하나님 앞과 보좌 앞으로 올라감": 사망을 정복하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40일 계시다가 승천하시고(행1:9-11, 계3:21),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서 대제사장으로 중보하고 계심(히4:14, 8:1)
6절
"여자가 광야로 도망함": 부활로 인하여 실패하자 교회를 핍박하기 시작함 ===⇒ 초대교회의 핍박, 이교로마, 법왕 로마의 핍박에 의하여 세상을 피하여 산과 들, 광야로 도망함
① "1260일 동안 하나님이 예비한 곳에서 양육됨": AD 538-1798년까지 법왕 로마의 전성시대.
② 광야교회 - (왈덴스족, 모라비안 교도, 17 세기의 경건주의, 감리회 등등)
③ 독수리의 두 날개(신속한 구원과 인도)로 광야에 피하여 3년 반 동안 양육됨
7-9절 : 하늘에서의 대쟁투
- "용": 사단, 마귀
- "미가엘(Michael)과 그의 사자(angels)"→ "Who is like God?" → 미가엘은 예수 그리스도임(유9, 살전 4:16, 요 5:28,29 비교)
- "용이 패배하여 있을 곳이 없어 내어 쫓김": 지구(땅)으로 추방됨(참조, 겔28:12-17)
- 용 = 옛뱀 = 마귀 = 사단 = 온 천하를 꾀는 자
- "그의 사자들도 함께 내어 쫓김": 악한 천사들 (계 12:4 "하늘 별의 3분의 1을 끌어다가 땅에 던짐")
10절 : 미가엘의 승전가
- 미가엘과 용과의 최고의 격전장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였다.
- 십자가에서 사단의 본성은 드러나고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는 입증됨
사단이 하늘에서 쫓겨남 : 십자가 사건으로
① 인류의 보편적 구원의 완성
② 사단의 정체의 폭로
③ 우주 거민 앞에 드러난 하나님의 공의
④ 더 이상 하늘 거민에게 발붙일 곳이 없는 사단
11절 : 그리스도인들도 예수 그리스도처럼 승리함
승리의 비결 (1) "어린양의 피": 십자가의 피와 지금 하늘 은혜의 보좌에서 우리 죄를 대언하시고 대변하시며 중보하심 - 구속의 기초
(2) "자기의 증거하는 말": 성경 말씀 - 개인의 증언 - 구속의 결과
13절 "남자를 낳은 여자": 교회
사단의 분노는
여자 곧 교회에 집중시킴: 초대교회 스데반의 순교를 시작으로 12사도들, 초대시기, 중세 시기
의 박해...
14절 - "큰 독수리의 두 날개": 하나님의 보호하심 (출19:4,신 33:11)
- "뱀" = 용 = 사단
- "광야 자기 곳으로": 인적없는 거친 들과 산을 의미→ 당시 그리스도인들이 피난하였던 곳을 가리키기 에 적합
중세 시대에 독실한 그리스도인 단체 중 왈덴스인 신도들, 유그노(휴게노)신도, 알비젠스 신도들이 로마 천주교의 핍박을 피하여 깊은 알프스와 피트몬 골짜기 깊은 산 중에서 신앙 고수.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동굴 → 예배와 성경 연구. 성경 필사의 일을 함 |
-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538-1798 교황권 전성시대 동안
(1) 단7:25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2) 계11:2 "42달"
(3) 단12:7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4) 계11:3 "1260일"
(5) 계12:14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6) 계12:6 "1260일"
(7) 계13:5 "42달"
⑴ 뱀의 입에서 나오는 강 같은 물 - 거짓교리, 박해, 무신론적, 학설, 고등비평
⑵ 여자를 돕는 땅 - 신대륙의 발견과 청교도의 이주
- 고고학의 발전으로 성서의 진리가 입증됨
뱀이 토한 물(water) |
땅(earth)이 삼킴 |
- 물은 백성 의미(계17:15) |
- 땅은 물과 반대되는 상대적 개념 |
- 뱀의 입(mouth)을 강조하여 하와를 속였던 사단의 속이는 말(창세기 3장) |
- 땅이 입을 벌려 삼킴:고고학(archaelogy)의 발견. 지질학 |
17절 여자(교회,참 백성)의 남은 자손(remnant)의 특징
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observe the commands of God) observe. keep
* 사단의 쟁투의 초점은 하나님의 법(law of God)이다: 대쟁투 582
* 약 2:10 "율법을 다 지키다가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②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have the testimony of Jesus) bear. have. adhere
* 계19:10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the spirit of prophecy)
EW 143 남은 자들은 예언의 은사를 가질 것임
예수의 증거(계19:10) 일반적 : 성경이 예언의 신이다.
특수성 : 1798년 이후 선지자를 통하여 주신 기별에 적용(12장의 특수성)
"이것은...특별히 예수의 증거를 지닌 자들은 예언적 영감을 소유한 자라고 정의한다"
모팻, 헬라어 성경의 주해, 465
③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계14:12)
- 사단의 분노(12:12, 2T 162, 3T 327, 4T 557, 5T 297)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섯더라": 바다 모래 - 백성, 대중, 국가, 방언들. -> 사단이 받을 대중의 지지
- 마치 씨름판의 결승전과 같은 모습
1차전 |
미가엘과 그의 사자 |
○ |
루스벨과 그의 사자 |
× |
2차전 |
예수 그리스도 |
○ |
사 단 |
× |
3차전 |
여 자(교회) |
○ |
사단(로마,교황권) |
× |
4차전 |
남은자손(안식일교회) |
? |
사 단 |
? |
승리의 주역은 누구인가?
"오늘날 교회가 주의해야 할 더욱 중요한 문제가 또 하나있다. 사도 바울은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딛후 3:12)고 말씀하였다. 그러면 박해의 불이 꺼진 듯이 보이는 것은 무슨 연고인가? 그 유일한 이유는 교회가 세속적 타협하여 별로 반대를 받을 일이 없는 연고이다. 오늘날에 유행하고 있는 종교는 결코 그리스도와 그의 사도 당시의 그리스도인 신앙과 같이 순결한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교가 세상에서 인기가 있는 유일한 이유는 죄와 타협하는 정신 곧 하나님 말씀의 진리를 무시하는 일이 있고 교회 안에 경건한 사람이 거의 없는 까닭이다. 그러므로 초대교회의 신앙과 권능이 부흥되는 때에는 박해의 정신은 다시 일어날 것이요 핍박의 불길은 다시 타오를 것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상권, 79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사업은 곧 하나님의 품성대로 사는 일이다". 6BC, 1109
♧ 연구범위 : 계 13 :1-18 ♧
II. 13장의 내용: 두 짐승을 통한 공격 +- 1-10절: 첫번째 짐승(복합적 모양의 짐승)
+- 11-18절: 두번째 짐승(새끼 양 같은 두 뿔가진 짐승)
짐승의 모양 ( 계 13 : 1 - 2 )
1절 : 단 7장의 4짐승들의 특성을 골고루 갖춘 짐승
- 짐승이 바다에서 나옴 : 계 17:15
- "뿔이 열이요": 법왕권의 모체인 로마에서 분열된 열(10)국 → 단 2장의 4번째 뿔이 10개인 무서운 짐승
- "면류관이 있고": 권력과 주권을 가지고 있는 나라 의미
- "머리가 일곱이요"
①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교회를 괴롭히던 권세들(애굽, 앗시리아, 바벨론, 메데-페르시아, 다신교로마, 법왕로마)
② 단 7장의 4짐승의 머리의 합: 사자 1 + 곰 1 + 표범 4 + 무서운 짐승 1 = 총 7개
- "그 머리에는 참람된 이름들"(head the name of blasphemy)
* 참람(blasphemy): 신에 대한 불경. 모독, 벌받을 소리, 독설(영어 사전)
* 12장에서 다신교 로마 세력인 붉은 용처럼 13장에서 이 복합적인 짐승은 법왕 로마의 권세로서 그의 참람되고 신성 모독의 행위를 의미함
2절: 단 7장의 4짐승의 모습의 모습을 닮은 복합적인 짐승의 구체적 모습 - 표범과 비슷하고, 발은 곰의 발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같은 → 한 몸에 여러 짐승의 모습을 한 합성적(合成的) 특성을 가지고 있음.
- 단 7장의 짐승들의 특성을 그대로 물려받은 법왕로마의 모습 의미
나 라 |
특 징 |
로마 교회의 특징 |
바 벨 론 |
우상숭배, 거짓 성소 |
* 성 베드로 성당에 395개 성상 * 그레고리 3세의 우상 사용 옹호 * 십계명 중 제 2계명을 없앰 * 교황은 하나님의 대리자 * 사제 제도 |
메데-페르샤 |
태양숭배, 일요일 준수 |
* 321년 3월 7일 - 콘스탄틴 황제가 존경할 만한 태양의 날 선포 |
그리이스 |
철 학, 이원론 사상 |
* 이교 철학 도입: 스콜라 철학(헬라 철학이 들어와 기독교와 결합하여 교회의 통일적 세계관이 정립됨), 이원론 사상 |
로 마 |
권력, 힘 |
* 로마제국의 권력이 교황에게 이양됨 |
-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줌"(13:2): 다신교 로마가 법왕(교황)로마에게 위(位)와 능력과 권위, 권세를 넘겨줌
* 용 (1) 계12:9 "큰 용"= 내어쫓긴 뱀=마귀=사단=천하를 꾀는 자
(2) 계12장의 사단의 사주를 받은 다신교 로마 의미
* 로마의 멸망과 로마교회(교황권)의 등장
⇒ 기원후 313년: 콘스탄틴의 밀라노칙령으로 그리스도교 공인. 교회의 권한 비대. 교회의 세속적 부 증가.세력다툼
⇒ 기원후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
교회 감독(장로)들의 투쟁 결과 동방에서는 알렉산드리아 감독이 서방에서는 로마교회의 감독이 최고의 권위 획득
⇒ 기원후 330년: 콘스탄틴황제의 로마 수도 천도 → 콘스탄틴노플로 그 결과 로마교회 감독의 지위 급상승
* 로마의 신관장(제사장)의 칭호인 "폰티팩스 막시므스"가 교황의 지위에도 사용됨.
⇒ 버가모의 제정일치 왕들의 칭호: 버가모의 마지막 왕인 아탈루스 3세가 죽으면서 → 로마 황제에게 양도
→ 1C 후반의 로마의 황제들(쥴리어스, 어거스트 등)이 사용. 개종한 콘스탄틴도 그 명칭 사용 → 서기 375년 그레시안 황제가 그 명칭 포기 → 로마교회의 감독이 도입하여 자신에게 적용 ⇒ 오늘날의 교황에게 적용. 그러므로 이 명칭은 우상 숭배하는 이교의 명칭이다.
* 서기 375년 게르만 민족의 대이동으로 서로마가 약화되고 476년 용병대장 오도아케르에 의하여 서로마 멸망.
반면 로마의 교회감독은 간접적으로 로마황제 역할 감당 ⇒ 로마의 행정 조직과 동일한 체제로 서서히 부상
저명한 교회사가(敎會史家) 하르낙은 진술하기를
"로마교회는 이러한 방법으로, 슬며시 로마의 세계적인 제국의 자리를 밀고 들어왔는데, 실제로 로마교회는 로마 제국의 계속적인 것으로 로마제국은 망한 것이 아니라, 단지 모양만 바꾼 것이다..이것은 단순히 재간있는 말이 아니라 사건의 진상을 역사적으로 인식한 것이요, 이 교회는 아직도 세상나라를 지배하고 있다...교황권은 정치적인 피조물이며, 세계적인 제국처럼 위용이 당당한데, 이는 그것이 로마제국이기 때문이다. 그 자신을 '왕'으로 혹은 '폰티팩스 막시무스'라고 지칭하는 교황은 가이사(로마황제)의 후계자이다" 라고 진술했다.
3절: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 전성기를 누리던 로마 황제(법왕권)가 서기 538년부터 1260년이 마치는 1798년 2월 10일에 예언된 기간을 마치면서 결정적 타격을 당하게 됨.
ⓐ 상처 - 1) 1798년은 프랑스혁명 중이었는데 프랑스 혁명정부의 버티어장군(Gen.Alexander Berthir)이 시스틴 성당에서 교황 피우스 6세(Pope Pius VI)가 그의 즉위 23주년 기념 행사를 하고 있을 때 체포하여 프랑스의 발렌스(Valence)성에 유배시켰는데 1799.8.29일 감옥에서 죽고 말았다. 그의 시체는 묻혀지지 못하고 얼마동안 방치되었다.
18세기의 요셉 리카비(예수회신부): "When, in 1798, General Berthier took the pope prisoner, it was widely believed that the Catholic Church was dead - forever"
* 나폴레옹의 등장과 함께 1806년 신성로마제국이 망함으로써 중세기에서 서서히 퇴장하게 됨.
* 1870년 천년 이상을 지켜오던 교황령(바티칸국)을 상실함.
-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13:3)
ⓑ 회복 - 불란서 혁명세력 이후 점진적인 회복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상처가 난지 2년후 다른 법왕이 나왔으나 교황령의 바티칸시는 이태리의 영토로 예속되고 유명무실하여 영향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됨".
* 그러나 예수회(Jesuit)에 의하여 세력을 회복하기 시작하던 교황권은 1929년 2월 11일 교황과 이태리의 뭇솔리니와의 라테란 조약으로 로마에 있는 108.7에이커의 바티칸 시를 성 베드로 성당과 함께 확보아여 독립국가의 주권으로 세력을 행사하게 됨(105에이커,1.200명)
"교황의 절대적이고 확고한 독립을 확인하기 위하여 국제적 영역에서의 의론의 여지가 없는 주권이 교황청에 보증되어야 한다. 교황청에 바티칸시에 있어서의 완전한 재산권과 절대 독점적인 권력과 최고 재판권을 인정하고, 특수한 양상으로서 의 바티칸시의 형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 라테란 조약으로 같은 해 비준된 전문 내용 -
* 독립된 국가요, 세력으로 세상 통치자의 간섭을 받지 않는 신성불가침의 세력으로 발전하여 각국에 대사를 파견하고 튼튼한 조직체로 발전함.
* 오늘날은 세상의 그 누구도 손댈 수 없고, 세계의 추앙을 받는 교황의 모습은 성서 예언의 놀라운 성취이다.
계 13:3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 오늘날 교황의 일거수 일투족은 전세계의 매스컴을 통해 세상과 교계의 지극한 관심의 대상
4절: "용에게 경배한다" - 짐승의 세력 근원이 용에게 있으므로 그 짐승에게 경배하는 것은 용에게 경배하는 것과 같다
5-8절: 짐승의 입과 권세(13:5-8)
계 13 : 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 - "큰 말과 참람된 말"(단 7:8)
1) 예수께서 바리세인들과 서기관들에게 참람되다는 말을 들음.
① 눅 5 : 21 -- 예수께서 죄를 사하여 주신다고 했을 때
② 요 10 :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 자신을 하나님이라 했을 때 실제로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요, 죄를 사하여 주는 권세를 가지신 분
2) 로마법왕은 자신을 '하나님의 대리자', '지상에 있는 하나님' 이라 스스로 칭함.
5절
- "큰 말과 참람된 말을 하는 입": "그리스도의 대리자"
서기 533년 져스티니안 칙령 → "모든 교회의 머리" "이단의 징치자" → 이에 대항하는 국왕이나 교회는 핍박
- "마흔 두 달 일할 권세를 받음": 538년 아리안주의의 동고트를 멸망시키고 교황권을 확립하여 1798년까지 전성시대를 이룸 ⇒ 이 기간동안 로마교회는 핍박과 살해로 일관
6절: 1)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 2) 하나님의 장막과 거기에 거하는 자 훼방
(1) "우리는 이 지상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법왕 레오 13세의 대회장(大回狀) p.304 )
(2) "교황은 위엄이 크고 매우 고상하므로 단순히 한사람의 인간이 아니요 하나님의 대리자이니 말하자면 하나님이다" (훼라리스 교회사전 중에서)
(3) "법왕은 이 세상 율법의 가장 높은 제사장이다. 그는 영원한 제사장으로 만왕의 왕 만주의 주되시는 그리스도의 대리자이다" (레오날드 울시빼큰 바티칸 회의록 220)
"교황은 하늘과 땅과 지하세계의 왕으로 삼중관을 쓰고 있다"
* 하나님의 십계명을 변경하고 일요일 준수 강요
→ 법왕 자신이 하나님의 대리자요 대제사장이라 하여 그리스도의 하늘 중보의 지위와 중보사역 침해(신성 침해)하는 하늘 성막을 훼방함.
딤전 2:5 "중보는 한 분 곧 예수 그리스도"
* "죄를 사하는 권세도 있다" - 그리스도의 대제사장 직분을 깨뜨림
7절: 법왕 로마의 집권 아래 수많은 그리스도교 성도들이 핍박, 살해 당함
8절: 그리스도의 진실한 성도로서 장차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 자는 누구나 다 이 짐승에게 경배하게 될 것임
⑴. 두 부류의 사람들
1) 짐승을 따르는 무리: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
2)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은 자들: 인내와 믿음을 가지고 있는 자
⇒ 결국 세상은 (1) 구원받지 못할 자들과 (2) 구원받을 자들로 나누이게 됨
-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patience and faith endurance)
계14:12 "성도의 인내"
(1) 하나님의 계명 (2) 예수 믿음을 지키는 것
-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은 하나님의 마지막 참 백성의 3가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1) 안식일 계명(4째 계명)을 포함한 십계명을 준수하고
(2) 예수의 믿음을 지키며
(3) 예수의 증거(대언의 영)를 가지고 있는 필수요건을 동시에 갖춘 본 교회가 마지막 남은 교회임을 인정하고 그 사명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
⑵. 두 뿔가진 새끼양(13:11-17)
1. 땅에서 올라온다(13:11) - GC 440 신대륙에서 출현한 미국
2. 새끼양 같이 두 뿔이 있음(13:11)
- 둘째 짐승이 나타난 시기: 표범같은 짐승이 상처를 입을 때쯤(1793-1798년 경)에서 일어난 권세 혹은 나라. 곧 미국을 나타냄.
- 이는 미국으로 로마 법왕권이 치명상을 당할 때(1798년)쯤에 신대륙에서 1776년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1789년에 헌법을 제정하여 건국한 나라이다.
- 두 뿔이 있음: 미국의 건국이념을 의미
두 뿔 : ⓐ 시민의 자유 - 공화정치, 민주국가(Republicanism) - 왕없는 나라
ⓑ 신앙의 자유 - 개신교(Protestantism) - 교황없는 교회
시민적 자유와 종교적 자유를 헌법으로 보장. 국가와 종교가 분리된 건국이념
속성에 맞지 않는 그 입의 소리. - 변하게 될 미국을 예언
⑴ 미국이 근본적으로 새끼 양처럼 공민권이나 신교 자유의 순진하고도 온순한 나라였으나 장차 그와같은 성질을 버리고 법왕 로마처럼 성도를 핍박할 것을 의미함.
12절 1) 법왕 로마의 권세를 이어받아 미국이 성도들을 핍박할 것임
2) 미국이 세상으로 하여금 "죽게 되었다 나은 자" 교황을 경배토록 함.
3) 일요일 성수법을 법률로 제정할 것임: 일요일 휴업령 → 사회적인 질서와 이유로 제정할 것이지만, 종교자유의 기본 원칙과 위배된다 → 언젠가는 경제적 벌칙과 사형의 위협하에 법률로 강제하는 날이 오리라는 것이 예측.
4) 미국의 교황권 옹호: 개신교 국가인 미국이 로마의 카톨릭과 정식 수교하고 공공연하게 종교연합(에큐메니칼) 운동을 전개하고 있음은 성경예언의 성취이다.
"교황 요한 바로로 2세의 미국 방문은 로마 천주교회 뿐만 아니라 세계는 물론이요 온 미국 사람들에게 참으로 의미깊은 사건이다. 그가 교황이 된 기간은 짧으나 현시점에 요한 바오오로 2세는 세계의 영적 지도자가 되었다. 그가 여행하는 동안 나의 기도와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개신교도들의 기도가 그를 위하여 드려질 것이다" 빌리 그래함, 1979년 9월 27일
5) 교황의 미국 방문: 미국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
* 1979년 9월 ⇒ 유사이래 상상할 수 없는, 획기적이고 놀라운 미국 공식방문(요한 바오로 2세)
(미국은 청교도 국가 즉 교황의 핍박을 피하여 도망해 온 백성들이 세운 국가임)
"법왕이 미국을 한번 방문한다는 것은 상상만해도 벼락을 맞을 일이었다. 그러나 이제 역사상 최초의 폴란드인 법왕 바오로 2세가 그 놀라운 선거를 치룬지 1년 후, 온 세계의 하늘에 빛나는 별로서 만 7일간을 우리와 함께 지나겠다는 약속 아래 우리 미국에 오게 되었다.정치가들은 그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여섯 개의 시장들은 그들의 도시의 업무를 실제적으로 중단하고 교황을 맞이할 행사를 열렬하게 준비하였다". (1979년 9월 18일 Washington Post)
"이전에 미국을 방문한 어떤 사람들, 곧 방문객이나 본국인인 나를 물론하고 그처럼 많은 미국의 군중을 사로잡았거나, 그처럼 열광적인 흥분과 엄숙함과 기쁨과 사랑의 표현을 나타내도록 감동을 일으킨 일이 없었다. 요한 바오로 2세가 단순히 나타나는 것만으로 이 나라는 한때 최면술에 걸린 것 같았다" 1979년 10월 15일, 뉴스 위크
13절 : 새끼 양이 이적으로 사람들을 미혹케 함.(내용은 13-14절 상단까지)
① "큰 이적(Signs miracles)을 행함
-> 강신술의 성행(9T 16), 사단의 기만의 절정
② "불이 하늘에서 내려오게 함"
마 24:24 거짓 그리스도, 거짓 선지자들로 택하신 자들도 미혹케 함. (재림 직전)
* 비과학적 강신술(Spiritualism)로 각양 이적을 행함
* 강신술의 시작: 1848년 3월 31일 미국 뉴욕주 하어즈빌의 폭스(Fox)가의 오두막집에서 시작(원조는 에덴 동산의 마귀)
③ 삼중연합
"개신교가 깊은 구렁텅이를 건너 로마교회의 세력과 손을 잡으려고 손을 내밀고 또 큰 구렁텅이를 넘어서 강신술과 손을 잡고 그래서 이 세 연합 세력 안에 이 나라(美國)가 개신교와 공화 정부로서의 모든 헌법의 원칙을 거부하고 로마 교황의 거짓과 기만을 선전할 준비를 갖추게 될때, 우리는 사단이 맹렬히 활동할 시기가 이르렀고 종말이 가까왔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Christian Service 160, 161 페이지)
④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듬(13:14, 15) - 일요일 휴업령(GC 449)
14절: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한 우상을 만들라"
- 미국이 교황을 위하여 우상 ⇒ 15절의 짐승의 우상.
첫째 짐승의 조직체와 여러가지 점에서 같은 원칙들로 활동하는 조직체.
- 과거에 교황이 그러했던 것처럼 국가의 종교적
세력이 정부를 지배하고 교회가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국가의 권력을 사용하게 될 것을 의미. - 미합중국의 지도적인 교회들이 국가에 영향력을 미쳐 교령을 강제하고 그들의 제도들을 유지하려고 할 때야말로 개신교국인 미국이 로마 천주교의 교권제도를 우상으로 만드는 것이다.
- 그러므로 "짐승을 위한 우상"은 ⇒ 종교적인 강제성을 법률화시키기 위한 어떤 동맹체/단체.
(예) 국민 개혁협회(National Reform Association), 주일 연맹(Lord's Day Alliance) , 국제 개혁연맹
(International Reform Federation)
* 이들 단체가 일요일 강제 휴업을 합법화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있음.
* 이미 주별로 법령이 제정되거나 수정, 보완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음.
- 일요일 법령의 내용
* 토요일 자정 12시부터 일요일 자정 12시까지 상점이나 상업 거래소들은 일체 문을 닫는다
* 일요일에 팔고 사는 것을 금한다.
* 일요일에는 각종 공매 및 모든 거래와 고용을 금한다.
* 일요일에는 노동을 하므로 사회의 평화롭고 온화한 질서의 파괴하는 것을 금한다.
(예) 1959.5.1일에 한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인이 토요일에 휴업하고 일요일에 상점문을 열었다가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터 지방 법원에 회부되어 천불의 벌금과 6개월형을 언도받음.
⑤ 경배를 거절하는 자는 죽이게 함(13:15)
(1) "말하게 함": 국가적 법령 반포 → 효력발생을 위해 활동 → 진실한 그리스도인과 마찰이 불가피함 → 법적인 수단을 통한 폭력(미국이 돕게 될 것임)
(2) "반대자는 몇이든 죽임": 강요에 순응하지 아니하고 끝끝내 신앙의 자유와 믿음을 고수하고자 하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사형의 수단까지 동원될 것임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교국의 위정자들이 십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 대하여 그 정부의 보호를 제거하고 저희를 멸하려는 자들의 손에 맡긴다는 법령을 발표할 때 하나님의 백성들은 도시와 촌락을 떠나 탈출하여 이단이 되어 황량한 인적이 드문 곳으로 피할 것이다" 대쟁투 240
⑥ 짐승의 표를 받도록 사람에게 강요한다(13:16, 17) - 행동이나 사상에 있어서
⑦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 금지 - 모든 생계수단의 박탈 - 속권과 교권의 연합
⑧ 짐승의 표(13:17) - 짐승에게 경의를 표시하는 표로서 일요일 준수 법령
⑨ 짐승의 수나 사람의 수 - 666(13:17, 18)
ⓐ 이레니우스(AD 130-202) 당시부터 이 수에 대한 논란이 거론됨 - 적그리스도의 이름
ⓑ 종교개혁 당시부터 지금까지 로마 법왕의 명칭에 적용
법왕은 천상, 지상, 연옥의 3세계를 지배한다 하여 3층 면류관을 쓰고 그 면류관에는 라틴어로 '비카리우스 필리데이(VICARIUS FILLI DEI)'즉 하나님의 아들의 대리자라는 명칭을 새기었다.
(라틴어) V I C A R I U S F I L I I D E I
5 1 100 0 0 1 5 0 + 0 1 50 1 1 + 500 0 1 = 666
* 미래 주의적 성경해석(종말론적 해석)= 짐승을 컴퓨터로 해석
1) 아무리 그 이름의 수가 666이더라도 계 13장에 설명된 조건에 부합이 되어야 한다.
① 용으로 부터 권세를 받음 ②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낳음 ③ 온 세상이 그를 따름
④ 참람된 말을 함 ⑤ 마흔 두달 일하는 권세를 받음
2) 그 수는 사람의 수 - 그는 오직 사람일 따름
3) 짐승의 표 - 짐승의 인은 666이 아니다.
하나님의 인: 진리의 사상화 <-> 짐승의 인: 완전히 배교적 생활에 빠지는 것
마지막 때 하나님의 인 (안식일)과 상반된 것으로 거짓 안식일 즉 짐승이 만든 표 즉 제도인 일요일을 말함.
로마 카톨릭은 아래와 같이 증언하였다.
"일요일 준수를 성경만 가지고 나에게 증명해 줄 사람이 있다면 누구든지 1천불을 상으로 줄 것을 나는 거듭거듭 말해왔다. 성경으로는 아무 증거를 찿을 수 없다. 다만 카톨릭 교회의 법 가운데 있다. 카톨릭 교회는 교회의 권위로 안식일을 폐지하고 주일 중 첫 날을 거룩히 지킬 것을 명령하였다 "
⑴. 14장은 기독교의 16여개의 교리들을 함축하고 있는 포괄적인 기별이다.
⑵. 13장에서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첫짐승에 대한 전세계의 추앙의 회복을 보며 인간의 자유를 위해 항쟁해 오던 미국이 첫 짐승의 후원자가 되어 핍박과 강압으로 세계를 장악하려 하는 모습을 본다.
⑶. 이런 환경에 직면한 하나님의 백성들의 경험(과거)과 지표(현재와 미래)를 14장을 통하여 바라보게 된다.
⑷. 그러므로 14장은 13장에서의 짐승의 최후의 공격에 맞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세상 앞에 선포해야 할 하나님의 최후의 기별이다.
⑴ 144,000인의 특성
. 시온산에 어린양과 함께 섰다(14:1)
. 이마에 아버지의 이름(14:1) - 짐승의 표 대신에
. 새 노래를 부른다(14:2, 3) - 승리의 노래, 경험의 노래 - 대환란을 통과한 경험, 곧 새 경험
. 여자로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들(14:4) - 여자: 배도한 교회로서 타락한 세상 교회.
-> 생애와 교리에 있어서 순결함. 계 13장의 짐승과 그 우상에게 절하거나 굴복치 않는 무리들
.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사람 - 절대적인 신뢰와 순종의 생애
.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14:4) - 질적인 면에서의 최상의 상태
- 첫 열매는 앞으로 올 추수의 보증이요 견본임
- 짐승과 그 우상과의 큰 싸움(대쟁투)에서 수확의 첫 부분으로 승리한 자들
. 흠이 없는 자들(14:5) - 재림을 기다리고 있는 남은 교회: 이마에 하나님의 이름의 인이 있음
"하나님의 인은 순결하지 못한 남녀의 이마에는 결코 쳐지지 않을 것이다. 그 인은 야심을 가지고 세상에 애착을 가진 남녀의 이마에도 쳐지지 아니할 것이다. 그인을 받은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흠이 없는 자 곧 천국에 들어갈 후보자가 되어야 한다" 5T 216
⑴ 일반적인 설명(14:6)
1.목 적 - 이 마지막 기별들은 교회와 세상에서 하나님의 참 백성을 가려낼 것임(GC 379, 5T 455)
2. 이 기별에 대한 사단의 방해(6T 18) -> 사단의 공격 분야는 기별의 취지, 때, 장소를 식별하지 못하도록 함.
3. 기별을 전하는 천사들
①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대리자들(계 1:17, 6T 299, 286, 5T 455, 456)
② 이 사업의 높은 성결과 능력에 대한 예시(GC 355)
③ 공중에 날려 외침 - 모든 사람이 경고를 들어야 한다.
4. 기별의 대상 - 전 세계의 전 거민들
5. 기별의 내용 - 영원한 복음, 칭의의 기쁨
⑵. 첫째 천사의 기별(14:7)
1.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으니
.역사적인 면에서 19세기 초엽 세계적으로 번진 재림운동을 말함
.미국에서는 1831년부터 윌리암 밀러가 2300주야 예언 해석을 전함으로 재림 운동이 확산됨.
2. 창조주를 경배하라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는 일을 방해하려는 사단의 노력과 걸작품들
.안식일 회복과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경배
⑶. 둘째 천사의 기별(14:8)
1. "바벨론": 창세기 11장의 하나님을 불신하므로 세운 탑으로 '혼잡'의 상태.
. 근원 창 11:4-9의 바벨탑 건설 - 니므롯의 정신 - 혼잡
. 고의적 및 조직적인 배교
하나님의 성경 말씀의 진리에서 떠나 타락하여 세속적이고 이교의 의식 또는 교리를 받아들여 성경 진리와는 '혼합' 또는 '변절'된 교회나 단체. ⇒ 우상숭배, 영혼불멸설, 고행, 일요일예배
2. 바벨론이 무너졌다.
. GC 383 일찌기 순결하였으나 부패해진 종교단체 - 로마교회와 타락한 개신교
. GC 389, 390 1844년 여름부터 전파되기 시작하여 계속 전파 중임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재림기별에 관한 빛을 거절함으로 도덕적인 타락을 경험하였으나, 그 타락은 아직 절정에 이르지 않았다. 완전히 무너짐의 경험은 미래에 있다.
3.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를 먹인다.
. GC 388 세상과의 친교로 신앙이 부패되고 성경의 진리와 반대되는 가르침
. TM 61 오류의 포도주 - 각종 비성서적, 거짓 교리들
: 교회의 세속화, 부패된 신앙, 왜곡된 교리, 카톨릭주의, 타락한 개신교 정신
9절 : 짐승의 표를 받는 자들에게 내릴 하나님의 진노
-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 자비가 섞이지 않은 하나님의 재앙 ⇒ 16장 이후에 나오는 7재앙 - 불과 유황의 고난으로 모든 죄악은 소멸될 것이다.
-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아봇트 스미스 "한 때의 기간", 일생, 세대, 오랜 기간이라고 번역.
⇒ 다른 성경절과 모순없이 해석하면 그 형벌의 기간은 매우 짧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세세토록"은 소멸의 결과가 영원하다는 뜻이다.
⑷. 세째 천사의 기별(14:9-12)
1. 짐승의 표
. 짐승 - 13장의 첫째 짐승
. 짐승의 표 - 13장의 둘째 짐승이 첫째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고 이 우상(명령)을 시행하기 위하여 강압적 수단을 사용함
. 이마에나 손에 받는다 - 사상이나 행동으로 어떤 권위에 추종하는 것
. 대쟁투 605 안식일은 충성의 시금석이 될 것이다.
2. 무서운 심판의 선언(14:10, 11)
. 알면서 진리를 거절한 사람들에게 내린다(GC 605).
. 국가들이 연합하여 하나님을 대항할 때에 위기가 온다(5T 524).
. 진노의 포도주는 음행의 포도주를 마신 자들이 마신다.
. 세세토록 불과 유황의 고난을 받는다 - 무한한 연속이 아니오 소멸의 결과가 영원하다.
3. 하나님의 백성의 특징(14:12)
. 성도의 인내 . 하나님의 계명 준수(특히 네째 계명의 암시가 분명하다) . 예수 믿음을 지킴
* 세상 마지막 역사의 참 모습 - 행위의 자녀들과 믿음의 자녀들의 대조적인 모습
4. 예수의 재림과 마지막 추수(14:13-20)
.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복이 있다(14:13).
* GC 637 세째 천사의 기별을 듣고 믿은 자들이 죽었을 때 특별부활에 참여함.
. 곡식 - 의인의 추수(14:14-16) - 재림의 광경과 곡식의 추수
. 포도 - 악인의 추수(14:17-20) - 7재앙(포도주틀)의 광경과 포도송이 추수
⑴. 서 론
MS 15 1888년 기별에 대한 일반 신자들의 무지 - "아는 자들이 거의 없다"
5T 715 이 기별에 대한 목사들의 무지 -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Ev 296 이 기별은 멸망하는 세계에 유일한 희망으로 전해져야 한다.
⑵. 적 용
1. 첫째 천사의 기별
. 심판만을 강조한다면 이는 복음이 아니고 위협이다.
. 심판(조사심판)에서 굳게서기 위하여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개선이 필요하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 경외심, 존경심으로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 복음사업은 100% 하나님의 업적이므로(갈 6:14)
창조주를 경배하라 - 창조주 이외에는 경배의 대상이 없다. 자아 숭배에 빠지지 말라.
2. 둘째 천사의 기별
. 바벨론이 무너졌다 - 인간 스스로 구원을 이루려 하는 것은 무너졌다. 그리스도와 개인적인 교제의 시간은 등한히 하면서 그리스도인 생활을 뜻있게 보내려는 노력
. 바벨론은 거짓 신앙을 가지며 거짓 신앙은 구원을 위하여 인간의 힘을 의지한다(PP 73).
인간의 노력과 인간의 힘을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모습.
3. 세째 천사의 기별
. 짐승 = 국가나 단체 - 조직적인 자아 숭배의 모습
짐승의 표 = 일요일 준수 - 자아행위, 인간의 행위. 인간의 사조, 하나님께서 금하신 일
짐승의 수 = 666(사람의 수, 불안) - 인간적 행위나 소산은 항상 불안하고 영원히 불안.
짐승을 위한 우상 = 일요일 휴업령 = 종교의 세력 + 정치적 세력
세속적인 힘이 종교적 의무를 강행하게 하는 것 곧 인간적인 힘으로 신앙적인 의무를 강요하게 하는 것
. 계 14:11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 자아숭배에 빠진 자들은 결코 쉼이 없다.
천년기 후의 유황불 속에서 뿐 아니라 현세에서도 쉼을 모르는 불안 속에서 산다.
. 반대로 계 15:2-4에는 짐승과 그의 이름의 수, 우상을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부름
- 유리 바닷가에서 뿐 아니라 지금도 구속의 기쁨을 노래함.
⑶. 결 론 - 세 천사의 기별의 공통적인 교훈
① 자아 숭배에 대한 교훈 - 행함으로 얻는 구원에 대한 경고
② 하나님과의 참된 관계개선에 대한 초청 - 믿음으로 얻는 구원에 대한 초청
* 계 14:12에 나오는 남은 무리의 특징은 곧 진실된 믿음의 생애의 모습을 보여준다.
* 참 쉼에로의 초대 마 11:28, 29, 히 4:9-11 - 날마다 순간마다 예수 그리스도와 깊은 사랑의 관계에 빠지라.
여기에 진정한 기쁨이 있고 쉼이 있다.
순서 |
본 문 |
내 용 |
1 |
15:1-8 |
두개의 예비적 장면들 |
2 |
16:1-14,16 |
처음 여섯 재앙들 |
3 |
16:15 |
마지막 시대의 과제와 보응 |
4 |
16:17-21 |
마지막 일곱째 재앙 |
1-4절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시인
2-4절 유리 바닷가에서 승리한 사람들 = 세 천사의 기별에 대해 긍정적 반응하고 수용한 자
재앙을 받는 사람들(16절) = 세 천사의 기별에 대해 부정적 반응
모세의 노래 : 홍해의 경험
어린양의 노래: 유월절 경험 100%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얻는 경험 =>
전적으로 믿음으로 얻어지는 체험의 노래: ① 믿음의 노래 ② 경험의 노래 ③ 감사와 승리의 노래
* 내용 ① 주만이 거룩하시다. ② 주는 경배의 대상
5-8절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대접에 받는다.
하늘 증거의 장막 성전이 열리며
계 11:19 = 지성소로 들어가신 때 열린 문
계 15: 5 = 지성소 봉사를 마치시고 나오면서 열린 문 ⇒ 바로 7 재앙이 시작됨]
7재앙의 시작은 그리스도의 지성소 봉사 사업이 마치실 때이며, 곧 인치는 사업이 마쳐질 때.
"그때 나는 모든 인간의 구원과 멸망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예수께서 지성소에서 떠나지 않으실 것과 에수께서 지성소 사업을 마치시고 대제사장의 옷을 벗고 복수의 옷으로 갈아 입으시기까지는 하나님의 진노가 내리지 않으실 것을 보았다. 그런 다음 예수께서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서 물러나실 것인데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잠잠하시지 않고 당신의 진리를 거절한 자들 위에 진노를 부으실 것이다. 나는 예수님의 성소 사업이 마칠 때까지 네 천사가 사방에서 바람을 붙들고 있음을 보았는데 마치는 즉시 마지막 일곱 재앙이 내릴 것이다" 초기문집 36
"주님께서 성소를 떠나실 때 이 땅의 거민들에게는 암흑이 덮혀진다. 이처럼 두려운 시기에 의인들은 중보자 없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한다." 대쟁투 하권 478
성전에 연기가 가득 참 -> 아무도 들어가지 못함. 즉 죄인들을 위해 대언하시는 봉사가 없다
1. 성질과 범위: 자비가 섞이지 않는 재앙,진노의 재앙.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의 한계를 넘은 죄인들에게 내림
(대쟁투합본 675) 악인을 억제하던 하나님의 손은 거두시는 바 되고, 사단은 드디어 완미한 자들을 완전히 지배하게 된다.
2. 재앙에 대한 묘사는 실제적인가? 상징적인가?
애굽에 내린 재앙은 실제적인 것들이었다. 일곱나팔의 예언은 많은 상징을 사용한다. 계 16장의 예언들은 상징적인 의미들이 지닌 실제적인 사건들로 볼수 있다.
"요한 계시록에 사용되고 있는 표현들은 대개가 상징적이거나 인상적이다. 일곱재앙을 묘사하고 있는 표현들도 문자적인 것이 아니다. 그러나 문자 그대로 이해한다해도 문장이 발휘하는 힘은 별로 약해지지 않을 것이다. '악하고 독한 헌대','죽은 자의 피', '사람이 아파서 자기 혀를 때물고','무게가 한 달란트나 나가는 우박'등은 문자적으로 이해해야 할 진지한 표현들이다.'어둠','짐승의 보좌','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온 '개구리같이 더러운 세 영'등의 표현은 약간의 해석을 요구하는 것들이다. 그러나 이 단계에서는 이 표현들이 그렇게 신비적인 것이 아니다" 머빈 멕스웰, God Cares 2권, 430
3. 의인은 고난이 내리는 동안 고통을 받지 않는가?
"하나님의 백성들은 고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 박해와 고통을 당하고 궁핍과 고난을 견딜지라도 그들은 죽도록 버려지지 않을 것이다. 엘리야를 보호해 주신 하나님께서는 자아를 희생하고 잇는 당신의 자녀들을 한 사람도 지나쳐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그들의 머리털까지도 세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호해 주실 것이며...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실 것이다...천사들은 의인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줄 것이다. 대쟁투 하 299,300
4. 재앙은 온 세상에 다 내릴 것인가 ?
"그 재앙들은 전세계적인 것이 아니다. 만일 그렇게 되면 지상의 거민들은 완전히 멸절될 것이다." 대쟁투(하), 299
그러나 온 세상이 그 재앙들 가운데 어떤 것들로 인해 고통을 받을 것이다.
연속적, 국부적으로 내림 = 비교적 짧은 기간에
1-4째 재앙 : 국지(局地)적 재앙 / 5-7째 재앙 : 세계적 재앙
5. 재앙이 내리는 기간은 얼마나 길 것인가 ?
(계18:8)하룻 동안에 재앙들이 이르리라."
7 재앙을 1년으로 보는 견해 = 예언적 연일계산법(겔4:6)
예상치 않은 갑작스런 일로 보는 견해 = 상징적
* 예언의 신에는 길이에 대한 확실한 언급이 없고, 본교회 성경주석은 "하루"의 의미를 기간이라기 보다는 예상치 않은 갑작스런 때"로 해석함.
6, 7재앙은 아마겟돈 전쟁과 관련
6째 : 아마겟돈의 준비 / 7째 : 아마겟돈의 실제
야곱의 환란 : 사형 명령을 내리는 때로부터(7재앙 중 6째 재앙 때가 사형 명령의 가능성)
▣ 1-5재앙 비교 도표
재 앙 분류 |
첫째재앙 |
둘째재앙 |
셋째재앙 |
네째재앙 |
다섯째재앙 |
내 용 |
아프고 독한 헌데 |
바닷가 피가 되어 바다 생물이 죽음 |
강과 물들의 근원이 피가 됨 |
해가 뜨거워져서 사람들을 태움 |
온 세상이 암흑으로 |
대 상 |
짐승의 표를 받고 그 |
바다와 바다 가운데의 생물 |
하천과 물 근원 |
해와 사람들 |
짐승의 보좌(교황권) |
범 위 |
전세계적인 것은 아님 미국부터 시작 시사 (쟁하 478) |
전세계적인 것은 아님 |
전세계적인 것은 아님 |
전세계적인 것은 아님 |
전 세계가 어두원 짐 |
결 과 |
하나님을 위해 일한다고했던 사람들이 실상 누구 편에 있었는지 드러남 |
바다의 오염으로 바다의 혜택이 거두어짐 |
|
극심한 양식의 기근에 빠지고 영적 기근이 땅을 채움(암 8:11,12 |
온 세상은 암흑에 휩싸이고 무서운 추위가 이전 재앙을 겪은 사람들을 괴롭힘. 그 고통->(16:10,11) |
약 속 |
시 91:5-10 |
|
|
시12:5-7,91:3-10 |
|
악인의 |
|
|
|
하나님 저주, |
하나님 저주, |
* 일곱 나팔과 일곱 재앙의 비교 *
일곱 나팔 - 계 8:7 - 11:19 |
일곱 재앙 - 계 15:1-16:21 |
⑴ 우박,불,피가 땅에 쏟아짐(8:7) |
⑴ 땅에 쏟으매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에게 남 (16:2) |
"아마겟돈 전쟁은 다수 그리스도인들의 중요한 관심사가 되어 왔다. 그 이유는 바로 그 전쟁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직전에 있을 것으로 성경에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김평안, 요한 계시록과 종말론, p.142.
1) 아마겟돈 전쟁에 관한 구약성서의 배경
A. 지형적 배경
"아마겟돈은 므깃도의 별명으로 신약(계16:16)에만 나오는 지형으로 신약에는 므깃도로 나와있다. 므깃도라는 동리는 샤론의 평야와 이스라엘 계곡 사이의 가장 가까운 통로 즉 북서부에서 남동부에 이르는 통로에 위치해 있다. 성서에서 말하는 아마겟돈은 히브리어로 "harmegiddon'의 동사로서 북부 팔레스틴에 위치하고 있는 므깃도의 언덕이란 뜻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아마겟돈은 특수지형으로 산이란 뜻의 arm과 북부 팔레스틴에 위치하고 있는데, 기도(Mehiddo)라고 하는 지역의 합성어이다" 김평안, 요한 계시록과 종말론, 143
B. Armageddon의 어원
⑴ 두 히브리어, 도시, 산 이라는 뜻
⑵ ① Mageddon에 대하여 두가지 다른 출처가 시사되었는데 그 중 하나는 Mageddon은 고대도시였던 므깃도, 헤루라이어 Megeddo or Meggido에서 나왔는데(왕상9:15,슥12:11) 이것을 으스르엘 골짜기(대하35:22)와 기손강(삿4:7,13, 5:19,21)가의 중요한 통로에 그 이름을 붙임.
② Mageddon은 구약에 보통으로 쓰인 회(會)(출27:21, 28:43, 29:4,10,11), 특정한 회 및 성회나 공회, 처소(애1:15, 2:6)의 뜻으로 쓰인 Moed에서 왔음. 요한 계시록과 종말론, 143
2) 아마겟돈 전쟁의 진상
⑴ 장소와 성격에 두가지 견해 있음.
㈀ 실제적인 지리적 위치(장소)로 이해 - 실제적인 전쟁으로 이해 (세대주의자의 해석)
㈁ 그리스도와 사단의 대쟁투 - 영적인 의미로 해석 (S.D.A의 정통해석)
⑵ 전쟁에 참가할 대상
① 용 (계12:9, 삼상29:15) - 사단 (주동세력)
② 짐승 (계13:12,15) - 로마교황(하나님의 율법유린)
③ 거짓 선지자 (계13:11-17) - 타락한 개신교
⑶ 시기
"아마겟돈 전쟁의 준비를 위해 온 천하 왕들을 모으는 일은, 계시록 16장에 언급된 7가지 재앙 중 여섯번째 재앙이 내릴 때 이루어질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마지막 재앙인 일곱번째 재앙이 마치게 되면 곧이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게 된다. 결국 아마겟돈 전쟁은 일곱번째 재앙이 내리기 시작할 때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시까지 계속될 것이다." 김평안, 요한 계시록과 종말론, 163
1) 문자적: 므깃도 산으로 오토만 터어키 제국이 붕괴,아시아 왕들이 므깃도 골짜기에 모여서 전쟁을 일으키는 것
2) 상징적: 모이는 산,바벨론 하나님의 백성들이 동방에서 오는 왕이 나타나심으로 사단과 그리스도와의 마지막 싸움.
아마겟돈 전쟁의 성질
1) 하늘에서 시작된 대쟁투의 절정, 미래에 있음
2) 하나님의 율법을 공격하는 전쟁
3) 일요일 준수 강요의 절정(7T 141)
4) 싸움의 주도적 세력: 법왕권(7T 182)
5)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 = 종교적 세력
용의 입; 강신술 + 짐승 = 로마 교황권 + 거짓 선지자 : 개신교
새 더러운 영이 모이는 세력 : 정치적 세력 = 정,교 연합
6) 6째 재앙:전쟁준비, 7째 재앙:전쟁
7) 유혈극: 악인들끼리의 싸움(현대에 제작된 무기 사용될 가능성)
8) 왕중 왕이신 그리스도께서 이땅에 개입하실 것임(6T 406)
<아마겟돈의 진상과 세상의 종말>
암3:7 가. 세상 마지막을 향한 경고의 기별
계 14:6-12 멸망을 피하게 하려는 구원의 복음임 계 16:17-19 마침내 무너지는 바벨론
나. 바벨론과 유프라데스강의 표상
① 유프라데스 강위에 건설된 도성
② 바벨론은 이미 무너진 폐허
③ 영적 바벨론 즉 표상적 바벨론임
④ 바벨론이 표상이면 유프라데스 강도 표상적임
▣ 고대 바벨론과 현대 바벨론의 멸망의 패턴 비교 ▣
|
고대 바벨론 |
현대 바벨론 |
방 법 |
강물이 말리움 (사 44:27) |
강물이 마름 (계 16:12) |
방 향 |
동방에서 왕들이 쳐들어 옴(사41:2,45:1-3) |
동방에서 왕들이 옴 (16:12) |
속 도 |
갑자기 멸망함(렘51:36-38) |
졸지에 멸망함 (계 18:8) |
결 과 |
① 바벨론의 우상숭배를 강요 받으며, 종살이 하던 하나님의 백성의 구원 |
① 거짓 예배를 강요 받으며 먹고 사는데 종살이 하던 백성이 해방되어 예배하는 백성이 됨 |
다. 표상의 의미
① 강물이 마름 - 유프라데스 강위에 건설된 바벨론의 멸망
② 물위에 앉은 여자 (계17:1-2)
③ 짐승을 탄 여자 (계17:3-4)
④ 큰 성 바벨론
⑤ 여자가 앉은 물 (계17:15)
⑥ 강물이 마른다는 뜻 (계17:16-18) : 지원세력의 지원이 끊어짐
라. 나오라는 동일한 경고
계 18:1-4 < - > 렘 51:6-10
마. 멸망의 원인 (단5: , 계18:5-)
① 하나님 무시, 신성모독, 교만 ② 우상숭배 ③ 사치, 부절제 ④ 하나님의 백성 핍박, 포로로 잡음
바. 아마겟돈의 진상
① 고대 : 바벨론에서 국가를 움직이는 거짓 종교를 강요받으면서 살던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 고레스가 개입하여 바벨론을 함띿시킨 종교적, 정치적, 군사적 사건
② 현대 : 현대 바벨론에 갇히어 진정한 예배를 빵과 정치로 위협받으며 사는 하나님의 백성을 해방하기 위하여 힘으로 개입하시는 그리스도와 적대라는 거짓 종교와 정치적 세력과의 대결 (계16:12-)
사. 아마겟돈의 패턴
① 출애급
② 므깃도 싸움(삿 5:19-22)
③ 갈멜산 대결
④ 바벨론 포로와 석방
⑤ 최후의 아마겟돈
아. 아마겟돈의 쟁점
① 예배 (계13: , 14: ) ② 하나님의 계명 (예배조항) (계12:17)
③ 구체적 쟁점 +- 첫째 계명 (13:4)
| 둘째 계명 (13:14,15)
| 세째 계명 (13:5,6)
+- 네째 계명 (13:15,16)
④ 죽이게 하더라 - 예배의 반응 ⑤ 하나님의 대응 (14:6-12) ⑥ 짐승의 표와 7재앙
7째 재앙
내 용 : 우박(욥 38:22,23) 뇌성, 음성, 지진으로 지상은 황폐되고 지상 거민은 전멸됨
대 상 : 공기, 바벨론성, 만국의 성들, 산과 섬들, 세상 거민들
"바벨론의 멸망" 부분은 계 17,18장과 19:10까지 구성되어 있다. 계17,18장에서 배교한 교회에 대한 심판과 반역의 세상에 내려지는 최후의 일곱 재앙의 이유를 듣는다.
▣ 개요 ▣
순서 |
성경절 |
내 용 |
내 용 분 류 |
1 |
17:1-18 |
큰 음녀의 받을 심판 |
17:1-6 : 여자와 짐승 |
2 |
18:1-24 |
바벨론의 형벌에 대한 일곱 노래들 |
18:1-8 하늘의 두 노래가 재앙을 경고 |
3 |
19:1-10 |
기쁨과 어린 양의 만찬 |
|
계 17 장 : 바벨론에 관한 심판, 7재앙이 세상에 내리는 이유
1-6절 : 음녀에 대한 이상 7-18절: 이상에 대한 설명
* 내용: ① 바벨론의 범죄가 어떤가? ② 왜 심판을 받는가? ③ 배교한 교회에 내리는 하나님의 심판
1절: 많은 물 위에 앉음: * 많은 물 -> 백성과 나라 (계17:15) -> 대중의 지지를 받는 세력
음 녀: 부패한 종교적 신앙을 가진자들, 음행으로 배교한 교회.
<-> 참 교회 : 해를 입고 열두별의 면류관을 쓴 여자(계12:1)와 비교
땅의 임금들과 다스리는 큰 성(18절) - 배교한 종교 조직과 세계적 조직단체 동일시
2절: 음행과 음행의 포도주 : 유해한 거짓 교리들,오류들
음행의 상징적 개념 - 겔 16장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혼인한 여인으로 비유됨- 그러나 이스라엘은 우상숭배에 빠진 이웃 국가들과 동맹을 체결하고 이교사상을 배워 부도덕한 일을 저지름.
왕들과 음행함 - 교회와 국가 권력의 결탁 - 중세 교회는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기 위한 권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독교국의 정치 세력들과 비도덕적 관계를 맺었다.
음행의 포도주
"바벨론은 유독한 교리들, 곧 오류의 포도주를 양조해 왔다. 이 오류의 포도주는 거짓 교리들로 만들어진다."
목사에게 보내는 권면 61
3절: 붉은 빛 짐승을 탄 여인 : 짐승은 정치적 세력, 여인은 종교적 세력
붉은 색 - 죄를 나타냄(사1:8, 계12:3) - 성도를 핍박하던 국가권력
4절: 화려한 외모 = 배교한 교회들이 나타내는 외적인 화려함, 과시의 유도
5절: 어미 바벨론 : 교황권
딸 바벨론 : 부패한 개신교(계12:1의 순결한 여인과 대조)
"계시록에 나오는 큰 바벨론은 특별한 의미에서 마지막때에 존재하게 될 배교한 종교 연합체를 의미한다..바벨론은 계시록의 이 장이 종교를 통하여 인간의 충성을 획득하고자하는 사단의 마지막 위대한 노력을 각별하게 취급하고 있다는 관점에서 큰 바벨론으로 언급된다.. 그러므로 이 어미의 딸들은 배교한 개신 교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종교단체들을 나타낸다." 7BC 851,852
6절: 성도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함 = 순교자들의 피, 성도들의 박해
▒ 재림교회 해석자들의 세가지 견해 ▒
|
"전에 있었다가" |
"시방은 없으나" |
"장차있을 짐승" |
1 |
이교 로마 |
이교의 박해가 끝나고 교황권의 박해가 시작되기 까지 |
교황 로마 |
2 |
짐승과 그의 일곱머리 시기 |
일곱째 머리가 상하고 여덟째 머리로서 그 짐승이 회복 되기까지의 시기 |
짐승의 회복 (그때 그 짐승은 여덟번째 머리가 됨) |
3 |
각 시대를 통해 활동하는 사단 |
계 20장의 천년기 |
천년기 후 잠시 동안의 사단의 활동 그의 멸망 |
8절 본교성경 주석의 2가지 해석
|
첫번째 짐승 |
두번째 짐승 |
전에 있었다가 |
이교로마 |
법왕 로마의 전성기 |
(9-11절) 일곱 머리 - 여자가 앉은 일곱 산. @ 산 -> "나라" 의 표상(렘 51:51)
|
첫번째 해석 |
두번째 해석 |
다섯은 망하였고 |
이집트,앗시리아,바벨론,페르샤,헬라 |
로마의 5가지 정치제도 |
11절: 전에 있었다가 시방은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중에 속한 자라.
"일곱 중에 속한, 실제로는 '일곱 중에서 나온'이다. 짐승자체 -여덟째-는 일곱 머리가 붙어있는 바로 그 짐승이었다..헬라어에서 여덟째라는 말앞에 정관사가 없다는 사실은 짐승 자체가 일곱 머리의 배후에 있는 실질적인 권위였으며 그러므로 그것은 단순히 또 다른 머리, 곧 연속되는 여덟째 머리 그 이상임을 시사한다. 그것은 그들의 합계요 정점, 곧 그 짐승 자체이다." 7BC, 856
12절 : 열 뿔 = 단 7장의 4째 짐승 로마를 계승한 열 나라에 적용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함: 요한 당시 로마의 멸망은 미래 사건
일시동안 권세를 받음 : 짧은 기간에 대한 상징
13,14절 : 한 뜻을 가지고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움
"'저희가 한뜻을 가졌다' 사단의 세력들 간에는 범세계적인 결속과 조화가 있을 것이다. 교권이 과거에 카톨릭교의 종교 의식과 관례를 거절한 사람들을 박해할 때 나타났던 것과 꼭같은 독재적 억압적 정신을 가지고, 양심의 명령에 따라 하나님께 경배하려는 신앙의 자유를 억압할 것이다. 마지막 날에 있을 싸움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반대하는 모든 세력 곧 여호와의 율법에 충성하지 않고 배도한 세력들의 연합이 있을 것이다. 이 싸움의 초점은 넷째 계명, 안식일이 될 것이다. 이는 넷째 계명에서 크신 입법자께서 자신의 신분을 밝히사 자신은 하늘과 땅의 창조주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원고 24, 1891
16절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함 : 배교한 교회들의 결속과 신속한 분열
17절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7재앙 밑에서 10뿔과 짐승의 활동을 암시
16장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힘을 합해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해 사형 명령
계 18,19장 내용분석 - 악의 멸망과 의의 승리
내 용 |
내 용 |
장 절 |
1 |
바벨론에 대한 마지막 경고 |
18:1-8 |
2 |
바벨론이 받을 심판과 보응 |
18:9-24 |
3 |
성도들의 승리와 노래 |
19:1-6 |
4 |
어린양의 혼인 잔치 |
19:7-10 |
5 |
그리스도의 재림 |
19:11- |
18장: 계 14장의 세 천사의 기별을 거절한 결과로 교회가 무너진 상태에 빠지게 되었을 때 하나님의 백성은 나오라는 최후의 기별
- 넷째 천사의 기별 - 늦은 비의 큰 외침 - 늦은 비 성령운동
2째의 반복, 세째의 완성 -> 세째 천사의 기별이 온 세상을 환하게 할 때 이루어짐
1째 천사의 기별을 거절한 자들이 타락하기 시작
4째 천사의 기별때 일요일 휴업령을 내린 상태에서 하나님의 참된 기별이 드러남 :
이를 거절한 자들은 완전한 타락 = 바벨론이 무너짐 = 나오라.
@ 현대 바벨론중에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신실한 백성을 가지고 계심
@ 하나님의 심판전에 충실한 자들은 불러냄을 받아야 함
1) 5절 : 하늘에 사무친 바벨론의 죄(신성모독, 교만, 물질주의, 사치, 음행, 미혹, 박해)
2) 6절 : 행위대로 갑절을 갚으심
18절 :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 이름 +- 상징적: "갑자기"의 의미
+- 예언적: 1년(7재앙의 길이)
12-13절 : 땅의 상부들의 상품 29가지 = 사람의 영혼도 포함됨
[저들은 부와 쾌락을 얻기 위하여 저들의 영혼을 팔았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게 되고자 하지 않았다. 그 결과 저들의 생애는 한 실재가 되고 저들의 쾌락은 이제는 쓸개로 변하고, 저들의 재화는 썩어진다. 일생 동안의 소득은 일순간에 쓸어가 버린 바 된다]
21-24절 바벨론의 최후 : 결코 다시 일어나지 아니하리라. 완전히 멸망하는 사건
19장 : 7 재앙이 끝나는 부분과 그리스도의재림 밀접히 연관. 그리스도의 재림 묘사전에 하늘에 찬송이 있음
1절 : 허다한 무리의 찬송: 음녀에 대한 심판이 참되다.
음녀의 심판 : 계17장 음녀의 심판 집행 : 계 20장
4절 : 24장로와 4생물: 바벨론 심판이 참되다는 것이 아멘으로 시인
5절 : 이 찬송에 참여하는 음성=보좌로 부터=온 우주의거민
6-8절 : 우주로 퍼지는 찬송 내용
1) 주 우리 하나님이 다스리신다. = 절대주권회복 + 대쟁투의 종결
2)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름 : 재림
16장에 묘사된 7 재앙, 아마겟돈 전쟁의 종결
그리스도의 모습 묘사
11절 : 백마와 그 탄 자 : 승리자, 심판자로서의 그리스도. 그 이름은 충성과 진실: 승리자로 오시는 그리스도
12절 : 승리자, 심판자 그리스도의 모습(다른 곳의 성경의 표현과 같음)
9절 : 어린 양의 혼인잔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
참여할 신분: 나라와 새 예루살렘
신부의 세마포 : 성도의 옳은 행실
혼인 : 그리스도께서 그 나라를 받는 것을 상징
17-21절 : 새들을 위한 잔치
그리스도의 재림의 영광으로 죽임 당한 악인의 시체
20절 :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불못 가운데 던지움 : 1000년기 전에 있을 일, 둘째 사망 아님
예언의 신 : 대언의 영 (1) 일반적 의미 :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말씀은 예언의 신
(2) 19:10에서 계 12:17과 관련 :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
"천년기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성도들이 첫째와 둘째 부활 사이에 하늘에서 천년동안 통치하는 기간이다. 이 기간동안 죽은 악인들은 심판을 받을 것이며 지구는 완전히 황폐되어, 살아 있는 거민들이 없고, 사단과 그의 천사들만 거처할 것이다. 이 기간의 끝에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성도들과 거룩한 성과 함께 하늘로부터 이 땅으로 내려 올 것이다. 그 때에 죽었던 악인들이 부활하여 사단과 그의 천사들과 함께 그 성을 포위할 것이다. 그러나 하늘로부터 내려온 불이 그들을 소멸하고 지구를 청결케 할 것이다. 이리하여 우주는 죄와 죄인들로부터 영원히 자유롭게 될 것이다." 본교회 기본신조, 26
이때에 이미 악인과 의인의 운명이 결정된 후
* 대쟁투적 의미: 하나님의 품성과 공의의 옹호 절차
* 역사적 의미: 6,000년 후의 안식년으로 이해
* 조사심판 개념은 하나님의 공의를 옹호, 이해함, 죄의 책임 소재를 묻는 일, 악인들의 시인, 인정을 위해: 악인들의 둘째 부활 필요
1. Post-millennialism (후천년설) : 천년기 후 재림론
2. Amillennialism(무천년설) :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천년기는 시작됐다는 설.
3. Pre-millennialism(천년기 전 재림)
Pre-tribulation(전환란설) 7년 SDA -
Mid " (중 " ) +----------------+----------
Post " (후 " )
재림전 심판 再臨 ----- 천년기(재심-공의의 확인)----- 삼림
-----------------------+--------------------------------------------+
언도심판 집행심판
세상역사 끝(천년기 시작) |
1,000년 기간동안 |
천년기 후(영 원) |
아마겟돈 전쟁 끝 |
사단(무저갱 결박상태) |
주와 성도들이 땅으로 三臨(계20:9) |
- 새 예루살렘 도성(21:9-22:5)
⑴. 새 예루살렘에 대한 성경의 묘사
요한은 새 예루살렘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기 위하여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계 21:2)다는 말을 사용한다.
① 그 성의 빛
요한이 기록한 그 성의 첫째 특성은 "그 성의 빛"이었다.(계 21:9,11)
하나님의 영광이 그 성을 비추어 햇빛과 달빛이 쓸데없게 되었다.(계21:23-24)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계22:5)
② 그 성의 구조
하나님께서는 그 성을 세움에 있어서 가장 좋은 재료들만을 사용하셨다. 성벽은 벽옥, 곧 "지극히 귀한 보석"으로 되어있다(계21:11,18) 그 성의 기초석은 12개의 각각 다른 보석으로 꾸며져 있다.(계21:19,20.) 그러나 이 석들이 건축의 주된 재료가 아니다. 하나님이 만든 도성의 건물과 거리들은 정금으로 되어있기 때문이다(계 21:18.) 각각 하나의 진주로 만들어진 열두 문은 성으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이 진주는 고난의 산물이다. 작은 이물질이 조개껍질 사이로 들어간다. 그리하여 그 작은 생물이 고통당하므로 그 작은 자극물은 빛나는 보석으로 변한다. 그 문들은 진주로 만들어져 있다. 그대와 나를 위한 입구는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만물을 자기와 화목케 하시려고 무한한 개인적인 고통을 당함으로 만들어 주신 것이다."
그 성의 크기가 측량되었다는 것은 그 성의 실재성에 대해서 잘 말해준다.
"성벽의 한쪽 길이가 600(혹은2,400)Km나 되는 정사각형의 거대한 성이, 거기에 붙은 문들과 벽들과 기초를 그대로 지닌 채, 빠른 속도로, 그리고 정확하게 우주 공간을 통하여 하늘에서 이 지상으로 내려오는 광경을 상상해 보라! 새 예루살렘의 착륙을 위하여 얼마나 큰 활주로가 필요하겠는가! 우리 구주께서 친히 활주로를 준비하실 것이다. '그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하리라' 스가랴 14:4. 얼마나 거대한 도성인가! 그것은 중동지역 전체를 덮을 만한 크기이다" Destination Life 87
③ 그 성의 식사와 음료수
성의 중앙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생명수의 강"이 흘러나온다(계22:1). 많은 줄기를 가진 보리수와 같이 생명나무는 "강 좌우"에서 자라난다. 그 열두가지 실과에는 아담과 하와가 에덴 동산을 떠날 수 밖에 없게 된 이래로 갖지 못한채 지내온 생명의 요소, 곧 노쇠와 정력 손실과 단순한 피로를 없애는 해독제가 들어있다(계22:2;창3:22). 이 나무의 열매를 먹는 자들은 쉬어야 할 밤이 필요치 않다(계21:25). 새 땅에서는 결코 피로를 느끼지 않을 것이다.
@ 성경은 최종적으로 구속받은 자들이 이 땅에서 살게 될것이라고 분명히 알려준다(마5:5;시37:9, 29;115:16).
@ 예수님은 당신을 따르는 자들을 위하여 아버지 집에 "처소"를 예비하겠다고 약속하셨다(요14:1-3)."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계21:3) 구원받은 자들은 여기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며 교제하는 특권을 누리게 된다.
⑴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림
우리는 그 나라에서 우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부분 곧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우주를 대상으로 봉사하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그들이 경험한 것을 증거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리로다" 계 22:3-5;5:10
⑵ 새 땅에서의 사회생활
친구들과 가족 - 우리가 영화롭게 되고 예수님의 형상으로 변화된 후에도 우리의 친구들과 가족들을 식별할 수 있을까? 그리스도의 부활후 제자들은 그분을 식별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마리아는 그분의 음성을(요20:11-16), 도마는 그분의 신체적 모습을 (요20:27),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은 그분의 생활 습관을(눅24:30)을 알아냈다. 우리는 우리가 알고 사랑하는 자들과의 교제를 새 땅에서도 계속할 것을 쉽게 생각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영혼 안에 친히 심으신 사랑과 동정은 거기서 가장 진실하고 가장 아름답게 발휘될 것이다. 거룩한 자들과의 순결한 교제, 축복받은 천사들과 각 시대의 성실한 자들과의 조화로운 사회생활.. 이것들은 구속받은 자들의 행복을 이루는데 도움이 된다." GC 667
⑶ 새 땅에서의 지적 생활
① 지능의 회복 - "그 나무(생명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계22:2).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은 결과로 구속받은 자들은 여러 세기 동안의 죄악이 초래한 육체적, 정신적 미숙한 상태를 벗어나서 자라게 될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될 것이다.
② 무한한 가능성 - 새 땅에서는 불멸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결코 쇠하지 않는 기쁨으로 창조력의 경이, 속죄의 쇠하지 않는 기쁨으로 창조력의 경이, 속죄의 사랑의 신비를 탐구할 것이다. 우리의 모든 능력은 계발되고 모든 가능성은 개발될것이다. 우리의 고상한 욕망, 숭고한 갈망, 그리고 경이, 신비, 사랑의 깨달아야 할 새로운 진리 등은 끊임없이 계속되어 질 것이다.
"지식을 연구하는데 피곤하거나 정력을 소모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그곳에서는 가장 훌륭한 사업이 진행될 것이요, 가장 고결한 열망이 달성될 것이요, 가장 위대한 포부가 실현될 것이다. 도달해야할 더욱 높고 새로운 이상이 있을 것이요, 찬탄할 만한 새로운 경이(驚異)가 있을 것이며 연구해야 할 새로운 진리와 마음과 영혼과 육신의 능력을 환기 시키는 새로운 사물이 있을 것이다. 영원한 세월이 흐름에 따라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대한 더욱 풍성하고 더욱 영광스러운 계시가 나타날 것이다" 살아 남는 이들 486,487
③ 새 땅에서의 영적 추구 - 구속 받은 자들은 예수님을 더욱 많이 알고자 할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예비하고 계시는 그 집에서 수 천년 동안의 계획을 세우게 될 것이고, 질병이나 죽음, 나이가 들어 늙거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그 계획들이 중단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시간이 영원토록 흘러감에 따라 얼마나 영광스러운 비젼(Vision)이 우리에게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손짓하게 될 것인가! ..거기서 우리는 모두 동일한 언어로 이야기하게 될 것이며, 통역이 필요 없게 될 것이다. 옛날에 언어를 혼잡게 하셔서 인류를 흩어지게 하셨던 하나님께서 하늘 가족의 공통어를 쉽게 복구시켜 주실 것이다...새 땅에는 종족이나 피부 색깔로 인한 장벽이 없을 것이고, 지위나 권위를 위한 다툼도 없을 것이며, 탐하는 일이나 시기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구속받은 사람들 사이에는 루스벨을 하나님 곁에서 떠나게 만든 교만심이나 헛된 영광에 대한 흔적이 없을 것이다. 사람을 그토록 오랫동안 속박했던 죄악적인 기질에 속한 모든 경향들이 그 때에는 깨끗이 사라져 버린다" The Garden, 100
⑴. 만물이 새롭게 된 곳이다.
인간의 상상을 초월한 최고의 아름다움이 충만한 곳이다.
"하늘을 묘사하기에는 우리의 언어가 너무도 빈약하다. 그 광경이 내 앞에 나타났을 때 나는 놀라서 정신을 잃었다. 탁월한 영광과 찬란한 광채에 도취된 채 나는 펜을 놓으면서"오 이 어떠한 사랑인가? 이 얼마나 놀라운 사랑인가? 하고 외쳤다. 가장 고상한 언어로도 하늘의 영광과 구주의 사랑의 깊이를 묘사할 수 없다" 초기문집, 292
"진실로 사람의 마음은 미래에 관한 하나님의 약속으로 인하여 압도 당하게 된다. 그리고 인간의 상상력은 하늘에 관한 가장 단순한 사실도 전할 수 없다. 어떠한 훌륭한 웅변도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말할 수 없고, 어떠한 묘사도 하늘 나라를 나타낼 수는 없다." The Garden, 100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전 2:9.
⑵. 평화가 넘치는 곳이 된다.
"그 때에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염소와 함께 누우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사 11:6-9
⑶. 죄가 없는 완전한 행복의 장소가 된다.
"하늘의 분위기 속에는 고통이 존재 할수 없다.그곳에는 눈물이 없고 장례 행렬이 없고 슬픔의 흔적이 없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21:4)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사33:24)" 대쟁투 하권, 568
⑷.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곳이다. (계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함께 계셔서"
⑸. 영원히 새로움
"대쟁투는 끝났다. 죄와 죄인들이 없어졌다.온 우주는 깨끗해 졌다.오직 조화와 기쁨의 맥박만이 온 우주의 만물을 통하여 고동한다. 생명과 빛과 환희가 만물을 창조하신 분에게서 끝없이 넓은 우주로 퍼져 나간다.가장 작은 원자로 부터 가장 큰 세계에 이르기까지 만물은 생물계와 무생물계를 막론하고 조금도 흠이 없는 아름다움과 완전한 기쁨으로 "하나님은 사랑이시다!"고 선포한다." 대쟁투 하권 574
신령과 신부의 초청(17절) - 그리스도의 재림의 증거에 대한 사도의 답변 - 축도(32)
이제 요한계시록 연구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공부하여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공부를 통해서 마지막 날의 사건들을 분명히 알므로 우리의 믿음이 견고해지고, 우리 신앙의 자세가 바르게 되어서 이제 당신의 자녀들을 데리러 이 땅에 임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맞을 준비를 갖추시게 되셨기를 기도 드립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ay God Bless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