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뉴스를 접한 독자들 대다수는 속시원하다는 반응이다.
1년여전엔 꽃다운 단원고 학생 270여명 등의 세월호 참사에 온 국민이 애통해 하며 성금 답지도 많았었다. 그러나 1년여 지난 이젠 그 추모심은
증오심으로 상전벽해처럼 확 변해버렸다. 지나고보니 그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경찰관을 폭행은 물론 경찰차를 부수는 등 광우병폭동 세력과 같은 폭동세력임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세월호조사특위 위원장인 이석태는 간첩도 무죄판결 받게할 수 있다고
공언하는 민변출신에다 박원순이 만든 '참여연대'에서 조희연 (현 서울시 교육감)과 호형호제하는 한통속 반 대한민국 운동권이다. 조희연과 함께
박원순이 키운 빨괭이라는 얘기다. 특조위 위원들도 해양전문가는 단 한명도 없이 주로 민변과
박원순 수괴하에 활동하고 있는 환경 인권 단체 출신들로 보면 틀림없을
것이다. 그러니까 광화문 세월호
천막 및 난동의 몸통은 박원순 시장이라는 얘기다.
박 시장은 왜 세월호 유족들에 목을 매고 있는 것일까? 대권을 잡기
위해서는 호남의 '묻지마 몰표'가 절대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안철수가 '호남의 아들', '호남의 사위'라며 대선에
나섰던 것도, 전남 강진에 움막 짓고 때를 기다리는 손학규도, 광주에다 김대중 우상화 궁전 건설법인 '아문법'을 통과시켜준 유승민까지도 속보이는
짓들을 서슴지 않는 것이다.
‘萬惡의
근원’ 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이 반역정당이면서도 버텨 온 것은, 그 '묻지마 몰표' 덕분인 것이다. 조갑제닷컴에서 벌이고 있는 새민련 해산
캠페인이 성공하더라도 호남의 그 '묻지마 몰표'가 사라지지 않는 한 정치걔혁은 물거품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 정치인들이 죽어 없어지지
않는 한 위장한 정당의 정치인으로 부활할 것이 불보듯 훤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을 깨우치게 하는 국가관을 고취하는 켐페인에 조선 동아 미디어
등 메이져급 언론들이 적극 나서면 가능할 것이다. 우선 그보다 두 얼굴의 박원순 시장을 끌어내리는게 순서일
것이다.
광화문 세월호 천막은 불법인줄 알면서도 철거를 못하겠다는 박 시장은,
시정은 뒷전인채 대권행보에만 몰두하고 있음이
분명하므로 주민소환제 '철퇴'로 끌어내려야 할 것이다. 이 기사를 보면 서울시민 60%정는 공감이 예상되므로 퇴임시키는데 별 문제가 없을
것이다.-
-신문기사-
세월호 유가족 찾아가 뺨 때린 60대女 입건
입력 : 2015.07.29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