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5:9-14] 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10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11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하니 12 그들이 묻되 너에게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13 고침을 받은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하나님의 은혜는 받고 싶다고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리고 이미 은혜를 받았는데 그걸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다. 어쨌든 은혜 받은 후가 매우!! 중요하다 결혼식보다 중요한 것이 결혼생활인 것처럼
은혜 받았으면 은혜 받은 삶을 살아야 한다 고후 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난 은혜의 무덤이다. 은혜 받았으면 끝이 아니라 순종해야 하고 열매를 맺어야 한다.
[요5:6-7] 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님께서는 이 사람을 한 번 더 만나셨다. 아직 그에게 필요한 것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죄의 문제이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지금 나에게도 오셨다.
1. 늘 넘어지는 죄악과 싸워야 한다.
[시116:12]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요 5: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요8:10-11] 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자꾸넘어지는 죄성이 내 안에 있다 [롬7:23-24]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은혜 받은 후에 더 심한 게 생길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면 모든 귀신이 떠나가고 질병이 치유된다. 하지만 내 마음이 배경이라면 더 심한 것이 생길 수도 있다.
[마12:43-45] 4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44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하나님, 매일매일 저를 만나서 은혜 주세요! 하나님께서 다시 나를 만나주시는것이 사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