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화산(推火山)-242.4m
◈날짜 : 2024년 9월16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밀양시 내일동 영남루정류장
◈산행시간 : 3시간33분(8:44-12:17)
◈찾아간 길 : 창원역-무궁화(7:33-8:28)-밀양역-2번(8:35-43)-영남루정류장
◈산행구간 : 영남루정류장→철길지하도→활성교→월연터널→월연정→추화산→봉수대→사거리안부→밀양기상과학관→도로→24번도로→밀성초교→문화탕정류장
◈산행메모 : 영남루정류장에서 트레킹 시작.
밀양교를 앞두고 왼쪽으로 진행한다.
강 위로 펼쳐진 일자봉, 자씨산 용두봉에 눈을 맞춘다.
벚꽃길에 들어선다.
돌아보면 하늘 금을 그리는 종남산, 우령산. 그 앞으로 밀양시가지.
강둑을 따라가다 왼쪽으로 휘어지니 여기는 자전거길이다.
철길 아래로 통과한다.
새로 개통한 철길 아래도 통과한다.
옛 철길 지하도는 둘이다.
왼쪽에 여주이씨 밀양입향시거지기념비. 오른쪽으로 용평2통회관.
밀양강 위로 일자봉.
장선마을 정류장을 왼쪽 뒤로 보내니 오른쪽에서 다가서는 활성교.
왼쪽 건너에 심경루와 용호정 안내판.
암벽 아래로 도로가 이어진다.
덱에서 <머리조심> 나무도 만난다.
용평터널이 다가선다. 오른쪽은 용연정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안내판 앞에서 걸음을 멈춘다.
월연정에서 백송나무를 만나러 내려간다.
월연정으로 다시 올라간다.
이정표.
뚜렷한 등산로에 올라 왼쪽으로 진행한다.
삼거리를 만나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공동묘지를 만난다.
올라서니 추화산성.
이정표는 추화산봉수대 280m.
산성에서 바라본 밀양시가지.
추화산에 올라선다.
오른쪽 아래에 자리한 성황사유지도 만나고 온다.
광장으로 내려서니 가운데 오른쪽으로 봉수대도 보인다.
오른쪽 건너에 비학산. 그 뒤 좌우로 보담산,낙화산, 중산.
돌담의 보호를 받는 봉수대
돌담 위로 화산, 옥교산, 철마산, 화악산.
봉수대를 나와 돌아본 추화산.
이정표서 박물관으로 내려서는 갈림길에서 때 이른 점심.
점심자리서 돌아본 그림.
올라오는 가족 팀도 만난다.
삼거리서 오른쪽 박물관, 밀양향교로 진입한다.
또 만나는 삼거리는 오른쪽도 추화사성이다.
차량도 보이는 임도에 내려선다
사거리이정표는 뒤로 추화산봉수대 760, 앞으로 박물관 350m다.
직진으로 올라가다 갈림길서 왼쪽으로 올라가니
건물이 막아선다.
올라서니 생각보다 대규모 건물.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이다. 2020년에 문을 열었단다.
뒷문 계단으로 올라와서 정문 도로 따라 내려간다. 왼쪽으로 보이는 밀양성당.
삼거리에 내려선다.
오른쪽 그림.
오른쪽으로 가다 내려온 길을 돌아본다. 나무 위로 기상과학관과 이리랑우주천문대.
아리랑아트센터 정류장을 만난다. 22번, 24번만 통과하는 정류장이다.
다가서는 삼거리. 24, 25번국도를 만나는 갛힘길이다.
오른쪽으로 밀양아리랑 아트센터.
그 오른쪽으로 밀양박물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아리랑아트센터와 밀양박물관.
삼거리서 만난 24, 25번이 겹친 도로 따라 내려가서 밀성초교 왼쪽 골목도로로 진입한다. 오른쪽으로 밀성고교도보인다. 버스정류장을 만나 여기서 트레킹을 마친다.
오늘은 추석 전날이라 14:17에 임시열차를 운행한단다. 9분 연착이다. 그래도 산뜻한 하루를 보냈다.
#문화탕정류장-2번(12:21-31)-밀양역-무궁화(14:28-15:06)-창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