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복지지원단 민관협력 기획사업 “희망2호점” 탄생
- 희망2호점 클럽모하비 전국 동호회 후원물품 전달
괴산군 희망복지지원단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 기획사업의 일환인 희망 네트워크 사업을 시작으로, 3일 괴산군청 부군수실에서 괴산군을 위해 지속적 후원을 아끼지 않은 클럽모하비(네이버 자동차 동호회)와 “희망2호점” 탄생을 기념하며 의미있는 기부자 전달식을 가졌다.
클럽모하비는 후원물품으로 쌀(20kg) 230포, 라면(40봉) 100박스(금1,000만원 상당)을 기부하였으며, 이 귀중한 물품들은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선정한 복지사각지대 또는 저소득층 가구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클럽모하비는 2007년 네이버 자동차 동호회로 창설하여 매년 봉사 및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4년 KBS 불우이웃돕기 성금 560만원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선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봉사와 나눔을 함께하여 지역복지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괴산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앞으로도 소중한 한분 한분의 기부자, 봉사자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며, 이와 같이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는 ‘희망네트워크 사업’을 통하여 연이어 “희망3호점”, “희망4호점”을 지역사회 민간기관과 단체에서 발굴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였다.
괴산군은 지난 11월 24일 미미식품(대표 이한배)과 “희망1호점” 기부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자료제공 괴산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 830-3382)
괴산군 고추유통센터에서 쌀과 라면을 전달하고있는 모하비 동호인들
괴산군청 앞에서 기념촬영
윤충노 괴산부군수와 간담회를 하고있는 모하비 회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