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일 토요일 통영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크림슨 레스토랑에서 유석이 연우의 톨잔치가 있었습니다.
소규모로 진행하시고자 하셔서 돌상과 답례품 세팅을 해드렸고 사회진행을 해드렸습니다.
아들 쌍둥이라 블루톤의 돌상을 세팅해드렸구요~
분위기랑 뷰가 너무 좋아 돌상이 한껏 분위기 있어 보였습니다.
1단 파스텔 전통돌상 + 답례품 + 1MC를 선택한 유석이 연우의 돌잔치 살짝 엿볼까요?
메인 행사인 돌잡이 이벤트는 7시 30분경 진행 되었습니다.
소중한 분들이 모두 참석 하셔 모두가 기대로 집중한 분위기 속 이벤트가 시작 되었습니다.
먼저 연우, 유석이의 생일축하가 진행 되었고 함께 신나게 노래도 불러 주었습니다. 이어 메인 이벤트 돌잡이가 시작 되었습니다.
돌잡이 전, 아빠는 연우, 유석이 둘 다 돈을, 엄마는 마이크와 돈, 누나는 청진기를 원했고, 돌잡이는 1분 먼저 태어나 형인 연우 먼저 진행 하였습니다.
긴장되는 순간이었는데요 연우는~~! 큰 고민 없이 바로 돈을 선택하였습니다.!!
이어지는 유석이의 선택! 유석이는 고민 고민 끝에~~! 청진기를 선택 하였습니다.!!
연우와 유석이의 선택에 엄마 아빠 누나 뿐만 아니라 오신 모든 분들이 환호로서 축하하고 기뻐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바램대로 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들이 원하는 돌잡이를 신중하게 선택한 만큼 연우는 어마어마하게 부를 거머쥐고 그 부를 소중한 사람, 좋은 곳에 나눌줄 아는 멋진 사람이 되고, 유석이도 수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를 하고 희망을 주는 멋진 의료계의 큰 인물이 되어 가족과 세상을 빛내는 사람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축복과 행복이 가득한 돌잡이가 끝나고 , 하객분들이 기다리시는 복권추첨이 이어졌구요 행복한 마음으로 1,2,3등 당첨자 분들이 선물도 받고, 축하 메세지도 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잡은 연우 유석이 아빠께서 오신분들, 그리고 누구보다 수고한 사랑하는 아내에게도 한마디, 또 가장 감사한 양가 부모님께도 한말씀 해주시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행복과 감동으로 가득찬 연우 유석이의 돌잔치 연우 유석이의 빛나는 미래와 가족분들의 무한한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