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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완수/회고록 53_뉴질랜드(New Zealand : NZ) 단상(斷想)
늑점이 추천 0 조회 34 24.08.22 15:0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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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2 16:01

    첫댓글 외국 관광은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데
    늑점이님 체험담은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노년이 되니 눈이라도 즐겁게 하려고
    <걸어서 세계속으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등을 찾아서라도 보고 있습니다.
    책보다 와 닿는 느낌이 편해서입니다.^^
    그런데
    왜 약국 앞에서 '찰깍'했을까요?^^

  • 작성자 24.08.23 09:02

    그야 찍은 사람에게 물어보셔야지요. 내사 모르지요.내가 안찍었으니까. ㅎㅎㅎ 건강하소. 부산넘

  • 24.08.23 10:37

    혹시 아픈 일이 있어서 약국에 갔는 줄 알고.....늑점이님을 걱정하는 친구의 마음.^^
    배경 선택한 찍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군요.
    세상의 모든 개체가 각각 제 맘대로이니까 이해불가겠지만.

  • 작성자 24.08.24 14:54

    갈때는 괜찮았는데 올때는 비가 왔지요. 인도 위에는 비막이가 쳐저 있어서 그 밑에 선 것이 용케 약국 앞이었네요.
    '걱정하는 친구의 마음'은 감사히 간직하겠음다. 찍은 사람에게 물으면 아마도 '그 때 폼이 젤 멋지더라' 했을 거요. ㅎㅎㅎ 건강하소. 부산넘

  • 24.08.24 15:54

    정감이 가는 구수한 글을 잘 읽었습니다. 공산권 국가에 기항하려면 '공산권 기항허가서"를 받아야 된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여행을 갔을 때 들은 이야기로는, 문제점이 없는 곳이 없겠지만, NZ에서도 청년들이 농촌에서 도시로, 도시 청년들은
    호주, 미국으로 가려고 정신이 빠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같이 좁은 곳에서 살다가 목장으로 이어진 풍광을 보면
    지상 낙원 같이 보여도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 24.09.08 10:54

    뉴질랜드- 북섬 남섬- 30여년전 하나여행상품으로 갔었지요.
    호수 물색이 코발트색 청정공기 만년설에 헬리콥터 도시의 낮은 상가건물 등이 기억에 남는 것이고
    가이드가 녹용 등을 파는 쇼핑몰로 안내해서 물건들을 많이 사서 왔지요.
    서선장님으 상세히 소개글을 쓰셨는데. 문장력이 대단합니다.
    읽으면서 추억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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