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공직자의 자세
칭찬합니다!
구미시청 새마을과 임나영씨
저는 현제 봉사단체인 구미상록학교장 정태하 라고 합니다.
우리 상록학교에서는 매년 졸업식을 맞이하여 경상북도지사 표창 및 구미시장 구미경찰서장 구미 교육장등 그동안 수고해주신 자원봉사 선생님 들에게 각종 표창을 상신하고 있다.
보통 졸업식을 1개월전 앞두고 표창 상신을 하게되는데 경상북도지사 표창은 구미시청 새마을 봉사과를 경유하기 때문에 부지런히 서둘러서 각종 공적자료등을 챙겨서 공문을 보내게 되었다.
졸업식을 며칠 앞두고 경상북도에서 아무런 연락이 없어 전전 긍긍 하고 있는데 구미시청 새마을봉사과 임 나영 이라는 공무원이 저보다 더 안절부절 하며 혹시나 졸업식날 수여를 하지 못할까 속칭 안달이나서 연신 도청으로 연락을 취해 재촉을 하여 왔으며 졸업식 이틀전까지만 해도 도청에서 최종 결제가 나지않았다고 하면서 걱정과 걱정을 더하며 도청 담당자에게 연락을 직접 해보라고 하며 연락처를 알려주어 직접 연락을 취해 졸업식 전날 택배로 무사히 표창패를 받을수 있었으며 다행히 졸업식날 관련 선생님에게 수여를 할수가 있었다.
물론 공직자로서 당연히 하여야할 의무라고 하지만 안타까워 연신 제게 전화를 하여 위기를 모면해준 구미시청 새마을 봉사과 임 나영씨와 말로 진정한 공직자의 자세가 아닌가 생각 한다.
요즘 서울에 있는 어느 초등교사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으며 각종 민원으로 공직자들의 생애를 안타깝게 하고있으며 남들은 혹시 개인 전화 번호를 알까봐 두려워 하고 있는데 우리 구미시청 새마을 봉사과 임 나영씨는 서슴없이 공무전화를 하지않고 자신의 휴대전화로 연락을 취하고는 했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임 나영씨는 이제 갖 공무원에 발디딘 신참 공무원 으로서 아직 새내기 인데도 불구하고 고참 공무원처럼 슬기롭게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가 진정한 공직자상이 아닌가 생각한다.
흔히 공무원은 국민의 봉사자이며,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고 하며 민원인에게 고지식한 태도가 아니라 친절과 융통성도 발휘하는 자세를 견지할 때 진정한 청렴 공무원이며, 공무원의 존재 이유라고 생각한다.
아직 저는 임 나영씨가 누구인지 얼굴을 본적이 없으며 우연히 SNS에 있는 구미시 새마을 봉사과 사진을 한장 입수하여 올렸으며 여러분들도 누구인지 한번 찻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을 계기로 우리 구미시청 새마을 봉사과 임 나영씨가 더욱더 우리 구미 시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가 되시길 바라며 참된 공직자로서 꽃길만을 걸어 가시길 기원하며 그대앞에 아름다운 장미꽃을 알알이 드리우리라............
2023.09.12. 구미상록학교장 정태하 (휴) 010-9572-7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