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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요양보호사사랑나누미모임(요사나모) 원문보기 글쓴이: 아름다운 그녀(서울)
< 2011년도 노인실태조사 개요 > ○ 조사기간 : ’11. 4∼’12. 4 ○ 조사대상 : 전국 3,142개 조사구의 거주노인 11,542명 대상, 면접조사 ○ 조사내용 - 가구형태 및 가족관계, 소득, 건강‧기능상태, 다양한 사회참여활동실태, 가치관 및 서비스 욕구 등 노인보건복지정책 개발에 필요한 노인생활실태 및 복지욕구 파악 중심 ○ 조사주관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
□ 노인실태조사 결과 및 노인복지정책
노인가구형태 및 가치관
❍ (가구유형) 노인독거 19.6%, 노인부부 48.5%, 자녀동거 27.3%로, 노인단독가구(노인부부, 노인독거)의 비중이 증가하고 자녀동거율이 급감하였다.
❍ (노인연령) 조사대상자의 83.7%가 노인의 연령기준을 “70세이상”으로 생각, 1994년(30.1%), 2004년(55.8%)에 비해 급증한 수치로 통상적으로 정의되는 65세는 더 이상 노인의 연령기준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관련정책 추진현황 및 방향】 ◈ 가구변화에 따른 정책 대응 ▪소득·건강·사회적관계 등이 취약한 독거노인을 위해 종합대책 마련(5.11) 추진 중 - 독거노인 안전관리체계 구축, 소득 및 일상생활지원, 자살·만성질환·치매관리 강화 등 ▪1∼2인가구 증가를 고려한 최저생계비 표준가구 재설정 여부 검토 중 ▪비자발적 노인단독가구 발생이 최소화되도록 가족친화 문화조성(가족간 유대관계 증진 지원, 가족사랑 캠페인 전개 등) 추진 |
경제상태 및 경제활동 실태
❍ (소득) 개인소득 중 사적이전소득이 39.8%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으나, ’08년 대비 사적이전소득은 감소(46.5→39.8%)하고 기초노령연금 및 국민연금 수급자 증가 등으로 공적이전소득은 증가(28.2→32.5%)하였다.
- 가구소득은 독거가구가 연 841만원, 노인부부가구 1,798만원, 자녀동거가구 3,763만원임
❍ (지출) 조사대상의 43.0%가 소비지출 중 주거관련비를 가장 부담스러워 하고, 보건의료비 24.7%, 식비 12.0%순임
❍ (경제활동) 노인의 취업률은 34.0%로 이전 조사결과*에 비해 소폭 상승하였고, 농·어·축산업(52.9%)과 단순노무직 비율(26.1%)이 79.0%로 높음
* 1994년 28.5% → 1998년 29.0% → 2004년 30.8% → 2008년 30.0%
- 일하는 이유는 생계비 마련(79.4%)이, 미취업 이유는 건강이 좋지 않아서(32.8%)가 가장 많음
【관련정책 추진현황 및 방향】 ◈ 노인의 경제활동 및 생활지원 강화 ▪(현황) 노인의 소득보전 및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재정지원 노인일자리(22만개)를 지원하고, 보건의료비 부담완화를 위해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정액제 시행 및 노인틀니 지원 등 ▪(추진방향) ①소득보전 목적으로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을 위해 재정지원 일자리 확대, ②민간과 협력하여 시장자립형 일자리 지속 창출, ③저소득 독거노인에게 노인일자리 등의 우선 제공 및 노인일자리 참여기간(7개월) 연장 추진, ④농어촌지역의 독거노인의 안전관리 및 생활지원 강화를 위해 독거노인공동생활가정 운영 활성화 등 |
건강 및 보건의료 실태
❍ (만성질환) 노인의 88.5%가 만성질환을 갖고 있고(여성 93.7%, 남성 81.8%), 남녀 모두 고혈압이 가장 높은 유병률(54.8%)을 보이고 있다.
* 고혈압 54.8%, 관절염 40.4%, 당뇨병 20.5%, 요통·좌골통 19.9% 순
❍ (낙상) 노인의 21.0%가 지난 1년간 낙상을 경험, 이 중 72.4%가 병원치료를 받았으며, 낙상경험 장소는 실외(도로, 공원 등)가 56.0%로 가장 많음
❍ (인지기능) 응답자의 28.5%가 인지기능 저하자로 나타났으며, 고연령, 무배우자, 읍면지역에서 인지기능 저하자의 비율이 높게 나타남
❍ (건강행태) 흡연율은 12.6%, 연간음주율은 33.8%, 운동실천율은 50.3%이며, 지난 2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노인은 81.6%
* 19세이상의 흡연율은 26.9%, 연간음주율은 77.7% (2010 국민건강영양조사)
- 2004년에 비해 흡연율(17.6%)은 감소하였으나 음주율(34.1%)은 큰 변화가 없고, 운동실천율(39.6%)과 건강검진율(52.0%)은 월등히 증가
- 1주일에 7잔을 초과하는 과음주자 비율은 13.4%로 읍면지역, 저연령, 고학력, 유배우자에서 높게 나타났다.
❍ (우울) 노인의 29.2%가 우울증상(8점이상)을 보이며, 여성, 고연령, 저소득일수록 우울증상률이 높게 나타났다.
【관련정책 추진현황 및 방향】 ◈ 만성질환 등 건강증진 지원 ▪(현황) ①건강위험군에 대한 방문건강관리서비스(노인 95만명) 제공, ②‘나트륨 저감화’ 등 만성질환 예방·조절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전개, ③경로당, 공원, 학교운동장 등 접근성이 높은 공간에서 ‘건강 100세 운동교실’ 운영 및 노인운동 바우처사업, ④치매 조기검진 및 치료관리지원(56천명) ▪(추진방향) ①운동, 영양, 여가 등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건강관리체계 구축․강화, ②인지기능 저하자에 대한 치매 조기검진 활성화를 위해 국가건강검진체계를 개편하고, 치매고위험군에 대한 보건소의 사후관리 강화 |
여가 및 사회활동
❍ (여가) 노인의 대부분(99.0%)이 TV를 시청하고 있으며(평균 3.8시간),이외의 여가활동에는 화투‧카드(26.9%)가 가장 많고, 등산, 화초가꾸기, 책읽기, 노래교실, 바둑‧장기‧체스, 산책 순으로 나타났다.
- 전체 응답자의 34.2%가 친목도모를 위해 경로당을 이용하고 있으며, 노인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노인은 8.8%에 불과한데, 31.0%의 노인이 거리가 너무 멀어서라고 응답하였다.
❍ (자원봉사)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노인은 3.9%로 매우 낮고, 자원봉사활동에 한번도 참여한 적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86.9%나 된다.
- 종교기관을 통한 참여(30.7%)가 가장 많고, 사회복지분야(장애인, 아동 노인봉사 등, 49.6%)와 환경보호분야(21.9%)에 주로 참여
* 미국의 인구조사국(US Census Bereau)에 따르면, 65~74세 노인의 41.4%, 75세 이상 노인의 39%가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음.
【관련정책 추진현황 및 방향】 ◈ 자원봉사 등 사회참여 활성화 유도 ▪(현황) 경로당 기반의 노인자원봉사클럽(1,500개)을 조직·운영하고, 전문 노인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보급(200여개 노인복지관에서 440개 운영), 노인복지욕구에 대응한 맞춤형 노인여가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노인여가 메트릭스’ 개발·보급 ▪(추진방향) 접근성과 인지율이 높은 경로당에서 지역노인 욕구 및 건강상태 등에 따른 맞춤형 여가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연계하는 시·도별「경로당 광역지원센터」 설치·운영(하반기) |
노인의 생활환경
❍ (안전사고) 전체의 4.9%가 안전사고(집안내 화재, 가스누출 등)를 경험, 노인독거가구의 경험율(6.5%)이 자녀동거가구(3.8%)보다 높게 나타났다.
❍ (노인학대) 전체노인의 12.7%가 학대를 경험하였다고 응답하였고, 교육수준 및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학대경험률이 높다.
- 학대에 대한 대응태도는 40.7%가 신고한다고 응답하였으나, 참는다는 응답도 36.3%로 높게 나타났다.
❍ (자살) 노인 중 11.2%가 자살을 생각해본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고, 이들 중 만 60세이후 자살을 시도한 응답자는 11.2%이다.
- 자살을 생각한 이유로는 건강 32.7%, 경제적 어려움 30.9%, 가족·친구와의 갈등 및 단절이 15.3%, 외로움 10.3% 등이다.
【관련정책 추진현황 및 방향】 ◈ 노인안전관리 강화 ▪(현황) ①독거노인 가정에 가스·화재감지기를 설치하는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봄서비스(73천가구), ②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업무를 전담하는 노인보호전문기관 지속 확대 및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 운영, ③노인학대 신고의무자 확대 및 노인학대 현장조사 거부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노인복지법 개정 ▪(추진방향) ①독거노인 응급안전돌봄서비스 지속 확대, ②노인학대사례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 및 시설내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실태조사 추진, ③노인자살 조기발견 및 긴급조치를 위해 독거노인 돌보미, 방문보건간호사 등을 중심으로 자살예방관리체계 구축 |
□ 동 실태조사 결과를 가지고 분야별 전문가가 모여 6.21(목)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노인복지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 소득·건강·사회적관계 등 모든 분야에서 취약한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해 지난 5월에 「독거노인 종합지원대책」을 발표하였고, 평균수명 연장 등으로 인해 늘어가고 있는 치매질환에 대한 체계적 관리 및 지원을 위해 「치매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 향후 동 실태조사 및 토론회에서 제기된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노인의 소득·건강·여가·인권 등의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붙임>2011 노인실태조사 주요결과
2011년도 노인실태조사 주요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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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개요 |
❍ (조사기간 및 기관) ’11. 4∼’12. 4, 한국보건사회연구원
* ’08년에 이은 2번째 법정 노인실태조사(노인복지법 제5조, 3년마다 실시)
❍ (조사대상·방법) 전국 3,142개 조사구의 거주노인 11,542명 대상, 면접조사
❍ (조사내용) 가구형태 및 가족관계, 소득, 건강‧기능상태, 사회참여 활동실태, 가치관 및 서비스 욕구 등 노인생활실태 및 복지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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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조사결과 |
1. 가구사항과 가족관계
가. 노인가구형태
‣노인의 19.6%가 노인독거가구, 48.5%가 노인부부가구, 27.3%가 자녀동거가구로, 자녀동거율은 1994년의 54.7%에 비하여 급감한 것임. ‣자녀와 동거하는 이유와 단독가구로 생활하는 이유가 다양화되고 있음. |
○ 전체 노인 중 노인독거는 19.6%, 노인부부 48.5%, 자녀동거 27.3%, 기타 4.6%의 분포를 보이고 있어 노인단독가구에서 생활하는 노인이 68.1%에 달하고 있음
- 노인단독가구의 비중은 동부지역이 62.9%인데 비하여 읍‧면부는 79.1%로 매우 큰 차이를 보이고 있음
○ 자녀동거율이 1994년도의 54.7%, 2004년의 38.6%, 2011년 27.3%로 급감하였음
○ 노인이 자녀와의 동거여부를 결정한 이유가 다양화되고 있음.
- 단독거주 이유로는 내가 경제적 능력이 있어서, 개인(부부)생활을 향유하기 위해서 등의 자발적인 이유가 39.7%이며, 자녀의 결혼, 자녀가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서 등 상황적 요인에 의한 것이 60.3%임.
- 기혼자녀와 동거하는 노인의 경우 주요 이유로는 기혼자녀와 동거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규범적 이유가 28.4%, 자녀에게 가사지원‧손자녀 양육 등의 도움을 주기 위해서가 21.7%, 경제적 능력이 부족해서 20.9%의 순임.
나. 자녀 및 친‧인척과의 접촉 정도
‣노인 10명중 8명은 적어도 월 1회 이상의 왕래를 하고 있으며, 주1회 이상의 연락을 주고 받고 있음. ‣노인의 75.2%가 고민과 상담을 할 수 있는 가까운 친구·이웃을 갖고 있으며 평균 규모는 2.56명임 |
○ 노인의 80.1%는 적어도 월 1회 이상은 별거자녀와 왕래를 하고 있으며, 83.6%는 주 1회 이상의 연락을 주고 받고 있음.
- 월 1회 이상 왕래하고 있는 비율은 별거 손자녀 33.3%, 부모 41.3%, 형제‧자매를 포함한 친척 19.8%임.
○ 친구·이웃과는 노인의 76.3%가 주1회 이상의 왕래를 하고 있으며, 월1회 이상인 노인은 89.5%에 달하고 있음.
- 고민과 상담을 할 수 있는 가까운 친구·이웃이 있다는 비율은 75.2%이며 평균 규모는 2.56명임.
다. 비동거자녀와의 부양의 교환실태
‣비동거 자녀와의 정서적, 도구적, 경제적 도움의 교환이 상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대체적으로 제공율보다는 수혜율이 높음. |
○ 비동거 자녀 전체와의 정서적 도움의 교환은 상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제공률보다 수혜율이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음.
- 정서적 지원은 수혜율이 70.2%로 제공률인 61.4%보다 높음.
○ 도구적 도움의 경우는 청소‧식사준비‧세탁 등 가사도움의 수혜율 46.1%에 비하여 제공률은 11.3%에 불과하며, 수발의 경우 수혜율이 49.2%이고 제공률은 7.7%로 수혜율의 수준이 제공률보다 높음.
○ 경제적 도움의 경우의 경우 제공률보다 수혜율이 월등히 높으나, 교환의 수준에는 지원의 내용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음.
- 정기적인 현금지원의 수혜율은 37.0%이며 제공율은 0.9%, 비정기적인 현금지원 수혜율이 93.0%이며 제공율은 23.7%임.
- 현물지원은 수혜율이 90.6%이며 제공율은 58.5%임.
2. 노인(65세 이상)의 가치관 및 삶의 만족도
‣노인의 83.7%가 70세 이상을 노인의 연령기준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는 1994년의 30.1%, 2004년의 55.8%에 비하여 급증한 것임. ‣약 1/4의 노인만이 노후에 자녀와 함께 살아야 한다고 응답하였고, 약 절반 정도의 노인이 자주 연락하고 방문하는 것이 자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노인의 삶의 만족도는 배우자나 자녀와 같은 가족관계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경제상태에 대한 만족도가 제일 낮은 것으로 나타남. |
가. 가치관
○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연령기준을 살펴보면 70~74세라는 응답이 59.1%로 가장 많음
- 80세 이상 13.3%, 75~79세 11.3%, 65~69세가 12.9%, 60~64세 3.4%, 60세 미만 0.0%로, 70세 이상이라는 응답율이 1994년의 30.1%, 2004년의 55.8%에서 83.7%로 급증
○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노후생활비 마련 방법을 살펴보면 본인 스스로가 가장 높아 55.0%이며, 국가적 차원이 30.6%, 자녀 14.2%, 기타 0.3%임
- 가족 및 자녀라는 응답은 1994년의 26.2%, 2004년의 18.7%에서 14.2%로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음.
○ 노후의 자녀동거 부양에 대한 태도를 살펴보면, 27.6%만이 자녀와 동거해야 한다는 생각을 표명하고 있어 노후에 자녀와 함께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노인이 약 1/4에 불과함
○ 노후 자녀와 부모의 좋은 관계를 위해 중요한 것으로는 자주 연락하고 방문하는 것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아 45.7%임
- 다음은 가까이에 사는 것(15.7%), 정서적 유대관계(12.6%), 자녀와 부모가 함께 사는 것(11.8%), 경제적 도움 주고받기(10.0%), 도구적 도움 주고받기(1.8%), 비슷한 가치관 (2.3%) 등의 순임
나. 삶의 만족도
○ 건강에 대하여 만족한다는 응답은 34.0%, 경제상태에 대해서는 17.9%, 배우자와의 관계는 68.3%, 자녀와의 관계는 73.5%임.
○ 성생활 관련 노인의 만족도는 매우 다양하여 노인의 43.6%가 성생활 만족에 그저 그렇다로 응답하였고, 매우 만족한다가 1.3%, 만족하고 있다가 28.8%로 30.1%가 긍정적인 답변을 하고 있고, 만족하지 않는다가 17.1%, 전혀 만족하지 않는다가 9.2%로 26.3%가 부정적인 답변을 하고 있음.
〈그림 5〉노인의 영역별 삶의 만족도
3. 경제상태
‣노인의 대부분이 사적이전 소득을 갖고 있으나 사적이전이 개인소득 중에서는 차지하는 비중은 39.8%에 불과하며, 공적이전소득은 개인소득의 32.5%를 구성하고 있음. ‣노인의 약 절반이 주관적인 생활을 낮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주거관련비의 지출을 가장 부담스러워하고 있음. |
○ 노인의 가구소득구성을 살펴보면 사적이전소득이 26.5%로 가장 많고, 공적이전소득 25.2%, 근로소득 23.5%, 재산소득 8.7%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 노인개인소득은 연간 849.6만원으로 사적이전소득 39.8%, 공적이전소득 32.5%, 사업소득 9.5%, 재산소득 9.0%, 근로소득 7.4%, 기타소득 1.4%, 기타수입 0.3%으로 구성되어 있음
- 공적연금의 경우 1994년의 2.9%, 2004년의 14.4%에 비하여 그 비율이 매우 높아진 것임.
○ 생활비 주부담자는 자녀세대가 39.5%로 가장 많고, 본인 스스로 34.7%, 배우자 17.5%, 정부 및 사회단체 7.7%(이하 정부)임
○ 주관적인 생활수준은 높다고 응답한 비율이 6.0%에 불과하며 46.6%는 낮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음.
○ 소비지출 중 주거관련비의 지출을 가장 부담스러워 하여 43.0%이며, 다음은 보건의료비 24.7%, 식비 12.0%, 경조사비 8.3%의 순임.
4. 건강 및 보건의료 실태
‣노인의 88.5%가 본인이 인지한 만성질병을 한 가지 이상 갖고 있으며, 평균 만성질환수는 2.5개이며, 질병별 유병률은 고혈압(54.8%)이 가장 높으며, 관절염(40.4%), 당뇨병(20.5%), 요통·좌골통(19.9%) 순임. ‣노인의 21.0%가 지난 1년간 낙상을 경험하였으며, 29.2%는 심각한 수준의 우울증상을 갖고 있음. ‣노인의 흡연율은 12.6%, 음주율 33.8%, 건강검진은 81.6%, 운동실천은 50.3%임. |
가. 건강상태 및 의료서비스 이용
○ 노인의 88.5%가 만성질환을 갖고 있고 68.3%의 노인이 2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경험하고 있으며, 만성질환 수는 평균 2.5개임.
- 노인이 3개월 이상 앓고 있다고 보고한 만성질환 중 고혈압이 54.8%로 가장 높은 유병률을 보이고, 관절염 및 류머티즘 관절염(40.4%), 당뇨병(20.5%), 요통 및 좌골신경통(19.9%), 골다공증(17.4%), 고지혈증(13.9%) 등의 순서임.
○ 노인의 21.0%가 지난 1년간 낙상을 경험하였고, 이 중 72.4%는 낙상으로 인해 병원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노인의 47.4%는 낙상으로 인한 후유증을 경험하고 있음.
- 낙상을 경험한 장소는 도로 또는 공원 등 실외가 56.0%로 가장 많았고, 노인의 75.7%가 평소 낙상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음.
○ 노인의 29.2%는 우울증상(8점 이상인 경우)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 여성(33.6%)이 남성(23.3%)에 비해 우울증상률이 높고, 연령별로는 연령이 높을수록 우울증상률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임.
* 65~69세 19.1%, 85세 이상 43.0%
- 소득이 낮을수록 우울증상률이 높은 경향을 보여, 가구소득이 최저 20%인 집단에서는 동 비율이 47.1%로 가장 높음.
○ 노인의 44.4%가 자신의 평소 건강상태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35.0%는 동년배에 비해 현재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평가하였음.
○ 노인의 84.0%가 처방약을 현재 3개월 이상 복용하고 있으며 복용하고 있는 처방약의 종류는 평균 2.0개임
- 또한 56.1%가 최근 2주간 병원, 의원, 보건(지)소, 한의원 등의 의료기관을 이용한 경험이 있음.
○ 노인의 86.5%가 본인부담 보건의료비를 지출한 경험이 있고, 월평균 지출액수는 7만 4천원임.
나. 건강행태
○ 노인의 12.6%가 현재 흡연을 하고 있었으며, 과거흡연자는 25.9%, 비흡연자는 61.5%임.
- 현재 술을 마신다는 노인은 33.8%이며, 이중 적정음주자(1주일에 7잔 이하)는 20.4%, 과음주자는 13.4%임.
○ 노인의 50.3%가 현재 운동을 실천하고 있었으며, 권장수준(1주일에 150분 이상)에 미치는 운동을 하는 경우는 39.1%임.
○ 노인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6.7시간으로 적정수면시간인 6~8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경우는 45.2%임.
○ 지난 2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노인은 81.6%임.
○ 음주나 흡연율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건강검진율과 운동실천율은 2004년의 52.0%와 39.6%에 비하여 월등히 증가하였음.
5. 기능상태 및 수발실태
‣노인의 14.9%가 가능상의 제한을 28.5%가 인지기능저하를 경험하고 있음. ‣노인의 54.1%가 씹기 상태가 좋지 않으며, 29.4%는 시력이 나쁘고, 20.5%는 청력이 나쁜 상태임 ‣기능저하 노인의 수발율은 76.3%이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도입된 이후 외부서비스를 받는 비율이 증가하여 24.5% 수준임. |
가. 기능상태
○ 노인의 14.9%는 기능상의 제한(기본적인 일상생활수행능력 7개, 수단적 일상생활수행능력 10개 항목중 1개 이상 제한)을 경험하고 있음.
○ MMSE-KC를 활용한 인지기능저하자를 산출한 결과 응답자의 28.5%가 인지기능 저하자로 나타났음.
○ 노인의 29.4%가 시력이 나쁘며, 20.5%가 청력이 나쁜데 비해 씹기 상태가 좋지 않은 노인이 많아서 54.1%에 달하고 있음.
- 씹기의 경우 특히 보조기를 사용하는 비율이 52.9%임에도 불구하고 기능상태가 불편한 노인의 비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남.
○ BMI지수를 통해 비만도를 살펴보면, 노인의 5.5%는 저체중이며, 41.4%는 정상, 25.1%는 과체중, 25.5%가 경도비만, 2.5%가 중증도 비만임.
나. 수발실태
○ 기능상태의 제한을 경험하고 있는 노인 중 76.3%가 수발을 받고 있으며, 수발자로는 가족원이 72.1%로 가장 높으며, 외부서비스 이용이 11.4%, 가족과 외부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는 경우가 13.1%임
○ 수발을 받는 노인 중 외부서비스를 받는 비율이 24.5%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도입된 이후 상당부분 증가한 것임.
6. 경제활동 실태 및 욕구
‣노인의 취업률은 34.0%이며, 종사직종은 농·어·축산업과 단순노무직 종사자의 비율이 79.0%로 여전히 높게 나타남. ‣일자리 개발과 기회제공에 있어 경제활동을 희망하지만 현재는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8.6%의 노인에게 정책적 우선순위가 두어져야 할 것임. |
○ 현재 노인의 34.0%가 현재 취업중이며 이들의 52.9%가 농림어업에 종사하고 있고, 26.1%는 단순노무직에 종사하고 있음.
- 일을 하는 주요 이유는 생계비 마련(79.4%)이 가장 많고, 용돈마련(6.8%), 건강유지(5.6%) 등의 순서이며,
- 현재 일을 하지 않고 있는 노인의 미취업 이유는 건강이 좋지 않아서가 32.8%, 더 이상 일을 하고 싶지 않아서가 29.1%, 나이가 많아서 받아주는 곳이 없어서가 18.4%의 순임.
○ 미취업노인의 12.9%가 향후 일하기를 희망하고는 있으나 약 70% 정도만이 구체적인 구직활동을 하였음.
-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의 32.1%는 지난 1년간 구직활동을 하지 않았으며 30.3%는 동사무소, 구청 등 지방자치단체에 의뢰하였고, 21.1%는 개인적인 인맥을 통해 구직노력을 한 것으로 나타남.
○ 현재 경제활동과 향후 경제활동 의사와의 일치율을 살펴보면 노인의 29.9%가 현재 경제활동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일을 계속할 의향이 있으며, 3.9%는 현재 경제활동을 하고는 있으나 향후에는 일할 의향이 없는 반면, 8.6%는 현재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 않으나 향후에 할 의사가 있고, 57.7%는 현재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할 의향이 없음.
- 약 30%의 노인이 현재뿐만 아니라 향후도 현재 경제활동을 할 의향을 갖고 있어 경제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음.
7. 여가 및 사회활동
‣노인의 대부분이 TV를 시청하고 있으며 평균 TV시청 시간은 3.8시간임. 이외에 학습교육 참가율은 6.7%, 자원봉사활동 참가율 3.9%로 매우 낮음. ‣친목단체활동율은 37.4%이지만 동호회(클럽)활동(3.8%)과 정치사회단체(0.7%) 참여는 매우 낮은 수준임. ‣컴퓨터 및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노인은 12.8%에 불과하지만, 핸드폰은 전체노인의 2/3이상은 소유하고 있음(소유실태: 일반 핸드폰 71.3%, 스마트폰 0.4%). ‣본인의 노후(여생) 향유 방법으로는 건강유지를 하면서 보내고 싶다는 응답이 52.3%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소득창출을 위한 일을 하면서 보내고 싶다 19.6%, 편안하게 쉬면서 보내고 싶다 14.6% 등으로 노후건강유지와 소득창출에 대한 욕구가 강함. |
○ 노인의 99.0%가 TV를 시청하였고, 평균 TV시청 시간은 3.8시간임.
○ 지난 1년간 응답자의 33.7%가 여행을 하였고, 1회가 51.8%, 2회 26.1% 등으로 여행을 선호함.
○ 컴퓨터 및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응답자는 12.8%에 불과하여, 정보화 수준은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됨.
- 핸드폰은 일반 핸드폰 71.3%, 스마트폰 0.4%로 전체노인의 2/3이상은 소유하고 있음.
○ 학습교육(평생교육프로그램)에 현재 참여율은 6.7%로 매우 낮은 수준이고, 향후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 희망률은 14.7%임.
○ TV시청, 여행, 컴퓨터‧인터넷, 배우기(평생교육), 운동하기 이외의 여가문화활동에 참여한 노인은 27.3%이며, 가장 주된 여가문화활동으로는 화투‧카드가 26.9%로 가장 많았음.
- 그 다음은 등산 10.5%, 화초가꾸기 10.4%, 책읽기 9.9%, 노래부르기/노래교실 8.2%, 바둑‧장기‧체스 7.4%, 산책 7.0%, 낚시 2.3%, 서예 2.1%, 춤추기 1.9%, 음악듣기 1.5%, 윷놀이 1.2% 등의 순임.
○ 전반적인 노인의 여가활동에 대한 만족정도는 38.0%는 긍정적이고, 30.0%는 부정적인 태도를 보임.
- 매우 만족한다 4.4%, 만족한다 33.6%, 그저 그렇다 31.9%, 만족하지 않는다 22.8%, 전혀 만족하지 않는다 7.2%임.
○ 사회단체참여의 경우, 참여율이 37.4%인 친목단체활동에 비하여 동호회(클럽)활동(3.8%)과 정치사회단체(0.7%) 참여는 매우 낮은 수준임.
○ 현재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노인은 3.9%이며 9.9%만이 향후 자원봉사활동 참여 의향을 갖고 있음.
○ 본인의 노후(여생) 향유 방법으로는 건강유지를 하면서 보내고 싶다는 응답이 52.3%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소득창출을 위한 일을 하면서 보내고 싶다(19.6%), 편안하게 쉬면서 보내고 싶다(14.6%), 종교 활동에 전념하면서 보내고 싶다(5.8%) 등의 순임.
8. 노인(65세 이상)의 생활환경 및 생활실태
‣노인의 55.7%가 단독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43.3%가 생활하기에 가장 불편한 공간이 있는 주거환경에 거주하고 있음. ‣노인의 주교통수단은 버스(48.9%)이며, 12.2%는 현재 운전을 하고 있음. ‣노인의 4.9%는 주택내 안전사고를, 12.7%는 학대를 경험하였으며, 11.2%가 자살을 생각해본 적이 있음. |
가. 생활환경
○ 거주하고 있는 주택이 자가인 경우는 74.2%이며 55.7%가 단독주택에 거주하고 있고, 아파트 26.3%, 다세대 11.5%, 연립주택 3.8%, 상가주택 2.4% 순임.
- 노인을 배려한 설비를 갖추고 있다는 경우는 2.7%에 불과함.
- 노인의 43.3%가 주택에 생활하기에 가장 불편한 공간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계단(15.2%), 화장실(10.9%),문턱(4.6%)을 불편하게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노인의 주교통수단은 버스(48.9%), 지하철(19.3%), 자가용(18.4%)순이며, 특히 지하철이 없는 읍‧면부에서는 버스의 중요성이 매우 높음.
- 노인의 12.2%는 현재 운전을 하고 있으며, 8.4%는 과거에는 해보았으나 현재는 하지 않고 있으며, 79.4%는 평생 운전을 한 적이 없음.
나. 안전
○ 노인의 4.9%가 안전사고(집안내 화재, 가스누출, 누수 등) 경험하였고, 노인학대 경험률은 12.7%임
- 학대의유형별로는 정서적 학대가 가장 높아 9.4%이며, 가족이나 보호자가 찾아오지 않거나 생활비를 주지 않는 방임 2.5%, 타인으로부터의 금전적 피해(경제적 학대) 1.5%, 가족이나 보호자가 돌보아 주지 않는 방임 1.4%, 신체적 학대 0.5%임.
○ 노인 중 11.2%가 자살을 생각해본 적이 있으며, 이들 중 만 60세 이후 자살을 시도한 응답자는 11.2%로, 노인전체 중 자살시도율은 약 1.3%임.
- 이들이 자살을 생각한 이유로는 건강문제 32.6%, 경제적 어려움 30.8%, 부부‧자녀‧친구 갈등 및 단절 15.6%, 외로움 10.2% 순임.
9. 노인(65세 이상)의 노인복지정책에 대한 인식과 욕구
‣노인의 6.8%가 노인일자리 참여 경험이 있으며 만족도가 매우 높으나 아직 미충족욕구가 높은 실정임. ‣경로당 이용율은 34.2%이며, 노인복지관은 현재 이용율은 8.8%로 낮지만 향후 이용을 희망하는 노인은 24.4%에 달하고 있어 향후 노인복지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견됨. ‣노인의 62.8%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하여 인지하고 있고 4.2%가 등급을 신청한 경험이 있음. |
가. 소득창출 관련
○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하여 68.8%가 인지하고 있으며, 4.1%가 현재 참여중이며 일자리 참여 경험이 있는 노인은 전체 노인의 6.8%에 달하고 있음.
-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경험 노인의 만족도는 매우 높아 74.8%가 만족한다는 의견을 표명하고 있음.
○ 노인의 18.0%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를 희망하고, 향후 참여욕구를 가진 노인의 경우 77.8%가 공익형, 10.2%가 복지형, 5.9%가 인력파견형, 4.7%가 교육형, 1.4%가 시장형을 희망한다고 응답하였음.
- 이는 노인일자리 참여 경험자에 비하여 교육형과 복지형의 비중이 조금 높은 것임.
나. 여가활동 관련
○ 노인의 34.2%가 경로당을 이용하고 있고 향후 이용을 희망하는 노인은 47.8%로 현재 이용수준보다 향후 이용수준은 높아질 것으로 보임.
- 이용이유로 가장 많은 것이 친목도모(89.7%)로 압도적이며, 다음이 식사서비스 이용과 여가프로그램임.
- 이용하지 않는 노인의 경우 미이용 이유로 가장 높은 것은 이용노인과 맞지 않아서(34.6%)이고, 이용하기에는 연령이 낮아서(19.5%), 시간이 없어서(17.6%), 몸이 불편해서(16.6%) 등이 언급됨.
○ 노인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노인은 8.8%에 불과하지만 향후 이용을 희망하는 노인은 24.4%로 향후 노인복지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견됨.
-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경우 평균 이용일수는 주 2.5일이며 만족도가 82.8%로 매우 높음.
- 이용이유로는 여가프로프로그램이 가장 높아 57.9%이며 다음이 친목도모로 16.9%, 식사서비스 12.8%, 건강관련서비스 5.4% 등임.
- 노인복지관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거리와 교통이 불편해서라는 물리적 불편함이 31.0%, 이용 노인과 맞지 않아서가 18.7%임.
다. 다양한 노인보호서비스
○ 노인의 62.8%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하여 인지하고 있고 4.2%가 등급을 신청한 경험이 있고, 83.1%는 실제 등급내로 판정을 받았음.
○ 노인돌봄종합서비스와 치매조기검진서비스의 인지도가 높아 각각 41.8%와 41.3%이고, 노인보호전문기관과 치매예방프로그램의 인지도는 22.7%와 22.3%,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의 경우 18.1%의 인지도를 보이고 있음.
라. 경로우대제도
○ 경로우대 이용경험률은 지하철 무료이용은 70.8%, 철도할인은 35.1%, 국내 항공기 및 여객선 할인은 16.7%, 고궁, 능원, 국‧공립 공원은 40.2%, 국‧공립 박물관, 미술관 및 국악원 무료입장은 25.2%임.
- 경로우대제도 이용자의 만족도를 살펴보면 모두 90%대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음.
○ 향후 이용희망률은 지하철 무료이용 83.9%, 철도할인 76.6%, 국내 항공기 및 여객선 할인 65.2%, 고궁, 능원, 국‧공립 공원 71.1%, 국‧공립 박물관, 미술관 및 국악원 무료 입장 61.7%로 나타남.
마. 관심사 및 서비스 욕구
○ 노인의 현재 걱정하거나 고민하는 상황을 살펴보면 자신의 건강 및 기능악화라는 응답이 가장 많아 51.3%이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18.0%, 별다른 걱정이나 고민거리가 없다는 응답은 11.9%임.
○ 노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노인복지서비스로는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인 것이 소득보장으로 31.8%이며, 의료서비스 26.1%, 수발서비스 18.7%, 경제활동지원 9.4%, 여가생활지원서비스 9.0%, 노후주거지원 3.9%, 기타 1.1%의 분포를 나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