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아 먹고, 무쳐 먹는 도라지의 쓴맛이 싫으시다면, 물에 충분히 담갔다 요리해보세요.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1. 기본정보
· 구입요령 : 잔뿌리가 비교적 많고 원뿌리로 갈라진 것을 고른다.
· 유사재료 : 수입산 도라지 (국산 도라지에 비해 잔뿌리가 거의 없고 원뿌리도 별로 갈라져 있지 않다.)
· 보관온도 : 4~5℃
· 보관일 : 10일
· 보관법 :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신문지에 싸서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한다.
· 손질법 : 도라지의 지저분한 뿌리를 떼내고 칼로 긁어서 껍질을 벗긴 뒤 물에 깨끗이 헹구어 낸다. 껍질 벗긴 도라지는 잘게 찢어서 소금을 뿌리고 주물러 쓴맛을 뺀 뒤 물에 담가 놓는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중국, 한국, 일본 등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는 다년생초이다.
2. 섭취정보
· 섭취방법 : 나물, 전, 정과 등으로 이용하며 한약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 궁합음식정보 : 꿀 (도라지에 부족한 칼로리를 꿀이 보충해 주고 쓴맛을 줄여줄 수 있다.)
· 다이어트 : 섬유소질이 많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시 섭취하면 좋다.
· 효능 : 가래 삭힘,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저하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이 가래를 삭히고 혈당 강하 작용을 하며, 콜레스테롤을 낮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