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출주에서는 효모가 살아서 발효를 하는 게 아닙니다..효모는 20도가 넘으면 다 타죽고 마는 거라서 침출주를 발효 된다고 표현하시는 게 아닙니다. 과일에 든 성분이 알콜에 의해 빠져나오는 겁니다. 발효와는 전혀 무관한 겁니다.. 따라서 설탕을 넣어야 발효를 빨리 한다거나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는 건 침출주를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고...침출주에 당분을 넣으면 술맛이 달게 되는 것 뿐입니다.
저렇게 물기가 많은 과일로 침출주를 담그실 때는 술에 비해 과일 양을 좀 적게 하셔야 술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맞는 알콜 돗수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 30도 짜리 술을 넣으실 때 ... 과일과 술을 같은 양으로 넣으면 술이 거의 15도 짜리가 되는 겁니다.
첫댓글 지금 설탕넣지않아도 거른다음에 조금넣어주셔야 오래보관이 가능하고 설탕조금넣어주심 발효가 빨리된다하네요..요즘제가 관심이많아 공부하다보니 조금알게 되었어요..
잘 알겠습니다
최영미(여수) 님은 어디서 이상한 공부를 하신 거 같아요.
발효가 되는 건 가스배출을 종종 해 주어야 하는 거고 ... 술은 종종 열어놓으면 알콜이 다 날아가서 맹물이 되는 겁니다.
복분자술은 나중에 설탕을 넣으면 감미는 되지만 머리가아파요 발효를 잘시키면 달지도않고 맛있는 강화 와인이 되지요
안연옥님은 더 이상한 말씀을 하십니다요. 설탕하고 머리하고 무슨 관계래요? 술먹을 때 딴짓 해서 그런거지..
침출주에서는 효모가 살아서 발효를 하는 게 아닙니다..효모는 20도가 넘으면 다 타죽고 마는 거라서 침출주를 발효 된다고 표현하시는 게 아닙니다. 과일에 든 성분이 알콜에 의해 빠져나오는 겁니다. 발효와는 전혀 무관한 겁니다.. 따라서 설탕을 넣어야 발효를 빨리 한다거나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는 건 침출주를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고...침출주에 당분을 넣으면 술맛이 달게 되는 것 뿐입니다.
저렇게 물기가 많은 과일로 침출주를 담그실 때는 술에 비해 과일 양을 좀 적게 하셔야 술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맞는 알콜 돗수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 30도 짜리 술을 넣으실 때 ... 과일과 술을 같은 양으로 넣으면 술이 거의 15도 짜리가 되는 겁니다.
침출주 공부 잘 했습니다..^^
과일과 술도수의 관계 오늘 알았습니다 그래서 와인 도수가 낮은거군요 보통 11~13도 입니다
임린다님 와인은 다릅니다. 와인은 증류주가 아니고 과일의 당분이 알콜이 된 겁니다. 침출주는 과일에 증류주를 부어만든겁니다.. 생산 과정이 전혀 다릅니다.
ㅎㅎ 제대로 공부를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작에 맹명희님 글을 보았다면 저도 설탕안넣고 바로 소주을 붓는거였는데.. 힝
침출주에 설탕을 넣는 것은 ... 알콜 돗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다만 부드럽게 먹기 위한 겁니다.
정말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렇치 않아도 과주 잘 담는데 항상 과일을 많이 넣고 술은 작게 했었거던요 감사합니다
술을 조금 넣으려면 설탕이라도 더 넣어야 부패가 안 됩니다.
저도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맹명희님이 정확하게 알고계시네요 영어론 리큐르 라하는데 한국말로 침출주란 말 첨 들어 봐았는데 적당한 단어 같으네요
침출주를 영어로 리큐르라고 하는 겁니다. 신조어가 아닙니다.
주로 애프터 드링크로 이용되고 드럼뷔 코인츄로 등 달콤한 술이 많지요
저는 이렇게 담았는데 복분자 열매 색깔이 변했어요.. 담근지 일주일 되었네요...어떻게 하면 될까요..그대로 둘까요..열매만 건져내야 하는지...
난 그대로 두고 있어요 두달 되면 건질생각인데 저도 잘은 몰라요
김상순님 잘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