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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son's shocking death greatly heightened the debate over skiing safety. Quebec, for instance, is considering making helmets mandatory on ski hills. Jean-Pascal Bernier, a spokesman for Quebec Sport and Leisure Minister Michelle Courchesne, said Thursday the death of Richardson at a Quebec resort has added impetus to plans but says they it was already on the table.
Bernier says the minister met with emergency room doctors this week and will meet with Quebec ski hill owners and operators in the coming weeks. Emergency room doctors in the province first called for mandatory use of helmets three weeks ago. Yves Coderre, director of operations at the emergency services company that sent paramedics to the Mont Tremblant resort where Richardson suffered her fall, told The Globe and Mail newspaper Wednesday the paramedics who responded were told they were not needed.
turned around." Coderre said another ambulance was called later to Richardson's luxury hotel. By that point, her condition had gotten worse and she was rushed to a hospital.
Richardson said she felt fine after her spill but became ill later and complained of a headache. Doctors say sometimes patients with brain injuries have what's called a "lucid interval" where they act fine for an hour or more as the brain slowly, silently swells or bleeds.
유명 배우의 충격적 죽음은 스키 안전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퀘벡주는 스키힐 헬멧 착용 의무화를 고려하고 있다. 스포츠 레저 부서의 대변인은 리처드슨의 죽음이 입법 계획에 힘을 실어 주긴 했지만 이미 논의 중이었다고 말했다. 그 곳 응급의들은 3주전 이미 헬멧의 의무 사용을 요청한 적이 있었다.
리처드슨이 다친 리조트에 응급 구조원를 보낸 책임자는 수요일에 호출 받은 구조대원들이 도움이 필요 없단 얘기만 들었다고 한다. "환자를 보지도 못하고 그냥 되돌아 간 겁니다." 나중에 리처드슨이 묵던 호텔에 다른 구급차가 갔고, 그 때는 상태가 더 나빠져서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다.
그녀는 넘어진 후에 괜찮다고 말했지만, 이후 상태가 나빠졌고 두통을 호소했다. 뇌 손상 환자들은 뇌가 느리게 조용히 부어오르거나 출혈하는 한 시간 혹은 그 이상의 시간에 멀쩡히 행동하는 '의식 명료기'를 갖는다고 의사들은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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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었다.
헬멧 미착용, 초기 응급 처치의 실수가 결국은 생명을 잃게 된 것이다.
그렇게 아름답던 한송이 목련꽃이 툭 떨어지며 삶을 마치듯...
아름다운 나타샤 리처드슨은 하늘나라로 여행을 떠나갔다.
모든 가족 위에 위로가 깃들기를 깊이 바라는 마음이다.
영화 쉰들러 리스트에서 많은 유태인들을 구하는 감명 깊은 장면을
자신의 부인에게는 베풀어 줄 수 없는 인간의 한계를 느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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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타까움에 긴 한숨만이 납니다 빨리 큰병원으로 가서 응급 check 만이라도 해보았더라면... 순간의 선택이 이처럼 엄청난 결과로 이어질 줄이야 ㅠ.ㅠ 사랑하는 가족의 힘든 장기기증의 결단에 깊은 찬사와 위로를 보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