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기 박사 회고록(식물보다 더 귀한 유산이 어디있겠는가?) 출판기념회 다녀왔습니다.
2023. 7. 12. 16:00 서울 종로구 동숭동 방송통시대 본관 316호실에 개최 되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박사님 친구분들 원로하신데도 많이 침석하셨고 후배님들 그리고
관련학계 관심있는 분들 또 한박사님을 좋아하는 팬클럽회원. 종친. 가족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한 기념행사가 되었다.
지식의 날개(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의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박사의 그동안
걸온 사진과 자료를 영상으로 만들어 시청하고 주최측의 사회자의 진행으로 한박사의 인사말씀과
한박사와의 인터뷰형식으로 국립대교수 생활과 영국 캠플리지대 연구소 초청을 뿌리치고 1971년
불모의 땅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국제열대농학연구소 행으로 결정하고 주위의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시밭길을 걷게된 동기와 열악한 환경에서구근작물연구에 빈민구제의 일념으로 연구를 거듭하며
하나하나 성공담을 듣고 주변국들의 농학도를 교육시켜 본국으로 돌려보내 우량종자 보급을 하고
은퇴 후 관련기관과 후학에 도움을 주다 43년 만의 2014년 연구 귀국까지의 과정을 들었다.
그리고 이책을쓰기 까지 수 많은 스승님도 많았지만 우창춘박사를 모뎀으로 고등학교를 보내고
지영린 박사와 류달영박사님께 이책을 바친다고 하였기에 지영린박사님의 아드님과 류달영박사님의
따님께 회고록 전달식을 하고
2부는 판소리의 배일동명창의 한상기박사가 이룩해 놓은 식물유전육종학연구에 눈을 떠라며 심봉사
눈뜨는 대목을 불렀는데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와 포퍼먼스로 모든사람을 감동시켰다.
그리고 가까운 거리에 아리랑이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데 여기서 귀한분을 만났다.
합석한 이분은 김현주법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은 분으로 한상기박사 팬까페와 페이스북을
운영하고 2022. 8 한강공원에서 혼자 무모하게 주도하여 번개 모임을 했는데 예상보다 훨씬많은 100명
모이고 이은영 요들언니가 등장하면서 번개라보다 대행사가 되어 진행에 어려울 정도였다고 하였다.
이번 출판기념 행사에는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많이 모인 듯 했으나 청치인은 없는 듯 했다.
[김현주(한상기)] [오후 8:32] https://youtu.be/6xKT4RHNX6Y
[김현주(한상기)] [오후 8:32] https://youtu.be/E2wbLP43D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