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삼매를 증득해 주인으로 살자
본래의 일정으로는 다음 주 금요일인 8월 3일이 42차 49일 기도 회향일이어서 회향 전 금요일인 오늘은 관욕을 하는 날인데 이번에는 31일까지 7일7야 기도를 계속 이어서 하고 있으므로 42차 회향하는 날인 8월 3일 하루에 관욕도 하고 합동천도재도 지내겠습니다.
또 7일7야 회향하는 날도 오전에 관욕하고 저녁에 영가시식에 천도재 까지 모시겠습니다.
이번 42차 기도기간에는 두 번이나 관욕을 하게 됩니다.
주현이는 (9살 꼬마 불자) 얼마 전, 학교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일등을 했답니다.
자랑해도 괜찮지요? 아~ 자랑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인데 뭘 자랑이야 그렇지요? (웃음)
주현이가 덕양선원 자랑스런 다라니 수행자입니다.
그래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전체 웃음)
유진(10살)이도 덕양선원의 다라니 수행자잖아요.
이번에 일학기 기말시험에서 일등을 했데요.( 와~ )
또 얼마 전에는 예린이가 고등학교 3학년이죠?
고등학생들은 수학공부가 얼마나 어려워요. 그러니 점수가 안 나와 평균점수가 20~30점 나오잖아요. 중학교 때는 70~80점 나와도 그만큼 수학이 어렵잖아요.
그런데 예린이가 만점(백점)을 맞았다는 거예요.
방원이도(10살) 덕양선원 수행자이니 뛰어난 실력을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금안 보살님 아들도 전에는 중간쯤 이었는데 이번에 상위권으로 성적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거의 다네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분들도 계시니 박수 받을 좋은 소식들이 많습니다.
그런가 하면, 지난주 토요일 일요일(7월 21~ 22일)에 BBS 불교방송 <우리절 우리스님> 프로그램에‘ 덕양선원 법상스님’ 해서 제가 출연했습니다. 이것도 좋은 소식입니다.
라디오를 들어 보신 분 손들어 보시겠습니까?
듣고, ‘다시듣기’로도 듣고 했다구요? 그렇게 관심을 많이들 기울여주셨군요.
이게 바로 지난 시간에 공부한 무재칠시의 심시입니다.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심시입니다.
그리고 들어 보는 것도 안시입니다. 들어 보는 거잖아요.
저를 만났을 때 활짝 웃으면서 ‘잘 들었습니다’ 인사를 하시는 것도 언시 입니다.
덕양선원 카페에도 잘 들었다고 글을 올리신 분이 4-5분 돼 시더군요. 내용에 대해서 소감도 올리시고.. 이분들은 좀 더 적극적으로 무제칠시를 실천하신 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내용 가운데 수월스님 이야기 잠깐 들려 드렸지요? - 녜.-
수월스님 이야기를 다시 들려드리는 것은 어린 새싹 불자님들이 공부 잘한 것이 기뻐서 다시 한번 들려드립니다.
수월스님은 고향이 충남 홍성 이십니다.
집이 가난해서 어렵게 지내다가 결국은 학교도 못 가고 남의 집 머슴살이를 하셨답니다.
그러다가 서른 살에 서산 천장사라는 곳으로 출가를 하십니다.
그 천장사의 주지 스님은 태허 성원스님이신데 이 성원스님은 우리나라 선승으로는 대표적이고 영향력이 크신 경허 스님의 속가 형님이십니다.
수월스님은 천장사로 출가를 하셔서 경전 공부도 하고, 염불도 하고 해야 하는데 배운 것이 없는데다가 머리가 둔해서 경전을 읽을 수도 없고 경전 말씀을 들어도 이해도 못하고 기억을 잘 못합니다. 염불도 시원찮고.. 그러니까 주지스님께서는 ‘땔나무를 하는 (부목) 것으로 수행을 삼아라’ 그리고 또 ‘대중들을 위해 밥을 짓는 공양주로 수행을 삼아라’ 하고 이야기 하십니다.
그래서 맨 날 나무하고 때 되면 밥 짓고 이것으로 수행을 합니다.
땔나무를 해오고 밥을 짓는 것으로 수행을 하면 참 답답하겠지요?
다른 도반들은 경전공부도 하고 염불도 잘 외우고 하는데 자기는 참 답답할 것입니다.
이 노릇하려고 입산했나 하고.. 그렇겠지요? 그런데 그런 불평스러운 분별을 하지 않고 나무하고 밥 짓는 것으로 수행을 하므로 차곡차곡 복이 쌓이겠지요?
원망하고 불평하는 마음으로 하면 복이 쌓이겠습니까, 안 쌓이겠습니까? 실컷 해놓고 복이 달아납니다. 그래서 정성을 다해서 나무를 하고 물을 긷고 또 공양을 짓는 것이 그대로 수행입니다. 분별을 내려놓는 수행입니다. 원망을 내려놓는 수행이고, 하심 하는 수행입니다.
진짜 수행입니다. 경전 공부를 해서 알음알이가 늘어나고 이 잘난 마음이 늘어나는 것은 자칫하면 오히려 공부가 거꾸로 갈 수가 있습니다.
하심 하고 아상을 내려놓도록 하기위해 경전공부도 하고 또 스승의 지도를 받는데 경전 공부를 하고 스승의 설법을 듣는 것이 오히려 나 잘났다 하는 마음으로 간다면 경전의 뜻과 스승의 가르침과는 빗나간 수행이 되 버리는 겁니다.
수월스님은 매일 밤낮으로 일을 하는 것으로 수행을 삼는데 법당에서는 매일 사시 마지를 하잖아요. 사시불공을 올리죠.
그 시간에 부전 스님이 천수경을 독송합니다. 천수경 가운데 핵심이 신묘장구대다라니 입니다. 그걸 매일 들으니 아무리 둔하다 해도 외우게 되었겠지요.
그래서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외운 후부터는 자나 깨나 죽을힘을 다해서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외웠다는 겁니다.
천수다라니 외우며 일하며 이렇게 수행을 해 나갑니다. 그러다가 천수삼매를 증득합니다.
삼매가 무엇인지 아시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외우는 거예요.
지루한 생각 없이, 하기 싫은 생각 없이, 힘들다 이것 왜 하나 하는 마음 없이 그대로 일심으로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지송하는 것이 천수삼매라는 거예요.
우리가 같이 정확하게 목탁소리에 박자를 딱딱 맞춰 가지고, 목탁소리와 내 소리, 목탁소리와 스님소리 하고, 스님, 목탁, 내 소리가 박자가 잘 맞아서 하나로 굴러갈 때 신심이 울어나고 삼매로 들어가지요. 그렇지요?
그런데 엇박자가 나면 신경이 쓰이는 고만큼 삼매에서 벗어납니다.
신경 안 쓰이게 하려면 박자가 딱딱 맞아야 합니다.
그래서 수월스님이 천수삼매를 증득을 하고 결국은 삼독심 무명을 깨뜨려버리고 깨달음을 성취 합니다.
수월스님이 경허스님과 마찬가지로 근대의 도인 중에 도인이십니다.
수월스님은 경전이나 다른 어떤 것으로 깨달음을 성취 한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들이 지송하는 신묘장구대다라니로 결국 깨달음을 이루신 분입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는 업장소멸을 하는 다라니이잖아요. 그래서 일명 파업장다라니 입니다.
업장소멸을 하게 되면 그 다음 따라오는 것이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소원성취 다라니, 일명 만원다라니이죠. 그래서 신묘장구대다라니는 업장소멸 만을 위한 기도도 아니고, 소원성취만을 위한 기도도 아니고, 결국은 깨달음을 성취 할 수 있는 다라니라는 것을 수월스님이 해 보이신 것이죠.
그 이후 깨달음을 성취하고 나서는 불망념지不妄念智를 동시에 얻었다고 합니다.
불망념지는 한번 들으면 잊어버리지를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라니 수행하는 여러분들은 나중에 연세가 들어도 치매 걸릴 일은 없습니다.
필요한 것은 더 선명하게 기억을 합니다.
불망념지를 증득할 수 있다, 그래서 모든 것을 기억하는데 혹 제가 여러분들에게 싫은 소리, 안 좋은 소리를 했다던가 하는 것은 다 잊어버리세요.
그런 것 까지 다 기억하지 말고.. (웃음)
집중하면 필요한 것들을 다 기억한다는 말입니다.
거기에는 삼독심이 다 닦였기 때문에 일어나는 겁니다. 그래서 한번 들으면 잊어버리지를 않습니다.
옛날에는 머리가 둔해서 경전을 읽지도 못하고 무슨 뜻 인줄도 몰랐는데 이후부터는 경전 공부를 한 적도 없는 이 분한테 경전 공부를 많이 한 학승들이 경전 뜻이 어려워서 막힐 때가 있잖아요. 그러면 일자무식인 스님께 경전을 읽어 드리고 무슨 뜻입니까 하고 물으면 술술술 답을 하시는 겁니다. 경전이 확 뚫렸다는 이야기입니다.
마음이 통해버리면 세상의 이치나 경전의 이치가 통해버립니다.
글자를 모르시니 축원지를 쓸 수도 없을 정도로 무식하신 스님이 초파일등 사람들이 많이 오는 날에는 오시는 불자들이 자기 가족 무슨 생 누구누구 이야기 하면 축원지도 없이 수 백 명이 와도 한번 듣고 그것을 다 외워서 축원을 하셨다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불망념지입니다.
그래서 자라나는 학생들 신묘장구대다라니 부지런히 하면 집중력이 길러지고 총명해지고 또 사물의 원리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개발되는 것입니다.
사실 나이라는 것은 숫자에 불과 하다는 말이 있지요. 연세가 높다고 해서 새로운 일에 도전도 안하고 그냥 있는 분이나, 나이가 젊더라도 새로운 것을 아예 접하지도 않고 그냥 지나치고 그런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대비주 수행자들은 마음이 열리게 되면 피하는 마음, 싫은 마음, 어렵다는 마음이 없기 때문에 해야 할 일은 그냥 하는 거예요.
어려운 일도 하기 시작하고 또 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익숙해지면 쉬워지니까요
무슨 일이든지 그렇잖아요. 해야 될 일라면 싫은 마음, 피하는 마음, 남에게 미루는 마음, 이런 것이 닦이는 것이 무엇인가. 이것이 바로 삼매입니다.
그래서 내가 할 일이라면 그냥 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보면 즐거워지는 거예요.
천재와 노력가가 있어요. 결국 누가 이길까요?
처음엔 천재가 이기는 것 같지만 노력가가 이깁니다. 그런데 노력가를 이기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즐기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즐기면 못 말려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그것이 저절로 만들어집니까? 그렇지 않지요. 힘겨운 수행을 반복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법력을 갖추게 되는 거예요. 이 수행을 통해서 법력을 갖추다보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습니다.
차곡차곡 쌓여서 어디 가질 않아요. 이 일 할 때만 사용되고 저 일 할 때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큰 법력을 갖추기만 하면 무슨 일을 할 때든지, 죽고 다시 태어 날 때도 쓰고, 다른 일을 할 때도 쓰고, 원하지 않는 일을 감당 할 때도 쓰고, 원하는 일을 성취 할 때도 쓰고, 이렇게 되는 겁니다.
수행을 통해서 법력을 갖추어야만 가능합니다.
오늘 신묘장구대다라니 108독 정진 하는 7일7야 기도 기간이기 때문에 108독을 어떻게 하자구요? 즐겨보자는 겁니다.
108독을 3번 내지 5번 정도 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냥 한번만 하고 끝나는데 벌써 끝났어? 이런 마음이 들도록 즐겁게 하자구요. (웃음) 그냥 해 보는 거예요.
신묘장구대다라니를 할 때, 어떻게 합니까. 처음에는 목탁소리에 맞춰서 자기 페이스대로 하잖아요. 그러다가 신심이 오르면 막소리도 커지고 음정이 높아지지요. 누가 그렇게 합니까. 자기가 그렇게 하는 겁니다. 또 하다가 목이 좀 아프니 살살 해야겠다 합니다. 누가 그렇게 합니까? 자기가 그렇게 합니다.
얼굴근육이 뭉쳤어, 좀 찡그려 가면서 해야겠다, 그러면 막 얼굴을 찡그려 가며 합니다.
누가 그렇게 합니까. 전부 자기가 그렇게 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일을 어떻게 반응하고 또 내가 힘을 더 낼 것인가 아니면 쪼그라들것인가 누가 결정 합니까? 자기가 합니다. 자기가 주인 이예요. 그런데 우리는 자기가 주인이면서도 주인인줄 여태 몰랐어요. 주인 노릇을 못했으니까.
그냥 결정 안 한 것처럼 저절로 의기소침해요. 저절로 우울해지고 저절로 피하는 마음, 저절로 싫어하는 마음, 저절로 원망하고.. 사실은 자기가 미워하는데, 자기가 미워하기 전에 먼저 미운 마음이 자기를 삼켜버립니다. 그러니까 주인이 주인 역할을 못하고 외부의 여건이나 다른 사람이나 자기감정의 종노릇만하면서 살게 됐잖아요.
언제까지 그렇게 살 것 이예요. 천년만년 살았으면서 언제까지...
지금부터는 내가 결정하는 대로 옛날에는 싫어서 부담스러웠고, 좋아서 욕심내고., 이렇게 하는 것도 싫으면 싫은 대로 좋으면 좋은 대로 내가 할일을 그냥 하는 거예요.
내가 내 마음을 자재롭게 쓸 수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즐겁게 해야겠다, 하면 즐겁게 할 수 있다 이 말이예요.
이런 주인으로서의 삶을 살기 위해서 법력이 갖추어져야 합니다.
법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반복 수행입니다. 반복하면 다 되게 되어 있어요.
처음부터 누가 천하를 호령하고 어떤 사람은 자기 세 식구 먹여 살리기도 급급한 마당에 처음부터 누가 큰 기업을 이루어서 수 만 명을 먹여 살리고 나라를 위해서 크게 기여하는 능력을 발휘하는 권능이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법력이 쌓였기 때문 입니다.
지금 우리는 그렇게 선언을 해놔요. 힘겨운 일이 있다, 힘겨운 일이 올수록 그것을 해 내고 그 해내는 것으로 내게는 큰 법력이 쌓이는 계기가 됩니다.
어려운 일 참 고맙다, 또 나한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도 옛날에 미워하는데 바빠서 그 사람이 왜 나한테 나타났는지 관세음보살님이 그 사람을 왜 나한테 보냈는지 그 의미를 생각할 마음도 못 냈지만 수행을 해 보면 알잖아요.
그 어려운 일이 나한테 오고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그 사람으로 인해 내 포용력이 커지고 내 마음의 힘이 강해지고, 분심이 일어서 그 사람을 두들겨 패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내가 정말로 큰마음을 갖추어서 덮여있는 자비심을 다 들어내서 자비심의 마음그릇을 더 키워서 분심을 내서 그 사람에게 포용력을 가지고 베푸는 거예요.
그 사람을 크게 출세시킨다 이 말입니다. 그 법력이 수행을 통해서 길러집니다.
수행을 못 만난 분들은 자기가 타고난 요 마음 그릇 가지고 난 요것밖에 안 돼, 하면서 평생을 살아가요. 평생 살다가 어떤 일이 생깁니까.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지 않습니까, 그러면 더 오그라듭니다.
50이 되고 60이 되면 마음그릇이 더 커지고,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미소가 아름답게 피어나고 이럴 것 같은데, 웬걸? 수행을 많이 못한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인상이 찡그려들고 나이가 들수록 고집이 세지고 나이가 들수록 옹졸해지고.. 이런 모습 보았지요?
다라니를 만나 분들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관세음보살님처럼 앞으로 살 수 있는 기회를 만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라니 수행이 뭐 별것이라고 경전에서 그렇게 이야기 하잖아요.
신 묘 장 구 대 다 라 니 지금 다 들었지요?
과거에 널리 선근을 심지 아니한 사람이라면, 신묘장구대다라니 이 제목조차 들을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 제목 한번만 들었습니까?
오늘만 해도 소리 내어서 108번을 하는데 그렇지요? 그러니까 널리 선근을 심은 사람이예요.
업장소멸과 소원성취와 성불이 바로 내 것 입니다. 이 기회를 만났으니까 얼마나 참 반갑습니까.
그러니까 널리 선근을 심지 아니한 사람이라면 이름조차 들을 수 없는데 너희들은 성불할 것이다, 대비주경에 이렇게 말씀 하고 계시지요.
즐거운 대비주 108독 시작하겠습니다.
첫댓글 내것, 허영스런 마음으로 수많은 물질앞에 내것이 안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욕심을 부렸습니다.. 내 뜻대로 안되면 허망에 빠지기도 하고, 그러나 이 선근깊은 대비주 수행을 하고 부터는 경쟁을 하지 않아도 쟁탈전을 부리지 않아도 내가 마음만 내면 온전히 내것이 됩니다.내것으로 되었을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무진장의 보배가 됩니다.청보리 불자들의 희망찬 소식이 미래불교의 주인공이 될것 같아 흐뭇한 마음 입니다. 귀한 법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재보다는 노력하는 사람이, 노력하는 사람보다는 즐기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말씀...
생각할 수록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요.
매사를 즐기는 사람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하기 위해서 신묘장구대다라니..._()_
감사합니다..._()_
감사합니다. 윗글을 보고 주현이가 탄력받은 것 같습니다.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