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장동향
DOW: 17,666.40 (+305.36 / +1.76%)
S&P500: 2,050.03 (+29.18 / +1.44%)
NASDAQ: 4,727.74 (+51.05 / +1.09%)
2y 0.51 (+5bp)
10y 1.78 (+11bp)
WTI: 53.05 (+3.48 / +7.0%)
Gold: 1,260.30 (-16.60 / -1.3%)
*국내야간선물 : 252.55 (+1.85 / +0.74%)
*환율동향
NDF(USD/KRW 1M)
1,094.50
EUR/USD 1.1484
USD/JPY 117.51
EUR/JPY 134.97
[주요뉴스]
<뉴욕증시>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강세를 지속하고 유로존에서 고무적인 소식이 나온 것에 힘입어 상승함.
<뉴욕채권> 미국 국채가격은 그리스 경제 위기에 대한 불안 심리가 일부 완화 되면서 안전자산에 쏠렸던 투자심리가 분산되며 하락.
<뉴욕금가격> 뉴욕 금가격은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 우려가 완화된 데다 유가 강세행진에 따른 증시 상승으로 하락.
<뉴욕유가> 뉴욕유가는 미국의 산유량 감소 전망과 원유 메이저업체들의 잇단 자본지출 축소로 급등.
<뉴욕환시> 유로화는 그리스발 낙관론이 부각됨에 따라 미국 달러화와 엔화에 큰 폭으로 상승.
<유럽증시> 유럽의 주요 증시는 그리스의 구제금융 재협상을 둘러싼 낙관론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함.
[전일 주요 경제지표 발표]
- 미국 상무부는 미국 제조업체들의 지난해 12월 신규 공장주문 건수가 3.4% 감소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전망치인 2.2% 감소를
하회하는 수준.
[Check Point]
- 그리스 재무장관은 4일 유럽중앙은행 총재, 5일 독일 재무장관을 만나 합의 가능한 채무 조정안을 설명할 것이라며 협상이 낙관적
일 것이라 밝힘.
- 뉴욕 증시에서는 유가 랠리에 힘입어 에너지주들이 급등세를 나타냄. 엑슨모빌과 셰브론이 3% 가량 오르며 S&P지수의 오름세를
견인.
해외 증시 동향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급등 및 그리스 우려 완화 등으로 1% 넘게 상승.
-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급등한데다 그리스를 둘러싼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3대 지수 모두 1% 넘게 상승. 미국 자동차 판매
호조 소식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생산량 감소 전망과 메이저 원유 개발업체 중 하나인 BP(브리티시페트롤리움)의 자본 지출 축소 소식에
급등하면서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감.
- 그리스의 새 정부가 국제채권단과의 협상에서 전략적으로 후퇴하는 모양새를 취하는 점도 호재로 작용. 그동안 국제 채권단에
채무 탕감을 요구해 온 그리스 새 정부는 기존 채무를 새로운 형태의 국채로 교환하는 새로운 방안을 제안. 야니스 바루파키스
그리스 재무장관은 “그리스 정부는 더는 3,150억 유로의 대외 채무에 대한 탕감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신 부담을 덜기 위한
‘채무 스와프’를 제안하겠다”고 밝힘.
- 미국의 1월 자동차 판매량이 호조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1월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예상.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인 제네럴 모터스(GM), 포드, 피아트 크라이슬러 등은 모두 판매량이 전년동월대비 13% 이상 증가. 메르세데스-벤츠도
9% 가까이 판매가 증가했으며, BMW와 아우디도 각각 4%, 14.3%씩 증가.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금속/광업, 화학, 산업서비스, 자동차, 통신서비스, 복합산업, 소매,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유틸리티, 기술장비, 음식료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경기부양 및 선강통 시행 기대감에 급등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한 3,156선에서 거래를 출발. 오전장중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던 지수는 오후장 들어 재차 강세로 돌아서며 상승폭을 확대. 지수는 장 막판까지 견조한 상승세를 나타내며 3,204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중국정부의 경기부양 및 선강통 시행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급등 마감.
- 2일 부진한 경제지표에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가중되며 투자심리를 개선. 아울러 인민은행이 이달 말 춘절 연휴를 앞두고 단기자금 수요에 대비해 900억위안을 시중에 공급할 것이란 소식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 한편, 심천거래소 이사장은 홍콩을 방문해 현재 심천, 홍콩 거래소가 선강통 시행방안을 이미 마무리했으며 기술시스템 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힘. 아울러 두 지역 관리감독기관의 승인 후 거래업무 및 기술준비를 진행하고 시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힘.
- 업종별로는 은행주, 증권주들이 상승한 가운데, 원자재관련주들이 혼조세를 보였으며, 부동산관련주들은 하락 마감.
[일본 마감]
- 일본 닛케이지수는 엔화 강세에 큰 폭으로 하락.
- 닛케이지수는 17,654엔선에서 상승 출발. 이후 지수는 엔화가 강세를 나타내자 하락세로 전환. 오후 들어 호주중앙은행(RBA)의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 엔화 강세가 강해지자 지수는 낙폭을 확대해 결국 17,335엔선에서 장을 마감. 2일(현지시간) 미국의 제조업 지수가 부진하게 나온 점도 일본 수출기업의 실적 전망을 어둡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 한편, 호주중앙은행(RBA)은 3일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25%로 25bp 인하. RBA가 기준금리를 인하한 것은 지난 2013년 8월 이후 처음임. 이 같은 여파로 엔/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116.87엔까지 떨어지는 등 하락세(엔화 강세)를 나타냄.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제약, 유틸리티, 기술장비, 복합산업, 자동차, 음식료, 금속/광업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대만 마감]
- 대만 가권지수는 그리스發 호재 등으로 상승 마감.
- 가권지수는 2일 대비 7.48포인트(+0.08%) 소폭 상승한 9,394선에서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더욱 확대한 가권지수는 장마감까지
강세 흐름을 유지한 채로 거래 마감.
- 2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데다 그리스 새 정부가 채권단과 구제금융 연장과 관련된 협상 시한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모습.
- 3일 반도체 관련주들과 디스플레이 관련주, 전자주들 모두 혼조세로 마감.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2월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급등 및 그리스 우려 완화 등으로 1% 넘게 상승
* 국제유가, 2월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생산량 감소 전망 등으로 폭등
* 유럽증시, 영국(+1.32%), 독일(+0.58%), 프랑스(+1.09%)
* 與 투톱 '대통령 복지공약'에 직격탄… 김무성 "증세없는 복지, 국민 속이는 일" 수정 압박… 유승민 "증세냐 복지축소냐 정치권이
합의 나설때"
* 朴대통령 "골프 활성화 방안 만들라"
* 남경필,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발동건다… 경기도, 지자체 첫 추진
* 靑 외교안보 새 진용 짠다… 외교부 북미라인 연쇄이동… 韓美 '대북 엇박자' 진화
* 우윤근 "내년 총선때 개헌 국민투표"… 오늘 국회 대표연설서 제안할 듯… 조세개혁특위 설치도
* 이완구 총리 후보자, 삼청교육대 경력 논란
* 그리스 운명 쥔 좌파 재무장관 "빚 탕감 대신 채무재조정"… 英•佛 지지… 독일 입장이 성패 관건
* 튀어오르는 유가… 이틀새 11% 폭등… 30달러대 하락전망도 여전
* 공화당 반대에도… 오바마, 4조달러 예산 강행
* 필리핀에 카지노 도시 문열어… 마카오 본떠 만든 특별구… 3개 호텔•5개 카지노 건물
* 호주, 17개월만에 금리 깜짝 인하
* 中•러•印 미국 견제 뭉쳤다… 3국 외교장관 회의, 우크라 문제 등 공조
* 물가상승률 두달재 0%대… 담뱃값 인상 없었다면 1월 소비자물가 제자리… D의 공포 더 커져
* 하나은행, 13억 중국시장 모바일뱅킹으로 잡는다… 중국통합하나은행 출범… 리스•소액대출시장 진출
* 외국인 소득세특례 축소 추진… '증세 불똥' 외국기업 뿔났다
* 조선 빅3, 해양플랜트 수주 '제로'… 극심한 불황 탓 작년 11월이후 오일메이저 발주 중단
* 갤럭시S6에 삼성페이 탑재… 애플이 맞불… 삼성전자, 루프페이•페이팔•유니온페이와 제휴… 기존 POS단말기로도 결제
* LG전자, 주택전용 태양광 모듈 모노엑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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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전화부스서 전기차 충전한다… KT링커스 시범서비스
* 잘나가던 홈쇼핑도 불황에 급제동… 패션매출 감소, 오쇼핑•GS홈쇼핑 영업익 두자릿수 가까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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