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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백두대간종주방 인생길 대간길 그 고통의 길(5월 12일)
빙그레 추천 0 조회 229 13.06.04 16:3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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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4 17:42

    첫댓글 멋진 장정 세분이 목청껏 부르는 산노래가 귓가에 들리는듯 하네요.~ 아노에게 이렇게 재밌는 유래가 있었다니.ㅎ. 술과 우정이 익어가는 금원산 휴양림의 밤풍경이 훤히 그려지는 대간일지 즐감합니다.

  • 13.06.04 17:48

    산노래가 가심에 콱 박혐수다~~
    아~~가심아프다~~~

  • 작성자 13.06.06 07:32

    멋있는 아우들을 만나서 행복한 밤.

  • 13.06.04 17:45

    드뎌 올라왔다~~
    근데 왜이리도 기다리는건지~~
    가고픈길이어서 ~~?
    요즘의 내 모냥새로는 꿈도 꾸기 어려운 길이어서?
    ㅎㅎㅎ
    어쨋거나 죽든살든 한번쯤은 가고픈 길~~
    갈땐 친구들 많이 비축해논 사람이랑 고치가야 한다는거~
    잘 보고 감돠~~ㅎㅎ

  • 작성자 13.06.06 07:34

    던 하영 벌엉 도전 해보라 마니 괴롭고 힘들어신디 다시 가고픈 맘 어찌할 도리가 없다.

  • 13.06.04 22:42

    위에 것들이 내 감상문 대신 쓰고 갔신게 ㅋㅋ
    음정 . 박자. 다아 틀려도 가사는 멋지난~ 곤돌라 10 시에 운행 한대고서 운행 안해서 다뿌시고 왓다는줄 알고 괜히 불안햇신디 곤돌라 운행하는 사람이 10시까지 기다리며 레이져 맞앗을 생각에 불쌍해지네 아노! 인생길 대간길에서 먹는 삼겹살에 막걸리는 을메나 맛있었을까 ㅎㅎ
    어디가든 인심이 천심 ~ 멋진 추억 공유한 세분이 너무 브럽내요 감질맛 나는 대간 일지 즐감하며 ~~~

  • 작성자 13.06.06 07:36

    부러워 하지말고 한번 가보시게 ㅎ

  • 13.06.05 08:53

    올만에 전철에서 잘읽언
    지난 토요일 정선다녀와신디 늦어서 죽어라고 밟아대던 그때가
    그리웟다는
    담 일지를 기다리며

  • 작성자 13.06.06 07:37

    감사합니다. 항상

  • 13.06.05 10:04

    여러 가지 개인적으로 매우 바쁜 가운데도 연속되는 백두대간의 고난기를 쓰셨네요.... 술땜시 뒷날 힘들 것 알면서도 마시는 기분은 그날의 스트레스도 힘들었던 일들도 잊어버리면서 꿀맛같이 쭈욱 마시게 되겠지요... 깊은 산중에서 어려움이 닥쳤을때 전화 한통으로 찾아오는 후배.... 반갑고 고맙고 더구나 거나하게 술자리까지 같이 하고... 경현씨의 인간미가 우러나오네요... 어느 후배가 그렇게 쉽게? 암튼 사람사는 맛을 제대로 느끼면서 백두대간 종주하셨네요... 30kg 무게의 베낭을 짊어지고 흥겨운 노래가락까지 여유로움을 가지면서 산행을 했다니 대단한 분들이네요...바쁘시드래도 백두대간 산행일지 계속 이어지길...

  • 작성자 13.06.06 07:41

    그만 쓸까 하다가도 파워님 같은 독자(?)가 계셔서 오늘도 머리 굴리며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언제까지 그리고 어디까지 써질지는 모르나 최선을 다해서...

  • 13.06.05 11:52

    아노~~에 잠시웃고
    산사람 깊고큰뜻 ~~
    힘들지만 끈끈한우정에 파이팅!!

  • 작성자 13.06.06 07:42

    변함없는 응원 감사 감사.

  • 13.06.12 21:08

    지금까지 조목조목 기억을 할수 있으니
    지나온 시간은 잊어 지는데 고통의 시간은
    잊을수가 없나 보네요.요즘 성산형은 안 보이던데..?
    소중한 순간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3.06.14 09:32

    어찌 조목조목 기억한다 하십니까 겨우 끄집어 내어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글 재주가 없어서 한번 쓰려면 얼마나 신경이 많이 쓰이는지 그래도 읽어 주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 13.07.05 09:40

    언제 읽어도 짠한맘 ..눈물의 짠맛만큼...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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