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총장 김범중)는 티웨이항공(대표 함철호)과 지난 9일 서울 성수동 티웨이항공 본사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 이날 협약은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 이효선 학과장과 같은 학과 김종남 교수, 김봉연 홍보실장, 김영수 학생처장이 참석했고 티웨이 항공사는 함철호 대표이사, 조재철 이사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항공 서비스 산업 활성화와 맞춤형 인력양성 등을 위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 또 재학생의 현장학습 및 취업, 취업지원 활동 인턴십과 취업 다양한 협조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관광 항공산업 발전과 우수인재 확보 및 육성으로 전문인력 양성 인적자원 교류 취업지원 활동을 할 예정이다.
□ 티웨이 항공은 지난 2010년 김포 제주 간 운항을 개시한 이래 방콕, 후쿠오카 타이베이 등을 운항하는 항공 회사다. 제주 노선 최단기간 100만 명을 돌파한 이력도 갖고 있다.
□ 지난해는 국토해양부 의뢰 항공교통서비스 시범평가 1위와 한국 소비자원이 발표한 소비자 만족도 종합 1위(8개 부문 중 5개 부문 1위를 한 항공회사다.
□ 극동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항공 승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항공 서비스 관련 교육과 관련 정보들을 전달받고 제공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극동대학교 우수한 인재육성 및 산학협동을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