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프게 아는 것은 차라리 모르는 것만 못하다.

[설진관]

그간 진행되어오던 명리요강 이론 부분이 완전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는 명리요강의 이론에 대한 실관부분 즉 도계실관을 통해서 자신의 명리학에 대한 실력이 어느 정도 도달했는지 스스로 확인해볼 것이고, 그 과정에서 향상된 자신의 실력에 깜짝놀랄 것입니다. 그간 인내하며 따라온 결과일 것입니다.

이 역시 도학(道學)의 인연입니다.

명리요강은 얼핏보아 쉽고 가벼워 보일 수 있을 것이나 그 이론의 정교함은 국내에 출간된 그 어느 명리학보다 깊은 맛이 베여있는 양서입니다.

얼핏보아 단순 격국 용신 조후로만 구성된 도서라고 판단한다면 '개인적으로 그 자에게는 재앙이다' 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어설프게 아는 것은 차라리 모르는 것만 못합니다.

행간을 읽어보면 그 곳에 엄청난 것들이 숨어 있음을 스스로 깨달게 될 것입니다.

명리요강을 혼자 연구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그 이론의 정교함을 폄하하지 말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론의 정교함과 굵은 선을 정확히 파악해서 관통해보시면 그 맥이 종횡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부산에서 사주명리학을 궁리하는 설진관.

[明燈]

감사합니다^^~♡

[별빛]

명리학 공부할 시 늘 염두에 두어 공부해야겠습다.
감사합니다.

[洗迎(세영)]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명리요강은 교수님께^^

[동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도령]

어떤 인연의 끌림으로 여기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안보이는것을 추구하고 보이는게 다가 아닌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오늘 잠시나마 선생님의 글들을 음미해 보니 道力이 보통이 아니심이 느껴집니다
베풀어주시는 眞理들의 일부분들을 이해하고 활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야정]

명리요강 처음엔 그냥 좋은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로마테라피]

얼릉 쾌차하셔서 스터디 합시다~~~선생님^^

[부처의손]

통쾌한 강의 멋있습니다

[김화성]

좋은말씀공부
하는데더욱더열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