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품 명 : 비인부전 부재승덕 (非人不傳 不才承德)
○ 재료 ․ 규격 : 은행나무, 50×20㎝
○ 작품해설
비인부전 부재승덕(非人不傳 不才承德)이란 뜻은“사람됨에 문제가 있는 자에게는 벼슬이나 재능을 전수하지 말아야 하며, 현란한 재주나 양심 없는 지식이 덕을 앞서게 해서는 안 된다”는 말로 중국 동진(東晋)시대 위대한 서예가로 서성(書聖)의 반열에 오른 담재(澹斋) 왕희지(王羲之)의 말입니다. 왕희지(王羲之)는 우리나라 등 한문(漢文) 문화권 서예가(書藝家)들은 모두 그의 필체를 연구하고 학습하며 뛰어난 그의 필체를 모방하며 왔습니다. 아직도 그가 남긴 “난정집서蘭亭集序(324字)”등 수많은 문집 기록과 석판 조각문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작품의 서체(書體)는 왕희지체 영인본(影印本)을 옮겨 서각(書刻)하였습니다.
수작(秀作)으로 알려져 천고에 걸쳐 전해 내려오는“난정집서蘭亭集序(324字)”와 관련하여 우리의 조선왕조 실록에 유명한 일화가 전해지는데 중국의 황제로 서예가인 당(唐) 태종(太宗) 이세민(李世民)이 왕희지가 일필휘지로 직접 기록하였다는 난정집서(蘭亭集序)를 얻기 위하여 이 작품이 왕희지의 7대손 지영(승려)에게 전해져 보관되다 자손이 없었던 지영이 100세로 죽기 직전 제자 변재에게 물려주었다는 사실을 밝혀 신하를 시켜 위조된 작품과 바뀌치기로 훔쳐와 자신의 사후 무덤에 까지 가져갔는데 훗날 당나라가 멸망한 뒤 당 태종의 무덤 소릉(昭陵)이 도굴되어 원본은 영원히 사라지고 말았으나 워낙 유명하였던 작품으로 필사본이 여러 개가 남아 전해진다고 합니다.
환자를 시장 상품 취급하듯 하는 장사꾼 의사들과 재벌들의 대형화된 의료기관 운영으로 시장을 독점(獨占)하려는 저질 상행위에 대하여 십 수 년전 최고의 시청율을 기록한 드라마 명의(名醫) 허준(許浚)에서 허준의 스승 류의태(柳義泰)는 3대에 걸쳐 이룬 고급 의술을 정작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 제자인 허준에게 전수하였는데 우리 전통적 관례에 의하면 아들에게 전수 해주어야 할 의술을 왜 허준에게 물려주었냐 하면 그 이유를 유의태는“비인부전 부재승덕(非人不傳 不才承德)”을 거론하며 사람의 됨됨에 문제가 있는 자에게는 비록 자식일지라도 재능을 전수할 수 없다고 하며 의술(醫術)이전에 환자(患者)를 불쌍히 여기는 “심의(心醫)”가 된 후에 침(鍼)을 들고 약(藥)을 쓰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청진기만 목에 걸고 다닌다고 의사가 아닙니다. 서울성모병원 5층에는“환자를 먼저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치료하라”는“선애치환(先愛治患)”이라는 휘호가 걸려있습니다.
중국 무술계(武術界)에서도 배사제도(拜師制度)란 관습이 지켜져 오고 있는데 배사(拜師)란 '스승에게 절한다' 는 뜻입니다. 배사(拜師) 이전까지는 무술을 배우기는 하지만 정식 제자(弟子)로 인정받지 못하며 품성(品性)면이나 기량면에서 스승의 인정을 받은 후에라야 배사(拜師)를 거쳐 정식 입실제자(入室弟子)로 문파(門派)의 족보에도 올라갑니다. 무술이란 잘 못 배우거나 가르치면 폭력으로 변질되어 사회에 해악을 끼칠 우려가 있어 지도하는 과정을 통해 오랜 시간 품성과 자질을 검증한 후에 문파의 비전(秘傳)을 전수한다고 합니다. 배사란 스승의 입장에서는 온전한 가르침을 베풀어야 한다는 의무가 지워지는 대신에, 제자에게는 스승을 친부모 모시듯 하며 가르침을 이어받아 문파를 빛내야 한다는 의무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세간(世間)에 국가안위(國家安危)를 책임지는 대통령, 국무총리, 국방부장관, 안보비서관, 국정원장 등 요직의 책임자 대부분이 군 면제 또는 방위병 출신이며 그것도 모자라 탈영병 전력자라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병장, 하사관, 장교 전역자는 한 사람도 없고 군 필자 중 최 고위급 출신이 일병(의가사 전역자) 한 사람 뿐이라는 말입니까? 이 땅에 그렇게 인재가 없다는 말입니까. 아니면 적재적소 인사가 아닌 정실 인사로 나라의 안위를 망치겠다는 매국적 발상이란 말입니까. 모든 국민은 작금의 망국적 정치행태를 타도해야만 하며 이러한 나라 운영을 절대 좌시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Silk Road Ost(비단길 OST)
Kitaro(키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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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로(喜多郎きたろう)는 1953년 일본 출신의 키보드 연주자 겸 작곡가이다. 음악 정규교육을 받지 못했고, 독학으로 음악을 공부하였으며 솔로 데뷔 이전 밴드에서 활동 하였고 독일에서 신시사이저의 잠재력에 눈을 뜨게 되었고 인도에서 고행 체험을 통해 그의 신비주의와 동양적 정서를 음악에 접목시켰고 NHK 다큐멘터리 《실크로드》의 음악을 담당하게 되면서 그의 음악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예명 기타로(喜多郞 : 기쁨이 넘치는 남자)는 1953년 일본 토요하시 출신으로 본명은 타카하시 마사노리(高橋正則, Takahashi Masanori)이다. 고교 시절 R&B에 심취해 기타와 건반악기를 독학으로 마스터하고 1970년대 초반 The Far East Family Band란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를 결성해 두 장의 앨범을 내기도 했다. 1972년, 유럽 여행 중 만난 전자 음악의 시조격으로 추앙받는 독일 록 그룹 Tangerine Dream의 멤버 Klaus Schulze에 매료된 그는 신서사이저에 빠져들게 되고 1978년 신서사이저와 오케스트라의 협연을 담은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그 후 DAICHI와 OASIS 등의 앨범에 이어 1980년 NHK 다큐멘터리“Silk Road”의 사운드트랙으로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다.
1990년대 들어서는“Mandala”, “An Enchanted Evening”으로 그래미 베스트 뉴에이지 앨범부문에 후보로 노미네이트. 그룹 예스(Yes)의 보컬리스트 존 앤더슨(Jon Anderson)과도 함께 활동한 바 있는 그는 올리버 스톤(Oliver Stone)의 영화“하늘과 땅(Heaven & earth”의 음악 프로듀서로 골든글로브 최우수 영화음악상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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