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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형숙 시인 나의 유럽 여행기 -파리 후편 -
숲속 추천 1 조회 115 17.08.14 09:5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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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14 17:44

    첫댓글 숲속님, 님의 파리여행기 후편도 지금 다 읽었어요. 오늘은 내가 서울 종로에서 향인들의 모임이 있어 다녀왔지요.
    내 손자의 생일 축하도 주시니 고마워.... 파리.. 나에겐 하룻밤 그저 스쳐지난간 정도.. 하지만 님의 퍄리여행기, 지난 해, 미국 뉴욕 한희자님의 파리여행기... 그리고 나와 친근한 임채문님의 이야기에서 ., 임채문은 파리 솔본느대학 유학생이라 수년간 그 곳에서 살았지요. .나는 이제 그 어디에도 가고 싶지 않군요. 나이 탓으로 장거리 여행이 힘이 들어서....제주도에는 한번 가보리라 생각했지만 지금은 포기 상태.. 나는 님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프랑스와 제주도여행도 했다고 말합니다. 형숙님, !!

  • 작성자 17.08.16 00:39

    네..향강선생님께서는 해외여행을 이미 다 경험하셨고 견문도 넓은신데 무리해서 가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평소 문학활동에 바쁘시고 늘 마음의 여행도 하시니까요..
    또 주변에 지성적인 님들이 많으시고 외국에 살고 계신 님들의 직간접적 소식들도 잘 알고 계십니다..
    오늘은 종일 비가 내리는 광복절이었어요..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불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문학 안에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실 수 있는 향강님..
    그 세대를 대신하여 전쟁과 평화를 인식시키는 좋은글 많이 써주고 계십니다..
    평안한 밤 되소서..~

  • 17.08.16 08:14

    술술 읽어진다고 해야 하나요
    여행기의 묘미를 이선생님 글에서 느낍니다
    30초에 주어진 시간에 그 몇 배의 어려움은 여행의 추억담이 되겠지요 ~~
    늘 환상속에서 파리를 옮겨놓고 살다 어느 날 파리를 여행한다면 지나치지 않고 꼭 꼭 기록해 놓으며
    이선생님 처럼 쓰고 싶습니다
    좋은 남편과 귀햐 따님 함께 한 행복한 여행 저도 함께 느낍니다

  • 작성자 17.08.16 11:14

    아껴둔 보석과 같은 파리 여행..
    심향님이 후기를 쓰신다면 이 글보다 훨씬 멋진 여행기가 될거라는..^^
    네..맞습니다..여행사에서 모집해 가는 패키지 여행은 편리해서 좋은 반면
    뜻밖의 추억이나 고생의 묘미는 못 느끼지요..
    3 년 전 다녀 온 터키 여행도 그랬어요..
    편하긴 한데 확실히 여행의 참맛은 부족하더군요..
    여행기를 써놨어야 생생한데 시간이 지나면 지명이나 감상 등.. 잘 써지지 않지요..
    진솔한 댓글에 감사해요..
    진, 선, 미.. 심향님의 마음 향기를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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