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경암동에 위치해 있는 원풍갈비(대표 이종필)가 친절 감동서비스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원풍갈비는 위생과 청결뿐만 아니라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100% 국내산만 고집하고 있어 제대로 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0월에 구 풍화격 자리에 오픈한 원풍갈비는 100% 국내산 한우(생갈비, 갈비살, 안창살, 차돌박이, 육사시미, 육회) 전문점이다.
또한 돼지 양념갈비도 국내산만 고집하고 있으며, 점심 특선메뉴로 국내산 한우갈비탕과 된장찌개, 물냉면, 비빔냉면, 육회비빔밥 등을 제공하고 있다.
고기 맛 또한 일품이어서 단체예약은 물론, 소규모 가족단위로 오는 손님들이 많으며, 넓은 주차장도 마련돼 있다.
종업원 호티큐엔(베트남)씨는 “한국에 온지 2년이 됐고, 원풍갈비에 근무한지는 1년이 되고 있다”며 “한국문화도 체험하고 한국음식을 배울 수 있어 좋으며, 손님들에게 친절하고 식품 위생관리에도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행선 주방 실장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로 손님들에게 최고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한우 쇠고기 전문점에 걸맞게 식단을 짜고 소비자의 품격을 높여주기 위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승부하겠다”고 강조했다.
도성월(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농산물명예감시원)씨는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있는데 원산지표시와 위생 등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어 칭찬해 주고 싶다”며 “감동서비스로 손님을 대하고 있어 주위에 널리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원풍갈비 이종필 대표는 “전 직원과 하나가 돼 소통 협력하면서 손님을 내 가족이란 마음으로 모시고 있다”며 “원산지 표시와 식품위생 등을 철저하게 관리해 손님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최고의 음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연중무휴예약=☎443-3409
/군산=류용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