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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19회동기회
 
 
 
카페 게시글
카페 앨범 춘천 소양강
이세종 추천 0 조회 69 09.02.12 21:5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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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13 10:08

    첫댓글 나도 함께 다녀 온 듯, 소양호의 절경은 언제나 가슴을 뿌듯하게 하지. 잠시 얼음 위에서 빙어 낚시하는 나를 발견하곤 실소를 금치 못한다네. 그래 자네가 이찌방으로 삼는 국민주를 어디두고 매실주로 일잔을 하셨는가? 나 없이 마셔도 소화는 잘 되시던가? 하여튼 그날 보내준 국민주 세통은 고맙게 잘 마셨다네.

  • 작성자 09.02.13 16:04

    아! 국민주! 기차안에서는 먹을 분위기가 아닌것같아 매실주로 즐겼지. 왜 저번산에 갔을때 우유병에 넣어가지고가 자네와 먹은 그 매실주라네. 그렇찮아도 방배동쪽으로 대고 건배를 했네. ps: 친구는 그 계란 잘쩌오는 아나운서네

  • 09.04.02 18:54

    말로만 듣던 소양소를 사진으로 보니 금방 달려 가고픈 충동을 느끼게합니다 언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계란 잘쩌오시는 분도 잘보았습니다. 본인한테 허락은 받고 올리셨는지요? 나중에 법적인 문제로 울고 다니실까 걱정됩니다. 혼자찍은 사진을 현미경으로보니 눈가의 이슬이 맺힌듯한데 선그라스로 가리셨군요.(농담입니다) 언제나 좋은사진 많이 올려주셔서 안방에서 편안히 세상구경 잘하고있습니다 우리 카페의 일등공신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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