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님들..
영선사의 신행에 바뀐 내용이 있습니다.
갑진년 음력 10월 초하루(양력 2024년 11월 1일)부터 앞으로
영선사에서 소원성취의 가피를 받으시려면
기도전후로 반드시 한 가지 발원을 하셔야 합니다.
그 발원은 “불법홍포 용맹정진(佛法弘布 勇猛精進)”입니다.
여러분 본인이나 자손, 가족을 위한 기도 전후로
기도의 성격에 맞게 어디서든 영선사와 스님의 종교적 힘을 받고자 한다면
“이(법회, 기도)자리에 모인 저와 저희들은
불법홍포 용맹정진(佛法弘布 勇猛精進)을 발원하옵니다.
부디 저와 저희들을 살려주십시오. 저와 저희들을 도와 주십시오~~”
이발원을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불법홍포 용맹정진(佛法弘布 勇猛精進)’이란
‘부처님의 법을 전파하고 그러한 과정에서 용맹하게 정진하겠다’
다짐하는 내용입니다.
스님은 일반인이 아닙니다.
하늘과 성현님들의 말씀을 중계해 올바르게 견인하는 원생수행자로서
성중님과 직접 통한 것만도 고마운 일이지만
여러분을 더 돕기 위해 몇 개월 전부터
“인연 있는 제위령, 제위영가, 축생지령, 원귀지령, 전몰지령, 동티지령, 모든 제불자 등의
그들의 소원을 속히 이루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그 능력이 ‘불법홍포 용맹정진(佛法弘布 勇猛精進)’에 올바르게 사용되게 해주소서”
이렇게 발원하며 매일 기도해 왔습니다.
이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음력 9월 5일(양력 10월 7일) 꿈에서
‘싹하문이부처님’으로부터
‘소원을 속히 이루게 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았습니다.
기도를 계속하던 중 그날 새벽
스님은 꿈에서 어느 장소에 있었습니다.
넒고 큰장소였는데 약간 어둑했습니다.
아마도 법당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별을 단 장군들도 여러분 계셨고 제 옆에는 스님 한 분이 계셨습니다.
모두 정면을 향하시고 계시더군요.
그 분들은 모두 공통으로 앞에 3가지 물건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다른건 기억이 안나고 흰색천(가지베, 소천)이 반듯하게 뭉쳐 개어져 있었습니다.
(본래 꿈은 안 밝혀 드리려다가 성중님께서 알려도 무방하다 하셔서 알려드립니다)
조용히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 계시던 스님이 일어나시더니
당신 앞에 놓여져 있는 소천을 묶으셨습니다.
이렇게 매듭이 많지는 않고 성글었지만 이모양과 유사.
그러시더니 꿇어 앉은 스님의 위에서 저런 매듭진 소천을 흔드셨습니다.
당연히 매듭이 풀어졌죠.
이렇게 3번.
그리고 스님은 그 와중에 스님 앞에 있던 소천을 그어른 앞에 옮겨놨습니다.
어른께서는 무반응하시고 계속 소천의 매듭 풀기.
그러고서 스님은 잠에서 깼습니다.
딱 봐도 매우 이상한 꿈이었죠.
성중님께 자문을 구하니 스님 옆에 계셨던 스님은 싹하문이불(석가모니불)이셨고
뒤에 장군님들은 천왕님들이셨다고 해요.
무슨 영문인지 여쭈니 스님이 그렇게 원하던
'그들의 소원을 속히 이루게 할 수 있는 능력' 이걸 받았다는 겁니다.
놀라웠죠.
여기서 새롭게 알은 사실은 흔히 우리 민족 전통의식에서 '고를 푼다'해서
소천을 매듭지어 묶어 푸는 것은 실제는 '고풀기'가 아니랍니다.
'수여의식'이래요.
뭔가를 수여하고 인증하는 의식.
우리는 현재 잘못 알고 있고요.
예를 들면 영가님 앞에서 저런 의식을 행한다면
영가님의 고통이나 업장을 풀어내는 것이 아닌
불보살님과 성중님들에 의한 고통해방,
천상에 오르는 경지의 수여의식이란거죠.
그 의식은 인간이 하는게 아니랍니다.
전통종교의식에서 자주 행하지만 그런다고 되는게 아니래요.
그건 재현을 하는거고 실제는 성현님들만 가능.
스님이 발원한 내용은 그 능력의 수준이 매우 높아
부처님이 직접 인증하시고 수여하시러 오신거라고 합니다.
그 역할을 싹하문이불께서하신거고요.
이런 신이한 내용들은 현생인류들에게는 모두 싹하문이불이 담당하신답니다.
하늘의 천왕님들도 새로운 능력을 가지시기 위해서는
그자리에 오셔서 수여받으신다고 해요.
이게 갑진년 음력 9월 5일..양력 2024년 10월 7일 새벽이었습니다..
스님은 놀라고 감격하여 벌떡 일어나서 그대로 삼배로 예를 갖췄습니다.
이선몽에서 스님이 잘한게 하나 있는데
스님 앞에 놓여 있던 소천을 싹하문이불의 앞에 놓아드렸다는 겁니다.
이건 자랑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성중님께서도 잘했다고 하셨는데요.
평상시 숨어 있는 마음의 표현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우리는 평상시 입으로는 온갖 아름다운 말을 하지만
실제 마음이 그렇냐는건 의문.
그 조작되지 않은 마음의 일부는 꿈에서 나타납니다.
꿈을 잠재의식이라 부르죠.
스님은 다행히 혼자만 잘 되려고 아둥바둥 하는 그런 인간은 아니라는 거죠.
천만다행입니다.
여담이지만 여러분도 어떤 유형인지 살피고
이기적이라면 고치셔야 해요.
하늘은 그런 이기성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천신으로 올라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곳에서 잘 유지하는거는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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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이 싹하문이불(석가모니불)로부터 직접
‘소원을 속히 이루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수여 받은 며칠 후
스님은 꿈에서 다시 기이한 꿈을 꿨습니다.
하늘의 한 복판에서 우유빛 달이 내려오면서
스님 가까이 와서는 두 개로 나뉘더니 스님의 가슴으로 들어오는 선몽을 받았습니다.
당시 너무 놀라 자다가 깨기까지 했습니다.
이것이 그당시는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몰랐습니다.
분명히 귀한 것은 분명하다며 간직하고 있었어요.
그러나 이번 합동기일재 안내문을 작성하며 성중님께 여쭈니
‘불법홍포(佛法弘布)의 달’과
‘용맹정진(勇猛精進)의 달’이라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 둘이 달의 모습으로 스님의 가슴으로 들어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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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갑진년 음력 10월 초하루(양력 2024년 11월 1일) 새벽
이 모든 퍼즐이 맞춰지는 꿈을 꾸게 됩니다.
꿈의 내용은 2가지인데요.
첫 번째는 스님들 교육받는 강의실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이사진과 유사합니다.
거서 여러 스님네들이 교육을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짐을 싸라'하더군요.
그래 짐을 챙기고 사물함을 정리하고 문을 향해 나가니
문밖은 이번 불교도대회가 열린 광화문광장처럼 생긴 곳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입구에서 서 있는 장면을 끝으로 잠에서 깼습니다.
스님은 몰랐지만 능력을 수여받은 때 부터
스님과 스님의 원생수행자팀을 도우시는 수십분의 천신님들이
그 능력을 ‘불법홍포 용맹정진(佛法弘布 勇猛精進)에 올바르게 사용’하시기 위해
천상에서 함께 교육을 받으셨고
양력 11월 1일(10월 초하루)에 교육이 마쳐졌다고 합니다.
스님은 일반인이 아닙니다.
자주 천상에 올라요.
주로는 꿈이고요..
위급한 특별한 일이 있는 경우
성중님의 도움을 받아 명상을 통해서도 갈 수 있습니다.
이 때부터 영선사와 스님으로부터 도움을 받으려면
기도에서 당사자들의 발원이 반드시 동반되야 한데요.
사실이 이러하니 여러분들은 명심하시고
기도의 성취에 대한 도움을 받으시고 싶으신 님들은
‘불법홍포 용맹정진(佛法弘布 勇猛精進)’을 발원해 주세요.
님들께서는 소원성취에 스님의 도움을 받고자 하시면
꼭 합장하고 위에 알려드린 발원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법회, 기도)자리에 모인 저와 저희들은
불법홍포 용맹정진(佛法弘布 勇猛精進)을 발원하옵니다.
부디 저와 저희들을 살려주십시오. 저와 저희들을 도와 주십시오~~”
스님의 마지막 꿈 모습이
불교도대회가 열린 광화문광장처럼 생긴 곳이었는데
이후 그곳에서 능력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교육을 마친 수료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하여 스님의 원생수행팀의 지원을 받으시려는 모든 존재(생자 망자)들은
모두 스스로
' 불법홍포 용맹정진(佛法弘布 勇猛精進)'
발원이 필수사항.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기도를 직참하거나 부치는 경우 기도 전후로 발원문을 읽으시면 됩니다.
첫댓글 늘
가르침으로 인도 해 주신 월공스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두손모아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_()_합장
나무지장왕보살마하살 🙏 감사드립니다 🙇♀️ 나무지장왕보살마하살 🙏
“이(법회, 기도)자리에 모인 저와 저희들은
불법홍포 용맹정진(佛法弘布 勇猛精進)을 발원하옵니다.
부디 저와 저희들을 살려주십시오. 저와 저희들을 도와 주십시오((()))합장
나무지장왕보살마하살 🙏 명심하겠습니다 ~~
가르침 감사히 실천하겠습니다.
인연중생 널리 제도해 주시길 청합니다.
"불법홍포 용맹정진"
귀중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나무비로자나불
나무지장왕보살
나무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