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자유시장에 문화의꽃이 활짝 피다.
'2013 길거리 서예 페스티벌'을 충주자유시장에서 개최했습니다.
해동서성 김생의 고장인 충주지역 문인들이 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2013 길거리 서예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행단연서회가 충주시의 후원을 받아 충주자유시장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30일까지 계속됩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서예전은 2011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열리고있으며
행단연서회원들의 작품 120여점이 자유시장 아케이드 상공에 전시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명의 시민이 동시에 참여해 400여m에 이르는 천 위에
충주의 발전과 화합, 전통시장의 번영, 개인의 소망 등을 하나의 작품에 담는 합작휘호 이벤트도 열렸습니다.
행단연서회는 지난 1983년 결성돼 현재 회원 70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충주호수축제기간 중 깃발서예전을 비롯해
부채서예전, 길거리서예전, 가훈 써주기, 정기회원전 등을 통해 서예인 저변확대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본 글은 행사후 바로올리려했으나 작품을 상공에 전시하는 과정이 늦어서
바로 올려 드리지못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충주경제의 산증인 충주자유시장의 정문 입니다.
행단연서회원들이 자유시장 행사장을 찾아 직접 길손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비록 길거리서예전이지만 모든 정성을 다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렇듯 작성한 작품은 자유시장상공에 전시될 것입니다.
글솜씨의 차이는 있겠지만 각기 자신의 글을 정성것 쓰고있는 모습 입니다.
연서와 연화가 참 어울립니다.
충주시장님께서도 한말씀을 글로 쓰셨군요~~
국회의원윤진식이란 명패가 적혔는데요 직접참석지 못했으니 아마도 대필 이겠지요~~
본입도생 이라 적으셨군요~~
김덕진교육장님도 참석하셨네요~~
충주우체국장님끌 같군요~~
각계각층의 지도자가 연서회에 참여 했네요~~
김재수산림조합장의 글이군요~~
연서회에 참여함은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마음 이겠지요~~
지금부터는 연서회 회원님들작품 입니다.
회원님들답게 서예 필체가 돋보입니다.
연서에 연화를 !! 작품이 돋보이는군요~~
글씨가 매끈합니다.
길거리연서가 끝나자 충주시장님을 비롯 참여한 각계인사들이 연서를 둘러 보고 있네요~~
글솜시와 내용들을 읽어보며 느끼고 있는듯~~
참여한 서예가들의 글쓰기는 끝나고 작품앞에 서서 감상들을 하는 모습이군요~~
자유시장 상공에는 전날 이미 상공엔 회원들의 작품들이 걸려 있습니다~~
드디어 직접쓴 서예작품들이 자유시장상공에 전시되었군요~~
상공에 전시된 작품들은 다음달 30일까지 전시될 예정 입니다.
자유시장거리가 마치 문화의 거리 갖군요~~
자유시장은 시장살리기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님들에 정성을 다할 것입니다.
자유시장엔 전광판이 설치돼 있으며 상호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이장면은 야간에 비친 자유시장북문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