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윌27일부터 11명의 친구들과 함께 시작한 첫영성체 교리~
중간텀 8윌6일에 우리는 무주 수영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신부님의 강복을받고, 어린이 10명과 학부모, 기사님등 봉고 두대로 15명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2시간30분정도 수영장에서 맘껏 즐겼습니다.
점심후에는 곤돌라를 타고 산정상에도 올라
구름에 싸인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를 떠올렸고요.
(그날이 마침 예수님의거룩한변모축일이었음)
곤돌라에서 내려 우리 어린이들이 또다시 물속에 들어바고싶다는 청을 들어주고 6시에 성당에 돌아왔습니다.
첫댓글 수녀님~
올여름처럼 더운날에
수고많으셨어요.
제대로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죄송했어요.
티없는 어린 교우들의 노는 모습이 재미있겠고 아름답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