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故 손정민 군 사건 관련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심위 중징계 처분 및 프로그램 폐지 청원" 에 동참 부탁 드립니다...
유튜버 전체가 거짓 방송을 하는 것처럼 싸잡아 비난하더니...
비난을 할 자격이나 있는 것인지...
공영방송이라고 해서 다 진실만을 방송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는 개인들도 똑똑해져야 됩니다...
2021년 5월 29일 토요일 방송된 SBS *** ****는
현재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된 <한강대학생 사건>을 다루었습니다.
해당 사건은 현재 경찰 수사 중인 사안으로 수사가 진행중인만큼
보다 더 신중하고, 중립적인 관점으로 방송 내용에 신중을 기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사건관련자를 향한 편향적인 증거 채택, 편파적인 진술 인용 등으로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고 국민을 호도하는 내용을 방송하였습니다.
공영방송이 제작하는 방송 내용은 필연적으로 사회의 공공성에 부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편향적이고 편파적인 방송 내용을 제작, 송출하여
그릇된 여론을 형성하고 국민을 호도하여 방송의 공공성 확립이라는 목표에
본질적으로 어긋나는 행태를 보였기에 SBS *** **** 프로그램 폐지 및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중징계, SBS 재승인 시 해당 내역 반영 등을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해당 프로그램 2021년 5월 29일 토요일 방송분이 편파적이고 편향적인 방송이였다는 것은
방송 내용 중 다음과 같은 사례로 입증될 수 있습니다.
가. 사망자 B군의 양말에서 검증된 흙
경찰 발표 결과 사망자 B군의 양말에서 발견된 흙은 한강 5번 지점이고 낚시꾼들이 입수하는 사람을 보았다고 진술한 지점(7번)과는 약 10미터 정도 떨어진 곳이라 발표하였으나 해당 방송에서는 화면상 7번 지점을 도드라지게 표현하여 마치 B군 양말에서 발견된 흙과 낚시꾼들이 물에 들어간 사람을 보았다고 한 지점이 일치하는 것처럼 표현되어 시청자 오인지를 야기하였습니다.
* 본방송 후 공식인정과 시청자 사과 없이 컨텐츠 임의수정하여 VOD 서비스 중 (2021년 6월 1일 현재)
나. 관련자 A군과 사망자 B군 가족의 실종 상태 당시 재연
해당 방송에서는 재연장면을 연출하며 녹취와 자막으로 <사망한 B군이 확실히 없었을 것이다 B군은 옛날에 한 번 뻗어가지고> 라는 내용을 송출하였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로 이 시점에서 언급이 된 것은 B군이 아닌 제 3의 인물 O민군을 지칭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마치 B군으로 인식되게 하여 B군이 평소 만취상태였던 적이 그 전에도 있었고 관련자 A군이 도왔다는 인상을 주어 시청자 오해를 야기하였습니다.
* 본방송 후 **공식홈페이지를 통한 인정과 사과 후 컨텐츠 수정하여 VOD 서비스 중 (2021년 6월 1일 현재)
다. 의도적 개인메신저 편집
관련자 A군과 B군의 만남 전 메신저 대화에서 그 전문과 내용의 흐름이 공개가 되지 않고 의도적인 선별, 편집 과정을 거쳐 사망자 B군이 A군에게 <본인이 A바라기 이다> 라는 식의 메시지를 노출하였고 실제 메신저 대화 내용의 흐름과는 다른, 가공된 사실을 시청자에게 전달하였습니다.
라. 관련자 A군이 깨어난 지점
2021년 4월 25일 오전 4시 27분 목격자에 따르면 관련자 A군을 비탈길에 누워있는 것을 깨웠다고 진술하였는데 해당 방송에서는 마치 A군이 돗자리 위에서 깨어난 것 처럼 가공재연, 묘사되었습니다.
마. 관련자 A군의 가족 인터뷰
해당방송에서는 A군 가족으로 보이는 인물을 인터뷰, 그 내용을 송출하였는데 해당 인물이 정확히 가족 누구인지 지칭하지 않아 수많은 언론매체, 특히 SBS 뉴스에서 조차 <a군 아버지="">라 표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에 부합하지 않았고 이와 같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은 내용이 대거 기사로 양산되면서 국민이 오인지하는 계기를 제공하였습니다.</a군>
바. CCTV 편집과 시간대
해당 방송에서는 여러가지 CCTV의 편집본을 송출하였는데 같은 장면에서도 어떤 것은 2021년 4월 24일 23시 07분으로 또 어떤 것은 2021년 4월 25일 23시 08분으로 표기되어 날짜와 시간이 달라 시청자 혼란을 야기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같은 장면인데 시간대가 다르게 나오거나 1초만에 등장인물이 순간이동을 하는 등 부정확한 영상자료를 송출, 국민의 오인지를 부추겼습니다.
* 본방송 후 공식인정과 시청자 사과 없이 시간표시 막대제거, 시간 수정 등 컨텐츠 수정하여 VOD 서비스 중 (2021년 6월 1일 현재)
이 밖에도 많은 지점에서 SBS *** **** 해당 회차 내용의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 해당 방송분은 본방 시청률 11.1%, 약 130만명이 시청하였습니다. (닐슨컴퍼니 수도권 시청률 자료기준) 이러한 보도행태로 시청자를 기만하는 전레를 남겨서는 안될 것입니다
또한 시청자의 오인지를 야기하고 국민 여론을 호도하는 해당 방송은 방송의 공공성을 크게 훼손하고 사망자 B군과 B군의 유가족에게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이에 따른 정부차원의 대응과 징계, 향후 재발방지 약속을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국민청원 바로가기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8819
청원에 동참을 부탁 드리며...
그럼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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