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유영 개인방 대추가 많이 자랐네요.
유영 추천 0 조회 73 14.07.27 04:0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7.27 06:36

    첫댓글 어릴때 등교길 담장넘어 늘어진 대추나무가지 붙들고 한두알 따먹던 기억이 납니다 주인아저씨가 "밖에 늘어진가지에있는건 매일 조금씩 따서 먹어도된다"하셔서 신났었어요^^

  • 작성자 14.07.27 21:54

    대추나무 주인아저씨 맘씨 고운 아저씨였네요.
    저도 한해는 몰라서 새떼들하고 나누어 먹었죠.
    지금은 그믈쳐놓고 새들과 나누지 않아요.
    친구하고만 나누어먹죠. 긍정이라규님 건강하세요.

  • 14.07.27 13:17

    슈퍼대추인가봅니다
    바알갛게 익어갈 무렵이면
    달달한 맛에 많이 부러울듯합니다 ㅎ
    남은 휴일두 행복하세요~

  • 작성자 14.07.27 21:56

    와~~맞아요 슈퍼대추 바로 그겁니다.
    예!바알갛게 익을무렵은 정말로 맛있어요
    영미니미니님 즐거운 주말되시고 건강하세요.

  • 14.07.27 15:41

    유영님 올농사는 비가 오지 않아.. 배.감 농사가 망쳤네요..
    그래도 대추가 크니 싱싱하게 생과일로 드세요..
    여기는 오늘 일욜..
    6일간 ..산으로..탁구장 등등 돌아다녔으니
    오늘은 허리가 휘어지게 일을 했답니다..
    조금 쉬면서 멀리 있는 친구 유영님께 안부 보냅니다...~~ ..♥♥♥

  • 작성자 14.07.27 22:02

    새들 극성에 배농사는 아예접었죠.
    익을만하면 콕콕 구멍을 쪼아대니 자랄수가 없잖아요.
    ㅎㅎㅎ 대추는 부지런히 물대주고 흐믓해 합니다.
    이제 익을만하면 그믈을 씌울겁니다
    새떼들 환장하지요. 그믈밑으로 들어가 맘껏 먹고 나오지 못하니 난리 중에 난리.
    아주 재밌어요. 예전 포장마차 참새구이가 생각나지요.
    인영님은 건강하신가봐요

  • 작성자 14.07.27 22:10

    @유영 전 저녁먹은 후 뒷마당 30 분 돌아요.
    그리고 걷는운동 에로빅 2 마일 프로그램 하고
    콜레스톨 당 조졸을 성공했지요.
    쌤님께서 좋다고 체중조절 땜시 운동 하루도 거르지 않아요.
    뱃살을 좀 빼야하거든요.
    일욜 인영님 바쁜날 저도 밥 시중드는날 ..
    인영님 글 보면 기운이 절로 난답니다.
    인영님 화이팅 .....

  • 14.07.27 22:40

    유영님~안녕하셧어요~~^^꾸뻑~~
    올만에 들어와도 변함없이 뵙는분~~넘감사하고 반갑습니다 대추열매 이야기와 배와감은 새들에게 양보하셧다고 하니 아깝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잘 되었다 새들도 먹고살아야지....싶었어요 ㅎㅎㅎ~~
    그런데 참새구이 ㅋㅋㅋ 이야기에 빵~터집니다
    배불리먹여 살찌운다음???ㅎㅎ
    아공!!! ^^ 재미있는일상 잘보고갑니당~0
    건강하시고요~~♥♥♥

  • 작성자 14.07.27 22:49

    아이린님 반가워요.
    더운날씨 힘 들죠 요행이 이곳은 한 몇시간 덮고 해지면 서늘해요.
    가믐이 심해 꽃구경은 예전같지 않답니다.
    ㅎㅎㅎ 새구이요 새들을 좋아해서 구이는 사양할게요.
    아이린님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14.07.28 12:50

    전 배나무에 배를 종이로 다쌌네요 그렇지않으면 벌레며 새들이 다먹더라고요 농사 참 힘들어요^^

  • 작성자 14.07.29 03:53

    새들이 얼마나 영악한지 배맛을 기가막히게 알아요.
    때를 놓쳐서 해마다 새들한테 양보를 했네요.
    내년은 양보 안할겁니다..
    너드문님 안녕하시죠...건강하세요.

  • 14.07.28 13:21

    가을에 딴 대추가 맛있지요. 말린 건 건강에 좋구. 삶의 여유가 느껴집니다. 건강하시구 행복 하세요.^^*

  • 작성자 14.07.29 03:54

    정말 대추는 원없이 먹고 말렸구만요.
    여름안개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14.07.28 13:28

    와~벌써 대추 배 감이 많이 컸네요!
    지금이라도 종이로 싸서 두면 까치밥은 안될텐데...
    무공해 과일 부럼~부럼~
    건강식품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4.07.29 03:59

    뜰안님 이렇게 세월이 빠르네요.
    잎새가 파릇 싹 틀때가 어제이거늘 열매가 주렁주렁~~~
    ㅎㅎㅎ 있을때 잘 하라는 노랫가사가 떠오릅니다.
    흔하니까 감사함을 잊었습니다.
    뜰안님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건강하세요..

  • 14.07.28 16:31

    유영님
    쏠쏠하게 대추농사는 성공일듯하네요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것 같아요
    그 배는 포기!
    미국배인가요?
    그 종류도 단단한 식감이 괜찮은데
    아쉽군요
    건강 잘 챙기셔요

  • 작성자 14.07.29 04:09

    ㅎㅎㅎ 대추한테만큼은 지극정성이랍니다.
    워낙 맛있고 굵어서 보기만해도 흐믓해요.

    아침저녁 부지런히 물 대줍니다.
    배는 일본배라서 아주 달아요. 그래서 그런지 새들이 아그그~~
    감은 씨도 없고 아주 달아요.

    감 장아찌 담으려고 따 놓은거 다 단감으로 냠냠 ...
    수애언니님 이렇게 만나뵈서 얼마나 행복한지요.
    늘 건강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