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길에서 벗어난 농촌과 강릉시가지를 보여주는 코스였다 좀은 힘들고 지루하고 긴 코스였지만~
마감시간 연장으로 그것도 2번씩이나 보태준 덕에 시간내에 골인하였다
나만 힘들었던것은 않기를 바라며... 이건 순전 버려야할 내욕심ㅋ~
1시간 늦게 출발한 뻐스내 엄대장님 한마디, 오늘은 둘레길 아닌 백두대간 타느라 고생들 많으셨다는 안내방송 한마디에
모두가 피로를 날리는 웃음으로 박수갈채^-^
이래서 신사산악회인가 보다 ~~
나도 웃고 넘 좋다
요 솔바람다리 좌측 끝이 오늘의 걷기 여행길 출발선 이다
퍼온글로 새겨본다
벌써들녘의 벼이삭은 고개를 숙이며 그뭔가 많은것를 알려준다...
요다리를 건너 시가지로 들어 갔어야 장터국수랑 아님 맛있었다는 갈비탕맛을 보왔을텐데 ㅋ~
모산봉정상 해는중천이지만 이소나무가 500여m 전방 정동쪽으로 우뚝 솟아 있다
강릉엔 아름답고 더싱싱하고 소중히 가꾸고 하는 소나무가 넘많다 참으로 멋지고 자랑스런 곳이다
접근 금지의 징검다리를 건널수밖에 그리고 고행길로
ㅋ~
젊은시절 함께일했던 동료와 조우
이귀한 보리밥 먹기도 참으로 어려웠다 일욜인데도
더구나2시10분이 훨넘었는데 이곳역시 5번째 대기손님 번호표받고 서야~
좀전 막국수집은 대기손님이 너무많아 이곳으로^^
반가워서 눈물이날번ㅋㅋ 아직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하고있다고 역시~~
애마와 함께온그를 보내고는 후회를...
날머리 모전리 마을회관까지 그냥 이차량으로 갑시다
할때 못이기는척 따를걸 뭘 자랑이랍시고 시간이 널널
하니 걷겠다고.. 아니왜? 그랫을까?
퍼온글로 새기고
드론으로
농약주기인가?
정감이마을 등산로, 어렵고 힘들게 걸었지만 정감있는
고갯길로 기억될거다
뙡마을에서 오늘의 마무리를~~ 금성님이고,
마을 이름도 발음도 어렵고 그유래가 있음직해 궁금하다
ps
아래는 퍼온 글과 사진들입니다
월하교의 달빛여인과
굴산사지의 당간지주
첫댓글 땅만보고 걷기도 힘들었는데
지인 만나셔서 식사에
사진까지 찍어서 올리시고
저의 멘토가 되어주세요.
쉽지않은길 수고하셨습니다
헐!!! 이해가 안되는 말씀을 하시네요
멘토님 노망은 아니시죠 ㅋㅋ~
한번 멘토면 영원한 저의 멘토님입니다
선두 속도감의 주자 스토니님에 늘 고마움 간직하고 있음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당
지인찬스 아쉽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왼쪽 엄지 발가락이 퍼렇게 멍들고 무지 아파요 ~
그래도 MZ세대를 따라갔다는^-^
문제있는 발언? 이해바랍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역쉬나 코.둘길의 모범생이자 최우수 발자취를 보여주시는 알파 고 성님...
발 길 닿는 지역마다 담긴 역사와 관광 볼거리를 올려주시는 해설사 역활도 해주시고...
강릉바우길 7구간 지리하리 힘드셨어도 맑은 웃음으로 날머리 도착하시는 모습은 최고이십니다...
걷기여행길...대간길 버금가는 산길을 걸어도 즐거움으로 답 주시니 유구무언이고요...
늘 함께하여 주셔서 든든하고 빵빵합니다...아름다운 추억은 덤으로 간직합니다...
큰 성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대장님의 노고 모두가 알고있어요
저도 조금이나마 둘레길개척에 + 하고자 하나 대장님에 비하면 만분의일도 안되지요
최고의 엄대장님 있기에 이길 탐사가 가능하다는것은 팀원 모두가 알고있는 확고부동의 사실입니다
힘내세요 엄한대장님!!! 파이팅
감사합니당 담차뵙습니다
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진도 찍으시고 설명도
잘해주세고 진정 프로이십니다 ㅎㅎㅎ
낭산님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지금도 들리는것 같아요 이번 함께함에 지루함도
어려움도 쉬이 이겨낸것 같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당
항성 고맙고 여유로운 둘레길,에, 고맙습니다.
지쳐갈때 금성님을 보니 힘이 솟았어요
글구 여유있는 웃음에 앗싸~~
회차를 거듭할수록 정은 깊어가나 봅니다
수고많으셨구요 감사드립니다
쉬운길 마다하고 고생길을
택하신 선배님은 진정한 프로
이십니다
아마도 1년 넘게 함께 발맞춰 온
일행들과의 끈끈한 의리 때문이
아니었을까 혼자 생각 해 보았습니다
더운날씨에 수고 하셨습니다. ^^
에궁 프로는 무슨 ~
대간길 비운지 오래되였는데 또 대간길? 이런줄 알았으면 ...
시간적 여유가 있어 대들었거든요 ㅋㅋ
지금까지도 닉은 알면서 알아보지 못하는분이 태반이고 거기다 인사나누고 담차에는 몰라뵈고~
이래서 늘 죄송함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길~손님도 몰라보면 어떡하죠?^-^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요
알파고님 글에 웃음이 저절로 나오네요
담에 지인 찬스 있으면 제가 대신 사용할게요 ㅎ
미소님이 쓰실분?
절대 아니라고 보거든요
4544km를 빈틈없이 꼭 걸어서 완주 하실분이란것 얼굴에 쓰여있어요
제말 맞죠?
감사합니당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