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 사는 내 이름은 달리에요~ ㅎㅎ

[체칠리아]

내 이름은 달리에요~ ㅎㅎ

꼬마야 / 김창완 시, 김창완 작곡 / 김치경 노래

[체칠리아]

체칠리아 폰에 있는 양떼 님 아가 '달리' 회원 등록합니다~ㅎㅎ

[양떼]

우리 달리 요 한 컷엔
얼마전에 왼쪽 눈에 작은 혹 수술해줬어요
30만원이상 들어갔답니다
강아지 병원 갓다면 하면 보통 그래요

[양떼]

지금 김치경 님의노랠 찾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달리의 모습에 감사합니다'
옮겨서 다시 한번 올려 볼게요
우리 달리 나이 먹는 것도 이젠 안 스러워요
옮겨 갑니다
체칠리아 님

[양떼]

에이고요
우리 달리 음악카페도 등록
고양시 덕양구청에도 등록되어 있답니다
우리 달리 주민증도 있어요 ㅎ
우리 달리 오래도록 함께 해야 하는 데
어언 10살이 다 되어간답니다
함께 걸어보면
애기 때 걷는 에너지와 달라요
가끔 가슴이 아파요
늘 지 엄마를 끓어 댕겼는데
이젠 거의 다 함께 걷는 수준이라
달리야

안스럽다고 힘들어하는 즈 엄마마음을 알고나 잇는지...

[은 산]

그러니까 .."달리"도
본 카페의 당당한 회원이라는 말씀이군요..ㅎ

아이고..ㅠ 큰처제 애완견 보낼때 ..큰 초상 났더먼요 ..ㅎㅎ 내 품에 안겨 펑 펑 울었어요..ㅠ ㅠ

드는 정 몰라도 나는 정 안다했는데..ㅎ 정이란 뭘까요..+

세벽 잠 떨치고 일어나 나설 준비하다 잠시 들렸답니다..ㅎ 체칠리아님..+ 양떼님..+ 굿모닝..ㅎ

[양떼]

은 산 님
좋은 하루를 함께 이시간 출발합니다
지금은 강아지가 아니고
가족상이나 같아요
은 산 님
저도 17년키운 아일 몇년전에 보냈어요
절차를 다 해 줬답니다
우리 달리 민증도 잇어요 ㅎ
세상이 참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이젠 동물이라기 보다
가족의 일원인 걸요
전 동물들을 무척 사랑한답니다
은 산 님
이 새벽에 반갑습니다

[제라늄4036]

달리가 카페 회원이 되었네요. ㅎ
정이 많이들어서
어떻하죠
단독에 갈땐 우리도 방울이를 키웠어요.
얼마나 예쁘고 정이들었는데...
우리 가족을 울리고 헤매게했는지 모른답니다.
아파트 오면서 약속했답니다.
절대 안키우기로요.작은 아들이 고등학교다닐때 강아지를 안고왔어요.그때 엄마가 사정을했답니다.정들면 안된다구요.
말만 못하지 우리와 똑 같은것 같아요.
달리도 아마 그럴거라 생각됩니다
예쁜 달리 귀여운 달리야!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아야한다.

[양떼]

아이고
제라늄 님
지금 봐어요
강아지 책임 감으로 키우려면 몰라도
뉴스에 보니
아니 키우던 아일 여름 피서가서 버린다는 뉴스를 보노라면
화가 나요
인간의 양심으로서 우째 그 아일 버리고 올까

그럼요
말귀 다 알아들어요
제라늄 님께서 불고아동 단독에 사실때 키우셨지요
자식키우는 마음이랍니다
맞아요
오래 함께 해야 하는데
요즘에 데리고 걸어보면 속도가 달라요
여긴 지금 비가 또 옵니다

오늘 새벽 운동 못 가시겠어요
제라늄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