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하반기 17, 18, 양일간 이동세탁(빨래방) 연중행사 종료
<사진 설명>좌측(원내) 빨래감을 전해주는 구리지구협의 함정현 회장
구리지구협의회(회장 함정현)는 지난 10월 17일. 18일. 양일간(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갈매사회복지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이동세탁 특장차’를 지원받아 10월에 마지막 ‘빨래방’ 봉사를 시행했다.
2.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이동세탁(빨래방)’ 봉사
17일(목)에는 교문1동봉사회(회장 함채정)와 재능기부 미사랑봉사회(회장 한미례) 주관으로 2개 단위봉사회가 협동으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길수) ‘재가 팀’이 저소득층과 요보호 대상 중심으로 수거해온 ‘침구류 등 다양한 세탁물’을 봉사원들과 함께 ‘빨래방’ 봉사활동을 했다.
3.교문1동, 미사랑봉사회,‘이동세탁(빨래방)’봉사 활동하는 모습
다음날 18일(금)은 갈매지구 보금자리주택단지 내 갈매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숙) 앞마당에서 구리지구협의회(회장 함정현) 8개 단위봉사회 회장, 임원, 봉사원 등 30여 명이 결집하여 협동으로 보람과 즐거움으로 서로 돕는 ‘이동세탁(빨래방)’ 봉사에 의욕이 넘쳐나는 모습을 보였다.
4.구리종합사회복지관‘이동세탁(빨래방)’봉사 종료 후 기념촬영
한편, 구리종합사회복지관, 갈매사회복지관 재가 팀에서는 지역 내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의 빨랫감 수거와 세탁물을 건네줄 때 “독거 어르신 생활 실태를 직접 살펴보고 건강과 안부도 확인하며, 보송보송 깨끗해진 세탁물을 전달해 줄 때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5.갈매사회복지관에서 ‘이동세탁(빨래방)’ 봉사 활동하는 모습
또한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몸소 실천하는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은 ‘이동세탁(빨래방)’사업을 사회적 취약 계층대상으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갈매사회복지관, 등과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의 일상생활에 좀 더 많은 어르신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 “고 했다.
6.갈매사회복지관 빨래건조대 앞에서 봉사 종료 후 기념촬영
특히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복지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과 2018년 새롭게 인연을 맺은 갈매지구 갈매복지관에서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이동세탁((빨래방)”은 지역사회 자랑스러운 노란 조끼 천사들의 무한한 봉사는 타의 귀감이자 으뜸 봉사단체로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