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흉근, 소흉근 구조와기능~

[아사달]

*대흉근(큰가슴근)

1 정의

가슴의 앞쪽, 위쪽을 광범위하게 덮고 있는 큰 부채꼴 모양의 근육이다. 두 개의 기시점을 갖는데

하나는 빗장뼈(쇄골)머리이고 다른 하나는 복장갈비(흉늑골)머리이다.

가쪽 경계는 겨드랑이의 앞쪽 벽을 이룬다.

위쪽으로는 위팔뼈(상완골) 결절사이고랑(결절간구)의 가쪽경계에 부착한다.

2 형태/구조

가슴의 앞쪽, 위쪽을 광범위하게 덮고 있는, 가슴 부위의 가장 큰 근육으로 부채꼴모양을 하고 있다.

신경은 가쪽 가슴신경, 안쪽 가슴신경의 지배를 받고 이것은 척수신경에서 볼 때

목신경(경수) 7번, 8번과 가슴신경(흉수) 1번의 지배를 받는다.

3 기능

위팔의 벌림을 담당하며 위팔뼈를 안쪽으로 회전시키는 역할을 한다.

각각의 기시점에 따라 빗장뼈머리가 작용할 때에는 위팔뼈를 굽히는 역할을 하고

복장갈비머리가 작용할 때에는 위팔뼈를 펴는 역할을 한다.

 척추동물의 가슴을 덮고 있는 삼각형의 큰 근육. 쇄골의 안쪽 상반부나 흉골의 앞면 및

위쪽 6~7개의 늑연골, 복직근초전지초에서 시작되어 각기 상완골대결절릉에 붙는다.

전흉신경의 지배를 받으며 활배근과 함께 상완을 안쪽으로 돌려주는 구실을 한다.

그 외에 늑골을 올려 호흡운동을 돕고 조류는 특히 발달되어 날개를 움직이는 데 쓰인다.

*소흉근(작은가슴근)

1 위치

이는 곳(몸쪽/안쪽 부착점):3~5번까지의 갈비 뼈

닿는 곳(먼쪽/뒤쪽 부착점):위어께뼈의 부리돌기(견갑골 오훼돌기)

신경지배 : 내측 흉신경

2 기능

1 견갑골을 밑으로 내린다 (실재로 소흉근이 긴장하면 견갑골이 앞으로 기울면서 오히려 견갑골이

더 위로 올라가서 긴장되는 경우가 많다.)

2 늑골이 고정되면 이 근육은 견갑골을 아래-앞으로 당기거나 공정시키는 것을 돕는다.

견갑골이 고정되면 호흡을 마실 때 갈비뼈를 들어올린다.

(보조 역할을 하며 실제로 소흉근이 단단하게 뭉친 사람은 심폐기능이 안 좋은 경우가 많다.)

~ 소훙근이 짧아짐에 의한 문제점

: 삼각근주위가 아프며 가슴 상부까지 통증이 심하다. 소흉근 밑으로는 수많은 신경, 정맥, 동맥 등 몸의 중요한 기관이 많이 지나간다. 그런 이유로 소흉근이 긴장했을 경우 그 밑으로 지나가는 신경이 눌려서 팔이 저리고 동맥을 눌러서 피가 잘 통하지 않을수 있다 소흉근의 수축으로 손의 저림이 생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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