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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이 남겨야 할 전통
2002.02.22 (금)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다들 국가 메시아예요? 손 들어 봐요. 한국 사람은 전부 185명을 배치했잖아?「185명이 있는데 125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황선조 회장)」그 가외 사람들은?「승화한 분도 계시고, 몸이 아픈 분도 계십니다.」승화한 사람들은 자기 아들딸로 배치 안 했어?「했지만 활동을 제대로 안 합니다.」안 하는 사람은 잘라 버리는 거야. 이번에 동원되지 않은 사람들 말이야.「예.」이제는 정리해야 돼요. 언제나 이름만 팔아 가지고 가짜들 되지 말라는 거예요.
지나가는 행객같이 살아서는 안 돼
모임 자리에 한 번도 출동 안 해 가지고 이름만 국가 메시아야? 관리를 잘 해야 돼. 이번에 몇 사람이나 오겠나?「125명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60명 가운데 일부 승화자들, 일부 건강이 나쁜 사람들, 일부 활동을 안 하는 사람들, 세 부류가 있습니다.」이번에 못 온 사람들 대신으로 일본 사람을 배치하고, 그렇지 않으면 6개국 사람을 배치하든가 대신 배치해서 메워 놓고 가야 되겠어.
이번에 일주일이 끝나면 그 다음에는 국가 메시아들도 이제는 집을 지어야 돼요. 판타날에서 일본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말만 남겨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 지나가는 행객같이 살아서는 안 된다구.
못 하겠으면 자기가 솔직히 고백하고 후퇴해 버려야 돼요. 이게 이름만 걸어 가지고 되나? 재단에 있는 모든 이사들도 지금까지는 오래 된 사람들을 시켰는데…. 곽정환!「예.」재단 이사들도 이번에 정리해.「예.」될 수 있는 대로 현직에 있지 않는 사람들을 정리해. 특별한 사람, 기술이 있어 가지고 없어서는 안 될 사람 외에는 전부 다 정리해야 된다구.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영에서부터 전부 다 준비했다
자, 훈독회!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4. 세계평화를 위한 제안’부터 훈독)
『국경철폐와 국제평화 고속도로
선생님이 과학자대회에서 평화고속도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때 의장단은 그걸 반대했어요.』
그것을 발표한 원고들이 다 있지?「예.」지금까지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들, 공문을 나한테 표시해서 보내요. 책으로 발표하든지 아니면…. 다 발표했나?「예. ≪주요의식과 선포식≫에 다 나와 있습니다.」그거 준비해 놔요. 내가 이제 필요할 때…. 자, 읽으라구.
『……일본은 문 선생하고 옛날엔 원수의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아시아 나라로서 가인 형님의 문화적인 배경에서 복 받을 수 있는 선발대로 세워 가지고 교류시키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연결시키기 위해 평화고속도로를 중심삼아 이북을 통해 전부 다 중국 대륙과 세계 고속도로를 계획하는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 전 대통령, 노태우, 김영삼시대까지 그것을 말아 넣으려고 했던 거예요. 김영삼 전에 대통령 선거 때 우리가 계획한 대로 됐으면 그때서부터 시작했을 거라구요. 그때부터 모든 것이 중단되었어요. 남북통일국민연합 활동도, 승공활동도 전부 다 중단돼 버렸어요. 다시 이것을 맞춰야 돼요. 그 일을 해야 된다구요.
이제는 국제적인 문제가 될 거라구요. 한일터널에서부터 세계적 문제가 돼요. 우리가 일본 돈으로 150억 엔 이상 투입했어요. 일본이 그걸 손대려면 우리를 부정할 수 없어요. 어느 누가 하든지 그 터전 위에 해야 돼요.
한국에서부터 산해관까지, 만리장성이 출발하는 곳까지 중국이 해주기를 바랐던 거예요. 그 계획을 다 했던 것을 연장해 버렸다구요. 그런 이야기를 하려면 기분이 얼마나 나쁜지 모르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아시아고 뭐고 다 차 버리고 반대들 한 거예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자!
『……본인은 중국에 판다 자동차 공업도시의 건설을 위하여 1차로 2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하였습니다. 중국에 남보다 먼저 들어가서 일확천금(一攫千金)을 하고자 하는 계략이 아닙니다. 중국에서 나오는 수익은 한푼도 밖으로 가지고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본인의 원칙입니다. 그 이익을 그곳에 다시 투자해서 국제평화고속도로를 만들고 다른 첨단기술도 평준화시켜 주면서 13억 중국인들을 잘되게 하여 보자는 것이 투자의 동기였습니다. 세계 인구의 4분의 1이나 되는 중국을 무시하고서는 아무도 세계평화를 운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중국이 건설할 수 있는 것, 독일과 묶어 준 것을 내가 한 거예요. 그걸 물고 나와 가지고 서구사회의 후원을 받아서, 미국이 원치 않는 것까지 후원해 가지고 지금 저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주인이 없어요. 내가 손떼면 그럴 수 없지요.
그래서 통일산업을 중심삼고 독일의 벤츠 회사에 과장급 이상을 데려다가 교육했어요. 한 250명을 데려다가 교육시켰어요. 자동차 조립하는 공장들, 대우니 현대니 무엇이니 거기의 과장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면담시키고 연결시킨 거예요. 그 모든 전부를 박 정권이 밀어 버렸다구요. 그런 이야기를 하려면 한이 없어요.
통일산업도 원래는 자동차 공장을 하려고 한 거예요.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것을 다 만들어 놨어요. 그걸 하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원자재도 세계 기준에 올라가려면, 그걸 책정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기계를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없고, 그걸 감정할 수 있는 기술도 없는 거예요. 만들게 될 때도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에서 못 하는 것을 우리 공장에 가져와 가지고 측정한 거예요. 카이스트와 같은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그 놀음을 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산업의 기계 제작을 위한 시험 기구, 그 시설을 하는 데 얼마나 들었는지 몰라요. 영에서부터 전부 다 준비한 거라구요.
판다도 그렇지요. 판다도 외국에 수출할 수 있었으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했을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시작하는 사람들이 잘 해야 돼요. 자!
자기 제일주의로 생각하면 아무것도 안 돼
『……세계일보는 미국의 워싱턴 타임스와 더불어 동서에 우뚝 솟은 진리의 등대가 되어서 참과 거짓을 분명히 구분하는 이성지요, 참다운 자유민주주의의 등불이 될 것입니다.
세계일보는 바로 여러분의 신문입니다. 여러분의 음성이요, 여러분의 대변지입니다. 세계일보는 곧 여러분의 양심선언입니다.』
임자들은 세계일보에 관심도 없잖아요, 지금까지? 이놈의 자식들! 언론계의 사실을 모르면 청맹과니가 돼요. 눈먼 사람과 마찬가지예요. 이제는 우리가 언론계의 최정상에 올라왔어요. 뉴스 같은 것도 지금 미국에서 우리가 코치해야 되게 되어 있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번에 유 피 아이(UPI)통신까지 우리가 규합했기 때문에 에이 피(AP)니 에이 에프 피(AFP)니 영국 통신이니 할 것 없이 전부 다 우리 꽁무니를 못 따라와요. 3년, 5년 떨어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통신이 결합하는 것을 제일…. 맨 처음에는 웃었어요. 쓰레기 된다 이거예요. 다른 언론기관들은 뉴스라든가 인공위성 활용이라든가 이런 문제에 있어서 종합적인 것을 하고 있지 않아요. 우리는 통신사로부터 신문사로부터 잡지로부터 모든 전부가 세계적이에요. 그래 가지고 여러 가지 신문사가 발행하는 것을 전부 종합해서 하나의 통신 내용으로서 내보내는 거예요. 그 내용이 입체적이에요. 아시아라든가 6대주의 내용을 어떠한 통신사가 가리지 못하는 그 기준에서 지금 기반을 닦고 있는 거라구요.
거기에 대비될 수 있는, 이것을 수용해 가지고 받아서 활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돼요. 국가 메시아니 똥개 같은 녀석들을 시키려고 했는데 다 날아가 버렸어요.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팡이 들고 다녀야 자기 담을 못 넘어가요. 자기 제일주의로 생각하면 아무것도 안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을 끌고 다녀야 무엇에 필요해요? 뭘 하려고 바쁜데 하와이에 가서 넉 달씩 소모시켜요?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알아요? 앞으로 올림픽대회도 내가 치워 버리려고 그래요. 종교인 올림픽대회를 계획하는 거예요. 이번에 무슨 체육대회?「문화체육대전입니다.」세계문화체육대전이 뭐예요? 그걸 이어놓아야 돼요.
명년부터는 세계문화체육대전이 올림픽대회를 따라갈 수 있게끔 준비해야 돼요. 일본이라든가 한국이라든가 미국, 3개국이 합해 가지고 세계적인 기준으로 끌어올려야 된다구요. 그걸 한꺼번에 한다 하기 때문에 벌써 가능한 준비를 해놨어요. 올림픽대회가 문제가 되지요? 한상국의 친구 김운용? 꼴이 잘 됐더구만, 그 자식! 통일교회 말씀을 들으라고 하니까 대가리를 젓고 자세를 튼 거예요. 잘못하면 감옥 가겠더구만.
김운용이 알아, 보희?「예.」남북을 올림픽대회를 중심삼고 묶으려고 계획 다 세웠는데, 그 녀석이 대가리 저어 가지고…. 그 녀석이 반대했다구요. 그거 믿을 필요 없어요. 유엔까지도, 내가 미국을 믿지 않아요. 암만 너희들이 해봐라 이거예요. 다 뻗어 가지고 점점 가라앉지요. 우리는 전진해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일족을 축복시켜라
그 무슨 표적이라도 정하면 뚫고 넘어가야 돼요. 황선조, 결심하고 있어?「예.」국가 메시아니 종친회 회장들을 교육하고 통일교인하고 삼위일체를 만들어 줬는데, 잘 활용해야 돼. 밤이나 낮이나 장대를 쥐고 후려갈기면서 하나의 체제로 몰아넣어야 된다구.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곽정환은 세력들 중심삼고 선생님이 가게 되면 대통령실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하원이 연합해서 축복할 수 있게 해야 돼. 청소년을 축복해야 돼. 가정문제를 어떻게 할 거예요? 청소년문제를 어떻게 할 거예요? ‘나라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문 총재가 세계의 젊은 사람들을 축복해서 가정윤리를 세우는 데 있어서 이미 세계적 전통을 가졌으니, 우리 민족은 대통령 이하 상·하원이 합해 가지고 젊은 사람들을 축복시키는 데 기수가 되자!’ 해 가지고 몇십만이라도 준비하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한 바퀴 삥 돌면서 185곳에서 하게 된다면 몇억을 해치울 수 있다구요. 그런 계획을 해야 된다구요. 한국이 꼴래미 되겠나? 알겠어?「예.」그 공문을 잘 내요. 종씨들 가운데서 누가 전체 축복을 해줘 가지고 종합적인 면에 있어서 자기 젊은이들을 축복해 주느냐 이거예요. 축복하기를 바라면, 몇만이 넘게 된다면 문 총재가 직접 해줄지 모른다 이거예요. 종씨에서 누가 일등을 할 것이냐? 지금 그런 때에 들어왔다구요. 경쟁이 그거예요.
그러면 한국에서 민족을 넘어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그런 세계적인 전통을 만들어야 할 텐데, 전부 다 꿈도 안 꾸고 있어요. 자기가 지금까지 신던 버선 짜박지, 입던 양복 짜박지 그거 그냥 그대로 탈 쓰고 하려고 그래요? 시대를 몰라요. 밤인지 낮인지 모르고 있다 이거야, 이 쌍것들! 똑똑히 알라구요.「예.」
할 일도 못 하면서 선생님을 찾아오지 말라구요. 내가 부르기 전에는 오지 마요.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라구요. 자기들의 이름을 옛날에는 다 알았는데, 이름은 알 것 같은데 말이 안 나와요. 늙어서 그렇지 않아요. 지금도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게 되면 잊히지 않아요. 이제야 잊어버릴 때가 왔어요, 옛날 사람들을.
그렇잖아요? 때가 달라진 거예요. 국가주의 시대와 세계주의 시대는 근본적으로 달라요. 국가주의 세대들은 못 쓰는 거예요. 젊은 사람들을 가려다가 써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정치세계 지도자들은 40대권 내에 들어갔다구요.
이것들이 탈을 써 가지고 자기들이 처음 들어왔다고 어디 가게 되면 모이라고 하면 자기들 잘 자리를 제일 높은 자리로 정하는 거예요. 하늘이 볼 때는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쫓아낼 패도 있고, 감옥에 처넣을 녀석도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것을 알면서 이제 내가 대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망하겠으면 망하더라도 한국을 붙들고 내가 죽고 살고 안 할 거예요. 버리고라도 어디 가서 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정수분자들을 규합해서 살 수 있는 준비를 할 거라구요.
이번에 안 온 녀석들은 두고 봐라. 다리를 잘라 버리고 모가지를 쳐 버려야 돼. 알겠나?「예.」책임 추궁할 거예요, 후손들한테.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 가락으로 생각하니까 다 그렇지요. 황선조, 앞으로 일을 할 때는 청년연합을 내세워야 돼. 알겠어?「예.」노틀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야. 젊은 사람들, 새로이 이제부터 축복하는 사람들이 필요해.
말씀을 들으면 들은 대로 맞추게끔 노력해야
한 3년 동안 내버려두고 축복을 어떻게 하나 감독을 할 거라구,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를 젓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사람하고 하면 선생님이 규탄해 버리려고 그래요. 말씀을 보라구요. 교차결혼이라는 말을 한 번만 했어요? 평화에 대한 문 선생의 사상적 내용을 소개한 책이 있는데 거기에 교차결혼이 주류가 되어 있어요. 그거 알아, 황선조?「예.」이놈의 대가리 큰 놈의 자식들,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누가 있어? 그걸 흘려 버리니 모르지요. 그게 원칙이 아니면 안 돼요. 평화의 세계는 영원히 안 나와요.
역사의 내용이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의 수천 명 교차결혼을 문제가 된다는 걸 알면서도 다 해놓은 거예요. 그게 지나가는 사건인 줄 알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 내에서도 그래요. 좋아하지 않은 패끼리 결혼했어요. 문제가 벌어졌어요.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를 휘저어 가지고…. 선생님이 무슨 장사치 모양으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거예요. 역사를 한꺼번에 바로잡을 수 있나? 꺾어지지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들으면 들은 대로, 안 되었으면 안 된 대로 자기가 회개하고 그래야 돼요. 맞추게끔 노력해야 돼요. 제멋대로예요.
그리고 앞으로 뭘 하더라도 선생님이 주관해 가지고 할 거예요. 자기가 해 가지고 선생님이 하더라도 옆으로 들어오지 말라구요. 곽정환, 알겠어?「예.」사기꾼들이 생겨나요. 도적놈 새끼들이 생겨난다구요. 똑똑히 알라구요. 이제는 선생님의 태도가 달라져요. 나는 내 갈 길이 있어요. 통일교회, 종교는 끝난 거예요. 그렇잖아요? 우리가 간판을 언제 내렸어요?「1997년 4월 18일입니다.」
종교세계는 끝났어요. 모든 만민을 이상가정을 설정하기 위한 후보자로 세운 거예요. 그 이후에 보라구요. 싸움판이 벌어져 가지고 그것 때문에 문제라구요. 나라도 문제예요. 지금까지 무슨 나라든 정당이든 누더기 판이 다 된 거예요. 부시가 한국을 거쳐갔지만, 마음대로 힘 가지고 안 된다구요. 자!
자기만 생각하고 있다
『……인류 번영과 평화통일세계는 만인의 소원인 동시에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이번 회합 때에는 잘났다는 사람들을 전부 대가리 까 버릴 거예요. 여자들 말이에요. 반대하는 녀석은 떨어져 나가라는 거예요. 오색인종이 모여 가지고 그럴 수 있는 환경, 참부모님 탄신일을 중심삼고 전부 다 모여서 하나의 모양을 갖추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누가 할 거예요? 그들이 돌아가서라도 다음에 또 그런 자리가 있다면 초청 안 해주면 불평할 수 있는 환경에까지 넘어왔어요, 벌써. 곽정환, 그거 알아?「예.」보고를 다 들어 보라구요. 보고를 들으나마나 선생님이 그걸 알고 시작하는 거예요.
황선조, 평화대사 교육을 왜 5백 명만 했어? 다 때려 몰지. 응? 금년을 전부 다 소모하더라도 교육도 못 끝낸다는 말이 된다구.「3월 내로 끝내겠습니다.」빨리 끝내!「예.」
전세계가 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국가 메시아나 모든 것을 전부 다 일원화시켜 가지고 평준화 운동을 하기 위해서 한 것인데, 도적놈 새끼들, 너희들은 거기에 말뚝을 박아 가지고 이름을 내세워서 교회 돈을 쓰고 왔다 갔다 하지? 이놈의 자식들! 국가 메시아가 돈 없으면 교회의 공금을 쓰고 다니잖아?
한 달에 몇 번씩 왔다 갔다 해도 좋다고 왔다 갔다 하면서 그림자도 안 남고 그렇게 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왔다 갔다 하면 거기에 말뚝을 박아 가지고 자기가 설 수 있고 선생님이 영계에 가더라도 대신 주인으로 양성할 수 있는 판도를 닦아 나간다는 생각을 해야 돼요. 자기만 생각하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어저께도 이야기했지만, 자유의지를 왜 줬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에덴동산에서는 위하는 것만이 전체예요. 하나님도 위하고 있고, 아담 해와도 위하고, 천사장, 모든 만물이 위하는 놀음을 하는데, 독자적인 자체 자각을 했다는 거예요. 환경 여건이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불가피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어요. 하나님이 그래서 경고하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그런데 자기를 위해 살아? 이놈의 자식들!
지금 때는 국가를 위해서 넘어가려면 효자부터 시작해야 돼요, 가정의 효자에서부터! 사탄세계 가정의 효자 이상이 되어야 돼요. 그게 공식이에요. 또 국가에서 애국자가 돼야 돼요. 야당 여당 꼭대기에, 대통령에게까지 가서 교육하겠다고 해야 돼요. ‘우리 말을 들어라. 교육받아라!’ 이놈의 자식들, 모여 가지고 싸워? 나라를 팔아먹고 말이에요. 껍데기 벗겨 버리고 살 뜯어먹고 뼈다귀까지 깎아먹고 골수까지 짜먹고 있다는 거예요.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돼요. 나하고 반대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임자네들이 안 하면 일본 국가 메시아들로 채울지 몰라요. 그렇지 않으면, 그 다음에 일본 다음에 누구예요? 미국 사람까지도 채울지 몰라요. 7개국의 국가 메시아가 결정되어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거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그리고 해양을, 바다를 모르면 안 돼요. 바다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야 돼요. 그래야 육지를…. 바다의 영양소를 취해 가지고 육지의 영양소를 흡수해야 되는 거예요. 바다와 육지의 영양소를 취해 가지고 그 다음에 공중의 영양소를 흡수해야 돼요. 공중에는 모든 영양소가 꽉 차 있다는 거예요. 태양 자체도 생명의 영양소 아니에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책임자는 책임져야 돼
정대화! 안 왔나? 사길자!「예.」이화대학 퇴학 맞은 사람들을 찾아보라고 했는데, 찾아보는 것을 아나? 사길자!「예.」그것도 모르지?「알고 있어요.」누구누구를 알고 있어?「김경식하고….」자기가 관장해 가지고 그렇게 모으는데 일했어? 관심을 가지고 역사를 바로잡아야 돼, 역사를! 통일교회가 나온 역사를 바로잡아야 돼요.
여기 책임자들도 통일교회에 나오다가 떨어진 사람들을 찾아가 봤어요?「한 달에 한 번씩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난번에 아버님이 해주시고 난 다음에. (황선조)」모이는 것보다도 집에 찾아가 보고 그래야 되는 거예요. 책임자는 거기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돼요. 역사를 바로잡아야 될 것 아니에요?
박보희하고 상헌 씨도 그래요. 선생님이 찾아가서 설득한 거라구요. 그걸 잘 모르지요, 이야기를 안 해서? 무책임해 가지고 식구가 떨어져도 관심 안 가지고, 친구가 죽어도 관심 안 가지는 거예요. 그걸 무엇에 쓰노?
그래서 선생님이 지난날에 평양에서부터 관계되었던 사람들, 잊을 수 없는 사람들을…. 그들은 변했고 떨어졌더라도 나는 곧장 가야 돼요. 구부러져서는 안 된다구요. 그런 것을 바로잡고 가야 된다구요. 무슨 뭐 그들이 좋아서 그러나? 역사에 남겨야 돼요. 역사에 기록을 남겨야 돼요. 어머니도 잘 몰라요. ‘왜 꼭 그래요? 안 하면 좋겠는데.’ 그래요. 뭘 모르면 안 된다구요.
그 역사를 누구와 더불어 나온 거예요? 하늘과 더불어 자기가 선생님하고 나왔으면 하늘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표가 되어 있는데, 하늘땅을 엮어 나가는 데 있어서 잘못되었으면 그걸 뽑아 가지고 이랬기 때문에 뽑는다고 하고, 영계에 가서도 처리해 줘야 된다구요. 그 처리를 안 하면 안 돼요.
요전에 내가 이야기했지만, 어떤 누가 기도를 했는데 36가정으로 영계에 간 사람 중에 누구누구가 지옥에 들어가 거꾸로 꽂혀 있다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하든지 자기들이 해방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아무리 해도, 하늘 앞에 통고해야 답변이 그래요. 선생님한테 가서 허락 맡아 가지고 오라는 거예요. 하늘이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그것을 선생님 마음대로 하나?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때가 있어요, 때가. 특별한 때를 놓치지 말라구요. 자기들로 해 가지고 언제든지 통일교회가 그렇게 쓰레기통을 모아 가지고 뭘 할 줄 알아요? 어림도 없어요. 내가 세상에서 가게 되면 지상에 대해 무관심이에요. 영계에 대한 관심만 가져요. 미진한 것이 있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처리하고 가려고 그래요. 정리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땅에 한을 품고 자주 와야 되는데, 그래야 되겠어요? 올 필요 없어요. 땅이 따라가야지요. 무조건 따라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을 누가 아나? 이런 이야기를 하니 ‘선생님이 그런가 보다.’ 하지요.
현재를 수습하기도 어려운데, 지난날의 그 뭐 쓰레기통을, 똥통을 쑤시고 하는 거예요. 세상은 꿈도 안 꾸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할 수 없어요. 책임자는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조상들이 반대하고 다 그랬잖아요? 조상을 위해서 열심을 냈어요? 자기 형제로부터 어미 아비로부터 일족을 구하라고 하는데, 그게 뭔 줄 알아요? 선생님이 공들인 모든 전부를 가지고 자기를 중심삼은 그런 껍데기를 벗겨 버리고 옷을 벗어 버려야 돼요. 심각한 문제예요. 알겠어요?「예.」
선발대가 무서운 것
작년과 금년이 달라요. 방향이 달라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진 사실을 전부 다 부정해 버리고, 옛날 생각도 말고, 관계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옛날에 이렇게 했다.’는 말도 말아요. 자기들이 했나? 하늘이 도와서 했지요. 자기 이름을 내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이름 낸 그 위에다 씌워 가지고 내가 뭘 도움 받겠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 안 해요. 보희도 알라구.「예.」일하면 자기들을 선생님이 따라가서 도와줄 줄 알고 있어? 처음부터 시작해야지. 그 따위 생각 하지 말라구.
새끼들이 다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라구요. 자기 품에 넣어 가지고 새끼들이 어떻게 되는지 보라구요. 선생님의 말대로 먼저 선두에 서지 않으면 자식들이 어떻게 되나 두고 보라구요. 자기가 암만 좋아 보라는 거예요. 때가 되면 전부 다 꺼져요. 어두워져야 돼요. 세상에 놓여진 복을 거둘 때라구요. 가을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발대가 무서운 거예요. 개척자는 후손들이 잘 안 돼요. 개척해 놓고는 옛 고향에 돌아가서 더 잘살겠다고? 그건 안 돼요. 몇 대가 지나야 산이 생기는 거예요. 골짜기가 없이 산이 생기나?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지상에 뭘 남기고 갈 때는 자기 일족의 것을 남기고 가겠다는 생각 안 해요. 자기 말 듣고 아버지가 움직일 것으로 생각하는 자식은 아무것도 모르는 자식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내가 손 안 댄 데가 없어요. 여러분의 동정을 받아 가지고 도움을 받겠다고 할 필요 없어요. 자기들이 하는 것도 내가 국가 최고의 기준들을 몇 개국에서 모아 가지고 연합회를 만들어서 할 수 있어요. 박구배도 알라구. 박구배!「예.」자기가 뭐 그리워서…. 박 씨이기 때문이야, 외적 내적인. 박상권, 박보희! 끄트머리에 가서 뽑아 버리지 않고 심어 주려고 그러는 것이지 좋아서 그러는 줄 알아요? 똑똑히 알라구요. 박구배, 알겠어?「예.」
누구든지 불러 가지고 세계적인 기준을 만들 수 있어요. 대학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모금운동을 하고 있는데, 일본 식구들, 전세계의 식구들을 불러 가지고 배치하면 모금운동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너의 집을 팔아서 대라 이거예요. 내가 혼자 책임지려고 그래요, 생각도 안 하는데. 그러니까 통일교회 2세들이 맨 꼴래미 된다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서울대학은 무슨 서울대학이야? 똥개 같은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대학을 세워서 전학을 하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서울대학을 나온 사람은 쫓아 버려야 돼요.
학교도 그래요. 어미 아비가 잘못되어 가지고 선생님이 아들딸을 대학원 보내지 말라고 했는데, 대학원을 나와 가지고 우리 기관에 와 있으면 빼 버려야 할 때가 왔어요. 곽정환, 그거 알아?「예.」정리하라구.「예.」원칙이 그래요.
이번에 한국의 36가정에서부터 430가정까지 규합해 가지고 이런 모든 원칙을 중심삼고 어떻게 할 것인지 회의하라고 했는데, 회의한 결과를 왜 나한테 보고하지 않아?「준비해 놨습니다. 오늘 보고하겠습니다.」오늘 보고보다도 내가 원할 때 해. 준비해 놓으라구. 원리를 중심삼고 아는 여러분이 아버지가 있고 자식이 있고 친척이 있으면 친척과 의논하고 자식과 의논해서 처리해야 돼요. 마찬가지라구요.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세우고 가야지요. 나라가 망하기 전에는 법을 중심삼고 행동해야지요. 그렇지요?
부처별로 세운 법을 중심삼고 놀음을 해야 국가 체제에 속한 모든 기관과 거기에 연결되어 있는 국민의 책임을 다하는 거예요. 법은 나타난 진리 자체를 수호하기 위한 거라구요. 그래서 대통령이라도 법을 어기게 되면 문제가 되지요.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이 마음대로 하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위신과 체면이 있어야
지금 세계적으로 대통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하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합해서 문 총재한테 십만 백만이 축복받겠다면 재까닥 하루에 그 나라가 입적되어 버려요.
여러분이 정치인들을 하는 것도 그래요. 야당 여당의 국회의원들을 교육시켜 가지고 그들이 말을 들어 가지고 천일국을 국회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이름으로 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대한민국을 집어치우고 천일국이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느냐 말이에요. 대번에 세계적으로 평화대사를 임명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둘 다 임명할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상·하원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래위로써 컨트롤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뭘 몰라 가지고 하는 줄 알아요?
많은 나라가 필요 없어요. 네 나라만 규합하게 된다면 대한민국 대신 세울 수 있어요. 유엔에 가입한 나라를 보면 8천 명 되는 나라가 있더라구요. (웃음) 2만 명, 몇만 명, 아이구! 대통령도 부끄럽지 않는지, 자기가 어느 나라의 대통령이라고 어깨에 힘주고 뭐 이러고 있는 거예요. 난 그 나라의 대통령을 하라고 해도 못 해요.
곽정환, 알겠어?「예.」자기가 명령하면서 다니라구. 말 들으라고 말이야. 그 사람들에게 박자 맞추어서 날아다니지 말고. 남미의 신문을 처음 시작할 때 부시 대통령의 아버지하고 한 호텔에서 있었고 아침저녁으로 만날 수 있는데 내가 만나지를 않았어요. 자기가 만나자고 안 하는데 내가 뭘 하려고 만나요?
선생님을 만나기가 쉬운 줄 알아요? 내가 찾아가서 만난 대통령이 어디 있어요? 내가 대한민국의 과장도 하나 안 만났어요. 지금도 그래요. 위신과 체면이 있지요. 내가 그들에게 신세지려고, 손 내밀려고 하지를 않아요. 자기들이 끝까지 나보고 도와 달라고 하기를 바라지요. 통일교회가 돈 없다고 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곽정환!「예.」돈 없다고 하는 사람 없지?「예.」곽정환한테 다 도와 달라고 하잖아? 해, 안 해?「예. 바깥 사람들이 없다고 생각 안 합니다.」아 글쎄, 그러니까 곽정환보고 도와주기를 바라지 않느냐 그 말이야.「예.」돈 쓰라구, 이제.
양반은 얼어 죽어도 뭐?「겻불은 안 쬔다!」겻불을 왜 안 쫴요? 겻불은 연기는 나지만 불이 보이지 않아요. 숨어서 피우는 불을 불 대접을 안 하는 거지요. 불은 붙어 가지고 불꽃을 내고 공중으로 올라가게 되어 있지, 냄새만 내는 게 무슨 불이냐 이거예요. 겻불이 그렇지요?「예.」겉으로 타나, 안으로 타나?「안으로 탑니다.」왜? 겨를 말려서 쌓아 두는 데가 있나? 습기니 무엇이니 있어서 늦게 타요. 불을 피워 놓으면 안에서 마르면서 타기 때문에 연기만 피우지요.
그래요. 내가 지금까지 불도 없으니까 겻불이라도 쫴야지요. 부자들은 겻불보다도 불을 만들어서 땔 수 있으니 겻불을 안 쬐지, 겻불밖에 없는데 안 쬐어요? 그런 나라의 법은 없어요.
겨울이 되게 된다면 여기도 춥더라도 햇빛을 따라가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겻불이든 무슨 불이든 자기가 불을 놓아 가지고 얼마든지 쪼여도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이 별의별 일을 다 했다구요.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거지새끼를 보면 선생님이 거지였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왜? 그들을 이용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그들의 껍데기를 벗겨먹는 놀음을 안 했다구요. 내가 돈을 한푼이라도 안 썼어요. 일본 애들이 그걸 알아요. 구보키 시대부터 한푼이라도 돈을 모으게 되면, 헌금을 모으면 나중에 뒤로 돌려 줘서 후원했지, 자기 예금통장을 만들고 딴 보따리를 만든 것이 아니에요. 지금도 그래요. 유정옥이 안 왔구만. 바쁘다고 언제든지 독촉만 안 해요. 없으면 3분의 1은 내가 메워 나가는 거예요.
자기만 생각해서 자체 자각하는 일족은 사탄의 혈족
그렇기 때문에 그놈의 자식들이 돈이 있으면 선생님에게 갖다 드려야 되는 것을 알아요. 하고 하고도 빚을 못 물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달리는 거예요. 알겠어, 유종관?「예.」유종관은 협회에서 돈 타 쓰지? 지불하나?「예. (황선조)」왜 지불했어?「전체 기관을 다 지원합니다.」돈을 내가 줬는데 왜 지불하는 거야? 그 돈을 이쪽으로 돌려. 알겠어?「예.」쓸 데로 써야지. 국민연합보다도 청소년문제가 더 중요하다는 거 알아?「청년연합에 더 많이 갑니다, 국민연합보다.」많이 가야지!「예. 많이 가고 있습니다.」3분의 2 이상 젊은이를 위해 써야 돼. 임자가 관리하는 것보다도 둘이 의논하며 해야 돼.
중심이 무엇인 줄 알아요? 역사와 더불어 젊은 사람을 대표한 거예요. 괜히 김봉태를 거기에 세운 줄 알아요? 전라도에서 대표적인 인물이에요. 그거 알아요, 전라도? 경상도와 같이 상대적 입장으로 묶어 나온 거예요. 한 사람이라도 같은 입장에서 남겨놔야지요. 그래서 신문사 부사장까지 만들어 가지고 그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 선생님의 생각이 나빠요?
또 종교적인 면에서 경력이 다 있어요. 그리고 학교로 말하게 되면 건대(건국대)예요. 건대의 누군가, 옛날 총장의 아들?「유승윤입니다.」지금 살았나, 죽었나?「첫째 아들은 죽었고 둘째 아들입니다.」형님은 죽고 둘째 아들이 나한테 돈 빌려 써 가지고 잘라먹었잖아? 이놈의 자식들!
그것 다 임자도 책임이 있어. 내가 거기에 투자했던 것은 학교를 세울 수 있는 전통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 건대에서 김정실이니 이 패들이 반대 안 했으면 선문대학 대신 모든 것을 투자해 가지고 세계 제일의 대학을 만들었을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이 사기 친 거예요. 너희들 손을 떼 봐라 이거예요. 이화대학, 연세대학, 서울대학이 반대했지요? 그 이상 만들려고 한 거예요. 어디 두고 보자 이거예요, 누가 망하나.
사람이 부끄러움을 알고 자기 위신과 체면을 세울 줄도 알아야 돼요. 자기 집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그 무리들을 굴복시킬 수 있는 기백이 있어야 돼요. 전통이 없잖아요? 자기만 생각해 가지고 자체 자각하는 그 일족은 사탄의 혈족이에요. 암만 자체를 자각할 수 있는 때라도 민족정기를 전부 다…. 도와주고 안 되게 된다면….
이번에 부시가 여기에 와서 말한 모든 내용도 선생님에게 반응된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될 거예요, 그건 누구도 모르지만. 난 나로서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거 밝히면 딱 좋겠다구요, 신문으로. 그렇다고 자랑을 안 해요.
중국에 가서도 안 하면 받아넘길 길을 가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그 놀음을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칼을 가지고 피를 보게 된다면 인류의 3분의 2가 달아나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생에 피를 안 보려고 지금까지 그 놀음을 한 거라구요. 피를 봤지요. 피는 보는데 반대로 피를 흘렸지, 사탄세계는 피를 흘린 적이 없어요. 피해를 준 적이 없어요.
전체를 대신해서 사시장철 전체를 움직였다는 전통을 남겨야
사길자! 아버지가 지옥에 갔나, 천국에 갔나? 그거 알고 있어? 그 떨레들이 지금 사길자가 그릇됐다고 생각하지? 어떻게 하겠나? 사길자의 종족을 복귀해야지. 못 하면 물러가야 돼. 물러갈 때가 온다구요. 책임 못 하면 물러갈 때예요. 책임 추궁을 한다구요.
황선조는 한 씨, 문 씨 종족을 모아 가지고, 젊은 사람들을 규합해서 몇십만이 되든지 전부 다 모아 가지고 문 총재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큰복이라고 권고해 줘요. 알겠어?「예.」자기도 문 씨와 관계 있지?「예.」
이제는 내가 여기를 떠나게 되면 언제 돌아올지 몰라요. 한국에 찾아오겠느냐, 한국에 안 돌아오겠느냐? 미국에 있는 모든 걸 정리하고 한국으로 이사 올 것이냐, 딴 데로 가느냐? 자리잡게 하고 영계를 가야 돼요. 알겠어요?
영계에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상헌 씨도 여든세 살 때 간 거예요. 그렇지요? 그거 알아요? 그래서 자식들에게 집 칸이라도 다 마련해 줬어요. 나 혼자 한 게 아니에요, 다 의논해 가지고. 여러분은 모를 거라구요. 남미에 간 국가 회장 네 사람의 빚을 다 내가 물어주고 이래 가지고 데려갔어요. 윤정로는 그것을 알았어? 아, 물어 보잖아, 윤정로? 몰랐어, 알았어?「들어서 알았습니다.」누가 그런 이야기를 해?「본인들이 그랬습니다.」본인들이? 그놈의 자식들! 그러니까 곤란해.
통일교회에서 수고한 사람들, 통일교회를 믿다가 돌아간 사람의 아들딸, 2세로서 2세 노릇 못 한 사람을 내가 도와줬어요. 모르지요. 전부 도와준 것이 아니라 대표적으로 도와준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 아들딸까지 온 거라구요.
사람이 한번 왔다 갔다면 낮과 밤을 가릴 줄 알아야 돼요. 낮 하게 되면 아침 점심 저녁이고, 그 다음에 밤도 초야, 열두 시, 새로운 아침을 맞을 수 있는 때 등 6등분을 해서 가려야 돼요. 거기에서 무엇을 위해서 살았느냐 이거예요.
이 일을 1년을 중심삼고 계속하는 거예요. 여름이면 여름에 떨어질 수 없어요. 춘하추동 전체가, 365일이 전부 다 이 지구성을 위해서 존재하는 거예요. 운동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이 한 시대적 기준만이 아니에요. 전체를 대신해서 사시장철 전체를 움직였다는 전통을 남겨야 돼요. 세상에 몰리고 쫓기는 제일 가난뱅이가 세계를 살리려고 투입하고 있는 거예요.
가난뱅이 제사장이 있으면 비둘기 한 쌍을 놓고 제사 드리더라도 그 부족한 것을 채우고 남아야 돼요. 제삿날 통곡하고 나와야 돼요. 제발 부족함을 용서하라고, 10년 후에는 이 정성의 몇백 배, 몇천 배 하고 싶다고 말이에요. 기도하면서도 그것이 내 개인이 소홀해서, 내가 받아야 할 벌이 있어서 그러면 나를 치지 그 후손을 치지 말라고 하고 말이에요. 그렇게 해놓아야 10년이고 몇 년 후에 그 뜻을 이룰 수 있게 하늘이 도와주는 거예요. 자체 자각하는 패들을 도울 게 뭐 있어요?
한국이 지금 세계를 위해서 돕는 게 뭐예요? 아이구, 내가 여기에 뭘 하려고 와? 곽정환도 그런 책임이 다 있지. 땅을 사 가지고 다 팔았다는 사실! 자기가 그걸 책임졌으면 무슨 일로든지 밀고 나갔어야 할 텐데…. 관리도 잘못해서 땅을 얼마나 많이 잃어버렸어? 그 책임 추궁을 해야 돼. 이사장이 누구던가? 문 사장! 이놈의 자식, 잘 안다고 따닥따닥 이야기는 잘 하더라구요. 수많은 땅을 사놨는데 전부 다 날려 버렸어요. 이번에 청평에 가면서도 말한 거예요. 저것도 다 돈 지불하고 빼앗겨 버린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잊어버리지를 않아요. ‘이 땅을 사야 되겠다.’ 지시를 할 때 한 번, 두 번, 몇 번씩 해서 산 것을 관리를 잘못해 가지고 잃어버려? 이놈의 자식들! 무관심했다는 거예요, 무관심! 언제 그것을 다 밝히고 가야 되겠어요. 통일산업을 망칠 수 있는 제일인자가 누구냐 이거예요. 손대게 되면 뿌리까지 해서 백지보다 희고 한 조각 죄가 없다고 깨끗이 청산했다고 해놓고 가야 돼요, 청산! 남겨놓고 가고 싶지 않아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기생충 노릇을 하고, 통일교회 문 선생이 무슨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무슨 메시아라고? 그놈의 7족을 긁어 가지고 탕감시킬지 몰라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다 두었다가 마지막에 처리하려고 하는 거예요. 좋고 나쁘고, 별의별 없는 것이 없어요. 선생님이 이스트 가든 본관을 새로 지어 가지고 이사할 때 보니까 나도 모르는 물건들이 많이 남아 있더라구요. 선물 들어온 것으로 선생님 쓰라고 한 것을 하나도 안 쓰고 쟁여 놓은 것이 많이 남았더라구요. 그것을 그때 가서 다 나눠 줬지요. 귀한 것이 있으면 자기 일대에 쓰지 말라는 거예요. 후대에 남길 수 있게끔 해야 돼요.
첫 번 대해서 정성들인 것을 잃지 않아야
지금도 그래요. 남미에 땅을 많이 산다고 할 때 어머니도 잘 몰랐지요. 박구배도 혼자 몇 달 전인가, 한 반년 전인가? 그때부터 알았나? 땅 산다고 마음으로 ‘왜 땅을 자꾸 사나?’ 그러지 않았어?「예.」왜 사는지 몰랐지?「예.」‘선생님이 미쳤지. 땅을 사서 뭘 해?’ 그랬을 거라구. 자기에게 맡긴다고 그것을 평했나?
자기를 내가 좋아서 그런 줄 알아? 박 씨들, 박보희도 여기에 앉았구만. 통일교회가 박 씨 할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이…. 그 할머니가 잘했으면 통일교회를 반대하지 않아요. 그게 누구냐 하면, 박흥식의 장모예요. 평양에서 왜정 때 제일 친일파였어요. 그때 내가 말하고 그때 거쳐 나온 모든 전부가 섭리사에…. 한 가정을 중심삼은 섭리사가 세계사로서 확대되어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첫번 대했던, 정성들이고 그러던 것을 잃지 않겠다고 그러는 거예요.
박보희, 그런 것을 알아야 돼.「예.」리틀엔젤스를 중심삼아 가지고 교회에 난리치던….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가 선생님에게 자신을 가지고 말할 사람이 없어요. 다 역사를 봐 가지고 수고한 무엇이 있다면 그걸 전부 다 남겨 줘 가지고 끝까지….
최 씨도 그래요. 성진이 어머니도 최 씨예요. 성진이 외할머니가 한 씨예요. 이남에 내려와서 최 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데 최성모예요. 득삼 씨네가 뜻에 하나되었어요. 상모네하고 둘째 아들, 무슨 광인가?「순광입니다.」순광! 사위기대가 됐는데, 그 맏아들하고 아비가 반대했어요. 딱 사탄 편이에요. 작전을 잘 해야 된다구요. 최성모가 제일 반대했어요. 박정희하고 말이에요.
감옥에 들어간 동기가 최성모 때문이에요. 그것은 우리 때가 된다면 날아가는 거예요. 그들이 끝장이 나게 되면 날아가는 거예요. 우리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기독교를 믿고, 최 뭐인가?「최순영!」여편네를 자랑하고 이러더니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어요? 기독교의 날라리 패들, 여자 바람 패들이 한 코에 다 걸려 들어간 거라구요. 그 누더기 판을 다시 한 번 정리해야 된다구요.
그 녀석이 우리가 하는 것을…. 내가 청평에 땅 산다고 자기가 주변에 땅을 사 가지고 망하니까 또 우리에게 팔아먹겠다고 제발 사 달라고 한 거예요. 내가 그래서 ‘야 그거 불쌍한 거 사줘라.’ 했어요. 세상 같으면 칼질해 가지고 침 뱉고 폭파시켜야 할 땅이지만 말이에요. 원수의 땅을 상속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들이 와서 통일교회를 보게 된다면, 자기들이 잘못했다고 회개할 수 있는 상징 건물이라도 만들어야 되겠다고 해서 건설을 하는 거예요. 청평의 강가를 내가 다 샀는데 다 잃어버렸어요.
발전한 것이 자기들을 위해서 잘살라고 한 것이 아니다
그래, 황선조 관심 있어?「지금은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용기의 아들을 거기에 두어두지 말고 이사 보내요.「예. 미국 간다고 했습니다.」응?「미국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가라고 해서 간다고 했습니다.」어머니도 딸려 보내. 가서 없으면 조촐하게 집 하나 지어 주고 월급을 주어도 괜찮아. 통일동산의 사과밭이 얼마나 큰데, 이놈의 자식들이 사과를 추수해서 선생님 잡수라고 사과 상자 하나도 안 가져와. 그래 가지고 잘될 게 뭐야?
키다리 용선이도 누구하고 짝짝이 되어 가지고 교회에 빚진 것을 알아? 그거 아나, 황선조? 이놈의 자식들!
요전에 박보희 맏아들은 바람피우고 부처끼리 사이가 좋지 않다는 소문이 났던데, 그거 사실이야? 윤기숙! 맏아들의 그런 소문을 내가 들었는데 그게 사실인가 말이야. 박보희! 아, 물어 보잖아? 그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면 부정하려고 그래. 그 색시 이름 뭐인가?「문선애입니다.」그 간나도 그렇지. 세상 놀음대로 해 가지고 외적 기준을 쓰러뜨리면 안 돼. 그러다 다 앞으로 문제가 생긴다구.
박보희!「예.」아들딸을 잘 처리해야 돼. 어물어물하다가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하려고 그래? 선생님이 바라는 것과 자기가 바라는 것이 다르면 문제가 생기는 거야. 그것이 90각도만 지나게 되면 문제가 생겨. 날아간다구. 내가 이렇게 사는 것은 그걸 알기 때문이에요. 90각도를 안 넘어가요. 45도도 안 넘어요. 어머니도 그런 것을 모르지요.
어머니도 그래요. 어제 박경남 박사가 병원을 만들어 가지고 한번 와 달라고 해서 갔다 왔어요. 그것을 보면 일본이 많이 발전했더구만. 그 발전한 것이 자기들을 위해서 잘살라고 한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해와국가를 통하기 때문에 선진국들을 타고 앉게 되어 있어요. 전부 전수 받았어요. 전수 받은 것이 자기 나라를 위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일본이 암만 잘 한다 하더라도 한국은 뒤따라가서 보기만 해도 무엇이든지 만들어 내요. 한국을 못 당하게 되어 있어요. 이제 70년만 넘어 보라는 거예요. 일본이고 무엇이고 몽땅 모든 것이 달려 들어와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이 문제 아니에요.
가정의 인터넷 보급률이 한국은 62퍼센트라는 것을 알아요? 미국은 30퍼센트밖에 안 된다구요. 앞서 있어요. 전자기계에서는 일본을 앞섰어요. 엘지(LG)하고 삼성의 제품은 세계적이라구요. 그 사람들이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시대에 한국이 망하지 않고 이래 가지고…. 요전에 무슨 장관이 나와 가지고 대회사를 하는데 뭘 이렇게 했다고 자랑했는데 그것이 다 자기들이 잘나서 그런 줄 알아요? 망하게 되어 있어요, 사실은. 끝장이에요.
김 대통령이 지금 어디로 갈 줄 모르고 있잖아요? 곽정환이 보니까 기가 빠졌더라며? 마음대로 해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자기가 그 체면을 세우기 위해서는 살아 남아서는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세상 같으면 자결하고 그런 비참사가 앞으로 찾아올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아들딸이라든가 가정에서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극단의 말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에게까지도 말이에요. 둘 중에 하나는 망해야 돼요. 둘이 망할 수 없어요. 하나는 망하더라도 하나는 살아 남아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여기에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 들어오지 말라는 거예요. 어저께인가? 어저께인가, 그저께인가?「어저께입니다.」어제 아침인가? 누군가?「777가정 임원이라고 했습니다.」그 다음에 데려온 사람이 누구?「이상근 사장입니다. 777가정입니다.」777가정인데 왜 데리고 오는 거야? 자기들이 중간에 소개해 주게 되어 있는 거야? 자기 자체도 쫓아 버려야 돼. 그건 내가 처음이에요. 누가 오더라도 그런 것을 받아 주지 말라구요.
경계선이면 경계선 놀음을 해야
내가 동물세계를 다 봐요. 보니까 동물세계나 곤충세계나 무슨 세계나 전부 다 큰 다음에는 쫓아 버리더라구요. 박보희도 컸으니 쫓아 버려야 할 때가 왔어. 판다(판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3억 달러가 날아가 버렸어, 한푼도 없이. 그것 때문에 일본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그 처리도 아직까지 깨끗이 안 되지 않았어요? 보고가 안 되지 않았어요?
그게 지나가는 일이 아니에요. 자기 일대에서 중요한 사건의 시종을 깨끗이 정리해 놓고 ‘이렇게 되었습니다.’ 해서 넘어서야 돼요. 주인이 있으면 주인한테 보고하고, 나라가 있으면 나랏님에게 보고해야 역적이 안 돼요. 끝이 흐리게 되면 전부 다 배반자가 되고 역적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잖아요? 하나님의 해방이라면, 해방했나, 안 했나?「했습니다.」왕권 즉위식 이후에 하나님이 선생님에게 통고해 준 내용에 통일교회 교인들 앞에 체면이 없다는 메시지가 왔지요? 그것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들었습니다.」들었으면 어떻게 잠을 자요? 선생님 이상 몸부림쳐야지요.
이놈의 자식들, 족장들을 교육시켜 놓고, 평화대사를 만들어 놓고, 책임자까지 해서 삼위일체까지 만들어 놓았는데, 못 하겠어? 못 하면 쓸어 버려라 이거예요. 잘 규합해야 돼, 황선조! 알겠나?「예.」저 녀석도, 유종관!「예.」유종관인지 유갑종인지 형님이 왔더구만. 형제끼리 잘 해보라구.「알았습니다.」웃을 일이 아니야.
책임자는 자기의 경계선을 중심삼고 줄을 쳤으면 그 줄이 어디 가든지 올라가고 내려갔더라도 전부 다 거느릴 줄도 알아야 된다구요. 경계선이면 경계선 놀음을 해야지요. 두 나라의 경계선을 한 나라가 잘 지켜도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아요? 경계선이 행동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 경계선이 분수령이면 이쪽에만 있지 않고 저쪽 너머에도 가서 꽂혀야지, 이쪽에만 오게 되면 이쪽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싸움의 조건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경계선이 무서운 거예요. 경계선은 그냥 철수 안 돼요. 누가 책임져야 돼요. 그것을 문 총재가 책임지겠다는 거예요. 철폐 안 되면 내가 교육해 줄게요. 영계의 조상들을 동원해 가지고 가르쳐 준다 이거예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자기들은 국경을 만들어 보라는 거예요. 국경을 처리할 때가 왔는데, 사람부터 치워 버려야 돼요. 반대하는 사람부터 치워 버리고 국경을 철폐하는 거예요. 그럴 시대가 왔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래, 그걸 피하는 길이 교차결혼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이제는 선생님이 손 떼 가지고 축복 안 해주는데, 해보라구. 꿈에라도 교차결혼을 생각하는 녀석이 있었어? 자기는 누구누구하고 하겠다고 해 가지고 찾아다니고 했댔자 좋지를 않아요.
하늘의 운세는 틀린 데 가서 몰아 박는다는 거예요. 그걸 메우고 가야 돼요. 평지가 되어야 할 텐데 산이 되었으면 헐어 버려야 되고, 구덩이가 되었으면 퍼 와서 옛날에 만든 조상들의 공으로 메워야 된다구요. 천리는 제멋대로 통하는 데를 따라가지 않아요. 그런 내용을 알겠어요?「예.」알아야 된다구요. 벌써 일곱 시가 지났네.
탕감법에서 평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리 그대로 해야
선생님이 빚졌으면 빚을 다 물고 가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 빚을 지면서 지불할 것을 다 책정했던 거예요. 박상권이 돈 한푼 없다고…. 그 녀석도 말하는 것을 보니까 솔직한 것보다도, 자기한테 약속했으면 약속한 돈을 가지고 왜 얘기해? 현재 건설하는 것을 물어 봤는데, ‘뭐 이렇게 선생님이 하라고 했었는데 지금까지 얼마밖에 못 썼습니다.’ 빚진 사람에게 채근하듯이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이 녀석, 효자의 길은 못 가겠구만.’ 내가 그런 거예요.
자기 사정을 누가 모르나? 그렇다고 해서 지금까지 돈을 내가 대줬지, 누가 대줬나? 고맙고 미안하게 생각해야지1`. 그래서 쓰려고 하던 모든 것을 빚지고 털어 줬어요. 선생님이 쓰려고 하는데 자기들이 한푼이라도 돕겠다는 마음이 없으면 문제가 생긴다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그런 걸 안 하려고 하지요. 안 하려고 하니까 북한과 남한이 대치하는 것을 중화하고 있는데 문 총재가 돈 없어 가지고 못 한다면 어떻게 돼요? 남한 전체를 팔아서라도 해 나가야지요.
황선조!「예.」선생님의 생각을 알겠어?「예.」본부라도 팔고 다 팔고 뭘 팔아서라도 그것을 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삼팔선이 열려요. 쓰고 남은 것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마음대로 해보라는 거예요. 마음대로 하면 하늘이 대책을 취해 줘요. 하늘이 해결해 줘요. 언제나 선생님을 고생시킬 수 없어요. 사탄도 그걸 알아요. 사탄도 머리를 숙이고 ‘미안합니다.’ 이래 놓으면 어떨 것이냐 이거예요. ‘탕감법에 의해서 평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생각하는 도리 그대로 해야 됩니다.’ 그때까지 가는 거예요. 그 고개를 넘어서 가지고는 뒤를 돌아보지 않아요. 처리해 주기를 바라지 않아요. 나 그렇게 나왔어요.
남미에 가 가지고 4년 이상 고생했지만 돌아서서 해양권시대로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 하면서도 인사도 안 하고, 통고도 안 하고, 돌아보지도 않고 왔다구요. 그렇다고 내가 후퇴했다면 돌아가서 책임져야 하지만 전진하니까 여러분이 날 도와야 돼요. 알겠어요? 남미에 있는 사람들이 나를 도와야 된다 이거예요. 왜? 남미가 장래에 할 것을 개척하는 선생님 앞에 자기들이, 지금 뒤에 따라오는 사람들이 도와줘야 할 것이 원리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야기를 안 하고 하더라도, 그 이상 돈을 쓰는 것도 자기들의 갈 길을 닦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지금 빚지고 해요.
미국 뉴욕의 옛날에 금은보석을 팔던 티파니 빌딩을 팔아 없애잖았어요? 그래서 쉐라톤 호텔을 산 거예요. 이스트 가든의 땅을 팔았어요, 하와이 때문에. 하와이에 430만 달러를 예치하고 있어요. 요전에 나한테 얼마가 헌금 들어왔는데 그래 집어넣으라고 했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아요. 여러분이 돈이 필요한 이상 선생님은 단련 받고 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남는 것이 없어요. 그 후에 또 650억에 해당하는 선문대학의 5대 건물을 지으라고 지시했어요. 돈 한푼 없어요. 내가 이번에 특별헌금을 다 모아 가지고 거기에 지불했어요. 50억이 모자라기 때문에…. 오늘 거기에 들르려고 하는 것은, 총장이 없더라도 들르지 모를 거예요. 가서 기공식을 하는 거예요. 설계는 건물을 지으면서 해라, 기초부터 해라 이거예요. 시일이 바빠요. 그러려면 그 돈을 들이대야지요. 예산이 없지만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일을 그렇게 해 나온 거예요. 예금통장에 저축해 가지고 한 게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
젊은 사람들의 기백을 무엇으로 소화할 것이냐
선문대학이 뭐 어떻고 어떻고, 남미가 뭐 어떻고 어떻고, 요즘에 세네(CENE) 축구팀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데, 그게 쉬운 일이에요? 왜 고달프게 그래요? 그래야 가는 길이 편안하겠기 때문에. 축구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통일교회하고? 문화세계를 창조해야 돼요, 문화세계 창조. 제일 중요한 게 뭐예요? 사상이 철저해야 돼요. 그랬으면 그 나라의 교육과 그 다음에는 언론기관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남을 것은 다 철수해 버려도 교육기관하고 언론기관이에요. 이것만 최고의 자리에 있으면 세계를 끌고 갈 수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 체육과 예술분야예요. 그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전쟁을 안 하면 뭘 하겠나? 젊은 사람들의 기백을 무엇으로 소화할 거예요? 싸움을 해 가지고 죽이지 않겠으면 최고의 예술분야에서…. 세계평화문화체육대전이 무엇인 줄 알아요? 젊은 사람들의 힘을 거기로 돌려야 돼요. 예술문화는 국가 창설의 기본이에요. 세계에 높이 올라가더라도 그걸 찬양하게 되어 있지, 그걸 까 버리려는 사람이 없다구요.
그래서 운동에서는 축구예요. 예술에서는 뭐예요? 예술분야는 화해라는 거예요. 노래와 춤, 아름다운 전당! 리틀엔젤스를 그래서 지은 거예요. 그때는 보리밥도 못 먹는 때예요. 박보희, 생각나?「예.」그것 짓는다고 내가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몰라요. 유효원으로부터 그렇고, 그 3형제가 선생님을 찬양하지 않았어요. 박보희를 왜 도와주느냐 이거예요.
그때 설계를 해 가지고 링컨센터처럼 하려고 얼마나 간절했어? 그거 생각나?「예.」그거 집어치우고 엄 선생한테 설계시키라고 할 때 엄 선생 알기를 설계세계의 폐지같이 생각했지. 엄 선생을 시켜 가지고 한 거예요. 지을 때 통벽으로 지었어요. 천년 이상 되어 집이 다 날아가더라도 벽은 남아요. 그거 알아요?「예.」
실내에 들어가서 자기가 무궁화 꽃이 크다고 해 가지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너무 크다고 해서 조금 작게 해야 된다고 자기가 고집 세워 가지고 만든 것을 지금 생각할 줄 알아? 그것 다 잊어버렸겠지. 몰딩하는 것도 선생님이 전부 다 치장한 거예요.
리틀엔젤스를 생각하는데 건물 지을 때는 자기가 제일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그렇게 생각했던 거예요. 그리고 이태리 돌을 깐 것, 그게 뭐야? 다시 하라고 했는데, 다시 안 했지? 다시 하라는 말을 기억하고 있어?「예.」그걸 보고 다니는 선생님이 10년이면 10년 보게 될 때 그걸 잊어버리면 좋겠는데 잊어버리지 못한다면 어떻게 되나? ‘보희 녀석 저거, 큰일을 끝에 가서 맡겼다가는 안 되겠다.’ 하는 거야.
선생님도 아들딸에 대한 책임이 있어
선생님이 지시한 것을 잊어버리지를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곤란해요. 그런 것을 다 알고 자기가 지난날에 구덩이가 있으면 메워야 되고, 높은 것을 헐어서라도 메우고, 아들딸을 대해서도 그래요. 보희 이름이 높아지면, 그 아들딸을 보고 평할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아들딸에 대한 책임이 있어요. 문 총재가 가정문제에 대해서 철저한데 그 가정의 아들딸은 어떻게 됐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걸 견디지 못하는 사람이에요. 세상 같으면 후려갈겨 가지고 땅 구덩이에 묻어 버릴 생각도 하겠지만, 별의별 죄인들을 내가 용서해 줬어요.
또 내가 아들딸을 간섭하지 못했어요. 데리고 살면서 키워 보지 못했어요. 내 말 들으라고 한 번도 훈시를 못 해봤어요. 제멋대로 살다가 그렇게 되었으니 그거 안됐다고 처벌할 수 없어요. 그 단련을 하면서….
축복가정 아들이라는 것이 언제든지 두고 보면 거꾸로 가르쳐 줘요. 자기들이 잘못했으면 효진이라든가 누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이 울타리가 된다 하면서 별의별 코치를 하고 있어요. 이놈들을 잡아다가 배를 째 버려야 돼요. 그럴 사람한테도 아무 이야기도 안 하고 있어요. 그놈의 자식들을 손으로 꼽아 알면서도 축복 때에 빼돌리지를 않았어요. 같이 취급했어요. 그래야 수평이 된다구요. 내가 염려하지 않아도 물은 수평이 되는 거예요. 때가 되면 그들이 무릎을 꿇고 찾아 들어오게 되어 있는 거예요.
지금 그래요. 문제되던 것들이 때가 되니까 찾아와요. 또 안 찾아올 수 없지요, 세계가 전부 다 돌아가니까. 돌아서는 날에는 내가 바로잡을 거라구요. 손대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요전에 불러 가지고 얘기했어요. ‘이놈의 자식, 이제 궁둥이를 후려갈기고 네가 지금까지 잘못했으니 이제부터 내가 손대는데 고맙게 생각하겠나, 안 하겠나?’ 하니까 하겠다고 그런 거예요. 네 아버지가 가는 길에 체면을 깎아 놓은 부끄러움을 알라는 거예요. 그 마음은 안다구요, 바탕은. 아버지를 닮은 바탕이 있다는 거예요.
‘님이여, 님이여!’ 하는 노래도 있어요. 노래 만 곡을 한다나? 그 노래, 그 님이라는 노래는 부모님을 대해서 하는 얘기예요. 그걸 내가 알아요. 노래를 하더라도 비장한 노래를 하고 다 이런 것을 말이에요. 노래에 대해서 천재적 소질을 갖고 있어요. 아버님이 좋아하는 노래를 짓고 싶어도 못 짓게 되어 있어요. 그런 삼각지대에서 고심한 아들을 도와주지 못한 부모의 죄가 있다는 걸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런 선생님의 주변에 있는 아들딸들이 36가정 패라는 거예요. 누가 생각을 했어요? 말들은, 기도들은 잘하지요.
흥진이도 그래요. 흥진이가 잘못되어서 죽었으면 내가 그런 갈 길을 닦아 주지 못해요. 현장답사를 내가 세밀히 했어요. 가 보니까 자기 때문에 죽지를 않았어요. 지생련의 두 아들 때문에 죽었어요.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걸 알고 내가 통일식을 해줘 가지고 영계에 갈 길을 다 닦아 준 거예요. 그냥 내버려두면 개죽음한 것으로 흘러가 버리고 마는 거예요.
그 책임을 지운 데는…. 그렇잖아요? 역사이래 처음으로 재림주 아들이라는 사람이 영계에 가니만큼 천상세계도 다 아는 거예요, 성현들이. 모시려고 하는 데 있어서, 어느 기준에서 모시는 거예요? 땅 위의 부모님이 하는 일을 대신해서 하는 사람으로 모실 수 있게 하려니 사령관으로 임명한 거예요. 그것이 그대로 안 되면 문 선생이 가짜예요. 그렇게 됐나, 안 됐나?「됐습니다.」곽정환!「됐습니다.」그때 누가 믿었어요? 그때 한 것을 요즘에 읽어 보라구요. 꿈같은 이야기들이지요. 세상이 얼마나 비웃었겠나?
아들을 죽여놓고 교주라는 것이 자기 아들을 위해서 통일교회의 전체 축복을 상속해 주는 축복을 해줬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도 좋아요. 내가 보는 관과 내가 하는 일에, 전통에 있어서 내가 하는 것은 내가 책임지는 거지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되게끔 만들어 주는 거예요. 예수님도 못 해요. 그런 이름으로 보냈기 때문에 지상에서 만들어 주는 거지요. 만들어 주는 대로 요즘에 다 되었나, 안 되었나?「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전체를 맡아 가지고 6개월 만에 보고하는 것, 요전에 흥진 군의 보고를, 충신이 못 되고 효자 못 된 자식이 효자의 도리와 충신의 도리에 본 궤도를 따라가겠다고 움직일 수 있는 그런 책임을 졌기 때문에, 그 아들은 거짓말을 안 하기 때문에 중요시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하와이에서 두 번씩이나 아침저녁으로 훈독하면서 강조한 거예요. 그런 것을 중요하게 생각이나 해요? 이번에 다 교육시켰지요? 흥진 군의 보고를 내가 이번에 끝나는 날에 가 가지고 훈독시킨 거라구요. 그게 제일 귀한 거예요. 딴 사람 것은 못 믿더라도 아버지 앞에 보고하는 아들이 효자 충신이 못 된 자리에서 효자의 길, 충신의 길을 가겠다는 그 길에 들어섰기 때문에, 그 아들의 보고는 틀림없이 아버지라도 믿어 줘야 돼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안 믿더라도. 그게 중요한 거예요.
주류를 따라가야 큰 강을 이룰 수 있어
여러분이 다 입적 수련을 받았는데, 삼시대대전환 뭐예요?「사위기대…」사위기대?「입적통일축복식!」입적통일?「축복식!」총축복식이에요. 총축복식이라구요. 그걸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책임질 일이 아니라구요. 나하고 흥진 군이, 우리가 책임지자 이거예요. 우리가 책임지고 여러분을 벗겨 줘야 돼요. 때가 바빠요. 그런 원칙 밑에서 서두른 거예요.
나라나 모든 전부를 우리 둘이 책임지자 이거예요. 그 책임을 해야 할 책임이 지금부터 남은 거예요. 영계까지 갈 때 이걸 다 깨끗이 정비해야 되겠기 때문에,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대할 수 없는 시대에 들어온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여러분이 가는 길과 선생님이 가는 길이 달라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가는 길이 있어요. 나라를 찾아야지요? 제2이스라엘권 미국이니 유엔까지도 갈 데가 없어요, 이제는. 가만 두어둬도, 나라를 찾겠으면 찾고 말겠으면 말더라도, 선생님의 아들딸을 거느려 가지고 다 내버리더라도 뜻은 이루어져요. 타락한 더러운 것을 갖다가 접붙여 가지고 옷을 입으려고 해도 원수한테 시집갈 때 만들어 준 옷들이에요. 그걸 입을 수 없어요. 내 손으로 전부 다 만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재창조예요.
흥진 군한테 맡기는 것도 그래요. 흥진 군이 청평에 가 가지고 흥진 군이 다 했다고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영계가 모여 가지고…. 훈모 님을 너무 찬양하지 마요. 다 선생님의 휘하에서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이제는 그만큼 했으니 얘기 안 해줘도 다 알 거라구요. 자기가 어떤 둥지를 틀어 가지고 오고 가는 손님이…. 물이 동으로 들어왔으면 서로 나가야지, 남으로 나가서 북으로 나가면 안 된다구요. 그러면 남과 북에 있는 물도 이걸 따라가야 돼요. 주류가 없어요. 그렇게 나가면 안 된다는 거예요. 남과 북의 그 물이 서로 가는 물을 기다려서 ―주류가 흐를 때 거꾸로 도는 것도 있잖아요?― 그걸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품고 따라가야 돼요. 그래야 큰 대강(大江)을 이룰 수 있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이제는 주류!
그래서 내가 흥진 군하고 충모 님하고 훈모 님한테 얘기한 것이, 이제부터는 예수를 중심삼고 신교 구교를 하나 만들어라 이거예요. 문 총재는 교파주의자가 아니에요. 종교주의자가 아니에요. 통일주의자예요. 하나 만들어라 이거예요. 때려 몰아서라도 해야 되겠다구요.
축복이 자기들의 소원이니 축복을 해주고는 무엇이든지 명령하게 되어 있으니 천주교 교황들로부터 그 다음에 지금까지 교파장들을 같이 축복해 주어서는 지상을 쳐 버리는 거예요. 분파적인 책임분담을 해 가지고 배치하라는 거예요. 배치하는데 여러분을 믿고….
한국을 하나님 앞에 등록할 수 있는 시대
족장들을 다 거두게 되어 있지요? 구약시대가 뭐라구요?「족장!」신약시대는?「평화대사!」그 다음엔? 대제사장, 사두가 뭐라구요? 여러분이에요, 여러분! 통일교회의 나라 책임자들이에요. 예수님의 사도시대가 아니에요. 사두니까 예수님시대를 넘어서 가지고 축복해서 선민권, ―제2이스라엘권 판도가 기독교문화권이에요.― 문화권을 축복해 줘 가지고 그 다음엔 제물이 아니에요. 총생축헌납을 해야 돼요. 산 제물을 몽땅 바쳐야 돼요. 바치더라도 그냥 바치는 게 아니에요. 바쳤다가 또 받아야 돼요.
그래서 나라를 찾아야 돼요. 예수님이 나라를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나라를 잃어버린 걸 탕감하면 모든 사람들이 형제지인연이 생기는 거예요. 예수님도 형제고, 흥진이도 형제고, 다 형제예요. 선생님을 전체 종교 위에 세워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간섭할 때는 지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가정을 간섭해야 되는 거예요. 시대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씨 축복을 다 끝내고 선생님한테 보고하면 선생님이 가서 축복을 해줘야 돼요. 기도를 해줘야 된다구요. 황선조라면 ‘황 씨가 전부 다 축복받았습니다.’ 해야 돼요. 없다 할 때는 몇 개 종씨를 선생님이 축복을 해줘야 돼요. 거기에 문 씨와 한 씨를 빨리 하나 만드는 데 총동원해야 돼요.
그래서 같이 모여 가지고 문 씨, 한 씨의 청소년들이 결혼한다면 어떻게 되겠나? 문 씨, 한 씨만 하겠나? 문 씨, 한 씨의 7대에 관계되어 있는 상대 성(姓), 거기에 사위라든가 며느리의 성이 다 들어가는 거예요. 한국이 하나되는 거예요. 한국을 하나님 앞에 등록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중요하다구요.
그러니까 어느 누가 선도적인 입장에 서느냐? 세 족속만 하나된다면 선생님 하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 아들딸까지 하면 네 족속이 하나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되면 천하의 기원인 동서남북이 다 어울리기 때문에 그 다음에 국가 기준만 되면…. 선전은 선생님이 만반의 준비를 다 했어요. 알겠어요?
미국에 텔레비전 방송국이 있는데 거기에 미국의 기독교를 움직이는 오피니언 메이커(opinion maker) 1천3백만 내지 1천4백만 세대가 들어와 있어요. 거기에서 문만 열고 교육하게 되면 순식간에 돌아갈 거라구요. 이제 그걸 시작하려고 그래요. 그래서 교포들을 위한 워싱턴의 교포신문, 라디오 방송국까지 사라고 그랬어요.
이래 놓으니 주동문이 무서워하는 거예요. 워싱턴의 높은 데서 앉아서 보면 빌딩이나 모든 언론기관을 문 총재가 갖고 있다는 것이 부정할 수 없게끔 드러난다 이거예요. 무섭다는 거예요. ‘이 녀석아, 무서워서 죽지 않으면 살 거 아니야? 죽어서 걱정이야?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그랬는데 걱정이 뭐야?’ 한 거예요.
워싱턴을 생각해 보라구요. 교회 유명한 곳은 선생님이 다 점령했어요. 이번에 국방분과위원장이 그런 얘기를 하는데 주동문이 깜짝 놀랐다는 거예요. 자기는 하나도 몰랐다나? 정신이 들었지요.
그 녀석이 해야 할 것이 뭐냐? 소련이든지 중국이든지 가 가지고 화해하지 말고, 이제는 국방부를 통해 가지고 문 총재를 중심삼고 그 사람들을 데려다가, 세계적으로 공산세계 민주세계의 학자들을 데려다가 교육해 가지고 한 길로 가자 하는 수습 운동을 해야 돼요. 그걸 하기 위해서는 돈과 모든 전부는 국방부에서 하라고 하는 거예요. 아마 길이 열릴 거라구요.
국방부가 총을 들고 나서면 부시 행정부도 꼼짝못하잖아요? 경찰은 자연히 달려서 오기 때문에 힘의 원천이 묶어질 수 있는 거예요. 가인 아벨의 기준이에요. 곽정환 선생, 아시겠어요?「예.」그걸 구슬려 가지고 해요. 내가 있으면 명령할 거라구요.
찾아와서 인사하기에 ‘야 이 녀석, 잘생겼다!’ 하며 이렇게 만져 주니까 좋아하더라구요. (웃음)「기뻐하고 갔습니다.」기뻐하고 갔어?「예.」그 말은 뭐냐 하면, 만나게 되면, 찾아오게 되면 당장에 무릎 꿇게 해서 훈시를 할 것이다 이거예요. 나 그래요. ‘네 능력으로 얼마만큼 동원할 수 있다. 네가 원하는 나라의 군사정책의 길을 열고, 평화의 길을 열어 줄게. 예산을 얼마 타놓아라.’ 하는 거예요.
미국이 그 동안에, 9월부터 몇 개월이에요? 6개월 되었나? 9, 10, 11, 12, 1, 2, 6개월이 지났네. 6개월 동안에 1천억 이상 써 버렸다는 거예요. 걸프전쟁 때 이상 써 버린 거예요. 그러니 군사비 몇 배 확장하더라도 그건 안 할 수 없어요. 그걸 어디에 쓸 거예요? 싸워서 총탄으로 날려 버리지 말고 교육해라 이거예요. ‘3분의 1은 교육해라. 교육은 우리가 해줄게.’
여러분은 교육할 수 있지요? 있나, 없나?「있습니다.」영어를 알아요? 원고를 써서 하게 되면 다 할 거라구요. 남은 몰라 가지고 따루어서(외워서) 하는데 읽을 줄 알고 그마만큼 했으면 연습하면 되는 거지요.
박 가끼리 한번 협력해 봐라
박보희도 벌써 몇 살? 70살? 일흔둘?「한국 나이로는 셋입니다.」내가 82세 생일 지났으니 10년 아래니까 72세 아니야?「만으로는 그렇습니다.」만인지 뭔지 나 모르겠어. (웃음) 이제는 만으로 지났으니까, 새로운 한 해니까 이제 83세지. 그래, 보희는 오래 못 산다고 그러더니 그래도 살 만큼 산 셈이지 뭐.「아버님 은덕입니다.」아버님 덕일 게 뭐야?「영육 아울러서….」박보희 덕이지. 통일교회가 박보희에게 신세졌다고 생각하지, 선생님에게 신세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외부 사람은 없더라구.「그렇지 않습니다. 잘못 생각하는 겁니다.」
뉴질랜드의 조립건축회사를 알지?「예.」우리가 하겠다면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자기가 협력해서 하겠다고 약속하자는 것을 내가 들었는데 그거 사실이야?「예. 그 사람들은 아버님이 원하시면 언제든지….」아, 원하는 것보다도 그때 판다의 기숙사 열세 채 집을 짓지 않았어?「예.」좋다고 그러니까 자기들은 빌딩도 짓고 극장도 지을 수 있고 교회도 지을 수 있고, 조립식은 세계에서 자기들이 제일인데, 문 총재도 필요할 텐데, 사막 같은 중동 어디에 집을 지어도 자기들이 전적으로 후원하겠다고 한 말, 자기가 보고한 말이 있잖아? 그게 사실이냐고 물어 보는 거야.「예.」
이번에 그 회사가 있으면 전화해 봐.「예.」집을 많이 지을 텐데, 멋진 집, 보통 집, 3류집을 만들 텐데, 그걸 마음대로 할 때 기간이 얼마나 걸리느냐 이거야. 그 회사를 박보희가 소개하고 다 그랬는데 한번 알아보라구.「예.」
박상권!「예.」집 지어야지?「예.」집 몇 채? 공장만 지을 거야, 공장 직원들이 살 수 있는 집도 지을 거야?「집도 지어야 됩니다.」박보희하고 의논해. 그 다음에 박구배!「예.」임자도 집 지어야지?「예.」박 가끼리 한번 협력해 봐라 그 말이야. (웃음)「예. 알았습니다.」박 가, 박 씨 손 들어요. 박 가, 손 들어 봐요. 저기는 또 누구야?「박노희입니다.」저쪽은 누구야?「박동하입니다.」
박동하! 박동하도 뭐 그렇게 살살이, 솔솔이야? 우루과이에서 보니까 저 녀석이 한국에서 온 지 얼마 안 되는데 대통령들 셋을 모아서 의논하는데 왔다 갔다 하면서 뒤에서 이러고저러고하는 거예요. ‘저 녀석이 언제 날아와 앉아서 이렇게 날뛰나?’ 했더니, 자기가 무슨 시큐리티 멤버(security member; 경호원)라나? 이래 가지고 그러고 있더라구요. 언제까지나 어디 가서도 선생님 차를 운전했던 대장이라고 하면서 선생님을 몇 년 모셨는데 내 말 들으라고 해서 타고 앉는 거예요. 이야, 나보다…. 박 씨들이 그럴 수 있는 어떤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박정희 모양으로.
조상들이 남겨야 할 전통
박보희도 박종규를 우리가 만나 가지고 내가 이야기할 때 부탁하면서 형제지간처럼 잘 살라고 권고하던 말 잊어버렸어, 안 잊어버렸어?「안 잊어버렸습니다.」그러면 거기 가서 살지! 살아 가지고 말씀을 했으면 지금도 죽지 않았을 거야. 책임 못 하니 빨리 다 날아가 버렸지만. 그래요. 책임자가 되는 것이 우연한 인연이 아니에요. 박 대통령이 박보희를 걸 거라구요. 그 녀석이 책임 못 해 가지고 박 씨들이 걸렸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게 인연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내가 지금 박 씨를 쫓아내지 않고 수습하기 위한 거예요.
최 씨를 전부 다 쫓아내야 돼요. 통일교회를 망치려고 하고 다 이런 패들이라구요. 박 씨 할머니의 남편도 통일교회를 없애기 위해서 50미터 밖에서 오다가 뜰에서 넘어져 가지고 배가 터져 죽는 것과 같이 딱 그렇게 죽었어요. 철장을 가지고 문 총재를 때려죽이려고 하던 도중에 쓰러져서 갔다구요. 어쩌면 그렇게 같아요?
박 씨 할머니도 그렇지요. 뭘 모르고 선생님이 말한 대로 안 해 가지고…. 종의 종에서부터 8단계와 마찬가지로…. 끝에 가서는 선생님 대신 하루 저녁에 급변해야 돼요. 180도 달라져야 된다구요. 이렇게 되면 돌려 맞춰야지요? 180도 넘어갔으니까 돌려 맞춰야 되는데, 내가 180도를 돌려 맞추는데 못 맞췄어요.
세상에 이럴 수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문 총재는 꼬붕(こぶん) 중의 꼬붕이고 자기가 제일 유망주요 하나님 대신인데, 문 총재가 와 가지고 하루저녁에 자기가 명령하던 반대로 그렇게 해서 뒤집어 박는 것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뒤집어 박는 게 아니라 바로잡는 건데 말이에요. 그렇게 되니까 그 열 아들딸, 남편까지, 일족이 합해 가지고 문 총재를 들어내자고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할머니가 당장에 정신병자가 되었어요. 그러니 거기서부터 갈라졌어요. 그걸 선생님이 잊어버릴 수 있어요? 때가 되니까 다 수습해야 되니 그들도 살려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최 씨가 다 그래요. 최성모! 통일교회를 망치기 위해서 송 장로까지 끌어가고 박중성까지 끌어가고…. 전부 빼앗는다고 했다구요. 이래서 청평에 우리가 땅을 산다고 해서 자기 재산을 털어 가지고 먼저 울타리를 쳐서 땅을 다 잡아놨다구요. 내가 그렇다고 어떻게 하지 않았어요. 너 하고픈 대로 해보라는 거예요. 어디 누가 어떻게 되나 보자 이거예요. 네 집이 그렇게 될 때는 우리는 천하의 명문집이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생각한 대로 다 되었어요.
그래, 최 씨들을 버릴 수 없으니까 최 씨를 수습하려니 우리 효진하고 맺어 준 거예요. 며느리가 최 씨예요. 최 씨는 생각만 해도 침 뱉을 것인데 말이에요. 그래서 혈족 가운데서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형님 취급할 수 있는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는 거라구요. 오늘 간다고 그러더구만. 여덟 시 10분 비행기?「예.」
그래서 최 씨에 대해서도 잊어버리면 안 돼요. 그래, 그 집에 대해서도 도와주려고 했는데, 아이구! 할 수 없어요, 핏줄이라는 것이. 끝까지 반대하는 거예요.
박보희는 최순화를 원수시하지 않고 가까이 그 동네에서 산다며?「예.」윤기숙!「예.」만날 수 있나?「예. 만났습니다.」이화여대 퇴학 맞은 사람 중의 하나인데, 이번에 선물을 보냈을 텐데?「제가 갖다 드렸습니다.」뭐라고 그래?「감사하다고 말씀했습니다.」감사가 감사지. 진짜 감사지.
세상에! 문 총재가 그렇게 사는 줄 누구도 모르지요. 내가 감옥에 있을 때 생일날을 기억했다가 미숫가루 하나 준 것을 천 배로 갚고, 만 배로 갚아 준다고 약속했었어요. 그 사람들의 이름을 다 잊어버렸어요. 몇십년 전 감옥의 기록이 있으면 그걸 찾아 가지고 그 사람 일족에게 내가 갚아 줘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빚지고 가서는 안 돼요. 빚을 지고 가면 된다구요.
선생님의 생애는 과거 현재를 전부 탕감하기 위한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러니 뜻길을 나오는 길에 있어서 신세를 지고 인연되었던 사람들, 선생님을 대해서 뜻길에서 눈물 흘렸던 사람들, 그걸 천상에 가 가지고 다 갚아 줬고, 자기들이 부족한 것으로 일당백으로써 부족했다는 자리에 세워야 할 것이 부모가 가야 할 길이에요. 조상들이 남겨야 할 전통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진정 누가 사랑했느냐
대한민국도 그래요, 대한민국도. 원수예요. 대한민국의 종씨들을, 평화대사들을…. 전부 다 그 패들 아니에요? 그 패들이지요?「예.」여러분도 그 패였어요. 묶어 가지고 한 줄로 다 해준 거예요. 선생님이 할 책임은 다 했다구요. 민족 앞에 체면을 다 세운 거예요. 상하·전후관계에 있어서 기울어질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은, 거기에 반대하는 사람은 이제 직격탄을 맞아요. 법이 제정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외부로나 내적으로나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잘못해 가지고 언제나 잘 안 된다는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430가정까지 회의해 가지고 ‘공석에서부터 원리관이 이러니 이런 데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이냐?’ 해서, 공론에 의해 가지고 사실이 그랬으면 그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이러니까 이렇게 가기를 원한다고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결론지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이번에 가기 전에 회합을 하려고 했더니, 회합하는 게 안 되겠기 때문에 다음에 와서 할지 모를 거라구요. 국가 메시아들 처리부터 먼저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이렇게 무서운 사람이에요. 사실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나를 알아요. 처음은 처음이고 나중은 나중이고 중심은 중심이지, 함부로 처음과 나중을 갖다 거꾸로 붙이지 않아요. 잘못했으면 내가 메워서라도 갖다 붙여 놔 가지고 처음과 나중의 자리를 잡아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그러셔야 됩니다.」
임자들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임자들의 일족이, 곽정환 하게 되면, 황선조 하게 되면 다 집에서 반대하고 쫓아내지 않았어요? 김봉태도 반대했나?「예.」반대 안 받으면 안 돼요. 그랬으면 그 반대하던 원수들을 구해 줘야 될 거 아니에요?
제일 원수가 누구예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지요? 부모보다 형제가 원수예요. 형제를 위해서 부모를 구해 줘야 되는 거예요. 부모를 구하거든, 그 다음엔 일족이 원수예요. 부모 앞에 얼마나 충돌질했어요? 당신네 아들 때문에 문 씨면 문 씨가, 우리 종중이 얼마나 피해를 받느냐고 하면서 말이에요. 그 반대로 살려 주겠다고 해야 돼요. 알겠어요?
탕감법이 그래요, 탕감법! 그러니까 선생님이 탕감할 수 있게끔 모든 만반의 처리, 처벌을 하고 처분을 만들어 줬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못 하면 책임이 선생님에게 있나, 여러분에게 있나?「저희들에게 있습니다.」나는 책임 없다구요.
내가 돈이 있어 가지고 태평양에 물을 흘려 보내듯이 흘려 보내고 한푼 여러분을 도와주지 않아도 나라 못 찾게 될 때는 그 돈이 흘러간다고 보는 거예요. 나라를 찾거든 그 돈을 나라에게 넘겨 줘야 되겠다는 거예요. 말이 맞는 거예요, 안 맞는 거예요?
흘려 버릴 수 없기 때문에 제2 나라에 내가 사놓은 땅을 대신 확대해서 한국 사람들이 와서 땅을 사 가지고 건설한 마을이다, 동네다! 그것으로 그 나라에서 기념할 수 있는 곳을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박구배가 그걸 해야 된다는 거예요. 박상권이 그걸 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동차 공장을 해서 뭘 해요? 그 일을 하라는 거예요. 진정 누가 사랑했느냐 이거예요.
종족복귀를 해서 축복하라는 것을 순식간에 할 수 있어
문 총재가 박 씨들을 시키는 거예요. 박보희는 강택민(장쩌민)을 만났나, 안 만났나?「못 만났습니다.」왜 지금은 가서 못 만나?「지금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중국의 키 조그맣고 유명한 사람이 누구던가?「등소평입니다.」등소평을 아나, 모르나?「압니다.」그 아들딸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게끔 다 되어 있잖아?「예.」다 잃어버렸어?「아닙니다.」그 사람들을 내세우면 누구든지 다 만날 수 있는데, 요전에 중국을 찾아가서 옛날 것을 연결시키라고, 소련을 찾아가서 연결시키라고 했는데, 그들과 하게 되면 이들도 연결시킬 수 있는 다리를 놓을 수 있는데, 딴 데를 돌아다녔더구만, 알아보니.
이래 가지고 이번에 부시 대통령이 가는데 따라 들어갈 수 있는 길도 되었으면 얼마나 멋졌겠나? 박보희를 한국 대통령의 후보자로 시키겠다고 그럴 수 있는 길이 열렸을 텐데. 부시는 한국 대통령을 누구 시키느냐 지금 생각하는 중이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말한 것을 알겠느냐 말이에요.「예.」한국 대통령을 누구 시키느냐 이거예요.
요전에 김정일하고 김 대통령이 자동차에서 이야기한 비밀을 저쪽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에서는 다 알고 있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상에 감출 것이 없어요. 그 마음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그 배후를 내가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시했으면 어디부터 먼저 할 것인지 물어 봤으면 지시를 할 텐데, 자기 혼자 몇 달이 되도록…. 벌써 반년이 넘지? 박보희!「예.」반년이 넘나, 안 넘나?「예. 넘었습니다.」
<워싱턴 타임스>의 주동문이 얼마나 고생을 했어요? 주동문이 했지만 주동문이 한 게 아니에요. 내가 8년 풍파를 겪으면서…. 유 피 아이(UPI)통신도 주동문한테 사라니까 싫다고 한 거라구요. ‘이 녀석, 선생님이 말하면 무엇을 몰라 가지고 뭐야? 사라면 사라! 네가 돈 한푼 내? 싫다는 말이 어디 있어?’ 이래 가지고 산 거예요. 재까닥 재까닥 재까닥 전부 다 하늘이 준비해 놨어요. 순식간에 유명해진 거예요. 다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것이고, 날아가는 거예요. 폭파해 버릴 수 있는 환경이에요.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위대한 거예요. 다 망할 수밖에 없는 것을, 쓰레기통에 들어갈 것을 찾아 가지고 반년 이내에 수습해서 세계에 없는 길을 닦아 나왔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현재 종족복귀를 해 가지고 축복하라는 것을 순식간에 할 수 있어요. 순식간에! 한번 해봐요.「순식간에!」황선조!「예.」그래?「예.」할 수 있어?「할 수 있습니다.」유종관!「예.」김봉태!「예.」하나되라구. 그 다음에 책임자가 누구야? 곽정환은 세계적인 책임자의 자리에 있어. 그 다음에 졸개 새끼들은 때려 몰아!
전쟁이 나게 되면 죽을 와중에 임종을 기다리며 누워 있더라도 뜰에 나가서 독수리 밥이라도 되겠다고, 죽게 되면 짐승들이 뜯어먹게 하겠다고 하며 나가는 그런 사람이 많으면 그 나라는 하나님이 보호한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 중에 그렇게 죽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그렇게 살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이번에 그래서 슬리핑백을…. 슬리핑백을 다 가져갔나?「예.」그것을 가지고 다니면서 일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훈시 안 했지요? 그거 가지고 다니는 거예요. 호텔이 뭐야, 호텔?
여러분에게 돈 줘서 여러분 종족을 축복해 주지 않아요. 문 총재가 도와줄 줄 알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껍데기를 벗기고 살을 벗기고 뼈를 깎고 골수까지 짜서라도 하라는 거예요. 문 총재는 그렇게 살았어요. 그게 거짓말인가 전부 다 알아봐요. 문 총재가 그렇게 살았나, 안 살았나.
슬리핑백을 다 안 가지고 간 사람도 있나?「다 가져갔습니다. (유종관)」유종관의 형님은 갑종인데 ‘나는 을종(乙種), 병종(丙種)도 안 됩니다. 형님이 갑종 아니오? 슬리핑백에서 살며 유 씨네 집이 있으면 구천동 산골짜기로부터 팔도강산 어디든지 왜 안 다닙니까? 지고 다니십시오.’ 하며 냅다 몰아.「예. 결의가 새로워졌습니다.」결의보다도 실천하는 게 문제지. 결의야 백 번 하면 뭘 하노? 한 번 실천하는 것이 귀한 거야.
통일교회에서 얼마나 맹세를 많이 했나? 유종관도 맹세를 많이 했지?「예.」‘그렇게 틀림없이 하겠습니다.’ 국가 메시아 이상 되는 사람들이 여기서 몇 년 전에 ‘틀림없이 국가복귀를 해서 하늘 앞에 바치겠습니다.’ 맹세했지?「예.」나는 그걸 잊지 않는데 다 잊어버렸나?
하나님한테 교육받은 선생님은 어머니를 교육해야 돼
보희는 그거 아나? 모르지?「알고 있었습니다.」소식을 들어서 알았지만 그때는 참석 안 했기 때문에 모르지. 이제는 졸업을 다 했기 때문에 훈독회에도 안 나오고…. 집에서 훈독회를 하나?「예.」해야 돼. 집에서 하는 것보다도 선생님이 있을 때 훈독회에 참석하고 무슨 말씀을 했다는 것을 저녁에 돌아가서 훈시함으로 말미암아 그 가정이 복 받는다고 보는 거예요.
어머니는 한 시간만 지나면 내가 변소에 가라고 해서 여기에 없지만, 어머니가 자리를 비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어머니가 그렇게 쉬운 줄 알아요? 가짜 어머니가 되어야 되겠나, 진짜 어머니가 되어야 되겠나? 문난영!「진짜 어머니이십니다.」진짜 어머니 되어야 되겠느냐 물어 보는데 진짜 어머니시라는 말이 뭐야?「진짜 어머님이 되셔야 되고 또 진짜 어머님이십니다.」‘진짜 어머니 되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틀림없이 진짜 어머니입니다.’ 그래야 말이 맞을 텐데, ‘진짜 어머니 되어야 되겠나, 가짜 어머니 되어야 되겠나?’ 물어 보는데 답변도 안 하고 ‘진짜 어머니입니다.’ 그런 답이 어디 있어? 그건 50점도 못 받아. 머리가 좋은 줄 알았더니 나쁘구만. 묻는 대로 거기에 답변하고 가야지, 자기 생각만 말하면 누가 인정하나?
자, 어머니가 아버님을 교육해야 되겠나, 아버님이 어머니를 교육해야 되겠나? 그 말은 뭐냐 하면, 아버님이 먼저 완성해야 되겠나, 어머니가 먼저 완성해야 되겠나? 아버님도 교육받아야 되고 어머니도 교육받는데, 아버님을 하나님이 교육한다면 하나님한테 교육받은 아버님은 어머니를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이치라구요.
여러분은 어머니를 제일로 생각하면 안 되지요, 아버지를 빼놓고. 요즘에 미국 간나들 가운데 그런 간나가 있어요. 제일 가깝다는 사람이 ‘선생님이 가정에서 살게 될 때 어머니가 중심이냐, 아버지가 중심이냐?’ 그러더라구요. 그거 물어 볼 게 뭐 있어? 쌍년 같으니라구! (웃음) ‘어머니가 중심입니까, 아버님이 중심입니까?’ 묻는데, 미국을 따라가야 되지, 한국을 따라가면 안 된다 그래요. 이 쌍놈의 간나! 그놈의 간나 남편도 그러고 있어서 남편을 내가 불러다가 기합을 준 거예요. ‘너 여편네의 말을 말 듣고 사나, 네가 여편네를 훈계하고 사나? 이 못난 놈!’ 하고 말이에요.
그거 선생님 말이 맞아요. 끝까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어머니가 그런 거 같아요?「예.」천만에! 내가 시간을 조금만 넘기면 ‘약속은 한 시간 하기로 했는데 왜 두 시간을 했소? 아홉 시가 웬 말이오? 나는 아침을 먹지 않으면 배가 아주 아파 가지고 죽게 되는데. 한 번도 아니고 매 번 그러니 그거 됐소?’ 물어 보는 거예요. 나는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모르지만, 모든 사람이 잘 되기 위해서 그랬으니 개인이 못 되었어도 모든 사람이 좋은 것이니….
「아버님, 지금 가겠습니다. (효진님)」그래, 잘 가자!「예.」너 가서 기합 받을 것을 생각하라구.「예. 언제든지 하세요.」(웃음) (박수)
저만큼 달라졌어요. 옛날에는 눈을…. 요즘에는 머리카락도 저렇게 깎더라구요. ‘아버님이 머리카락을 어떻게 깎는 것을 좋아하느냐?’ 해서 내가 깎으라는 얘기도 안 했는데 저렇게 다 하고 말이에요. 교육받을 자세가 되었으니까 교육을 해야 되겠어요. 그러니 잘 후원해 줘요.「예.」‘옛날보다도 참 훌륭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야 돼요.
그 사람도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내가 알아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결심하면 죽을 때까지 해요. 만 곡을 만든다고 해서 몇천 곡을 만들었다나? 곡조와 가사 말이에요. 여러분이 짓지 않더라도 거기에 성가에 집어넣을 가사가 한두 절만 집어넣으면 얼마든지 많다고 봐요.
닭장의 학의 입장을 넘어 혼자 모든 걸 개척했다
누구야? 이름이 뭐이던가? 무슨 수?「김병수입니다.」저 사람이 어떤 남자인지 알아요?「예.」누구야?「양연실 씨 신랑입니다.」양 양을 알아요, 양 양?「예.」양양거린다는 양 양의 남편이에요.
이제 신문사도 교육 잘해요. 패거리를 만들어요. 선생님한테 단련을 아직까지 안 받았지. 신문사의 땅은 어떻게 되나?「일단 개발을 보류해 놨습니다. (이동한)」개발 보류?「예.」길을 다시 돌리라고 그러지.「예.」세상에! ‘신문사의 복판을 개발하겠다고? 너희들이 신문사를, 문 총재를 어떻게 알고 그러냐? 이미 의논했어?’ 하는 거예요. 민주주의 세계예요. 자기 마음대로 파고 허물고 하는 그런 시대는 지나갔다는 거예요.
돈을 내가 얼마 대 줬나?「아버님이 5천만 달러를 사인해 주셨습니다.」돈 한푼도 안 줬나?「일본에서 5백만 달러를 1차로 받았습니다.」5백만이면 1년은 되지. 무슨 5천만 달러? 1년씩 안 가. 자기들이 잘하면 몇 개월 이내에 날려 버릴지도 몰라. 곽정환, 무슨 말인지 알지?「예.」7백억인지 누구에게 넘기겠다는 것을 전부 다 싹 쓸어 버리는 거야.
거기에 내가 계획해 가지고 빌딩을 지으면 좋겠다구요. 내가 지금까지 빌딩을 내 계획대로 하나도 세워 본 적이 없어요. 청평도 다 맡겨서 하는 거예요. 그 대신 내가 가 봐서 틀린 것은 틀렸다고 지적은 할 거라구요.
엄덕문이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엄덕문은 내 코치를 받아요. 선생님이 잔소리하는 것 같지만 말이에요. 여기 무슨 회관?「세종문화회관!」세종문화회관의 처마 끝을 빼는데 졸대로 댄 것이 3밀리미터가 틀렸는데 저거 왜 저렇게 만들었느냐고 한 거예요. 절대 아니라는 거예요. 가서 재 보라고 했어요. 재 보고 와서는 ‘선생님!’ 한 거예요. 자기들 눈과 선생님 눈이 다르다는 거지요. 달라요. 그림 같은 것을 그리더라도 벌써 십자를 긋고 작은 것을 중심삼고 몇 퍼센트라고 해서 줄을 그어요. 원칙을, 본을 세워 놓고 그려야 된다구요. 그냥 그리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글방에 다니던 동양 사람이 학원에 가서 그림을 그린 거예요. 옛날에는 그림 그리는 종이를 도화지라고 그랬다구요. 아는 사람은 알 거라구요.
내가 4학년에 가서 공부하는데, 애들은 나보다 몇 살 아래고 다 그런데 일본 말을 하는데 나는 하나도 못 해요. 닭장에 학과 마찬가지예요. 키가 커 가지고 일본 말을 하나도 못 하니 안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너희들을 1년에 후에는 따라간다 이거예요. 그때는 ≪국어독본≫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한 학년에 두 권씩이라구요. 그러니까 4년 되면 여덟 권이에요. 여덟 권을 전부 다 따루어(외워) 버렸어요. 가타가나, 히라가나를 한 밤에 다 따룬 거예요. 너희들을 따라간다 이거예요.
일년 이내에 전부 다 한 거예요. 자기들이 배운 것만 말했지, 자기들이 알 게 뭐야? 일년 이내에 다 해버렸어요. 독이 오르니까 그 다음에는 공부할 때도 그래요. 공부할 때는 뭐 시험공부를 하고 학교공부를 하러 왔나? 도 닦으러 왔지요. 시험 때가 되면 곤란하거든. 그러니 일주일 동안에 몇 주일 것을 해야 돼요. 그래, 공부하면서 전부 다 암호를 쓰는 거예요.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네 번 이상 책을 안 봐요. 벌써 강의하는 것을 본다면 저 선생은 시험문제로 저것을 틀림없이 낸다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농도 잘 하거든. ‘선생님, 다음에 이것을 시험에 내지요?’ ‘네가 그것을 어떻게 알아?’ ‘나 모르지만 압니다. 선생님, 나를 속이지 마소.’ (웃음) 그래 가지고 정 시험 공부를 안 하면 밤에 자면 다 보여요. 몇 장의 무엇이 다 보인다구요. 보이는데 그거 읽어야 되겠나, 안 읽어야 되겠나?「읽어야 됩니다.」그렇게 했어요.
우리 통일교회 패들도 그래요. 시험 공부 안 해 가지고 백 점 맞은 사람이 많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학이지지(學而知之)니 생이지지(生而知之)니 무슨 지지니 나는 모르겠다구요. 주먹구구지지가 천하를 녹여내는 거예요.
그래요. 공부를 그렇게 했어요. 내가 언제 공부했는지 모르겠지요, 말을 들어 보면? 안 그래요? 사상세계, 공산주의 이론부터 철학사상으로부터 언제 공부했는지, 그런 말도 들어 보지 않았는데 말하는 것을 보면 전부 다 이치에 맞는 말을 하고 다닌다 이거예요. 그거 왜? 그렇게 아는 거예요. 내가 무슨 말을 하겠다면 벌써 아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가 내 비밀을 알아요. 자기 시작하면 밤새껏 얘기하는 거예요. 무슨 이야기냐? 토론하는 거예요. 무슨 제목에서 뭐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그게 전부 다 교육이에요. 공부예요. 그래 가지고 들어 보면 밤에 들은 그 내용을 설교하는 거예요. 그렇게 살거든. 그러니 기도가 필요 없지요. 그래서 기도 안 하고도 해먹은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24년 동안 기도를 안 했어요. 기도를 해야 뭘 하노? 기도 시간에도 다 그렇게 사는데.
요즘에도 그래요. 무엇이 중요한지 벌써 알아요. 오늘도 내가 ‘세계 선진국가를 선출해서 선생님을 초청해 가지고 상·하원 의원과 대통령 임석하에 축복하게 되면 일국이 하루에 복귀될 수 있는 때가 오는데 왜 하느냐?’ 하고 말했어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그래요. 간단한 거예요.
그게 어려운 게 아니에요. 못 하기 때문에 어렵지요. 안 하기 때문에 안 되지요. 안 된다는 말을 집어치워라 이거예요. 내가 안 된다는 것을 지금까지 혼자 개척해서 나온 거예요.
균형적인 기준의 자기 갈 길을 가야 돼
박보희는 <워싱턴 타임스>를 주 사장이 하는데, 지금까지 박보희가 한 것보다 못한다고 생각하면 안 돼. 그때와 때가 달라. 때가 달라졌다구. 그마만큼 다른 일을 하고 있어. 뭘 하고 있느냐고 때로는 물어 봤나? 아 내가 물어 보잖아, 보희한테? 주 사장한테 ‘<워싱턴 타임스>가 어떻게 달라졌느냐? 하고 있는 것이 뭐냐?’ 해서 더러 물어 보느냐 말이야.「아니오. 그 사람보고 물어 보지 않습니다.」왜? 자기보다 못한다고 해서?「그게 아니라 제가 물어 볼 입장이 아니고, 책임을 잘하고 있는데 제가 뭘 물어 보겠습니까?」
잘하고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야 될 거 아니야? 자기가 <워싱턴 타임스>의 회장도 하고 다 그랬으면 말이야. 지금은 <워싱턴 타임스>하고 관계없나?「아버님이 주신 직함은 없다고 생각합니다.」없더라도 알아줄 필요가 있는 거 아니야? 뭘 하고 있는지. 어디 가서 <워싱턴 타임스> 대표라고 했다가 망신당한다는 것을 알아?
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들이 죽기 전에는 끝까지 뭘 하고 있다는 것, 잘되는지 못되는지 후원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통일교회의 교주를 해먹다가 그만둔다고 해서 잘되었는지 못되었는지 그냥 그대로 물러나지를 않아요. 곽정환을 불러서라도 귀퉁이에서 남이 아는 이상 알고 영계에 가려고 그러지요.
무관심하잖아? 들었으면 칭찬도 해주고, 자기가 <워싱턴 타임스>의 주 사장을 불러 가지고 창립기념일 대신 이렇게 해 가지고 그런 모임 자리라도 한번 해주면 자기가 나쁠 게 어디 있어?
여기에 한 대사가 안 왔구만. 한 대사도 부협회장을 했지? 곽정환!「부이사장을 했습니다.」협회의 부회장도 하지 않았어?「협회는 안 했습니다.」부이사장을 했던가?「예.」
그래, 협회의 비용이니 무엇이니 자기가 쓰다 남으면, 선생님한테 가서 타서 쓰면 예산 추가할 수 있는데 왜 안 하느냐고 한 거예요. 그러고 살고 있더라구요. 이야! 선생님이 예산을 어떻게 준비하고 무슨 짓을 하는지 몰라 가지고 자기들이 그것을 보충하고도 남을 텐데 ‘왜 그것을 안 하느냐?’ 한 거예요. 아랫사람들에게 그렇게 지시하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될 때 내가 기가 찼어요. 대사나 해먹었지 개척자는 못 된다 이거예요. 개혁자가 못 된다 이거예요. 개척자의 입장, 선발대가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에요.
그런 것 저런 것, 여러분에 대한 그런 소견들이 다 있겠나, 없겠나? 사길자! 사길자가 죽을 때 선생님이 와 주면 좋겠나, 안 와 주면 좋겠나?「오시면 좋겠습니다.」안 가면? 안 가면 어떻게 할 테야? 그런 생각이 당당하다는 거지. 지상에서 그 이상 해야 돼. 내가 협회장이 돌아갈 때도 안 갔다구. 그거 알아? 그거 알아, 몰라? 왜?
곽정환이 돌아가면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감히 어떻게 바라겠습니까?」박보희는?「예.」물어 보잖아?「감히 어떻게….」감히 안 올 수 없지, 그 말이야? (웃음) 박보희는 지난날에 판다 사장을 문 사장한테 이양하라고 할 때 이양 안 했잖아? 지금은 다 했나? 다 끝났나?「지금 박상권 사장이 하고 있습니다.」아 글쎄, 그때?「했습니다.」불러다가 내가 닦아세우니까 했는지 모르지.「말씀대로 했지요.」말씀대로 안 하니까 기합 받던 생각 안 나?「말씀대로 했는데 그 양반이 안 하겠다고 자꾸 사양을 했습니다.」세상에 제멋대로라구, 제멋대로!
그러니 ‘내가 큰일을 하면 저 사람은 무엇밖에 못 쓰겠구만, 암만 큰소리해도.’ 하는 거예요. 내가 예민한 사람이에요. 통계 평가를 내는 데에서 천재적인 머리를 가진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큰일을 처리해요. 처리하는 데는 틀림없어요. 누가 항의하면 그것을 재까닥 재까닥 깨끗이 답변하고 처리하는 거예요. 주먹구구식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보라구요. 몇십년 전에 이야기한 것이 지금하고 틀려요? 통일의 방안이라든가 평화의 방안은 마찬가지 아니에요? 그런데 여러분은 그렇지 않아요.
그런 선생님을 하루 좋다고, 하루 슬프다고 해서 그렇게 이러고 저러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균형적인 기준의 자기 갈 길을 가야 돼요. 길을 가면 꼬불꼬불하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지만 가는 데는 주류가 있어야 돼요. ‘나는 이렇게 간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죽건 살건 이걸 남기고 가겠다.’ 그런 무엇이 있어야 된다구요. 죽고 죽은 후에도 남기고 가야 할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고 가야 돼요. 그런데 여러분은 그것이 없어요.
이제는 자기가 축복 중심가정이지요? 축복 중심가정이니 축복에 대한 책임을 누가 져야 된다는 거예요?「저희들이 져야 합니다.」중심가정이 책임져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다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도, 선생님도 필요 없어요. 왜? 다 가르쳐 줬어요. 물을 것이 없어요. 선생님이 고심해서 물은 내용, 마디마디, 창자로 말하면 겉과 안을 전부 다 가려 가지고 얘기해 줬어요.
천국은 위해 사는 사람이 들어간다
어제인가? 자유의지를 하나님이 왜 주었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다 물을 텐데, 묻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그거 어떻게 된 거예요? 자유의지를 안 줄 수 없었던 것은 뭣 때문이라구요? 위해 사는 세상이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이나 모든 것이 위하는 환경이에요. 자기를 중심삼고 하라는 것을 가르쳐 줄 필요도 없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러니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은 뭐냐? 세상 만사 주변이 따로따로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었는데, 아담도 남자 노릇을 못 하고, 해와를 자기가 독차지해 가지고 길러 나가는 가운데서 별의별 가까운 데서 무엇이든지 자유 행동할 수 있는 입장에서 그렇게 된 거예요.
위해 살면 범하라고 해도 범할 수 없어요. 안 그래요? 해와를 위하고, 아담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면 말이에요. 자기를 부정하는 입장에서. 그걸 아는데, 알 수 있는 환경이요, 보고 다 알 수 있는데 그것을 또 하나님이 명령할 필요 없다는 거지요.
그런데 자기를 중심삼고 자아자각을 한 거예요, 자아자각! 오늘날 여러분 통일교회 자체가 다 거기에 걸려 있어요. 본연의 동산으로 들어가겠다면 위해 살아야 될 거 아니에요? 천국은 위해 사는 사람이 들어간다구요. 자기 중심삼고, 자기 이익을 중심삼아 가지고 바랐다면 재까닥 걸려 버려요. 틀림없어요.
몇 시야?「여덟 시 27분입니다.」오늘 곽정환은 어디 가겠나?「모시겠습니다.」어디로 모셔?「아버님이 아까 선문대학을 말씀하셔서….」선문대학 총장도 없는데, 이사장인가?「아버님 일정에 맞추겠습니다.」글쎄 이사장이니까 가는 거야?「예. 그런 뜻도 있습니다.」총장보다도 이사장이 더 주인 아니야? 이사장이 가면 다 될 거야. 학교에 다섯 건물을 지어야 돼. 인문대학을 짓는 것하고, 그 다음에는 도서관, 그 다음엔?「교회!」또 그 다음엔?「국제관!」
이 나라의 새 출발과 더불어 내가 가 가지고 삽으로 파놓기라도 해야 돼요. 내가 내일 모레면 가야 돼요. 내일 모레 글피로구만. 오늘이 22일이지?「예.」그러니까 시간이 없어요.
엄 선생은 있겠나? 엄덕문!「엄 선생은 어제 연락을 받았는데, 몸이 불편하시지만 이번에 아버님의 말씀을 듣고 하와이를 간다든지 거동은 못 하지만 말씀대로 건축 관계를 고문 입장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했습니다.」내가 갈 때 들를 수 있으면 들르는 게 좋을 거라구.「예.」
자, 그렇게 알고…. 훈독회를 다 까먹었구만. 훈독회 하던 것 다 끝냈나?「예. 1절은 다 끝났습니다.」1절만 끝났나? 1절하고 다음에 뭐가 나오나 한번 들어 보자. 한 절 더 읽어. (훈독 계속)
누가 기도하겠나? 유종영, 기도 한번 해보지. (유종영 회장 기도)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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