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사무실 봉사단체인 손사랑회 회원들이 6월 월례회 겸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사진 몇장 올립니다.
장소 : (1) 산청 웅성봉 아래 내리마을 계곡 산행 및 식사
장소 : (2) 함양군 마천 서암정사-석굴암자
웅석봉 계곡 산행에서.....
저 두꺼비 녀석... 얼른 못 알아 봐서...참 멋진 보호색이지요...
서암정사를 둘러 보다...
돌아오는 길에 함양 마천의 지리산 칠선계곡에 있는 서암정사를 들렀다.
서암정사는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에 있는데 지리산 칠선계곡으로 진입하면 쉽게 찾는다.
서암은 서쪽에 있는 큰바위, 정사란 신앙에 따라 수행하는사람들이 머무는 곳이란 의미란다.
서쪽의 상서로운 큰바위에 있는 수행처 라는 말.
원응 구한대사의 원력으로 창건된 사찰로 해인사의 말사인 벽송사의 부속암자였으나
지금은 독립된 사찰로 자연의 섭리가 빚어낸 신성한 곳에 30여년전 불사를 시작하여
여러 사람들의 공덕으로 오늘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다고 한다.
전쟁의 참화로 지리산에서 생을 다한 무수한 원혼들의 마음의 상처를 달래주고
남북간 대립의 벽을 허물고 모든 인류가 부처님의 대자비 광명안에서 평화로운 이상 사회가 실현 되기를 발원하며 부처님을 조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은 국내에 유일한 석굴법당이며 대한불교 조계종 지리산 서암정사이다. --(따온 글)
새로 지은 대웅전의 모습 인데......
대웅전 안--......우리 일행들 저마다의 맘을 담아 절을 하고........
여기 저안으로 들어서면 그 유명한? 석굴법당인데....
내부 촬영을 금한다고 하니...ㅉㅉ... 여러분에게 보여드리지 못해서 참으로 아쉽습니다.
궁금하시면 500원..ㅋㅋ... 내지마시고 직접 일방하시옵소서!
조망이 시원하네요. 여러분의 가슴속이 확~ 트이시기를..........합장하옵니다!!!
높고 깊은 산골 절간에 .... 시원하게 조망이 뚫린 곳에 모인.... .....옹기종기--- 참~ 정겹습니다.
다 둘러보고 진주로 귀환하기전 서암정사에서 올려다 본 지리산 방면 전경
바로 눈앞에 보이는 거는 대물 지리산의 덩치.....
천왕봉은 아니고....ㅎㅎㅎ.....
저뒤에 흰구름에 묻혀서.....
뜬구름에 가려서.....까~~마~~~~~드~~윽~~~~
구름 걷어낸 눈밝은 이 부러워서......합장을.....
모두 성불하시기를.......
첫댓글 석굴법당을 몇번이나 보았지예...........
옜 생각이 나네요...........
아..글쿤요. 저도 3번째 봤는데 사진은 이번이 첨 찍습니다. ^^
여름 휴가때 아들이랑 함 가봐야징
내한테 잘 보이모 같이 가준데이~~..ㅋㅋ
어디 를 가시던지
산행은 즐겁습니다
행복하지요
이땅 에 살아있다는 뿌듯함도 있구요
건강하시고
만수무강 도 아울러 하소서~~~
고맙심니더. 님도 행복하시오소서.....
ㅎㅎㅎ
하이고마~~
숨 찹니다 ^^
관세음보살 ^*^
..........
돌, 바위... 예쁜 대웅전이 참 아기자기한 절이네요.
중생들이 바라는 것이 많아서 불보살 나한들이 바쁘겠습니다 ㅎㅎㅎ^^
무*** 아자씨! 간만올시다. 잘~ 돌아가는지........ 차한잔 올립니다. ^ㅎ^
명백수님 덕분에 가만히 않아서 좋은 구경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더운여름 불손한 날씨지만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잘 지내시지요. 부디 건승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