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 천화보를 발행하는 장지성 선생의 명조이다
곽경국추천 0조회 2013.03.31 16:39
영구 천화보를 발행하는 장지성 선생의 명조이다
丁己丁丙
卯卯酉戌
丙戌 丁酉 己卯 丁卯
九歲 戊戌 己亥 庚子 辛丑 壬寅 癸卯 甲辰
*
위 명조는 영구 천화보를 관행하는 경영(經營) 이사(理事) 장지성 선생 나이 명조이다 기토(己土)가 유월에 생 하여선 바로 추금(秋金) 사령(司令)을 두었다 식신(食神)이 당권(當權)이라 몸의 빼어난 기운을 설기(泄氣)시킨다 미(美)하다 하지 못하는 것은 사주 천간(天干)에 식상(食傷)이 드러남만 못하기 때문이다 양화(陽火)음화(陰火) 층층 첩충 하여 보인다 식신(食神)이 인수(印綬)를 강제로 잡아 당기듯 하는 모습 기토(己土)하여금 꾸며주는 것을 달아나지 못하게 하는 것,
이른바 화염(火炎) 조토(燥土)이다 금(金)의 도움이 없고 또 묘유(卯酉)가 충함을 만나고 유술(酉戌)이 서로 해한다 장차 극(極)한 미묘한 수기(秀氣)가 완전 삭감 당하는 것이 본명의 약점(弱點)이다 이러함으로 말미암아 나아가는 것을 본다면 묘(卯)궁 편당(偏黨) 결당(結黨)을 형성 몸을 공격하는 것, 근원의 식신이 와선 극제(剋制)하길 바라나 식신(食神)이 본신의 의도(意圖)를 따라주지 않아선 사면초가(四面楚歌)이라 자연 미처 돌아볼 겨를이 없다
이래 편관(偏官)이 부득불 인성(印性)옴을 사용해서 화살(化殺)을 당기는 모습이라 이른바 제살(制殺)이 화살(化殺)높음만 못하다 하는 것, 식신격으로써 하여 겸(兼)하여 살인(殺印)을 사용하는 것이라,
행운(行運)이 자자(子字)로부터 시작하여 엮여 나가는 행운(行運)이 그래 신축(辛丑)임인(壬寅)계(癸) 삼십년은 거름마다 순조로운 경계이고 곳곳마다 마음을 드리우게 하여 경영하는 상업(商業)이 이(利)를 얻어 자주 사람을 놀라게 하였다 처(妻)가 드세어선 이기지 못하고 주(主) 불목(不睦)하였으며 자식 두긴 어렵다 말했다
* 이것도 조후(調侯)론을 많이 따르는 것이다
丁己丁丙
卯卯酉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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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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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련
92, 好好好一了百了(호호호일료백료)不 雷驚何須風掃(불시뇌경하수풍소)
호호호[웃는모습] 좋고 좋고나 한가지를 마무리지으니 백가지가 마무리를 짓는 것 같네 우레를 쳐 놀라울 뿐만 아니련가 어찌 모름기 바람이 쓸어 재킬때를 바랄 것인가?
* 교련은 여성이 간드러지게 웃는 표현 여권(女權)이 그래 가정을 휘어잡은 표현이다
*
대장(大壯)초효 장우지(壯于趾) 이다 준항(浚恒)이 기다리고 있는 장우지(壯于趾)이다 앞뒤 안보고 다름박질 치는 발걸음이다 장우지(壯于趾) 정(征)하면 흉(凶)이 유부(有孚)리라 상왈(象曰) 장우지(壯于趾)하니 기부궁야(其孚窮也)라 건장한 발걸음으로 뭔가 극복 하려 나댐 흉할 것이다 견인(牽引)하는 데에 사로잡힐 것이다 상에 말하데 건장한 걸음걸이 그 몸이 포로(捕虜)되는 것을 말한다 그래 준항(浚恒)처성(妻星)에 잡힌다는 것이겠지..
대장괘(大壯卦)는 토궁(土宮)괘이고 항괘(恒卦)는 목궁괘(木宮卦)이라 역상(易象) 회두극(回頭剋)이다 토(土)의 영향을 받는다 하는 것으로서 비겁(比劫)의 영향을 받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아마도 길신 등사( 蛇)의 영향을 받는 것 같다 설사 흉신(凶神)구진이라도 그걸 제압하는 목궁(木宮)청룡이 오는 모습이다
병정(丙丁)주작(朱雀)이 화려하게 움직인다 등사( 蛇)하고 말이다 천간(天干)은 잘 움직이고 지지(地支)양묘(兩卯)도 청룡이고 이렇게 청룡이 너무 많이 움직이는 것은 좋은 것만 아니다 그래산 적당히 극제(剋制)세력 묘유(卯酉)경충하는 것도 나쁜 것만 아닐 것이다
경충(競 )이나 경합(競合)이런 것은 다 활약상이 좋은 것을 말하는 것이다 사주가 활성화된 것을 말하는 것이다
대장괘(大壯卦)는 성운(盛運)이라선 지나치게 그래 나가다간 흉한 모습을 그린다는 것 그래 대장괘(大壯卦)일수록 조심성 있게 행동해야한다는 것이다 사주(四柱)에 수(水)기가 하나도 없고만.. 재성(財星)이 적합(適合) 축(丑)에 회두극(回頭剋)을 입어선 그렇게 합(合)토(土)가 되어진 모습이다 이로 인해선 관성(官星)이 적합(適合)을 얻고 비겁(比劫)이 적합을 얻어선 합금(合金)을 생한다는 것 말하자면 구태(舊態)한 재성(財星)이 회두극(回頭剋)을 입는 바람에 진취적인 재성(財星) 해(亥)가 그래 살관(殺官)을 도와선 주는 것
그렇게 함으로서 목기(木氣)관(官)을 상관(傷官) 금기(金氣)연장이 잘 다스려선 재목을 만들어 준다하는 것으로 본다 할 것이라 이건 긍정(肯定)사관(思觀)으로 이렇게 해석을 하는 것이다 대장(大壯)초효가 움직이는 것은 원래 좋은 것이 아니다 신진(新進) 직장 재성(財星)한테 그렇게 관살(官殺)이 합하고 생(生)을 입는 것 말하자면 묘술합화(卯戌合火)하여선덕을 보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이걸 그래 인성(印性)이 너무 강해지면 안될 것이라 그렇게 합화 못하게 금극목(金克木)유자(酉字)해 치우는 그런 그림이라 할 것이다
처성(妻星)자리가 살(殺)이니 처(妻)가 살격(隔)을 띤 것 그래 처를 해이기지 못할 그런 공처가(恐妻家)처럼 잡힌 것 자식보기 어렵잖느냐 이런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丁己丁丙
卯卯酉戌
철주[鐵柱,鐵朱,鐵舟]
[제(制)아래 수(手), 월변(月邊) 촌(寸)] 남의 팔꿈치를 옆에서 끈다는 뜻으로, 남의 일에 참견하여 못하게 방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씨춘추》 <구비편(具備篇)>의 공자의 제자 복자천(宓子賤)에 얽힌 고사에서 나온 말이다.
팔꿈치를 잡아당기다, 방해하다, 견제하다
遁 달아날 둔, [본음] 달아날 돈, 뒷걸음질할 준
달아나다. 도망치다. 닫다. 달림. 숨다. 잃다. 피하다. 가다. 떠나 버림. 속이다. 뒷걸음질하다. 머뭇거림.
飾 꾸밀 식
꾸미다, 꾸밈, 나타내다
산(産)변 도(刀) =깎을 산, [본음] 깎을 찬
除 덜 제, [본음] 덜 저, 사월 여
덜다. 없애다. 제거함. 깨끗이 쓸다. 쓸어서 깨끗이 함. 내쫓다. 몰아냄. 탈상(脫喪)하다. 죽이다. 없앰. 닦다. 다스리다. 고치다. 치료함. 빌어서 재앙을 쫓다. 재앙을 물리치다. 불제(?除)함. 열다. 개통함. 털이 빠지다. 조세(租稅)를 면제하다. 섬돌. 층계. 길. 뜰. 정결한 제단(祭壇). 깨끗하다. 결백함. 벼슬을 주다. 나누다. 나눗셈. 쌓다. 여툼. 건제(建除). 점술가(占術家)가 그날 그날의 길흉을 12지(支)에 배열하여 정한 것. 섣달 그믐날 밤. 4월의 이칭. 가다. 떠남. 열다. 폄.
冀 바랄 기
바라다. 바라건대. 땅 이름.
不遑
시간이 없다, 겨를이 없다, 미처 …못하다
丙戌 丁酉 己卯 丁卯
九歲 戊戌 己亥 庚子 辛丑 壬寅 癸卯 甲辰
上系營口天和報關行經理張之聲先生庚造。已土生於酉月。正值秋金司令。食神當權。泄身之秀。美不可言。無如四柱天干。陽火陰火。層見疊出。食神受印綬之掣肘。已無遁飾。所謂火炎土燥。金無所賴。且卯酉逢沖。酉戍相害。將極妙秀氣。完全剷除。本命弱點。即由於此。卯宮偏官。結黨攻身。原冀食神來制。不圖食神本身。四面楚歌。自顧不遑。乃偏官不得不用印來引化。所謂制殺無如化殺高。以食神格而兼用殺印。行運自子字起曆行辛丑壬寅癸三拾年。步步順境。處處遂心。經商獲利。數可驚人。惟妻不剋。主不睦。子艱難雲。
댓글
도무사
13.03.31 18:20
무재사주에....관성이 충을 당했군요...요녕성 영구시에서 신문을 발행했던 모양입니다...
첫댓글 자료 공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