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테는 르네상스 시대의 문예 부흥의 선구자로 불릴뿐만 아니라 현대 이탈리아어의 기초를 세운사람으로
그의 명작인 "신곡" 은 훗날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 피렌체 대성당
* 피렌체 성당은 무려 154년에 걸쳐 완성된 성당으로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성당으로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촬영지로서 돔에 올라가는 총 계단은 463 계단이다
□ 시뇨리아 광장에 있는 조각상들
* 시뇨리아 광장은 과거 중세이후 지금까지 피렌체의 행정중심지이다
지금도 시청사로 사용되고있는 베키오 궁전과 르네상스 시대 예술인들의 조각상을 한눈에 볼수있고
주변에 미술관과 베키오 다리가 있다
□ 시뇨리아 광장, 수많은 관광객
□ 베키오 다리
* 피렌체 가장 오래된 다리로서 원래 이 자리에는 로마시대에 지어진 나무다리가 있었는데,
홍수로 휩쓸려가자 새로 건설한것이다
* 이 다리에서 바라보는 아르노강의 풍경이 아름다운데다가 단테와 그의 여인이 만난곳이기때문에
더욱 낭만적인 장소로도 유명하다
□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가격표
* 유럽의 물가는 계속 오르고 있다고한다
보통 물 작은병은 2 유로~ 3유로 (한국돈 2,700 원 ~ 4,050) 스위스의 편의점은 더 비싼것 같았고
* 편의점이 아닌 대형마트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이탈리아의 대형마트에서 물 한병 0.25 유로 (한국돈 340 원정도)로서 저렴하지만
유로화로 통합된 이후 이탈리아 물가가 몇배나 올랐다고 이탈리아 사람들도 달갑지 않게 생각한다
* 아래 사진 13.95 유로 = 한국돈 19,000 원 정도, 7.95 유로 = 한국돈 1만원 정도
□ 바티칸
* 로마 카톨릭의 본산지이고 로마 교황청이라고도 한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독립 국가로서 성 베드로 대성당, 성 베드로 광장, 교황청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구는 종교인 1,000 여명이 살고있고 경찰서 등 행정기관도 있고 외곽 치안은 이탈리아 경찰이 담당하고
교황청 치안은 스위스 근위병이 담당하고 있다
□ 바티칸 성당에 들어가기위해 줄을 서있는 관광객
* 09:00 입장이 시작되지만 보통 2시간 ~ 3시간 줄을 서야 입장할수 있어
오전..아니 새벽부터 줄을서는 관광객들로 만원이다
* 복장은 노출이 심한옷도 안되고, 모자도 안되고 슬리퍼도 안된다
□ 바티칸 미술관 내부
□ 바티칸 성당에 들어온 한국 관광객
* 바티칸 미술관은 르네상스 시대의 작품뿐만 아니라 고대 그리스·로마의 유믈까지 많은 유물 다양한
소장품이 있다,
* 특히 르네상스 최고의 예술가 미켈란젤로 작품은 눈으로 보는것으로 만족해야한다
사진촬영을 하면 즉시 퇴장 시키려고 곳곳에서 감시를 하고 있었다
* 아래 사진은 바티칸에 입장한 한국사람들.....
요즘 한국인들 방문이 부쩍 많아져 오전 12시까지 입장한 한국인들이 평균 1,000 여명 정도라한다
□ 바티칸 대성당 앞 광장
* 바티칸의 가장 큰 자랑거리 중의 하나는 성 베드로 성당 앞의 광장이다
* 바티칸 광장 한가운데에 해시계처럼 우뚝 높이 솟아 있는 거대한 오벨리스크는 원래의 자리가 이곳이 아니라
대성당 정면을 바라보면서 왼쪽에 있었다.
* 그리고 그곳은 네로 전용의 개인 경기장이 있던 자리인데 오벨리스크는 경기장의 장식을 위해 그 안에
세워져 있었다. 바로 이 경기장에서 성 베드로가 순교를 당했고, 이를 기념하여 훗날 이 자리에 성 베드로
대성당을 지었던 것이다.
* 네로의 경기장은 대성당을 건립할 때 모두 철거되었지만, 오벨리스크만은 그 자리에 그대로 남겨 두었다.
(출처 네이버)
□ 바티칸 대성당 바로 앞에서도 노숙자가 있는듯...
□ 바티칸 대성당을 지키는 근위병
* 교황청을 사방으로 지키고 있는 스위스 근위병들
* 스위스에서 근위병에 차출되는것은 행운으로서 경쟁이 치열하다고한다
맡은 임기를 마치고 다시 스위스로 가면 원하는곳에 거의 취직이 보장된다고한다
□ 트래비 분수
* 트레비 분수는 고대황제 아우구스투스가 한 "처녀의 샘"으로 전쟁에서 돌아온 병사들에게 물을준
한 처녀의 전설을 분수로 만든것인데...
* 트레비분수가 유명해진 이유는 영화 "달콤한 인생"으로 유명해졌다한다
* 트레비분수를 제대로 보려면 해질무렵 물이있는곳까지 내려가 몇백년이 지난 낙서도 볼수 있다고한다
□ 삼엄한 경비
* 유럽 어딜가도 요즘 테러때문에 군인,경찰이 지키고있는것을 볼수있다
* 만약에... 프랑스 에펠탑이 테러를 당한다면 어떻게 될까 ??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에펠탑도 군인,경찰이 지키고 있지만 더욱 철저하게 경비를 해야할것 같았다
□ 캄피 돌리오 언덕
* 캄피 돌리오 언덕은 미켈란젤로가 설계하여 만든 광장으로,
고대로마의 발상지로 전해오는 로마의 7대 언덕중 가장 신성하게 여겨지던 곳이다
(예로부터 종교와 정치의 중심지 역할을 하던 곳)
□ 캄피 돌리오 언덕 앞 (로마의 가장 번화가)
□ 포로 로마노
* 포로 로마노는 고대 로마인들이 생활의 중심지였던곳으로 로마를 소개할때 자주 등장하는곳이다
* 건물들을 치장하고 있는 조각상들도 무수히 널려 있으나 안타까운 것은 이 석상들 중 온전한 게 하나도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것들이 놓여 있는 곳곳에 새겨진 역사의 의미는 대단하다.
* 또한 전체적으로는 인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이곳의 건물들은 모두 동시대에 함께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하나 상세하게 파악하는 것은 힘든 작업이 될 수 있다.
* 포로 로마노를 보고 있으면
역사란 시간 속에 존재했다가, 묻히고 또 다시금 살아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 콜로세움 경기장
* 기원전 75년부터 80년까지 쉴틈없이 강행된 원형경기장으로 당시 15,000 명이 동원되었다한다
최대 6만명을 수용할수 있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경기장을 그 시대에 지어졌다는게 정말 놀라운 일이다
* 황제부터 노예까지 로마 시민들이 함께 관람할수 있었지만
신분에 따라 앉는 자리가 달랐으며 300 여년 동안 검투사들의 경기를 했을것이라고 추정된다고...
* 이후 지진피해를 입기도하고 교회를 짓는 재료로 쓰이기 위해 절반이상이 뜯기게 되어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지는 않지만 2,000 년전 에 건설된 건축물을 보러 세계각국에 수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었다
□ 빌라 데스테
* 로마 근교 티볼리에 있는 빌라데스테의 예쁜 정원과 분수들이 멋있다
정원밖의 산과 하늘 주위풍경....그리고 정원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감탄스럽다 !!!
* 사진은 다 올리지 못하지만 작은분수, 큰분수,연못 등 아름다운 정원을 보니까...
필자는 로마 여행을 마치면서 몸은 피곤하지만 기분이 더욱 상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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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은 어딜가도 물가가 비싸니까 계획적인 여행을 해야할것이고
○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곳 이탈리아의 베니스(베네치아) 여행을 적극 추천하면서
우리의 국력이 더욱 성장하여 일본을 앞질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일본에 대해서는 잘 알지만, 한국은 아직도 먼나라로 인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아름다운 물의도시 베니스 동영상도 곧 올립니다
* 제 블로그에 다른 여행기 많이 있어요 ^^
블로그 바로가기 → http://blog.daum.net/hklee1111
첫댓글 여행기 감사합니다 ~~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줄거운 여행 하십시요 ~~
"바디칸대성당" 앞 광장에 모인 인파가 대단하네요...워나 유명한 곳이라
외국관광객도 쾌 많은걸로 생각하는데..로마제국의 유물과 미켈란제로의
작품등 관람을 위해서라도 우리생애에 꼭 한번쯤은 가봐야할것 같네요~!!!
그동안 각국의 명소사진를 즐감했습니다~~~
네...한대협형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 ~~~
요즘은 일본보다 중국을 자주 가시는것 같아요 ?
일본 동경좀 데리꼬 가세요 ^^
선생님 서유렵 여행중이군요.
저도 다녀온지가 십여년이 지나서 ~~
다시 가고싶은데 , 쉽지가 않습니다.
시간은없고, 갈곳은 많아서~~
그저 부럽습니다.
멋지고 즐겁고 행복한 여행되시길 빕니다. 건강 유의하시고요.
여행은 항상 즐거운것입니다 ~~
시간내서 다녀오세요 ~~
응원해줘 감사드리면서....항상 행복하세요 ~~